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이라는 분(?)이시다... 농사를 지었댄다. ^^ 남편도 본인도 서울에서 교수생활하는 분이, 영종도까지 찾아가서 농사를 지었댄다. 농사는 서울 근교에서 지을 수도 있을텐데, 왜 영종도 그곳까지 가서 농사를 지어야 했을까. (위치확인기사 보기) 자신이 농사를 지었다는 "자경확인서"라는 서류가 구라라는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억울하댄다. (관련기사 보기) 끝까지 자기는 농사를 지었댄다. 그래... 과연 농사를 지었을까. 구라 자경확인서... 아니, 가라(^^) 자경확인서만 있으면 농사를 지은 건가. 궁금해서 한번 파봤다.
네이버 인물검색 돌렸더니, 미국 유학가서 미시간주립대학교대학원 가정생태학 박사학위 받으신 분이고... 숙명여자대학교(숙명여대!) 가정아동복지학부 교수란다. 박사학위만 있고, 오라는 학교가 없어서 농사를 짓는다면 말이 될 수도 있겠다. 근데, 이 분~ 한국에서 가장 쳐주는 미쿡 박사학위에~ 인수위 할머니의 숙명여대 교수에~ 그런데, 농사를 짓는다...? 농사가 그렇게 만만한 일인가. 그리고 대학교수라는 직업이 거저 먹는 자리인가. 농사 지을 시간이 있게 말이다. 감정을 억누르고, 조금 더 파고 들어봤다.
이 분이 2002년 6월 구입했다는... 문제가 된, 인천국제공항 옆 영종도의 농지 1353㎡...다섯달만에 대략 3배!가 올랐다. "2002년 11월 이 지역 일대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포함돼 토지거래 허가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땅값이 2.6배 정도 올랐다고 한다. (관련기사보기) 농사를 짓는 사람만 거래할 수 있는 땅이라던데... 그래서 자신이 농사를 짓는다는 "자경확인서"란 것이 필요한 것이었을까. "땅을 사랑하는 것"과 땅투기를 구분 못하는 어떤 분이 떠오른다. 박은경이라는 환경부장관 후보였던 사람... 어쨌든, 이렇게 반드시 그 영종도 땅에서 농사를 지어야만 하는 분...의 재산이 얼마일까 궁금해졌다. 구글을 좀 돌려봤다.
이 분은 부동산재산을 아파트 두 채... 약 26억원으로 신고했댄다. 하지만, 이건 공시지가를 적용한 액수이고, 실제론 32억원에 거래되는 아파트들이라고 한다. 32억...! (관련기사 보기) 이 분, 58년생이라고 하던데, 그러면 50세... 그런데 부동산 재산만 32억...! 어떻게 이런 재산을 거머쥘 수 있었을까. 아... 5개월 후에 3배로 뛸 농지를 사들여서 농사를 짓는 분이시지... 아마, 이 분도 땅을 사랑하나. 땅을 사랑한다는 분~ 재산이 장난 아니던데... 그런데, "땅을 사랑한다"는 한국말, 정말 고생한다. "부동산 투기"로까지 의미가 확장되고 말이다.
어쨌든...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이라는 이 분, 청와대에 누가 되어 사퇴한단다. 청와대에는 누가 되지 않을텐데. 상대등급^^ 피라미에 불과할텐데. 조족지혈이라고 해야 하나. 누가 누가 된다고 그래. (^^);
논문표절 논란이 있던 당시에도... 그리고 땅투기를 위한 문서조작 논란이 있는 현재에도... 그리고 끝까지 농사를 지었다고 하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본인만은 사실을 알고 있지 않을까? 본인이 제자의 논문을 베꼈는지 안 베꼈는지. 그리고 농사를 지었는지 안 지었는지 말이다. 아... 이 분은... 도덕적 기준이 대한민국의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건가. 하기사~ 50세의 나이에 수십억대의 재산을 모으려면, 남다른 도덕적 기준이 필요할테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많은 것이 죄는 아니지 않느냐? 고 하겠지.
근데, 이번 자경확인서...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슈화되지만 않았더라면... 박미석이라는 이 분, 아마 청와대 수석을 계속 하고 있을테지...? 그나저나... 청와대의 2mb는 이 정도의 인물이라면 아무 문제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건가. 문제로 불거지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건가. 무슨 후보자 검증 시스템~ 그런 건... 애초부터 있는 것 같지 않다. 그런 게 있는데도... 그 많은 고소영 강부자들을... 장관에~ 수석에~ 임명하겠는가 말이다. 지금도 자리 꿰차고 있는 다른 고소영 강부자들은 기분이 어떨까. 오금이 저릴 것 같지는 않고... 소나기만 피하자~ 그런 심정 아닐까. 그리고 2mb를 믿고 있을테고.
2008 0428 월 08:08 비프리박
2008 0428 월 06:30 작성시작
2008 0428 월 06:30 작성시작
p.s. 검색했던 관련자료 링크
1. 논문표절에 관한 글 → http://media.hangulo.net/372
2. 땅투기 문서조작에 관한 기사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84458.html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124148
http://blog.daum.net/rebox/1580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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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40번 넘게 한 냥반이 국가원수로 앉아 있는 나라에서, 무엇이 불가능하갔습네까.
또한 저런 자덜은 말 그대로 새발의 피에 불과하디요.
너무 가난해서, 집이 없어서, 전세 값이 올라서, 혹은 사글세를 못 내서,
기래서 이사를 밥 먹듯이 다니는 진짜 불쌍한 영세민덜이야 백 번 이해를 하디만,
돈이 철철 넘치는 분은 왜 그토록 이사를 많이 다녔을까?
넘치는 돈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려고?
복덕방과, 이삿짐 센터, 기타 등등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을 주기 위해서 그토록 이사를 많이 다녔을까요?
기런 자가 대통령이 돼 있고, 기런 자를 국민 반수가 맹목적으로, 맹박적으로 찍었고,
기런 나라에서 뭐, 불가능한 일이 오데 있갔습네까?
교수라고 농사 짓지 말라는 법 있습네까? (으르렁!)
단, 농사를 지으려면 교수 짓은 집어치워야디요.
교수가 연구는 않고 농사를 지어? 농사가 무슨 애덜 장난인가? 거기만 매달려도 힘든 게 농산데.
기리케 농사가 쉬우면 왜 우리 농민덜이 죽갔다는 소릴 하는디.
10년쯤 전에, 교수덜이 연구는 않고 기존에 박힌 지식만 늘어놓는다고 지탄이 많고
기런 교수는 내쫓아야 한다고 학생덜이 부르짖던 일을 기억할 겁네다.
월급은 드립다 많이 받으면서 공부를 안 해? 기거이 교수인가?
기리타면 이 작자덜이야말로 그 대표적 표본이갔구만요.
연구는 전혀 않고 영종도로 가서 농사놀이(?)만 하다 왔으니낀.
하기사 뭐, 대통령이란 자는 왕년에 이삿짐 센터를 차렸는지 뻔질나게 이사를 다녔다는 나라인데.
기런 자를 찍어주는 나라인데.
아... 이사를 40번 넘게 다닌 그분...이 있었군요.
그분이 보면, 영종도에서 농사짓는 숙명여대 교수 쯤이야... 피라미 그 자체겠네요. 귀엽다고 해야하나. ㅋ
돈 없어서, 이사를 수도 없이 다니는 서민들의 생활을...
이사를 40번 넘게 다닌 그분이... 동병상련하면 좋으련만...
오히려 방향은 서민들과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오호통재라~!지요.
이사를 40번 이상 다니신 그분은...
그렇게 해서 모은돈... 왜, 사회에 환원을 안 하고 있는 걸까요.
엊그제 보도를 보니까, 354억인가 재산이 있다든데...
처가에서 농사를 지으시는데요...
절대 대학교수 하면서 농사를 지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럴만한 일도 아니고요.
말씀처럼 농사가 무슨 애덜 장난이냐구요.
만에 하나, 가서 호미질을 한번이라도 했다고 친다 하더라도...
그걸 농사를 지었다고 한다면... 레고 블록으로 쌓기놀이하는 조카덜이 건축일 하는 거라고 해야겠죠. =.=;
틀에 박힌 수업하고... 기존 논문 불려서 새 논문으로 내놓고...
제자 논문 가로채고... 남의 논문 베끼고... 하면, 농사를 지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위의 박 수석이 그랬다는 건 아닙네당. ^^;;; (안 그랬다는 것도 아니고요. 저야~ 모르니까요. ㅎ)
교수는 가르치는 일, 연구하는 일에 전념해야지요. 그래도 살아남을까 말까 한 것이 현실이지요.
그래야 하구요. 그런데, 영종도는 언제 갔다 왔다 하면서 농사를 지은 건지... 대략 궁금~!
말씀처럼, 저 파란 집에는...
이사를 40번 넘게 한, 신고재산 350억 넘는 사람을 비롯해서~ 동류의 인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서로가 서로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