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려고 Net 상에서 사진을 구해봤습니다.
좀 유치한가요? 다른 거보단 나아서 올렸고요.
이 사진으로 '사랑고백' 이야기를 시작하지요.


'사랑고백'은 현실 속에서
"사랑해"일 수도 있겠고, "사랑합니다"일 수도 있겠죠.
"사랑한다"고도 할 수 있을 거 같구요. 말투가 중요하겠습니까.
어떤 말투가 되었든, 하루에 얼마나 '사랑 고백'을 하는지가 중요하겠지요.

'사랑고백'을 받는 사람은,
연인이 될 수도 있겠고, 남편(부인)이 될 수도 있겠지요.
물론 가족 중의 누군가가 '사랑고백'의 대상이 될 수도 있겠고,
어느 분처럼^^ 오토바이 같은 무생물이 될 수도 있을 거라 봅니다.
말썽없이 굴러가는, 10만km를 뛴, 제 차를 저도 사랑하니까요.



제 경우는 대략^^ 이런 것 같습니다.

이제 어떤 기념할만한 사건(?)이 3400일을 넘긴^^ 제 옆의 그녀에게,
조금 뜬금 없는 시점에... "사랑해"라는 말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하루에 대략 평균적으로 열번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도적으로 정해놓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설마요.)

운전하다가 하늘이 너무 파랄 때, "사랑해"라고 하기도 하고
함께 길을 걷다가 햇살이 넘 좋을 때, "사랑해"라고 하기도 합니다.
가끔 제가 삐지거나 그녀가 삐졌을 때에도 "사랑해"라는 말은 흘러 나옵니다.


따로 떨어져 사는, 두살 아래 남동생에게
문자메시지를 넣다가 문득, 그의 삶이 힘들고 고달프게 느껴질 때...
"사랑한다"는 말을 덧붙이거나 "사랑하는 형이"라고 끝을 맺게 됩니다.


가르치는 고3 아이들이 열공의 의지를 불태울 때,
남학생 여학생 관계없이, "누구야, 사랑한다"라는 말을 하고 있는 저를 봅니다.
남학생들은 "뭐라구요?" 또는 "호모(섹슈얼)세요?"라며 기겁^^을 하는 녀석도 있고,
여학생들 중에는 "네? 이미 결혼하시지 않으셨어요?"라고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개의치 않고, 저는 "이럴 때는 '저두요'라고 하는 거야"라고 압박합니다. ^^
제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될 때가 오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정작 부모님에게는
아직, 단 한번도... '사랑합니다'라는 '사랑고백'을 한 적이 없군요.
쑥스러워서 안 하는 건가? 항상 행동으로, 신경씀으로, 표현을 하니까^^
부모님에게 '사랑고백' 같은 건 하지 않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사랑은 표현하고 고백해야 그 크기가 커지는 법이겠지요.
옆의 그녀에게, 뜬금없이 난데없이 '사랑고백'하듯이 말이죠.
음. 부모님을 위한 '사랑고백' ... 연습을 해야겠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은,
대상이 누구든, 말투가 어떻든,
얼마나 자주 '사랑고백'을 하시는지요?


2008 0929 월 00:00 ... 01:00 비프리박



p.s.1.
주제가 좀 몰랑몰랑한가요? 낯간지럽다 할 분도 계실 수 있긴 하겠습니다만...
블로깅은 그야말로 블로거의 자유이니^^ 그런 분들은 딱딱한 이야기를 올려주시라요.
저도 딱딱한 (시사, 이슈 관련) 포스트 올리기로는 제법 달리는^^ 편입니다. >..<


p.s.2.
이런 포스트에는 다들 하듯이... 저도 음악 파일 하나 플레이 시켜놓고 읽으시게 해드려야 하는데...
음원 관련 무슨 새우젓같은 저작권법이 무서워-ㅁ-; 저는 음악파일은 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느려터진(!) 인터넷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올리지 않게 되구요.
게다가 많은 블로그들에서 음악으로 지치신 귀를 잠시라도 쉬시라고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큿.

p.s.3. [ 2008 1123 일 06:15 ]
이 포스트는 작성, 발행한 후, 목록보기 첫화면에 노출되다가...
10월 17일(?)부터 공지글의 성격으로 목록보기 최상위에 올려두었던 글입니다.
11월 23일 새벽,
▩ 대화는 공감이다 ▩ 포스트에 공지글 자리를 넘겨주고
원래의 날짜 9월 29일로 되돌렸습니다. 


p.s.4  [ 2010 0828 토 14:40 ]
당분간 공지글의 형식으로 목록보기 최상위에 올려두겠습니다. ^^
[ 2010 0905 일 23:30 ]에 최상위에서 내립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악성답글/배설형답글/욕설답글은 삭제됩니다.
답글은 인격의 거울입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08.11.04 23: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사랑해~~~~~~
    예전엔 그래도 자주했습니다.
    남편에게 가끔, 남편이 힘들어 할때면 "여보 내가 당신 사랑해, 이세상 사람들 모두 당신편 안들어요
    내가 당신편 되줄께..."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너 사랑해. 어떤 일이 있어도 엄마가 널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다는 것만 잊지마~~"
    부모님께도 가끔씩 "사랑해요. 알고 계시지요?"
    근데 언제 부턴지 이런 소리를 안하고 있더라구요. 제 사랑이 식은건 아닌데....
    왜그랬을까요?

    이제 예전 처럼 다시해보려구요.
    내사랑을, 내마음을 표현하며 살려구요.~~~~

    근데 비프리박님 생각보다, 말랑말랑~~한 분이시네요.
    옆에 계신분은 좋으시겠다~~~ 부럽당~~~~
    울 남편은 연예때까지 합쳐서 딱 한번 해줬는데~~~ ㅜ.ㅜ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5 16: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사랑해라는 말을 '예전엔 그래도' 자주 하셨다뇨...!
      요즘도 밥먹듯이 물마시듯이 해야 하는 거 아임미깟...!
      그래도 마음은 늘,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당신 편 안들어도 나는 언제나 당신편이야"라는 거 압니다. ^^
      "널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야"라는 것도 알고요.
      "사랑하는 거, 알고 계시지요."라고 말하는 것도요.

      사랑이 식은 게 아닌데, 표현이 줄어들었다면,
      그리고 그것이 아니다 싶으시다면,
      한번 현실을 깨주시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어떤 계기를 만들어서 심적 변화를 도모하는 거지요. ^^

      맞아요. 예전처럼 다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흠. 제가 생각보다 말랑말랑하다구요.
      저, 원래 말랑말랑한 사람입니다.
      사람은 모두 말랑말랑해요. 돌뗑이도 아니고요...!
      그나저나, 저를 어떻게 상상하신 겁미깟...! 으르렁. ^^

      흠. 근데, 남편분은 지금까지 딱 한번...! 커허헉...! (숨넘어갑니다. ^^)

    •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08.11.05 23: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말로는 안해도 마음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ㅋㅋ
      저를 배려해주는 마음들이 보일때마다 고맙습니다. ^^
      표현을 쫌 만 해주면 좋겠지만 성격이 그런걸 어쩝니까...
      팔자려니 하고 삶니다. ㅎ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6 09: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넹. 알아요. 맑은물한동이 님 블로그에서 이글 저글 훑게 되면,
      두분 다 따뜻한 분이시고, 표현을 덜 해도 사랑이 깊으시다는 거 느낍니다. ^^
      말씀처럼 표현을 좀 해주면 좋겠지만, 그거야 팔자려니 해야지요.
      우리가 팔자라고 좀 접고 넘어가는 것이 어디 한둘일려구요. 이그...!

    • BlogIcon 유리파더 2010.08.29 17: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헉 저랑 반대시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0.08.30 21: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아빠님, 반대셨던? ^^

  3. BlogIcon 멜로요우 2008.11.06 11:4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사랑이라는 말을 하지 않은지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ㅎㅎ
    어제 좋은나라 운동본부' 프로그램에서 아내에게 사랑해' 문자보내기 하는걸 봤었답니다
    몇몇 '뭐 잘못 먹었나' '연병하네' '아 왜' 등등 ~ 이런 황당한 반응도 있었지만..
    대부분 '사랑해 여보' '오늘밤 기대해'(ㅋㅋ) '앞으로 자주 좀 말해줘' 등의 반응이 훨씬 많더라구요
    아껴서도 안되고 아끼지도 말아야할 그 말이 바로 사랑해 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결코 가벼이 해서도 안되겠죠? ^^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06 12:5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말씀처럼 아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사랑한다는 고백이 아닐까 합니다.
      뭐, 잘못 먹었나? ... 뒤로 넘어갈 뻔 했습니다.
      그만큼 사랑한다는 이야기 안 하고 살았다는 이야기겠죠. ㅜ.ㅜ

      이름만 접했던 러브네슬리님, 초파워 블로거님께서 이리 들러주시고...
      이거 영광입니다. 오늘 로또라도 하나 사야할까 봅니다. ^^

  4. BlogIcon 꼬깔 2008.11.13 11:3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어머... 만약 그렇게 한다면 '어디 아파?'라는 대답이 올 것 같은데요? :)

  5. BlogIcon 섹시고니 2008.11.17 01: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아이들에게 항상 사랑해, 귀여워, 멋져, 든든해.. 뭐 이런 멘트를 날리기는 합니다만,,
    정작 집사람한테는 거의 해본 적이 없는 것 같군요. 연애할 때부터..

    부모님께 전화 한통 드려야겠군요. 어머님의 '아들' 소리가 듣고 싶어지는군요. 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11.17 01:4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모든 면에서 다 챙기기가 힘들지요.
      옆의 그녀가 아마 기원씩이나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
      아님, "당신 왜 그래?"라고 할지도. 하악. -ㅁ-;
      부모님께는 아직 저도 생각만 있지 '사랑고백'씩이나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저도 날 밝으면 그냥 전화라도 한통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ㅜ.ㅜ

      섹시고니님, 편안한 밤 되고 계신 거쥬?

  6. 2010.08.28 15:04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8.29 08: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옛말에도 있듯이 말을 보지 말고 행동을 보는 게 맞는 것이죠.
      사람을 볼 때나 사랑을 볼 때나 행동을 봐야 맞단. ^^
      그리고 옆에서 건강히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사랑입니다. ^^
      다만 그것을 말로 확인하고자 하는 것인데, 나나 상대방이나 확인하고 확인받고 싶은 마음일테죠. ^^

      크큭. 1만원 야식사랑. 하핫.

  7. BlogIcon Slimer 2010.08.31 06: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이고... 그 말 안해본지 몇년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0.09.01 17: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슬리머님은 상황이 아직(?)이시잖아요.
      그래도 부모님한테 사랑을 고백할^^ 수는 있으실텐데 말이죠. 쿨럭.
      그치만 저도 부모님에게 사랑 고백은 잘 안 되더라는. 쿨럭.

  8. BlogIcon 스머프s 2010.08.31 22: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와이프한테는 참 쉬운 그말.. 부보님께 그 말 한마디가 참 어렵더라구요.
    아 이타이밍에 하면 좋겠는데 싶은데.. 그러다 타이밍은 이미 지나버린 시간이 되어버리지요.
    다음에는 용기내서 사랑한다고 해봐야겠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9.01 17:3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무래도 배우자에게는 쉬운 말이지만(이게 쉽지 않은 분도 있지만요. ^^)
      부모님에게는 참 어렵죠. (어렵다기 보다는 힘든. ^^;)
      그래도, 처음이 어렵지, 시작하면 잘 될 듯 해요. 하하.

  9. BlogIcon COREA_ENGINEER 2010.09.01 15:3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사랑해~
    사랑해 여봉~~~
    알랍~~

    하루에 수없이 제 마누라에게 하는 말입니다.
    정말 해도해도 좋은말이고
    들어도 들어도 좋은말입니다.

    습관이 되면 입에 붙어요...입에 붙는다고 기본 의미가 퇴색되거나
    깍이는 일이 없는 그런 아름다운 말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9.01 17:3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알랍"...! 원츄! ^^

      저 역시 제 옆의 그녀에게 하루에도 여러번(수없이까지는 아니고요.)
      고백을 하는 편입니다. 동지 만났네요. ^^

      맞습니다. 아무래도 시작이 어렵지, 금방 습관 붙죠.
      제 경우, 그래서, 가르치는 애들한테 쉽사리 나오는 편인데요.
      옆의 다른 선생님들은 뜨아~~~ 하신다죠. ^^

  10. BlogIcon Okbogoo 2010.09.01 21:3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ㅋ 그런거 잃어버린지 오래~ 언제쯤 할수 있을까 ㅋㅋ

  11. BlogIcon 어멍 2010.09.02 00: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 포스팅을 보니 많이 반성이 돼네요.
    평소에 가끔 하긴 하지만서도 주로 사랑할 때만 사랑한다고 하는 지라...흠흠.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듯이 못난 남자는 사랑한다는 표현만이라도 많이 해야하지 안을까 싶네요...흠흠.
    일종이 삶의 지혜라는........(로맨틱 포스팅에 야릇한 댓글인지라...지송하구만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0.09.02 00: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사랑할 때만 사랑한다는 말의 참뜻(?)을 모른다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는 동어반복을 연상할 듯 합니다. 핫.
      평소에 가끔 하시는 정도시니 평소에 자주 하는 저랑은 한끗 차이십니다. ^^

      못 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는 설치류의 막말이
      못난 남자의 사랑 표현으로 연결된다면
      꿈보다 해몽이 아닐는지요. 하핫.
      못난 남자든 잘난 남자든 사랑고백은
      그것이 진심인 한 자주해야겠지요. 이게 삶의 지혜가 아닐까 싶은. ^^

    • BlogIcon 어멍 2010.09.02 00: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쥐박 각하의 주옥같은 말씀을 악의적으로 오해하시는 걱 같군요.
      서비스가 좋은 못생긴 여자와 입으로만 때우는 못난 남자의 결합이 얼마나 환상적인 그림입니까! 천생연분이지요.
      각하의 말씀은 한번 생각하면 우습지만 두번 생각하면 삶의 지혜가 흘러넘치는 깊은 맛이 있습니다. 다만 세번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4차원에 빠져 정신을 놓을 염려가 있지요.^^

      저도 님처럼 자주, 때론 뜸금없이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것이 더욱 드라마틱하고 효과가 있을 성 싶네요.
      (님 좀 짱인듯. 말하자면 프로!)

    • BlogIcon 비프리박 2010.09.02 01: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가카의 말은 생각할수록 오묘한 삶의 진리가 묻어나는 면이 없지 않습니다.
      동의합니다. (힘듭니다만 어쨌든 동의!)

      하지만 저는 그가 말하는 그 '서비스'가 뭘 의미하는가, 라는 걸 생각하면
      공개적으로 그런 말을 씨부릴 수 있는 그의 대인배스러움에도 경외감이 입니다.

      물론 계속 더 깊이 파고 들수록 넘사벽을 넘어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을 뿐더러
      '빠' 소리 들을 각오까지 해야하는 비극이 발생할 수도 있습죠. ^^;

      뜬금없이 사랑한다는 말을 할 때 저는 행복합니다.
      이렇게 기습을 또 했구나, 하는 생각도 하구요.
      서프라이즈가 갖는 긍정적인 면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저 이런 정도일 뿐인 평범한 사람을 짱이라니옵. 더군다나 프로라니옵.
      저는 그저 아마추어일 뿐입니다요. ^^

  12. BlogIcon CITY 2010.09.02 09: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ㅋㅋ 역시 아이들의 반응이 참 재미있습니다.

  13. BlogIcon Kay~ 2010.09.02 14:2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앗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교묘하게 잘 쓰시는것 아니세요?
    성격탓일겝니다.
    성격이 너무 호방하고 순수하고...
    정말 그런거에요? ㅎㅎ
    부럽네요~~
    전 옆구리 찔러야 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10.09.02 15: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적당한 시점에 적당한 톤으로 툭툭 튀어나와주니 제가 행복하지요. ^^
      호방한 성격은 못 되지만 순수하려고 노력은 하고 사는 듯 합니다. ^^
      nkay님, 부인과 서로 옆구리 찌르시는 거 아닌감요? ^^

  14. BlogIcon Reignman 2010.09.06 09:1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사랑고백을 참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 정도도 부족한 것일지 모르겠지만요.
    저는 사랑고백할 대상이 현재 없지만 예전에도 사랑해란 말을 많이 못한 것 같아요.
    부모님께도 마찬가지로 표현을 많이 못한 것 같네요. ㅜㅜ
    앞으로 표현 많이 해야겠어요.
    일단 여친님부터 좀 만들고요. ㅜㅜ

    • BlogIcon 비프리박 2010.09.06 10: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사랑고백은 마음에 담아둬야 의미가 있다고, 말로 하면 의미가 희석된다는, ...
      그런 분들 계신데요. 개인적으론 반대하는 생각입니다.
      마음에 마구 사랑이 넘쳐날 때 한바가지 퍼서 말로 바꾸는 거 거든요. 저는. ^^
      그게 가르치는 애들이든, 옆의 그녀든, 누구든. ^^

      아. 0.3밀리미터 반올림 위너이신 울 레인맨님께서 사랑 고백 대상이 없으시군요?
      어째 이런 일이. (그저 '아직'일 뿐인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
      조만간 생기시리라 봅니다. 훈남에 꽃미남이시니. ^^
      (블로그에서 어택 들어오는 여성분은 안 계시남요? 핫.)

      그쵸. 부모님에게도 표현은 잘 안 되고 있죠. 요건 저도 비슷하군요. -.-;

  15. BlogIcon 지구벌레 2010.09.10 16:0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얼마전 집사람과 싸우고는 아직도 냉전중입니다. ㅡㅡ;..
    조금씩 어색한 분위기가 줄어들고 있기는 한데..
    이번 주말엔 어떻게 뭘좀 해야겠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0.09.10 17: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어인 일로 냉전중이신지. 사랑하는 사람과 가끔 본의 아니게 다투기도 하는 것이겠고
      부부간 싸움은 검으로 H2O 베는 것이라 했으니,
      적당한 시점 봐서 숙이고 들어가심이. ^^
      상대가 잘못했더라도 내가 숙이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 아닐까 하옵니다.

  16. BlogIcon 돈잘 2010.09.16 08:2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사랑해라는 말은 자주 하는 편인데.
    그러고 보니 부모님께는 거의 해본적이 없군요 ;;
    쑥수러워서 ㅎㅎ 이번기회에 한번 해보고 싶네요..
    잘보고 갑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10.09.16 08: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오호.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하는.
      저랑 동족이셨군요. ^^

      근데 이게 참 부모님한테는 뻘쭘하죠?
      그래도 그게 맞는 것이고. ^^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하면 쉬울 겁니다. ^^

  17. BlogIcon Deborah 2011.01.17 04: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위의 글 제 블로그에 공개해도 되지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1.17 08: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럼요. 영광이지요.
      출처를 밝히는 일부 인용이나
      글의 주소 링크를 적는 것은
      언제나 환영입니다요.

  18. BlogIcon Deborah 2011.01.22 21: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프리박님 죄송하지만, 트랙백을 이리로 다시 한번 보내주세요..http://deborah.tistory.com/trackback/1196

  19. BlogIcon 키 작은 단테 2011.01.24 19: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하는게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뭔가 어색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마음으로는 표현하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네요
    여자친구한테는 자주하면서 ㅎㅎ 불효자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1.25 19:1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러게 말입니다. 부모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참. ㅜ.ㅜ
      그래도, 사랑한다는 말 할 수 있을 때 말이 하는 게 맞지 않나 합니다.
      나중에 떠나시고 나면 후회가 밀려들테니까요.
      저 역시 옆에 있는 여성에게는 자주 하면서 ㅎㅎ 불효자입니다.

  20. BlogIcon 더머o 2011.01.24 20: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그러게요 부ㅗ님껜 그렇게 사랑하단말 못했네요

  21. BlogIcon 이츠하크 2011.01.24 22: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데보라님 타고 들어왔습니다. 사부님.
    어떻게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사부님 덕분에 초대장을 배포하는 위치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눈이 많ㅇ 내렸습니다. 다니시는길 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11.01.25 19: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다이렉트로 오신 게 아니라 드보라님 통해서 왔군요.
      드보라님이 링크 걸으신 거 저도 봤습니다. 영광. ^^

      근데 이츠하크님도 발이 많이 넓어지신 듯.

      이츠하크님 초대장 배포하신 거 얼마전에 봤습니다.
      개성 넘치는 포스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