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누적방문자수 10만을 돌파했습니다. 2008년 11월 18일(화) 16:07로 확인됩니다. ^^
정확히 8개월 18일만의 일이군요. 정확히 264일...! ^^;
블로그 오픈 초반 두어달... 소수의 지인들만 오는 가운데, 외톨이^^로 지낸 시절을 감안하면...
예상 밖의 단기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올해 안에 이런 숫자가 나올 거라고는 상상을 못했거든요.


100000. 10만. 클린 샷을 찍고 싶었습니다. (앞서 올린 포스트에서 당부의 말씀도 드렸었죠. ^^;)
아래는 절친^^
HSoo(희수)님께서 잡아주신(!!!) 10만 히트, 클린 샷입니다. 메일로 보내주셨어요. ^^
상당히 긴 시간 잠복하신 것 같은데... 저 땜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희수님아. 감사요. 꾸벅.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는 관리자모드에서 제가 잡은 연타 10만 클린 힛입니다. ^^ 정말 운좋게 잡았습니다.
그냥 잠시 들어간다고 블로그 들어갔는데, 10만 힛이 거의 임박해 있었습니다.
좀 이른 감이 있다 싶었는데, 이상하리만치 누적방문자수가 급증하고 있었습니다.
F5를 누르기도 무서울 정도였는데...지나가면 어쩌나 걱정이 될 정도. ㅋ 그래도 다행히 잡았습니다.
캡쳐해서 그림을 만들어 놓고 보니... 피자한판의 느낌이 나고 그러네요. 큿.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래는 10만 히트를 잡으려고 (멀리선 희수님도!) 잠복하고 있던 그 무렵...폭증하던 유입로그입니다.
이런 페이지가 대략 세 페이지는 계속 되었습니다. 약간은 음모론적인 생각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한편으론, 10만을 못 잡게(?) 하려고 누군가 그랬던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
10만을 빨리(?) 잡게 하려고 고마운 분이 그랬던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
아직도 미스터리입니다. 이거 뭔 유입로그인지 정체가 파악되시는 분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래서 급증한 당일 방문자수. 1002명.
위에 찍힌 저 유입로그의 덕분에... 누적방문자 10만을 달성한 날의 1일 방문자수가...
평소보다 대략 250명 정도 많은 1002가 찍혀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캡쳐해 봤습니다. ^^;
흠흠. 1004였으면 좀더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목에, 10만 누적방문자 고지를 넘어서면서... 생각할 꺼리...라고는 적었는데요.
언젠가 한번 얼핏 이야기했던 바 있는, 예컨대, 구글광고 같은 것을 달아볼까 하는 것입니다.
울집 그녀와 이야기를 좀 나누었습니다. 고민이 좀 된 것이 사실이거든요.
광고를 달면 포기할 것도 있고 (예컨대 지금같은 말끔한 컨셉의 포스트 구성은 힘들죠)
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고 (방문자수를 늘리는 것을 염두에 두는 몇몇 행동들은 안 하려구요)
등등, 이런저런 생각할 거리가 좀 있지요. 그래서 생각할 꺼리, 고민 꺼리라고 표현했구요.

일단은, 시험삼아 6개월만 달아보기로 하고, 계속 구글광고 같은 것을 삽입할지는...
그 후에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제 블로그의 성격이나 저의 블로깅 패턴이 바뀔 것은 아니고요.

아. 광고를 삽입하는 것과 관련해서 기술적인 도움말씀 주실 분들... 조언 좀 팍팍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떠오르는 지인으로는
HSoo님, 찬늘봄님, 돌이아빠님이 있군요.
이 분들은 필히(!) 조언을 주셔야 함...! ^^




그리고 10만 누적방문자... 제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 아니지요. 잘 압니다.
이렇게 저렇게,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이런 인연 저런 인연으로, ... 찾아주시는 분들과
잊지 않고 들러주시는 지인님들에게 공을 돌려야지, 싶습니다. 꾸벅. (^^) (_._) (^^)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2008 1119 수 17:00 ... 17:20  비프리박


p.s.
아마도 이 글을 올린 후, 5000 답글 고지를 넘어서게 될 것 같군요.
이벤트는 없지만...^^;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혹시 이벤트에 관한 한, 무관의 제왕이신, 그 분...?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일단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