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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달이 시작되면 일단 지난달 결산부터 궁금해집니다. ^^ 간혹 포스트를 더디 올리더라도 기본적인 몇가지 집계는 1일이나 2일쯤 하는 걸 봐도 그렇습니다. 지난 6월 결산은 평소 결산일보다 조금 이른 3일에 하게 되었네요. 역시 늦는 거보다는 이른 게 좋습니다. 맘도 편하고. ^^ 외로운 길^^ 블로그 결산의 가시밭길(^^)에 동지들이 있습니다. 현재 다섯분으로 확인됩니다. Kay~ 님, 잡학소식 님, ageratum 님, 스머프s 님, G_Kyu 님이 그 다섯분입니다. 혹시 "나도 블로그 결산하는데 이름이 왜 없냐?"는 분이 계시다면 답글로 알려주세요. 다음달부터 불러드릴게요. 나름 바쁜 시즌을 보내느라 결산의 결과물이 조금 저조하지 않을까 했다죠. 포스트 수가 조금 적었던 것 그리고 그로 인한 몇몇 연쇄반응은 충분히 감지했던 것이므로 제외한다면, 그럭저럭 평소와 큰 차이는 없는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것에 관해선 뚜껑을 열어보도록 하죠. |
▩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지난달 블로그 결산 (2010년 6월) ▩
혹시 방문자수에, 방문자수 증가 비결에 목마른 분이 계시다면 꾸준한 포스팅으로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기시란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잘은 모르지만,
꾸준히 포스트 올리다 보면 저절로 따라오지 않나 싶습니다.
한달에 33개의 글을 올렸군요. 나름 많이 올렸다 생각했는데 지난달의 38개에는 많이 못 미치는 결과네요. 아무래도 busy season에 돌입하면서 포스트를 하지 못한 날이 평소보다 잦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음뷰 베스트에 걸린 포스트는 1개였습니다. 파괴력은 없는 평이한 베스트였습니다. 354 다음뷰 조회. → ▩ 최저가 주유소, 초저가 주유소, 과연 싸긴 싼 건가? - 개인적인 에피소드 둘 ▩ 그리고 기록할만한 검색 유입을 불러온 포스트. (6월 작성 포스트 아님. 다음 웹인사이드 참조.) § 11650 페이지뷰 - ▩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자영업자(학원 강사 포함)라면 소득세 환급 신청을! ▩ 기록해두고 싶은 다음뷰 최다 추천수를 받은 글은 6월 4일(금) 작성한 포스트였습니다. § 45 다음뷰 추천 - ▩ 6.2 지방선거 결과에 관한 생각. 한명숙,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 김문수, 2mb. ▩
6월에 올린 포스트 가운데 최다 답글 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7월 3일 현재.) § 62 답글 → ─ DSLR 추가구입 조언을!^^ 주로 그녀가 쓰는 캐논 50D를 전제로 제품 추천하신다면? ─ § 47 답글 → ▩ 비프리박의 블로그엔 무슨 일이?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10년 5월 결산) ▩ § 44 답글 → ▩ 6.2 지방선거, 투표하셨죠? ^^ 이제 결과가 궁금합니다. 인증샷과 몇가지 에피소드. ▩ 6월에 작성한 글은 아니었지만 폭발적인 답글 러시를 불러온 포스트가 있었습니다. § 100 답글이 추가된! → ─ 티스토리 블로그 정착 100일째에 짚어본, 나름의 블로깅 원칙들. ─
블로그에서 잊지 않고 들러주는 지인만큼 반가운 사람이 또 있을까요. 항상 반갑고 고마운 분들이지요. 새로 진입하신 분, 오랜만에 진입하신 분, 잠시 답글 러시가 저조하신 분, ... 모두 고맙습니다. 꾸벅. 한달동안 제 블로그에 두자리수 이상의 답글을 선사해 주신 상위 랭커 열네 분의 이름을 불러드립니다.
티스토리 통계-집계 프로그램에서는 비밀답글이 카운트되지 않는 관계로, 비밀답글을 작성한 분들은 따로 직접 계산했습니다. 6월에 1답글(비밀답글 제외)로 제 블로그를 풍성하게 해준 분들은 63명이었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저의 답답글이 붙었겠지요.
지난달 최다 트랙백 포스트는 다음과 같이 확인됩니다. (7월 3일 현재.) § 11 트랙백 → ▩ 6.2 지방선거, 투표하셨죠? ^^ 결과가 궁금합니다. 인증샷과 몇가지 에피소드. ▩ § 06 트랙백 → ▩ 6.2 지방선거, 줄투표는 위험하다. 교육감, 교육의원은 정당별 투표가 아니더란. ▩ § 06 트랙백 → ▩ 비프리박의 블로그엔 무슨 일이?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10년 5월 결산) ▩ 흐음. 지방선거 포스트가 트랙백 1, 2위를 차지했군요.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했고, 많은 분들이 어떤 집단의 몰락에 목말라했기 때문인 듯 합니다. 결과는 희망적인 쪽이었는데, 그후 어떤 집단이 하는 꼬락서니는 여전히 변함이 없군요. 쥐닮은 자는 여전히 밀어부치고 있고 말이죠. -.-;
연속 3개월 한달에 10만명 넘게 찍어보네요. 다음 메인이나 다음뷰로부터 폭발적인 유입없이 달성한 것이다 보니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자위(자기위안^^)일 수도 있지만, 솔직히 같은 숫자라면 그런 거 없이 평온하게(^^) 이뤄내는 방문자수가 더 반갑습니다. 물론 가끔씩 터져주는 방문자수 빅뱅이 블로깅의 재미를 더해주는 면이 있음을 부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핫. 다음은 지난달에 최다/최소 방문자를 맞은 상위 3일과 그 기록입니다. (티스토리 집계.) § 6월 22일 → 4605 명 § 6월 12일 → 2744 명 § 6월 21일 → 4584 명 § 6월 26일 → 2707 명 § 6월 24일 → 4550 명 § 6월 27일 → 2574 명 음. 역시 트래픽 폭탄은 없었습니다. 11만 1332명을 날짜수 30으로 나누면 3700명 조금 넘습니다. 그 평균값을 위아래로 오르내린 폭이 대충 엇비슷한 1000명이니까요. 방문자수가 최소인 3일은 순서대로 토-토-일이군요. 별다른 변수가 개입하지 않는 한, 역시 일요일에 가장 적습니다. 결산과 관련하여 몇가지 더 하고 싶은 이야기(뭘까?)가 있으나 아무래도 글이 너무 길어지는 듯 하여 별도의 포스트로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늦어도 7월 중으론 올라오겠죠. 그래야지욥. 2010 0703 토 04:20 ... 06:00 비프리박 2010 0703 토 08:30 예약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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