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프리박의 블로그엔 무슨 일이?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10년 5월 결산) ▩

블로그 결산을 매달 하고 있습니다. 그게 대략 2년을 넘긴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로 이사와서 아주 초기에도 (지금과는 사뭇 다른 컨셉이긴 하지만) 블로그 결산을 했는데요. 그렇게 블로그 결산을 매월 한 것이 이젠 습관처럼 굳어졌고, 긍정적인 의미부여가 잘^^ 되고 있기에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결산 동지들이 있습니다. 현재 제 지인들 가운데에선 네 분이 블로그 결산을 매월 하고 계신다죠. Kay~ 님, 잡학소식님, ageratum 님, G_Kyu 님이 그 네 분인데요. 매월 외롭게(응?) 블로그 결산을 하는 길에 반갑고 의지가 되는 동무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 2010년 5월 블로그 결산이 평소보다 좀 늦었습니다. 대략 5일경이면 했는데 벌써 10일을 바라보는 시점이 되었으니까요. 어쩌면 다른 포스팅에 밀려 더 더디게 올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8일 심야에 몇가지 기초자료를 뽑아본다고 클릭을 하던 것이 결산으로 이어졌습니다. 다행히도! ^^

       ▩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블로그, 지난달 결산 (2010년 5월) ▩

다음 웹인사이드에서 보여주는 5월 방문자 시간별 유입 분석. 저는 보통 이렇게 '엎드려 코를 든 코끼리' 형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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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트 수 → 38 posts (누적 980 포스트) 한달에 38개의 글을 올렸군요. 매달 30개 겨우 넘기는 정도의 포스팅을 몇달째 이어왔는데, 다시 정상 모드로^^ 풍성한(?) 포스트를 올린 5월이었군요. 내심 만족할만한 포스트 개수입니다. ^^ 비록 다음뷰 베스트나 다음 메인을 장식한 일은 없다 하더라도요. 쿨럭. ^^ 5월에 다음뷰 베스트에 걸린 포스트는 0개였습니다. 없었습니다. 사실입니다. ^^; 한달간 다음뷰에서 폭발적인(?) 추천수를 부른 포스트는 1개였습니다. (베스트 아님.) § 168 추천(6월 9일 현재) - ▩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뮤비가 불법? 창작의 자유도 억압하는 거야? ▩  5월에 작성한 글 가운데 기록할만한 검색 유입을 불러온 포스트는 1건이었습니다. (다음 웹인사이드.) § 6115 페이지뷰 - ▩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자영업자(학원 강사 포함)라면 소득세 환급 신청을! ▩   2. 답글 수 → 928 replies (누적 25215 답글) 5월에 올린 포스트 가운데 최다 답글 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육안 확인했다는. (6월 9일 현재.)   § 78 답글 → ▩ 대통령 대국민 담화, '천안함 사태 담화문' 전문을 읽으면서 든 몇가지 생각. ▩   § 34 답글 → ▩ 제품 제공 받은 리뷰어로 겪은 황당 사연 3가지. 그저 기가 찰 따름. ▩    § 32 답글 → ▩ 트위터를 시작했어요. twitter. Follow me? ^^ / 트위터에 글 쓰는 방법 / 궁금증 ▩    § 30 답글 → ▩ 티에디션 첫화면 꾸미기 - 아직은 별넷, 블로그 첫 화면의 화려한 부활! ▩    § 30 답글 → ▩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네요. 자영업자(학원 강사 포함)라면 소득세 환급 신청을! ▩ 기록적인 78답글의 포스트를 제외하면 대략 30개 조금 넘는 선에서 최다 답글 포스트가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38포스트의 생산성(?)에 928답글의 산출(^^)을 계산하면 한 포스트당 대략 24답글을 낳는 셈이네요. 물론, 월간 답글이 모두 그달의 포스트에 붙은 것은 아닙니다만. 쿨럭. 날짜수로 계산하면 매일 30개 정도의 답글이 작성된 것으로 볼 수 있겠군요. 물론, 그 중의 절반은 제가 작성한 답답글입니다. ^^;   3. 최다 답글 상위 랭커 아홉분 한달동안 제 블로그에 두자리수 이상의 답글을 선사해 주신 상위 랭커 아홉 분의 이름을 불러드립니다. §  39 답글 → yureka01 님 * 비밀답글 11개. §  28 답글 → 유리파더 님 + 유리아빠님 §  25 답글 →  Slimer 님 §  24 답글 → G_Kyu 님 §  23 답글 → G_Gatsby 님    §  17 답글 → sephia 님    §  14 답글 → ageratum 님    §  11 답글 → 지구벌레 님    §  10 답글 → Kay~ 님 * 비밀답글 3개. ^^   제가 애용해마지 않는 티스토리 통계-집계 프로그램에서는 비밀답글이 카운트되지 않는 관계로, 비밀답글을 작성한 분들은 따로 직접 계산했습니다. 비밀답글 적으신 분들은 별도로 기억을 하기도 합니다. ^^ 5월에 1답글(비밀답글 제외)로 제 블로그를 풍성하게 해준 분들은 103명이었습니다.   4. 받은 트랙백 수 → 28 trackbacks (누적 899 트랙백) 지난달 최다 트랙백 포스트는 다음과 같이 확인됩니다. 육안 확인했습니다. ^^; (6월 9일 현재.)   § 3 트랙백 → ▩ 노무현 1주기,「여보, 나 좀 도와줘」로 정치 신인(?) 노무현의 생생한 육성을. ▩   § 3 트랙백 → ▩ 대통령 대국민 담화, '천안함 사태 담화문' 전문을 읽으면서 든 몇가지 생각. ▩   § 3 트랙백 → ▩ 비프리박의 블로그엔 무슨 일이?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2010년 4월 결산) ▩ 트랙백이 상당히 저조한 한달이 될 걸로 짐작을 했는데, 짐작이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그래도 매달 하던 만큼의 평균치는 되는 것 같습니다. 트랙백은 엮는 손맛이 일품인지라, 보낸 것에 비해 받는 것이 적어도 일단 먼저 보내게 됩니다.   5. 월 방문자 수 → 132,055 visitors (누적 161만 8021 명) 지난 4월에 이어 연속 2개월째 월 방문자수가 10만을 넘기고 있습니다. 누군가 내 글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일단 기쁜 일이지요. 그만큼 책임감이 강조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겠죠. 다음은 지난달에 최다/최소 방문자를 맞은 상위 3일과 그 기록입니다. (티스토리 집계를 참고.)   §  5월 02일 → 10854명                             §  5월 30일 → 3038명   §  5월 25일 →  7982명                               §  5월 22일 → 3022명   §  5월 01일 →  6073명                               §  5월 09일 → 2917명 일요일은 방문자가 저조한 편이죠. 가장 저조했던 9일 그리고 30일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최다 방문자를 기록한 2일 역시 일요일이었다는 것인데, 그것은 ▩ 가르치는 학생한테 졸지에 변태로 몰린 사연 - 가르치며 웃다. ▩ 포스트와 ▩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뮤비가 불법? 창작의 자유도 억압하는 거야? ▩ 포스트가 다음 메인에 걸린 다른 분의 어떤 포스트와 엮여서 발생한 특이한 케이스였음을 감안하면 수수께끼가 풀릴 것 같습니다.   6. 5월의 기록할 만한 일들 지난 5월은 구글 메인( http://www.google.co.kr )에, 앞선 몇달에 비해 많이 걸린 달이기도 합니다.   5월 06일 - ▩ '스폰서 검사' 진상규명위원회, '나도 한때' 화법의 그분에게 총책을 맡기는 게. ▩ 5월 17일 - ▩ 광주민주화운동 30년! 1980년 5월 광주에는 무슨 일이? 광주민중항쟁(황석영 기록) ▩ 5월 19일 - ▩ 경희대 패륜녀와 다를 바 없는 G들. - [5.18 30주년 기념식] 추도와 패륜 사이. ▩ 5월 25일 - ▩ 대통령 대국민 담화, '천안함 사태 담화문' 전문을 읽으면서 든 몇가지 생각. ▩ 구글 메인을 장식한 것은 위의 4일이었습니다. 묘하게도 모두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인 이슈와 연관된 포스트들입니다. 구글 메인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구글코리아가, 블로거들의 포스트를 통해서이긴 하지만, 정치적으로 상당히 올바르게^^ 2mb 정부에 대해 각을 세운다는 점입니다. 다른 한편, 구글 메인에 걸렸을 때의 트래픽 유입은 아직 그다지 크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그건 제 경우에 국한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긴 합니다. 쿨럭. 그리고 구글 메인에 정치적인 글이 걸리면서 경험한 몇가지 에피소드와 그에 대한 제 생각을 담은 포스트를 며칠 안으로 올릴 작정입니다.   2010 0609 수 00:30 ... 01:40  기초자료 2010 0609 수 03:40 ... 04:40  비프리박 2010 0609 수 08:30  예약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