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에 가면 아침 8시경이 됩니다.
러닝머신이라 불리는 treadmill에 올라가서 대략 30분을 걷고 달리는데요.
이 시간이면 꼭 보게 되는 것이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보고 싶어 보는 것은 아닙니다. -.-; 아주머니들이 틀어놓으시는 거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은 궁금해서 한번 세어보니... 아주머니들이랑 저의 비율(여자:남자 비율)이 17:1 이더군요.
주로 저는 보통... 17 속에 끼어 있으려 노력하는데^^ 아침에 헬스클럽을 가면 외롭게 1 이 됩니다.
어쨌든, 헬스클럽 러닝머신들 전면에 티비가 3대... 이곳저곳에 걸려 있는데...
러닝머신에 올라가면 '흔들리지마'를 안 볼래야 안 볼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 시간... 티비가... 3대 모두... 적어도 2대는... 그 "흔들리지마"에 맞춰져 있으니까요. -.-;
하지만, 저도 눈이 달렸으니 제 눈에 들어오는 그 아침드라마... 안 볼 수도 없고, ... 힘듭니다.

그간, 이 우리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듣지는 못합니다. ^^ 티비 볼륨은 최저... 헬스클럽 특유의 최고 볼륨의 경쾌하고 빠른 음악...
당연히 듣지는 못하죠. 그래저래, "보면서" 느낀 점입니다.


등장인물은 대부분 전문직이지만, 전문적인 일을 하는 법은 없습니다.
99% ... 하는 일이 남녀간의 주로 이해하기 힘든 관계 속의 애정놀음일 뿐이죠.

직업과 관련된 공간적 배경은 사무실이지만, 일을 하는 법도 없습니다.
99% ... 사무실에서 하는 일이란 것이 남녀간 애정과 관련된 생각과 대화와 전화통화일 뿐이죠.

전문직 사무직 종사자들이 백주 대낮에... 일을 하지 않고 외부에 나가 있습니다.
99% ... 하는 일이 남녀간 만남이거나 그 가족들과의 얼키고 설킨 만남일 뿐이죠.

21세기를 살고 있는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우연이 너무 자주 발생합니다.
99% ... 유의미한 중요한 만남이 모두 우연에 의존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전문직 여성 주인공(들)은 패션모델이거나 화장품모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99% ... 일을 할 수 없는 복장으로 출근을 하고, 자다가 깨도 짙은 화장을 한 얼굴입니다.

적고 보니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우리 드라마의 특징이자 한계같군요.
그 와중에 즐겨보았고 지금도 가끔은 챙겨보는 "앨리 맥빌(Ally McBeal)"이란 드라마가 떠올랐습니다.
우리 나라에선 "앨리의 사랑만들기"란 이름으로 소개되었었죠. 전문직 여성 중심의 드라마였고요.
근데, 이렇게 비교하려고 보니... "앨리 맥빌" 드라마한테 좀 미안하군요.
본의 아닌 폄하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앨리 맥빌을 이 따위(?) 드라마에 비교하다니...ㅋ 어쨌든...!

제가 즐겨보는 외국 드라마의 특징을 적어봅니다.

등장인물은 모두 사랑을 마음에 품고 있지만, 드라마의 대부분은 전문적인 일에 할애됩니다.
전문적인 일을 빼고는 드라마가 진행될 수가 없는 구성입니다.

공간적 배경이 어디가 되었든 등장인물들은 전문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있든 길을 걷고 있든 해야할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일을 하지 않고 밖에 나가 있을 때는 주로 저녁이나 밤시간입니다.
애인을 만나거나 서로의 가족을 만나거나 식사를 할 때, 거의 전부가 퇴근 후가 됩니다.

중요하고 의미있는 만남은 우연에 의해 발생하는 법이 없습니다.
필연에 기대거나 미리 깔아놓은 복선을 통해서 또는 약속에 의해서 만나게 되는 거지요.

전문직 여성 주인공들이 패션모델로 보이거나 화장품모델로 보이는 경우는 있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업무와 어울리는 복장이지요. 그리고 떡칠 화장을 하고 잠에서 깨는 일은 없습니다.

적고 보니, 제가 우리 드라마를 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군요. 우리 드라마라면 어폐가 좀 있겠군요.
"흔들리지마" 같은 류의 우리 드라마를 보지 않는 이유라고 해야겠군요.
아침마다 참... 고역입니다. 러닝머신 위에서 걷거나 달릴 때 정면을 응시하면... 안 볼 수가 없어서요. -.-;

하긴, 뭐 머리로는 딴 생각 하면서... 오늘의 할 일 같은 것도 생각하면서... 블로깅 꺼리도 좀 챙기면서...
예컨대 이 포스팅의 얼개도 짜면서... 보고 싶지 않은 드라마가 눈에 보여도 ... 딴 생각하면서~~~!
달리면 된단 생각을 합니다.  제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한, 진정으로 보는 것은 아니니까요.
옛말이 틀리지 않는군요. "心不在焉 하면 視而不見 이요 聽而不聞 이며 食而不知其味니라"란 말이 있죠.
( 마음이 그곳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 ^^v
제가 한문을 좀 해서요. ^^ 조금요... -.-; ㅋ

아, 근데 정말이지... 아침에 17:1 의 구성이 되는 것... 이런저런 의미에서 참 힘든 면이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뭐, 그렇다고 운동을 못 나갈 정도는 절대 아니고요. 그래도 꿋꿋이 나가야죠. ^^


2008 0704 금 11:25 ... 11:55 비프리박
2008 0704 금 14:45 ... 15:00 첨삭가감


p.s. 1
이 포스트는 2008 0910 수 - 0930 화 ... 기간동안 '퍼올리기'로 갱신의 바람을 좀 쐬었습니다.

p.s. 2 
이 글이 생각보다 덜 읽혔다는 판단에, 퍼올리기를 하던 2008 0910 수요일 아침까지만 해도...
다음날 오전 이 글이 다음 메인의 한 귀통이를 차지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 표현법으로 '다음 메인의 허리케인'이라고 칭했는데요. 그 여파^^를 두 포스트에서 정리했더랬습니다. 
▩ 컥... 헉~! 다, 다, 다음 메인! 한 귀퉁이에... ▩ 라는 포스트와
▩ 1일방문자의 허리케인을 돌아봄 ... ▩ 라는 포스트가 그것이었지요.
지금 생각해도 이 글이... 그런 경험을 하게 된 것은 신기합니다. 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닌 건데...
그것이 어느날 느닷없이 갑자기 들이닥쳤더라는... ㅋ 악플 없는 허리케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
                                                                                                          [2008 0930 화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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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찬늘봄 2008.09.10 09: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침에 8시에 출근하면서 15~20분정도 보는 프로그램이에요..
    잠깐씩 보는거지만 제 아이들도 많이 좋아해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큰애, 작은애 통학도 시켜주거든요..

    2년전에 요가를 다니적이 있었거든요..
    저녁 8시부터 한시간을 했었는데..
    그때 남녀비율이 40:1 이었어요.. 가끔 재수 좋으면 40:2가 되기도 하고요.. ^^

    비프리박님.. 빠샤샤... 즐건하루 되세요.. ^^*

    • BlogIcon 명이~♬ 2008.09.10 10: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엇! 저도 요가 열심히..ㅎ
      다니다가 요샌 집에서 한시간씩..혼자 합니다.
      요가는 참 좋은 녀석이에요 그쵸 찬늘봄님?
      그 시간에 하루종일 걸으면서 했던 우후죽순 생각거리들을 차분히 정리해봅니다..ㅋ

    • BlogIcon 찬늘봄 2008.09.10 10:5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오타수정이요..

      남녀비율 40:1 -> 1:40이요.. 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0 15:3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찬늘봄님^^
      출근하시면서 애들을 통학시켜주시는 멋진... 엄마시군요.
      (아빠 아니시죠? 확증은 없는데, 심증이 그렇습니다. 하하)
      아이들이 저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구요. ㅎㄷㄷ
      불륜과 가족내 반목이 점철된 (거 같은) 저 드라마를 애들이 좋아하면 아니 되지 않을까요. -ㅁ-;

      요가 다닌 적이 있으셨군요.
      그때 남녀 비율이 1:40이라... 제가 겪는 17:1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ㅋㅎ

      찬늘봄님, 힘찬 하루 되시길.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0 15: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명이양님 생각이 났더랬습니다. 안 그래도요. 하하.
      건강에 좋다면 그것이 요가든 무엇이든 어떨까 싶네요.
      어디서 하든 그건 더더욱 문제가 되질 않을 거구요. 하하.
      저는, 헬스클럽엘 꼭 가야 하는 타입입니다만. ^^;;;
      아, 운동 하면서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갈래도 잡고 ... 좋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0 15:3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찬늘봄님, 오타수정까정...! 하하.
      안 그래도 문맥으로 다 읽은 상탠데요. 하하.
      그러고 보니, 제 본문에도 그렇게 따지면 오타가 있군요.
      답답글 러시 끝나면 수정을 해야겠네요. 하하.

    • BlogIcon 찬늘봄 2008.09.12 10:3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ㅎㅎㅎ~~
      비프리박님~~ 찬늘봄은 아빠에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2 15:5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찬늘봄님이 맨 위에 적으신 바 있는...
      "그때 남녀비율이 40:1 이었어요.. 가끔 재수 좋으면 40:2가 되기도 하고요.. ^^"
      요 부분만 유심히 읽었어도 '아빠'시라는 걸 눈치챘을텐데...
      약간은 여성스러운(?)^^ 찬늘봄님의 답글투^^와
      최근에 바꾸신 '로즈마리'란 이름과 ... 기타등등으로,
      '엄마'일 거라 생각했네요. 이런이런~~~!

      답글 보시는 지인님들...! 찬늘봄 님은 아빠시랍니다...! 크학.

  3. BlogIcon 명이~♬ 2008.09.10 10: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댓글달다가 컴퓨터가 꺼져버렸어요 ㅠ_ㅠ

    제가 흔들리지마 포스팅할려고 차곡차곡 모아두고 있는걸 어찌아시고..-_-;;;;;
    전..외국드라마는 덮어놓고 안봐서 -_- (도대체 이런편견은 왜 생길까요? ;) 그저 우리 드라마 보기도 바쁘답니다. ㅎㅎ
    비판보다는 몰입을.. 평론보다는 스포일러를 추구하는 뭐 그래요 ㅎㅎ

    비프리박님, 오늘 하루도 완전히 즐거우실꺼죠~?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0 15: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답글 날리는 분들 꽤 되는데...
      그중 컴터가 꺼지는 참혹한(^^) 경우는 첨입니다.
      크헉~! 이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드라마에 관한 한 챙겨보는 것은 같으시군요.
      저는 국내산 우육과 돈육은 좋아라 하지만, 드라마는 여엉~~~ 그렇습니다. ㅋㅎ

      저도 제가 챙겨보는 드라마는 몰입을 하게 됩니다.
      평도 적기 힘들 정도로요. 아, 이걸 어떻게 다 글로 적어? 그런 기분이지요. ^^

      흠... 힘든 하루 같은데...
      그래도 힘내고 아자...! (라고 외쳐야죠. ㅋㅎ)

  4. BlogIcon 맑은아침 2008.09.10 14: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그런대 전 분홍빛 드레스입은 배우 이름이 뭐죠?
    저의 이상형입니다..ㅋㅋ
    아...저도 아저씨들이(나도 아저씨지만요)틀어두고 보니까 가끔 같이 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0 16: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저 분홍빛 여배우가 약간의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는 캐릭터의...
      악역(?)입니다. 대개 신인(?)이 악역을 스타덤으로 가는 디딤돌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이상형이시라구요...? 흠흠... 극중 캐릭터를 제거하고...
      배우로만 한번 다시 보도록 할게요.
      희수님의 이상형이니까요. ^^

      아, 그리고 저 처자는... 1980년생(크헉.) 홍은희라는 배웁니다.
      다음 검색에서 한번 쳐보세요. 홍은희.
      네이놈 검색은 이제 그만 쓰자구요. 하하.

      아. 근데, 희수님, 궁금한 거...하나 여쭈어요.
      제 블로그에 답글 쓰실 때...
      닉넴이랑 비번이랑 홈피랑 적으셔요?
      아님 걍 바로 쓰실 수 있어요?
      궁금해서요.

    • BlogIcon 맑은아침 2008.09.10 17: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닉넴 안적고 바로 씁니다...^^
      적어라..어쩌구저쩌구 나오면 Q(큐)누르면 사라지는거 아시죠?

      아..홍은희 였군요..
      제 첫사랑도 홍가 였는대 이런 우연이...ㅎ
      1980년생이라...이 나이차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ㅋㅎ

    • BlogIcon 맑은아침 2008.09.10 17: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검색결과 유부녀이시내요...^^ 아 참....ㅎㅎ
      남의여자 뺏을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남편은 유준상이군요...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0 17: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그러셨군요. 제 예상대로 말이죠.
      근데, 제가 희수님 블로그 가서,
      주소창에 tistory없는 주소로 뜰 때에는
      입력을 해야 되서요.
      그런데 Q 누르면 그게 사라지나요? 몰랐습니다. 한번 해봐야지. ㅋ

      아. 홍씨에 대한 애틋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하하.
      나이차이든 뭐든 극복 안 하셔도 될텐데요... 아닌가. =ㅁ=;;;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0 19: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결혼을 했군요? 그건 저도 몰랐는뎅...
      남편이 유준상이라구요? 으흣~ 그건 더 놀라운뎅...
      한번 찾아봐야지...
      근데, 여자가 드라마에서 묻어나는 성질머리(?)는
      제가 딱 싫어하는 타입이더군요.

      이제 퇴근하셔야지요?
      아님 퇴근하셨남...? ^^

    • BlogIcon 심연월성 2008.09.11 11: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홍은희씨, 신인 아니구요^^. 출산 후 본격적으로 재기 활동하려고 아침드라마 출연한겁니다. 결혼하고 좀 쉰 여배우들 아침드라마로 보통 다시 시작하더라구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11:5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심연월성님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답글에서 '신인(?)'이라고 적었는데,
      그리고 어떤 경향을 이야기한 건데,
      확인차... 홍은희씨가 신인 아니라고 적어주신 거죠? ^^
      그런데, 제가 홍은희씨를 눈여겨 보지 않아서인지...
      그가 활동이 눈에 띄지 않아서인지...
      이번 드라마에서 홍은희씨를 본 것이 처음입니다.

    • BlogIcon 심연월성 2008.09.11 22: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전 님께서 이야기하신 경향부분을 앞문장의 부연설명으로 이해했습니다. 앞에서 분홍색여배우가 악역(?)인데, 뒤에서 신인(?)들이 대개 악역을 스타덤으로 가는 디딤돌로 생각한다,는 표현은 분홍색여배우를 신인(?)으로 묶는 것으로...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있지요,표현이 좀 헷갈리더라구요^^ 앞문장에서 예시를 제시하고 뒤에서 -이렇다더라,란 식으로 이해했지요^^

      홍은희씨가 어릴나이(23살)에 결혼해서 좀 오래쉬어서 못보신것 같네요. 꽤 쉬었죠. 결혼전에는 꽤 인기있었던 것으로 기억.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3:3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 그러고 보니, 잘못 읽으면, 잘못 읽을 수도 있는 부분이긴 하네요.
      문장이 복잡해지면, 표현이 좀 어려워지지요.
      읽기에 따라서는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고요. ^^;;;
      그래도... 아래에서처럼 잘 챙겨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아. 홍은희가 결혼 전에는 인기가 좀 있었군요?
      제가 눈여겨 보지 않아서 몰랐던 거 같군요.
      좋은 지적 감사요. ^^

  5. BlogIcon TISTORY 운영 2008.09.11 10: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11: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오늘 대박(?)^^인데요? 하하.
      아침 운동을 하고 와서 컴을 켜니... 이런~ 이런~ 통보(?)를 해오셨네요. 하하.

      정치적 이슈가 되는 글이 메인에 걸리면 '폭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인데...
      이런 글이 메인에 걸리면 그건 행복하지요. ^^
      흠... 앞으론 고민 좀 해야겠는걸요.
      어케 하면 다음 메인에 걸릴까... 말입니다. 크하핫.

      운영자님도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6. BlogIcon 심연월성 2008.09.11 11: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요즘은 아침드라마나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등 주부 시청자들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시간대 드라마들만 저렇게 진부하고 저질적이게 만들고요. 다른 프라임시간대 드라마들은 소재도 다양하고 전개도 탄탄하답니다. 너무 옛날 드라마 이미지만 간직하고 계신 것 같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11:5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너무 옛날 이미지만 간직하고 있다고요...?
      흠... 이 드라마가 옛날에 제작된 드라마인가요?
      통째로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지는 드라마 전부를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만,
      지금 제작되고 방영되는 상당수 드라마들이 보여주는 한계가 아니라고 하기도 힘들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심연월성님은 그 반대쪽에 서 계신 것 같고요.
      심연월성님은 너무 좋은 드라마 이미지만 간직하고 계신 것 같네요. ^^

    • BlogIcon 심연월성 2008.09.11 22: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적고 보니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우리 드라마의 특징이자 한계같군요.>
      제가 이 문장을 잘못 해석했군요^^;
      전 뒷부분에 중점을 둬서 비프리박님께서 한드 전체를 이
      런 류의 드라마로 일반화 했다고 이해해서;;
      마지막에 비프리박님께 너무 옛날드라마 이미지만 갖고
      계시다는 말 취소!^^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3: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심연월성님, 여러차례 방문하시고 여러차례 답글 주시고 고맙습니다. ^^
      게다가 제가 의도한 뜻을 잘 챙겨 읽어주시니 더더욱 감사한데요?

      안 읽으시는 건지, 잘못 읽으시는 건지, 답답한 분들 많은데 말이죠. -ㅁ-;
      하신 말씀, 취소까지 하시고...! 이런, 이런~!

  7. 하하하 2008.09.11 12:2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침 드라마=불륜 드라마 라는 공식까지 있을 정도 아닌가.. 출근을 하니까
    아침 드라마를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일일드라마 주말 드라마 각각 특징이 있는데
    아침 드라마는 주 시청자들이 주부, 아줌마 들이니 내용이 자극적인게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드라마를 미국의 드라마와 비교하는 자체가..
    뭐 미국에 아침 드라마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아침 드라마도 전문직 얘기라면 할말이 없네요
    다 그나라 특징이 있는거지
    전 퇴근하고 집에오면 드라마는 미니시리즈만 보는데 미니시리즈는 정말 재밌고 소재도 예전보다 훨 다양해 졌고
    거의 주연이 스타급만 나오니 연기자들 보는 재미도 쏠쏠함
    한류를 일으킨 드라마도 대부분 미니시리즈였으니 뭐.. 미니시리즈는 수준이 높죠
    미국 드라마는 몇개 안봐서 모르겠고 일본 드라마는 너무 중고등학생들이 좋아할만한 내용들이 많아서 (실제로 만화 원작 드라마가 대부분이죠)
    30대 이후의 여성들에 어필을 못하는것 같음
    근데 저런 내용도 비슷하고 맨날 사랑타령 하는 드라마들이 시청률이 높기 때문에
    시청률에 죽고 사는 우리나라 방송사들은 새로운 시도를 할수 있어도 안할것 같음
    해봤자 시청률이 안나올텐데 뭐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19:5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원래 아침 드라마는 그래... 하는 부분은 맞는 말씀이란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론 좀 수긍하기가 힘들군요. 원래 그래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주부나 아줌마들한테는 자극적인 소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수긍하긴 힘들고요.

      전문직 관련 이야기요...
      겉으로는 전문직 이야기를 써먹는 드라마들이 있지만
      알고 보면 속빈 강정이라는 것을 지적하기 위해 적은 겁니다.
      굳이 아침드라마와 비(非)아침드라마로 구분하시는 것은,
      구분의 편의성은 있겠으나 전문성-비전문성 이런 쪽으론 수긍하기는 힘듭니다.

      아. 미니시리즈요. 말씀처럼 재밌는 것도 있고 다양한 소재도 등장하고...
      하겠지만, 다 만족스러우신 건 아니시죠?
      저는 그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을 적은 거라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지적하면서 만족스러운 부분까지 꼭 지적해야하는 건 아니니까요.

      시청률이 문제긴 문젭니다.
      사람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할 그런 이야기를 써서 이목을 집중시켜야...
      시청률이 나오니... 그리고 시청률만 나오면 만사 ok니...
      말씀처럼 악순환이 계속되는 면도 있습니다.

      긴 답글 감사합니다.

  8. 미우리 2008.09.11 12:3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아침드라마의 공식인 듯 싶어요. 아침드라마의 경우 대다수의 시청자가 주부들이기에 불륜같은 소재가 많죠. 일본드라마의 경우도 낮시간에 하는 드라마 타임은 주부시청자들를 겨냥한 뻔한 불륜스토리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말씀하신 한국드라마의 문제점들도 다른 나라 드라마에서도 흔히 보이구요.

    시청자 대상에 따라서 상황도 많이 바뀌는 것 같군요. 한드 미드 일드 세 드라마들 각각 장단점이 다 있는 것 같아요.
    한국드라마중에서도 열약한 환경에서 훌륭한 드라마들 많이 만드는 감독님이나 작가분들 많으시구요.
    미드는 일단 환경부터가 너무나도 다르니깐, 비교 대상이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부가적으로 올리는 수익률도 하늘과 땅 차이구요. 그리고 미드중에서도 말도 안되는 우연에, 갑자기 주인공이 바뀌고, 새 등장인물이 나오고, 그런 것들 아주 많습니다. 물론, 한국보다 좀 더 전문적인 직업상을 보여주는건 확실하지만요.

    참고로, 저는 어지간한 미드,한드,일드는 다 봤고,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드라마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너무나도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네요. 아침드라마로만 판단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19: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미우리님이 말씀하시는 아침드라마와 비(非)아침드라마의 구분은 수긍하기가 힘들군요.
      시청자가 주부들이기 때문에 불륜 드라마가 많다는 것도 동의하기가 힘들구요.
      그런 쪽으로 지적하자면...
      제작하는 사람들이 그런 등식을 고정관념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겠죠.
      그걸 현실로 이야기할 건 아니라 봅니다.
      주부는 불륜 드라마를 좋아한다...? 이건 주부들이 들으면 화날 얘기지요.

      한국에서도 열악한 환경에서 훌륭한 드라마 만드는 분들 많이 계시겠죠.
      그런 분들 안 계시다고 한 적, 저는 없구요.
      미드의 제작환경, 시청환경, ... 이 우리 드라마와 다르겠지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말씀하신 '불륜 드라마'를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니리라 봅니다.
      그리고 미드 중에 말도 안되는 미드들 좀 많겠어요...
      그런 미드 없다고 한 적, 저는 없구요.

      저 역시, 한국드라마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비판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너무나도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네요.
      그 비판에 대해서, 더 이상,
      아침드라마, 비(非)아침드라마로 구분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 미우리 2008.09.12 04: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침드라마가 불륜드라마라는 공식에 대해서는 시청률 때문에 연연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작하는 사람들이 그런 등식을 고정관념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제일 큰 문제라는 말은 공감합니다만..
      아침드라마에서 솔직히 CSI나 변호사들이 나오는 전문직 드라마를 방영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주 시청자가 40대에서 50대의 주부님들이고, 그 분들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드라마에 취향을 두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저는 그런 불륜드라마를 시청하거나 본다고 해서 그 분들의 수준이 떨어지거나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종의 취향이고, 그 취향을 방송국에서는 반영할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불륜 드라마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구요. 문제가 많다는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다만, 한국드라마의 수준이 전체적으로 떨어진다는 점에는 절대로 공감이 되지 않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4 07: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한국의 아침드라마라고 많이들 이야기하시는데요...
      "아침 드라마는 이래야 한다"는 이야기로 들려서, 저는 별로 수긍이 안 되구요.
      그리고 이런 제 생각이 아침 드라마를 csi나 변호사들의 전문직 드라마를 방영하란
      뜻은 아니고요. 그렇게 적은 적도 없습니다. -ㅁ-;

      간단히 이야기하면, 우리 드라마에서 나타나는 전문직이라는 것과
      외국 드라마에 나타나는 전문직의 묘사를 비교한 건데,
      "한국 드라마의 수준이 전체적으로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보신 건지...
      그리고선, 그리고 절대로 공감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 하시니...
      글, 어렵게 적은 것도 아닌데... 이해가 되지 않네요.

      긴 답글, 두번이나...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9. Lostel1024 2008.09.11 12: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우리나라는 현실속에서도 일을 안하니까 그렇게 드라마에서 나오는거죠 ㅡㅡ

    밑에사람이나 죽어라 일하지 위에사람들은 일 거의 안하니까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0: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Lostel님 말씀처럼 현실의 반영이기도 할 거 같구요.
      작가들이 현실을 너무 모르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10. BlogIcon hjganji 2008.09.11 13:2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해외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여기 는 100% 외국 드라마인데요;;;;;
    한국드라마 만큼 재밌는것도 없습니다.

    가끔 재미있는 외국드라마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자주 접하는 드라마쪽이 지겨워지는거겠죠

    그래서 그런지 전 외국드라마는 차라리 안봄니다
    가족들 보는 시간에 하는 드라마도 선정적은 부분이 너무 많거든요
    노출도 장난 아니고요.

    말 그대로 드라마이니까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만약 현실과 100% 같다면 무슨 재미로 보겠습니다
    한국 드라마 처럼 가끔은 만화 같은 내용도 재미있고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주몽이나 태왕사 신기등 재미있는 역사 드라마도 없거든요...
    뭐 어느정도의 픽션이겠지만...ㅋ

    그리고 대부분 한국에서 보는 미드 같은 경우는 해외 여러 곳에서 히트 쳐서 수입되온 드라마 아니겠습니까?
    많고많은 허접한드라마 부터 보시고 비판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무조건 한국 드라마만 나쁘게 보는것은 억지스러운거 같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0:1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hjganji님은 해외에 거주하시는군요.
      한국드라마를 좋아하신다구요... ^^
      좋아하실만한 한국드라마 많습니다. 그거 부정하자는 포스트 아니었구요.
      그리고 외국드라마는 안 보신다구요... ^^
      선정성, 노출, ... 이런 부분이 한국과 수준이 다르겠죠.
      그 나라의 문화니까요. 제가 그런 드라마 보자고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만들어진 드라마도 전혀 없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전, 그 드라마 이야기를 한 겁니다. ^^
      재미있는 드라마, 완성도 높은 대하역사 드라마, ... 많은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드라마가 다 그런 수준은 아니라는 거 잘 아시리라 봅니다.
      제가 포스트에서 적은 내용은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이었어요.

      아. 우리 드라마를 비판하려면,
      외국의 허접한 드라마부터 보고나서 비판을 해야 하는 건가요?
      흠. 저는 동의하기 어렵군요. hjganji님은 그러시는지 몰라도요.

      위 글이 "무조건 한국 드라마만 나쁘게 보는것"이란 hjganji님의 말씀이
      도리어 "억지스러운거 같"습니다.

      긴 답글 감사드리고요.
      님의 리플 중 마지막 두줄은 저라면 타인의 포스트에 답글로 적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일단, 선의로 해석하겠습니다.

  11. 잼없는한드 2008.09.11 13: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미국드라마가 울나라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이유는...쓸데없는 연애질에 미쳐있지 않아서 재미있습니다 특히 c.s.i같은 경우는 대원들의 사랑이야기가 아주 간혹가다 나오죠..대부분은 범죄수사에 치우쳐져 있구요 그런데 이런 드라마가 우리나라에서 제작되면 대원들간의 사랑이야기가 메인디쉬겠고 업무내용은 거의 디저트수준으로 나오겠죠

    글고 아침드라마가 불륜으로 대표된다면 젊은 여성들이 보는 드라마는 신데렐라이야기로 대표되고 가족들이 보는 드라마는 허구헌날 고부갈등이나 결혼을 둘러싼 부모자식간의 갈등이 주된내용이죠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0: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잼없는 님,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거 같습니다.
      일단 연애질에 미쳐 있지 않은 드라마가 좋습니다.
      그런 면에서, 말씀하신 csi는 저도 좋아하구요.
      대원들의 사랑이야기가 간혹 나오지만 그건 양념 정도지요.
      스토리구조는 일단 대원들의 일에 대부분 할애 되어 있구요. ^^

      하하. 불륜드라마, 신데렐라드라마, 고부갈등드라마, 부모자식간 결혼갈등드라마, ...!
      정말 잘 정리하셨는데요?

  12. wjs76 2008.09.11 15: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메디컬드라마-병원에서 환자내지는 동료 의사랑 연애질
    액션드라마-형사랑 깡패내지는 조폭이랑 스파크 튀기며 연애질
    미스테리 드라마-심령사와 빙의환자 혹은 귀신이랑 이룰수없는 연애질
    멜로드라마-어릴적 헤어진 배다른 오누이간의 연애질
    기업드라마-사무실에서 3각관계
    시트콤-최소 3커플이상 나와서 연애질
    역사드라마-후궁과 궁밖외간 남자의 연애질, 혹은 상감마마의 숨겨둔 세컨드
    ........................

    이게 한국 드라마의 현실 젠장..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0: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wjs76님...! 쫌 짱인 듯.
      정리하신 내용 보고 '으하하' 웃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러고 보니, 어쩜 저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연애질 빼면 스토리가 성립이 안 되는군요.

      wjs76님. 혹시 이 답답글 보시면...
      홈피나 블로그 주소 좀 알려주삼.
      포스를 더 많이 느끼고 싶네요. 하하.

    • 111 2008.09.11 20: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거 인터넷에
      그림으로 떠돌던 유머인데
      비프리박님은 모르시나봐요?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1: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111님, 제가 꼭 알고 있었어야 하는 것은 아니죠?

  13. 으흣 2008.09.11 19: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완전 공감해요..ㅋㅋ
    울 나라 드라마는 대부분 애정관계가 없으면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지만..
    외국드라마는 애정관계는 큰 사건안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거 같아요.
    전 즐겨보는 영드와 미드가 있는데..
    소재가 풍부하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복선을 깔아주는게 (일명 떡밥이라 그러죠..ㅋㅋ)
    너무 좋더군요.
    가끔 작가의 상상에 너무 놀랄때도 있어요~
    우리나라 드라마도 이제 그 식상한 연애와 불륜 이런것 좀..탈피했으면 좋겠어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0: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으흣^^님. 맞습니다.
      애정관계 없으면 이야기 진행이 안되는...
      이야기 진행이 애정관계 뿐인...
      그런 드라마는 정말이지 보고 싶지 않고요.
      얼른 탈피를 해야할텐데, 드라마가 그래야한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계시고...
      참 답답합니다.

      그나마, 선택의 폭이 넓어진 미드와 영드까지...
      그런 게 있어서, 그나마 행복합니다.
      애정관계는 큰 사건 속의 작은 부분일 뿐인...
      복선 깔고 진행하고, 작가의 상상력에 감탄하고, 그러는 드라마가 좋습니다.
      이렇기만 하다면 우리드라마인들 외면당할라구요.
      아, 또... 외국드라마라고 다 그런 거 아니야... 이런 분 계실 거 같은데요...? =ㅁ=;

  14. 강태경 2008.09.11 20:2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한국드라마의 수준은 2007년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 뻔한 사랑이야기 4년 정도 긁어 먹고 드디어 작품성 좋은 드라마들이 많이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침드라마와 非아침드라마로 나누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침드라마는 그 틀을 깨지 못하고 계속 사랑, 불륜을 소재로 쓰고 있지만 8시,10시 드라마는 요즘 거의 그런 소재의 드라마를 볼 수가 없습니다. 식객, 일지매, 이산, 바람의 나라, 스포트라이트, 베토벤 바이러스, 타짜, 엄마가 뿔났다, 신의 저울, 달콤한 나의도시, 커피프린스, 대왕세종, 대한민국 변호사, 뉴하트, 밤이면 밤바다 등과 같이 사극은 물론 문화재,의학,동성애,변호사,법,가족,도박,음악,언론인 등을 다루는 전문적이고 명품적인 드라마들도 굉장히 많이 배출되어 있고요. 비판만이 꼭 발전의 길은 아니라고 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0:5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비판만이 발전의 길이라고 생각한 적 없구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옹호와 동조의 방식을 택하시면 되겠지요.

      한국드라마의 수준을 2007년 기준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구요.
      아침드라마와 비아침드라마로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 하시지만, 수긍해드리기는 힘들구요.
      제가 전문적이고 명품적인 드라마, 한국에서 배출 안되었다고 한 적도 없구요.
      그리고 이런 포스트 올리려면 모든 드라마를 섭렵한 후라야 한다는 투의 말씀에도 동의하기 힘들군요.
      강태경님은 모두 감상하신 후에 비판이 아닌 글 한번 적으시는 것도 좋겠네요.

      아. 그리고 예로 든 드라마들 중에도, 호평과 혹평이 갈리는 드라마들이 있다는 건 아시죠?

    • 나는나 2008.09.11 22:4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모든 드라마를 섭렵한 후라야 하는건 아니지만 꼴랑 두세편 보고 하는 말이라면 신뢰가 안갈수는 있죠 님이 두세편 봤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태클 거실까봐 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3: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신뢰를 하시란 말 한 적 없구요.
      이런 드라마 보니 이런 생각 들더라~ 는 이야기거든요. 이거, 받아들이기 어려운 얘기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 생각은, 꼴랑 두세편 봤대도 어떤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 이거, 또... 어떤 분은 저에게 너 꼴랑 두세편 봤구나~ 라고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a )

  15. 111 2008.09.11 20:3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잘보고갑니다~ㅋ 공감되네요 참..ㅋㅋ
    그런데 좀 딱히 딴지를 걸자면 님께서는 국내드라마를 자주보시는 분이라기보단
    마지못해 '흔들리지마'란 드라마를 보고 저게 우리나라드라마 수준이다고 일반화시킨거
    같은 느낌이드네요.. 위엣분 말씀처럼 아침드라마가 틀을 깨지못한다는것도 동의하거든요
    조금더 다양한 국내 드라마를 예로 든다든가 했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0: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공감을 크게 읽도록 할게요.

      제가 위에 적기를...
      "적고 보니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우리 드라마의 특징이자 한계같군요."
      라고 적었는데,
      이것이 일반화로 받아들여지셨군요.
      제 포인트는 문장의 앞쪽에 실려있었는데,
      111님은 문장의 뒤쪽에 무게를 실으신 듯. ^^

      아침드라마는 원래 그래... 하는 류의 생각에는 위에서도 여러차례 지적했지만,
      저는 동의하기 힘들구요. -ㅁ-;

      아. 그리고, 조금 더 다양한 우리 드라마를 볼 시간과 인내심이 저에겐 없는 게 아쉽네요.

  16. 흠.. 2008.09.11 22:3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취향의 차이인듯..

  17. 한국 2008.09.11 22:3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한국 드라마 뭐뭐 보셨는지가 궁금하네요
    난 저런 드라마가 있는지도 몰랐네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3: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한국 드라마 뭐뭐 봤는지 다 적어야 하는 거 아니죠? ^^
      저도 저런 드라마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ㅁ-;

  18. BlogIcon 브라보 2008.09.11 22: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정말 공감.....
    외국 사람이 한국드라마 보면 정말 이해 안될듯.
    우리나라 드라마 우리나라 사람이 봐도 이해 안되는데.
    게으른 작가들 같으니라고. 그럴바엔 펜을 끊어버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1 23: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브라보님, 공감 감사합니다.
      어렵지 않은 글, 어렵게 읽으시는 분들이 좀 되다 보니, 공감이 더더욱 고맙게만 느껴지네요. ^^
      아마, 저 드라마를 외국에 팔면 (사지도 않겠지만)
      티비를 뽀샤버릴 사람들 꽤 나올 수 있을 걸요. 모르긴 몰라도요. 하하.

      펜을 끊어버렷~! (→ 저를 넘어가게 하시는군요. 크하핫.)

  19. 행인 2008.09.12 06: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본문 포스트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닌데 한국의 아침 드라마vs외국 드라마의 비교는 격이 안 맞는 비교죠. 한국인이 챙겨보는 외국 드라마는 인지도도 높고 완성도도 입증된 드라마지만 아침 드라마는 그야말로 주부들이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tv 틀어놓고 빨래 하고 청소하면서 소리나 들으면서 가끔 시선 주는, 그야말로 심심풀이 땅콩이나 팝콘처럼 입이 심심해서 먹지 맛이 특별나서 먹는 음식이 아닌 것과 같은 건데 말이죠.

    물론 저런 식의 드라마가 오히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에 시청률이 더 높고 전형적인 한국 드라마의 모습이긴 하지만 격이 맞는 비교는 아니죠. 거꾸로 생각해서 외국인이 한국 드라마를 볼 때 저런 아침 드라마를 볼까요?

    우리가 미드, 일드 볼 때 까다롭게 고르고 사람들의 추천이 많은 드라마를 보듯이 외국인들도 한국의 드라마를 볼 때 완성도 높고 잘 만든 드라마 보겠죠. 그런 점에서 아침 드라마vs외국 드라마의 비교는 격이 안 맞는 겁니다.

    외국에서 한국 드라마 즐기는 사람들끼리 동호회 결성해서 소감을 서로 나누고 DVD 구입하고 한국 드라마 보려고 케이블, 안테나 설치하는 등의 이야기 들으면 기절하실 듯 하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4 08: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격이 안 맞는 비교다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반드시 격이 딱 맞는 드라마를 찾아서 비교해야 하는 건 아니지요?
      많이들 이야기하시는데, 드라마 전체를 비교한 거 아니고,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전문직에 대한 묘사를 비교한 겁니다.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인가요?

      우리의 아침(?) 심심풀이 땅콩이나 팝콘 같은 의미로서의 아침드라마라고... 하신다면,
      어느 드라마인들 심심풀이 땅콩이나 팝콘 같은 의미의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드라마가 심심풀이 땅콩이나 팝콘 같은 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어떤 포인트에서 비교는 가능하다 봅니다.

      한국 드라마에서 저런 드라마에 나타나는 전문직에 대한 묘사가,
      과연 저 드라마만의 특수한 현상이라고 하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뭐, 전문직에 대한 묘사가 뛰어난 우리 드라마도 있다는 말씀은 저도 할 수 있지만요.

      외국에도 우리 드라마 마니아들이 존재하고 그들도 다운받고 dvd 구입하고 ... 해서,
      우리 드라마 챙겨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저도 알고 있다는 말씀 드리면...
      행인님은 '기절하실 듯 하네요.'

  20. BlogIcon Lucia 2008.09.12 07: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프라임 시간대의 태국 드라마는 한국의 아침 드라마 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기에 전 차라리 한국 아침 드라마가 그립습니다. ㅠㅠ 뭐, 태국에선 파일럿과 스튜어디스가 등장하는 나름 직업으로는 전문적인 드라마가 맨날 하는 짓이라곤 연애질과 다각관계질, 질투질 밖에 없으니 말 다했죠. :)

    한국 드라마를 좀 다운 받아 보고 싶어도 대부분 고용량이라서 가뜩이나 느려 터진 인터넷으로는 도저히 볼 수 있는 환경이 안되서 거의 포기 상태고, 그나마 미드는 400메가 미만이라서 하루 죙일 컴터 켜 놓으면 그래도 한두편 정도 받아지니 미드에 목숨 걸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csi 어떤거 좋아하세요? 저는 csi 뉴욕 새시즌 기다리느라 아주 목이 빠질것 같습니다. 호호~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4 08:0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외국에 계시니까 한국의 드라마가 그리우시단 점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한국에 돌아오셔서 매일 접하시면 또 달라질 여지도 충분하겠죠? 하하.
      아. 태국도 전문직에 대한 묘사가 한국이랑 맞짱을 떠도 될 수준이군요. -ㅁ-;

      어둠의 경로는 한국 드라마 다운받기 좋은 경로인데, 애석하게도 초저속(?) 인터넷이...!ㅋㅎ
      가끔 다모...를 다운받아서 보고 싶은 생각이 가끔 듭니다.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죠.
      한국 드라마 저도, 좋아하는 편인데... 위에서 '전문직에 대한 묘사'가 수준미달이다...
      이렇게 적었더니, 답글에서 저를 '한국드라마 폄하족' 정도로 매도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ㅁ-;

      아. 미드는 저도 좋아하는 것이 있는데... ^^
      csi 시리즈는 LV와 Miami 좋아해요. 아, 루시아님은 뉴욕을 좋아하시는군요. ^^
      저는, LV와 Miami는 시즌1부터 다시 보기 시작해서 요즘 시즌 2로 건너왔어효.

      흠, 루시아님, 긴 답글 감사하고요.
      추석 전 부친 포스트에 답글도 확인했습니다.
      그거 답글을 먼저 드리고 이 답글이 나중이 되었네요.
      이해해주실거죠? 하하.

      이곳은 추석연휴인데, 거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주말 잘 보내삼. ^^ 또 뵙고요.

    • BlogIcon Lucia 2008.09.14 20: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사실 한국에 있을 때도 아침 드라마는 안봤어요. 아니, 볼 시간이 없었다고 해야 옳겠죠. 이따금씩 평일날이 휴가였을 때, 할머니와 함께 KBS 1TV에서 아침 8시쯤엔가 하던 드라마를 몇번 보긴 했는데 그때마다 할머니가 제 곁에서 열심히 줄거리 설명을 해주시던 기억이. ^^

      태국 드라마 역시 사실 자주 못봐요. 아직까진 언어 문제가 너무나 커서 봐도 그냥 그림만 보는 수준에다 단어 몇몇개 알아듣는게 전부라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라임 시간대의 그..파일럿과 스튜어디스 등장 드라마를 몇번 본 이유가 그 드라마가 태국에서 무쟈게 인기가 많은 드라마거든요.

      근데 언어가 굳이 안되도 태국 드라마는 보는데 별 지장은 없더라구요. 다른 몇몇개의 드라마도 몇번 시도를 해봤었는데, 무슨 여자들끼리 그리 무섭게들 싸우고.. 또 총은 뭐 그리 공공연하게 나오는지.. 칼은 또 어떻구요. 근데 너무 재밌는게 뭐냐면요. 칼 같은거 나오면 방송에서 모자이크 처리 하거든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장 횟수가 많다는거죠. 하하하.

      저 역시 CSI:LV 광팬이에요. CSI와 사랑에 빠진 계기가 LV 때문이었는데, 제가 8시즌을 몽땅 놓치고 나선 다운 받아 볼 엄두가 안나서 포기 상태인거에요. ㅠㅠ Miami는 5시즌 중간에 포기해버렸어요. 더이상 호반장님이 맘 편하게 볼 엄두가 안나서. ㅋㅋㅋ 갠적인 생각을 덧붙인다면, Miami는 과학수사 드라마 같지가 않아요. 언제부터인가 그냥 형사드라마 같은 삘이라.. 그나마 NY을 재밌게 보는 이유는 과학과 형사삘이 적당히 적혀서...^^

      참고로, 전 크리미널 마인드나 넘버스, 클로저, 본즈 등등 수사물을 좋아하는데... 이쪽으로 옮겨 오고 나선, 대부분 다 포기했고 CSI 뉴욕과 크리미널 마인드만 포기 못하고 맨날 맨날 컴터 켜 놓고 살고 있어요. 덕분에 전기세가 엄청 나오고 있죠. 하하하.

      여튼, 추석이라고 지인이 한국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그래도 송편도 만들어 나눠주셔서 송편도 먹었고, 진짜 전은 아니었지만 나름 동그랑땡도 나눠 주셔서 맛나게 먹었어요.

      친구들과 모여 송편 비슷하게 생긴 만두라도 먹자 싶어서 집앞 대만 식당에 모여 간만에 포식도 했구요. 식구들이 그리운거 빼곤 그나마 괜찮았어요.

      오늘밤, 여기서 볼 보름달과 한국에서 보는 보름달은 같은 보름달일텐데... 그래도 느껴지는 마음이 좀 다를 것 같아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08:2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 같은 경우도 아침에 드라마는 잘 못 봤습니다. 이번에는 헬스클럽에서 강제로...! 크학.
      저녁시간 드라마는 열라 일하고 있어서 잘 못 보고요. -ㅁ-;
      10시 넘어서 하는 건 괜찮은 것들이 좀 있죠. 챙겨서 보고 그랬었구요. 요즘은 시들~ ㅋ

      아. 그 파일럿, 스튜어디스 드라마가 인기가 짱인가 보군요.
      언어차이가 크더라도 알아듣는 말이 좀 있고 화면이 있고 등장인물이 있고 배경이 있으면
      말씀처럼 어느나라 드라마라도 전체적인 파악에는 별 지장이 없을 거 같습니다. ^^

      아. 걔네들도 모자이크 처리는 하는군요. 근데, 그래도 자주 그런 장면이 등장하고... ㅋ
      엊그제 '타짜'를 티비로 방영하더군요. 부모님 댁에서 킬링타임으로 봤더랬는데,
      욕설이 등장하면 대사가 off 되더군요. 원래 영화여서 욕설이 자유로왔겠지만...
      티비로 방영하니 대사 off 되는 장면을 볼 때마다 와~ 욕 정말 많이 하는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LV는 7시즌까지 보고 1시즌으로 돌아가서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요.
      8시즌은 나온 거 알고 있지만, 다시보기 한 후에 8시즌 챙겨볼 생각입니다.
      Miami도 상황은 비슷하고요. ^^ 호반장은 거의 '정의의 사도'지요. 크학.
      루시아 님은 NY를 좋아한다고 하셨을 때 제가 짐작한대로 형사삘이 좀 있는 걸 좋아하시네요.

      아마. 대한민국에 초고속 인터넷, 광랜, ... 이런 거 안 깔려있으면
      어둠의 경로를 이용한 다운로드를 이용한 미드 감상은 지금처럼 붐이 되지는 못했을 거예요.
      아. 근데, 그곳은... 초저속 인터넷이다 보니, 포기를 하시는군요. -ㅁ-;
      그래도 NY와 크리미널 마인드는...! 꼭꼭 챙겨보신다는...! 하핫. 광팬이십니다. ^^

      그래도, 한국은 아니지만, 송편을 드셨군요. 동그랑땡도 전의 일종이니, 괜찮았겠네요.
      식구들이 그립지만, 달은 거기도 뜰테고, 친구들도 있고, ...
      나름 의미부여하시면서 즐거운 날들 보내시기 바래요.

      p.s. 근데, 루시아님 블로그에 놀러갔더랬는데...
      로그인 사용자만 답글을 쓸 수 있게 해놓으셨더라구요. ^^
      제가 다음 아이디는 있지만, 블로그도 없고 다음에서 쓰는 닉네임이 다른 데다,
      여기 티스토리 링크도 안 걸릴 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그냥 왔습니다.
      흠흠. 로그인 사용자 답글 모드~ 이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 설정이시죠?
      그렇담, 제가 무슨 수를 내봐야 할 것 같구요. 답글을 달기 위해서라도요. ^^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 것이 아니라면, 풀어주시면 편히 답글 달 수 있을 것 같구요. ^^
      꼭 해제해달란 이야기는 아니고요. 어떤 이유이신지 여쭈어 보는 겁니당. ^^

  21. 하늘 2008.09.12 10: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침드라마들이라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우리나라" 드라마라서 그런게 아니라.
    드라마 시장도 하나의 시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아침드라마의 주 고객층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고 그들의 정서에 맞도록 한것이 한계라고 본다면 조금 어불성설 같습니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우리나라 주부들의 정서부터 바꾸어야 겠죠? 저도 미국드라마. 프랑스드라마, 영국드라마, 일본드라마, 중국드라마, 등등을 즐겨보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두루 봐온 것을 비교한다면 각각 드라마는 각각의 문화를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미국드라마를 많이 즐겨보고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구할수 있는 거라면 안 본것이 거의 없을정도인데요 미국드라마도 한계가 너무 많아요. 제가 말이 짧아서 설명을 자세히는 못하겠지만 어느 틀안에서만 움직입니다. 님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그것이 미국드라마의 한계라면 한계이겠지요? ㅎㅎ 좋은글 읽고갑니다. ^^ 운동열심히 하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4 08: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늘^^님. 그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해주신 부분은 바로 제 생각도 그렇기에...
      좀 고쳐졌음 합니다. 당장 정서를 고칠 수 없다면, 일단은 드라마부터 좀 어떻게...! ^^

      아 드라마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이제 다운받아 보는 미드에 재미를 붙인지 한 이삼년...?
      됩니다. 그전부터 케이블티비로 보는 것은 있어왔는데, 꽤 된 것 같구요.
      나라마다 드라마에 그 나라 문화가 반영되는 거란 생각 하게 되고요.
      말씀처럼, 미국 드라마에도 나름의 한계가 있지요.
      위 글을 적었다고 미국 드라마에 한계가 없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건 아니니까요.

      공감글, 긴 답글, 감사합니다.
      또 오시게 되면, 제 답방이 가능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풍성한 추석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