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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야말로 누적방문자 100만이 코앞이군요. ^^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대략 3일 정도 후 100만을 통과할 것 같습니다. 지금 속도라면 아마도 목요일 또는 금요일쯤(?)으로 예상됩니다. ^^ 한 블로그에서 백만 누적방문자를 돌파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하겠지요. 기본적으로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아무래도(!) 블로깅을 함에 있어서 힘이 되는 분들 없이는 시간과의 싸움이 외롭고 어렵고 힘들겠지요. 그래서 100만 누적방문자라는 쾌거(?) 앞에서 '사람'을 생각하게 됩니다. 많이 다른 의미이긴 하지만, 그래서 "여기 사람이 있다"라고 외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생각하면서 100만 돌파에 즈음하여 내놓는 1차분 선물입니다. |
▩ 블로그 누적방문자 100만 기념, 감사의 선물!!! [1차분] ^^; ▩
많고 많은 고마운 분들 가운데 일곱분을 골랐습니다. 마침, 행운의 7...! 일곱분입니다. 방문과 답글과 트랙백으로 소통하고 공유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만, 2mb 치하의 경제빙하기, 주머니는 얇아만 가고-.-a 다 챙겨드리지 못해 마음이 무겁습니다. 특히 더(!)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픈 & 고마움을 표현해야만 하는(!) 일곱분입니다. 여기에 이름이 없다고 슬퍼하거나 삐지거나 하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 ^^a = 오랜 지기이자 가족 같은 느낌의(^^) 두 분 = HSoo님 ☞ 2008년 5월에 인연을 맺은^^ 후로 아직까지(?) 최다 답글 기록 보유자이실 겁니다. 온라인에서의 만남이 형-동생 같은 관계로까지 이어지고 있군요. (언제 보죠? ^^) 리스트에 오른 것은 지난번에 보내주신 큰 생일선물이 적잖이 작용했습니다. ^^ 유리아빠님 ☞ 티스토리로 건너오기 전 엠파스 블로그 시절부터 알고 지낸 분입니다. 티스토리로 건너온 후 올해 봄부터 더욱 가까와진 것 같습니다. (가족 같아! ^^) 제 일을 자기 일처럼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신 게 고마와서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 = 최근 제 블로그에서 답글로 러시를 하고 계신 두 분 = Slimer님 ☞ 실시간 리플놀이의 전형을 몸소 보여주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지난 5월에 최다 답글에서 상위 랭크를 차지하신 후로 계속 러시 중이시죠. 캄사! sephia님 ☞ 자동차에 아주 밝으신 역사학도(!)세요. 필터링하지 않는 분노가 참 좋다죠. 지난 6월부터 최다 답글러 상위 그룹을 빛내주고 계시다능. 고맙! *^^* = 이번에 반드시 '복수'(?)를 해야만 하는 두 분 = Gatsby님 ☞ 티스토리 초기 정착민 시절부터 알고 지내는 오랜 벗이라고 할 수 있는 분이죠. 진행중이신 책 나눔 이벤트에서 두번이나 저를 당첨시키신 데 대한 '복수'입니다. ^^ 이채님 ☞ 알게 되고 친해진지는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묘하게 통하는 구석이 많은 분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이벤트에서 두번의 선정으로 책 세권을 보내주신 걸 어찌 잊을까요. ^^ = 진작에 뭔가를 보내야 했는데, 이번 이벤트에서 꼭 챙겨야만 하는 한 분 = Lucia님 ☞ 작년 더운 여름에 알게 된 태국의 지인입니다. 이젠 여동생 같은 느낌이라죠! ^^ 태국에서, 또 주변국가 여행에서 손으로 쓴 엽서와 카드로 계속 저를 챙긴 데 대한 '복수'의 의미가 없다면 거짓말일 겁니다. ^^ 일곱분 모두에게 드리는 선물...! >>> 노래나 음악 CD 한장 또는 책 한권씩! ^^ 대략 1만원 조금 넘는 선에서 원하시는 걸 골라 답글에 적어주세요. 착불 아니니까^^ 괜히 사양하고 그러지 마시고요. 원하시는 것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하이든 전곡(33cd)라든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32권)... 이런 건 제가 사양하는 수가 있습니다. 개념과 교양이 충만한 분들이니까 대략 1만원에서 1만5천원 사이에서 결정해주시리라 봅니다. 아. 원하시는 씨디나 책 제목과 당첨(?) 소감은 답글로 적으시고, 택배 받으실 주소와 핸펀번호와 성함은 따로 비밀글로 적어주시길. ^^ 오늘이 화요일이니까 대략 금요일까지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때쯤이면 누적방문자가 100만을 돌파할 것 같기도 하고^^ 주말에 정리하고 챙겨서 월요일에는 배송이 시작되게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늦지 않게 다들 참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태국에 있는 Lucia님은 진작부터 책이나 CD 말고 김을 보내주면 좋겠다고 하셔서, 국제우편 소포비에 대한 계산은 일단 접어둔 채(!) 김을 보내 드리기로 했습니다. 주소도 이미 알려주셨으니까 루시아님은 모든 것이 접수완료입니당...! ^^ 이렇게 감사의 선물 1차분입니다. 2차분은 100만 고지에 올라선 후에 터뜨리(?)겠습니다. 2차분 감사의 선물은 조건만 맞으면^^ 누구나 달려들 수 있는 형식이 될 겁니다. 이번 1차분 대상자에서 빠졌다고 삐졌다고 말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2차분 감사 선물 이벤트를 노려 주세요. 이제 며칠 안 남았죠? ^^ 카운터를 카운터를 꺼내두는 것은 짐작하듯이, 100만 클린 히트를 포획(?)하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제가 못 잡으면 누군가 잡아주겠지 하는 기대가 작용했습니다. 보이기만 하면 잡아주실 거죠? 애석하게도, 100만 클린 히트를 잡아주신다고 선물은 따로 없습니다만. ㅠ.ㅠ . 2009 0901 화 08:00 ... 08:50 & 11:20 ... 12:00 비프리박 p.s.이 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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