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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포스트가 넘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개설 후, 8개월만의 일이군요. 정확히 245일쯤 되는 듯... ^^
그 기념으로 올리는 자축 및 돌아보기^^ 포스트입니다.

240여일 만의 300포스트라면... 평균 하루에 1개 이상의 글을 올렸다는 이야기군요. ^^
첨에 개설할 때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 이틀에 글 하나는 반드시 올려보자는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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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지로 걸린
▩ '사랑고백'을 얼마나 자주 하시는지요? ▩ 포스트를 감안하면
300번째 포스트는
▩ 예전 vs. 요즘 [1] : 변화하는 생활의 기준 ▩ 이 됩니다.
299번째 포스트는
▩ 단풍이 보고 싶지 않으신지요? - 도봉산 (2008. 1102) ▩ 가 되구요.
301번째 포스트는
▩ 제가 맘 먹고, 일 한번 크게 냈습니다 ^^; ▩ 라는 낚시성 제목의 포스트였구요. ^^



▩ 300 포스트, 다섯가지 베스트 5 ▩


 [1] 체감 조회 베스트 5

1.
▩ 우리 드라마 ... 외국 드라마 ▩
2. ▩ 군대 동원 진압 발언... 왜 안 나오나 했다 ▩
3. ▶◀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언, 지다 ...
4. ▩ 유인촌의 욕설과 막말 사건을 빛내주는 주-조연들 ▩
5. ▩ 촛불집회 반대 집회? 개념 좀 갖고 살자! ▩

포스트별 정확한 통계기능이 없는 관계로, 지극히 체감에 의존한 순위일 뿐입니다.
주로 시사, 이슈 관련한 발언 포스트가 다음 검색에서 상위로 노출됨으로써 순위가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 1위에 랭크된 저 포스트는 다음 메인의 한 귀퉁이에 걸리면서 1일 1만건 이상의 조회를 기록했었죠. ^^;;;




 [2] 답글 베스트 5  (11월 17일 현재. 초대장 배포 포스트 제외)

1. (76개)
▩ 우리 드라마 ... 외국 드라마 ▩
2. (62개) ─── '사랑고백'을 얼마나 자주 하시는지요? ───
3. (57개) ▩ 티스토리 블로그, 8번째 달의 결산 ▩
4. (54개) ▩ 여름이 뜨겁다고 가을을 이기진 못하더라 ▩
5. (50개) ▩ 유인촌의 욕설과 막말 사건을 빛내주는 주-조연들 ▩

티스토리 통계기능에 답글순 포스트 보기가 없는 관계로, 직접 일일이 확인했습니다. ㅎㄷㄷ
따라서, 순위에서 본의 아니게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a




 [3] 트랙백 베스트 5

1. (11개)
▩ MBTI 성격유형, 저는 ENFJ 언변능숙형? :) ▩
2. (10개) ▩ 술에 관한 바톤 문답 ▩
3. ( 7개) ▩ 유인촌의 욕설과 막말 사건을 빛내주는 주-조연들 ▩
4. ( 7개) ▩ 광복절에 왜 자꾸 건국절이라는 거냐 ▩
5. ( 5개) ▩ 환율, 국제유가, 주가와 관련한 의문들 ▩

아무래도 약간은 가벼우면서도 피부에 와닿는 바톤문답이 트랙백 순위에서 상위 랭크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톤 문답이 아니면, 시사적인 발언 포스트가 트랙백을 먹어주는^^ 것 같고요.



 [4] 들인 공에 비해(^^), 덜 읽힌 베스트 5

1.
▩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은 농사를 지었을까? ▩
2. ▩ 2mb 영어공교육 정책에 대한 근본적 의문 ▩
3. ▩ 기름값을 한번 파헤쳐보자 ▩
4.
▩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산쇠고기 완전개방 논리를 반박한다 ▩
5. ▩ 2mb와 그의 내각, 한국말을 알긴 하는 건가 ▩

포스트 작성에 들인 시간과 공^^에 비해 덜 읽힌 느낌의 글들인데요. 주로 시사적인 글들이군요.
아마 지금에 비해서 제 블로그가 덜 복작대는 초창기여서라는 생각도 들고,
혹시 시사적인 글이어서라는 생각도 살짝 안 드는 것은 아니네요. ^^;
기회봐서 바람쐬기(갱신)를 하고 돌아갈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올지...! 크.
초기 포스트들에서 저의 외로움(?), 제 포스트의 외로움(!)을 달래주던
박코술님이 많이 그립네요. ㅜ.ㅜ



 [5] 포스트 작성 카테고리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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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슈 카테고리 : 107 포스트
2. blog 카테고리 :   71 포스트
3. 일상 카테고리 :  43 포스트
4. 여행 카테고리 :  31 포스트
5. 본것 카테고리 :  18 포스트


현재 총 9개로 구성된 제 블로그 카테고리... 제 바람과는 달리 '여행' 카테고리는 중간 정도 되는군요.
3월 1일 첫 글을 올릴 때만 해도 이슈 카테고리에 이렇게 많은 포스트를 올릴 줄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모두 위대하신 2mb 때문입니다. -ㅁ-; 2mb가 대한민국에 대해서 이 정도 역할을 하리라곤... ㅜ.ㅜ
어쨌든, 앞으로 여행, 본것(리뷰), 헬스, 자동차 카테고리 쪽으로 좀더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08 1117 월 01:30 ... 02:30  비프리박
2008 1111 화 22:30 ... 23:00  가닥잡기



p.s.1
이 글은 11월 11일 작성을 시도했다가 중간쯤에서... 그 노가다성(!) 앞에 무릎을 꿇고 미루었던 적이 있고,
다음날인가 다시 작성을 시도했으나 역시 시간없음에 중단했던 바... 우여곡절이 많은 포스트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좀더 화려한 통계기능이 제공되지 않는 한, 작성이 너무 힘든 '돌아보기'입니다.
어쨌든, 작성을 시도한지 거의 1주일만에(!) 이렇게 마무리 짓게 되어서 홀가분한 포스트입니다.
오늘 1시간, 예전에 바친 시간 합치면 대략 1시간...! ㅎㄷㄷ 너무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ㅁ-;

p.s.2
11월. 또 한 주의 시작입니다.
한산한 느낌이 커진 지인들의 블로그.
그만큼 한산해진 내 블로그의 답글란. ㅜ.ㅜ
오프라인에서 열심히 살고 계실 지인님들, 힘내시길.
                                    [ 2008 1117 월 새벽, 대문 ]

< 영화 300 사진 출처 >
http://movie.daum-img.net/movie/movie-photo/49/72/97249/poster_97249.jpg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PhotoView.do?movieId=42533&photoId=97249&naviPage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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