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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올린 포스트 ♡ 블로그 누적방문자 100만 기념, 감사의 선물!!! [1차분] ^^; ♡ 에서 예고했던대로, 감사의 선물 2차분을 준비했습니다. 1차분 때보다는 적게 준비하는 게 맞을 거 같아, 그렇게 했습니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

1차분에서는 고마운 많은 분들 가운데 특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 분들을 골라 선물을 드렸다면, 이번 2차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감사의 선물이 되겠습니다. 포스트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신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블로그 누적방문자 100만 기념, 2차분 감사의 선물은 책 나눔입니다.
제가 읽은 책들에 대해서 애착이 너무나도 강렬하기 때문에 읽은 책은 남을 주지도 버리지도 않습니다. 잃어버린 적은 혹시 있을지 모르겠군요. ^^

어렵사리 책 나눔의 마음을 먹게 된 것은, 이런저런 이유로 두 권을 가지고 있는 책들이 좀 되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에는 대략 10권 정도의 책이 두권씩 있는데요. 그 가운데 책 나눔이 가능한 것을 몇권 고르고 또 골랐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책 나눔을 해도 저희 집에는 같은 책이 한 권 남아있다는 것이죠. ^^ 



    블로그 누적방문자 100만 기념, 책 나눔!!! 맘껏 신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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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책을 나누나. 책과 사연들. <<


1.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문학과지성사.
   ☞ 결혼 전 그녀와 각각 구입해서 두 권인 책 중의 하나.
   ☞ 2008년 다시 주목을 받은 조세희 작가의 설명이 필요없는 소설집.

2. 파트리크 쥐스킨트, 좀머씨 이야기, 장 자크 상페(그림), 유혜자(옮김), 열린책들.
   ☞ 처녀-총각 시절, 그녀와 각각 구입해서 두권인 책 중의 하나.
   ☞ 너무나 유명해져버린 쥐스킨트의 글과 상페의 그림이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책.


3. 권진, 이화정, 뉴욕에서 온 남자 도쿄에서 온 여자, 씨네21북스.
   ☞ 위드블로그 캠페인 서평 미션으로 받은 책. (http://befreepark.tistory.com/651)
   ☞ 책이 한권 더 생겨 즐거운 마음으로 나누는 책입니다. 버리는 책 아니에효. ^^

   ☞ 예술계통에 종사하는 대한민국 거주 외국인들이 바라본 우리의 삶과 현재.

4. 강상중, 고민하는 힘, 이경덕(옮김), 사계절.
   ☞ 알라딘-티스토리 서평단 미션으로 받은 책. (http://befreepark.tistory.com/573)
   ☞ 아. 이 책은 초록장미님께 드리기로 했던 책, 이번 기회에 드리게 되었습니다.
   ☞ 강상중의 '근대적' 고민 그리고 그의 청춘론이 참 인상적이었던 책.


>> 잘 읽어보고 신청해주세요 <<

(( 신청 기간 ))
- 9월 12일(토) 23:59까지 신청 받겠습니다. (일요일은 제가 선정을 해야죠. ^^a)

(( 신청 방법 ))
- 1번 2번 3번 책 중 하나를 골라, 읽고 싶은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가중치 부여! ^^)
- 1지망 2지망 적으셔도 됩니다. ^^ 신청자 없을 시 행운이 돌아갈 수 있습니다.
- 선물 받으실 주소와 핸펀번호와 성함은 나중에 당첨자 발표 후에 적어주세요. ^^
- 택배비는 제가 부담합니다. 착불 요금 물게 될까봐 신청을 망설이진 마시고요. ^^

(( 선정시 우대 조건 ))
- 제 블로그에 답글이나 트랙백을 한번이라도 주신 분. (감사 이벤트라서!)
- 제 블로그 사회-정치적인 포스트의 내용에 거부감이 없는 분.
- 조중동 신문지를 정기구독하지 않는 분. (확인은 불가능합니다.)
- 블로그나 개인 미니홈피나, 온라인 상의 거점이 있는 분.
- 한국에 거주하고 계신 분. (책값보다 우편요금이 더 커질까봐. -.-a)
 

※ 저에게서 뭔가 선물을 받은 적이 있는 분들에게 핸디캡 같은 거 없습니다.
    맘껏 신청해주세요. 물론, 당첨은 장담 못하지만 동일한 조건입니다. ^^a

※ 4번 강상중의 책은 포스팅과 동시에 선정이 완료된 케이스군요. -.-a
    초록장미님은 바로 이 포스트에 비밀답글로 집 주소만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






    이번 기회가 아니면 포스팅이 어려운(?)^^ 100만 히트 캡쳐 인증샷!


100만, 100만, ... 노래를 부른다고 할까봐, 이번 기회가 아니면 포스팅이 어렵습니다. ^^
전국 각지(?)에서 눈을 부릅뜨고 제 블로그를 바라보며 F5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셨던
고마운 지인분들이 잡아서, 펄떡이는 채로 또는 가공해갖고, 보내오신 히트 캡쳐입니다.

블로그 방문자가 100만을 돌파하던 그 시각, 저도 상황이 되어 F5 연타 속에 관전했고
100만 방문자 클린 히트라는 대어를 낚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대가 맞아서 다행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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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oo님이 잡아서 구워 삶아^^ 보내온 100만 히트 캡쳐.
  (구워 삶음 = GIF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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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imer님이 잡아서 펄떡이는 채로 bag에 담아보낸 캡쳐.
  (bag에 담음 = 트랙백 = 트랙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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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gsss양이 잡아서 우편배달한 기록적인 100만50 히트.
  (우편 = 이메일. ^^ / 모든 히트는 기록적입니다. ^^)




그리고 요건 그날 제가 잡아 보관중인 누적방문자수 100만 클린 히트. (관리자 모드. 2009 0904 금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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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908 화 08:10 ... 10:00  비프리박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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