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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바쁜 시간들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큼직한 일은 없는 것 같은데, 하루하루가 바쁘게 돌아갑니다.
여러분의 도움 속에서 이뤄진 누적방문자 100만 클린 히트 캡쳐 포스트도 못 올리고 있고,
써놓았던 글 예약발행만 했지, 포스트 하나 작성하기가 힘든 날이 연 3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대충 데이터 수집은 끝냈던 2009년 8월 블로그 결산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의외로 또 손과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될 블로그 결산 포스트입니다. -.-a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블로그 결산 (2009년 8월)

 
  1. 포스트 수 → 40 posts (누적 668 포스트)


한달간 작성한 포스트는, 재발행분을 빼고, 40개였습니다.
월초의 휴가에다, 특강이다 뭐다 해서, 업무적으로 좀 바쁜 시간들을 보냈는데 예상 이상이군요.
좀 정신없이 지나간 8월이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

월간 페이지뷰는 총 79522로 나오는군요. (다음 웹인사이드의 분석결과 참고. 8월1일~8월31일 기준.)
한달간 작성한 포스트 가운데 최다 페이지뷰를 기록한 상위 포스트 셋은 다음과 같습니다.

  §  5112 페이지뷰 → ▩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시청 + CD(mp3) 무한반복 듣기→순위와 한줄평가! ▩
  §  1346 페이지뷰 → ▩ 참 못났다! 북한 조문단 방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냉전적 떼쓰기! ▩
  §  1299 페이지뷰 → ▩ 2NE1(투애니원) 듣기 그리고 I don't care와 fire라는 뜻밖의 수확! ^^ ▩

북한 조문단 방문 관련 포스트는 다음뷰 쪽에선 3천회 가까운 페이지뷰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는데도, 이상하게 다음웹인사이드나 구글애드센스에서는 1300 페이지뷰 정도로 나오는군요. 9월 6일 현재 다음뷰 조회수가 2916으로, 그리고 8월 22일과 23일의 1일 방문자수 증가분이 +2500은 넘은 것하고 맞아떨어지는 숫자입니다. 그렇다면 다음뷰에서 유입된 것이 페이지뷰로 카운트되지 않은 듯... -.-a



  2. 답글 수 → 1229 replies (누적 16641 리플)


8월에 올린 포스트 가운데 최다 답글 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육안 확인! 9월 1일 새벽 현재.)

  §  88 답글♧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 배포합니다 (마감) ♧
  §  56 답글▩ 참 못났다! 북한 조문단 방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냉전적 떼쓰기! ▩
  §  50 답글─ 블로그 누적방문자 100만 임박! 비프리박의 감사 이벤트 준비. ^^ ─

초대장 배포 포스트를 빼면 최다 답글 포스트가 대략 50개를 겨우(?) 넘기는 것 같습니다.
단골 지인님들과의 소통이 없다면 불가능한 숫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츰 줄어가는 느낌이지만 만족합니다. ^^ 그리고 숫자가 중요한가요. ^^a



  3.  최다 답글 상위 랭커 다섯분


한달동안 제 블로그에 가장 많은 답글을 선사해 주신 상위 랭커 다섯 분의 이름을 불러드립니다.

  §  45 답글 → BlogIcon sephia 님 (최상위 랭커 등극, 축하드립니다. ^^)

  §  43 답글 → BlogIcon Slimer 님 (꾸준히 상위 랭크 해주시는 것이 고맙습니다.)
  §  41 답글 → 코코은(데레사)님 (첫 인연을 만든 후에 바로 순위권 진입입니다. 축하해요! ^^)
  §  31 답글 → 유리아빠 (유리아부지, 유리압빠)님 (닉네임 모두 집계했더니 역시 상위권! ^^)
  §  27 답글 → BlogIcon 찬늘봄 님 (자주 못 뵙는 것 같은데도 마음 써주시는 것이 이렇게... ^^)

PeopleLOG 님은 26개로 이번달에 순위권에서 살짝 밀려나셨네요. -.-a 
제가 확인해본 순위권 밖 지인님들 통계는, mingsss양(18), hsoo님(12), 지구벌레님(12), ageratum님(9) 이런 순서군요. 이 놈의 호기심! ^^




  4. 받은 트랙백 수 → 29 trackbacks (누적 633 트랙백)


지난달 최다 트랙백 포스트는 다음과 같이 확인됩니다. 육안 확인했습니다. ^^; (9월 6일 현재.)

  § 7  트랙백
▷◁ 별이 지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ㅜ.ㅜ)

5월에 이어 8월에 또 한 분의 대통령을 떠나보냈습니다. 큰 관심이 쏠린 국민적 애사였구요. ㅜ.ㅜ

이 이외에는 이렇다할 트래픽 아니 트랙백 폭탄을 맞은 포스트가 기억나지 않는군요.
트랙백을 받은 포스트들은 대략 한두개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트랙백은 잠잠했던. ^^



  5. 월 방문자 수 → 53550 visitors (누적 99만 5196 명)


다음은 5월중 최다 방문자를 맞은 상위 3일과 그 기록입니다. (다음 웹인사이드 분석 결과를 참고.)

  §  8월 22일 → 3627명
  §  8월  3일 → 2501명
  §  8월  4일 → 2277명

8월 22일은 ▩ 참 못났다! 북한 조문단 방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냉전적 떼쓰기! ▩ 포스트를 작성한 날입니다. 8월 3일과 4일의 방문자수 증가는, 휴가지-여행지 검색의 여파 때문이었는지, ▩ 무한도전 듀엣가요제 시청 + CD(mp3) 무한반복 듣기→순위와 한줄평가! ▩ 포스트의 후폭풍 때문이었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어쩌면 그 둘 다일지도. ^^



  6. 8월의 기록할 만한 일

답글에 수천개의 스팸이 쏟아진 일이 있었군요. 저만 그랬던 것은 아니고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겪은 일이죠. 테러에 가까왔던!!! -.-a (▩ 답글 스팸 홍수 앞에서 블로깅의 원칙을 재확인하다 ▩ 참조.)

그리고 그 답글 홍수 속에서도 블로그 답글 작성 제한을 걸지 않았던 일도 기록할 만한 일이긴 하군요. 그 와중에 앞으로 길게 이어질 것만 같은 코코은(데레사)님 같은 새로운 지인을 만나게 된 것도 기록할 만한 일에 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7월에 이어 8월에도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 광고 수익이 한달 100달러를 넘긴 게 개인적으로 뉴스라면 뉴스겠습니다. 엄청난 방문자 폭탄 같은 거 없이, 평소 하는 그대로의 잔잔한(?) 블로깅 속에서 달달이 100달러 선을 넘는다는 것은 괜히(^^) 제 마음을 푸근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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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906 일 06:50 ... 08:00  비프리박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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