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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제 블로그는 적었던 포스팅, 늘어난 답글-답답글로 요약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1년 4월 제 블로그에 대한 느낌입니다. 3월에 비해 4월은 '줄고 늘었던' 달인 셈인데요. 실제론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알겠지요. 지난달 블로그 결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
▩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지난달 블로그 돌아보기와 결산, 2011년 4월 ▩
윈도우 xp는 1년 전인 2010년 4월 81.4%에서 66.4%로 줄었고
윈도우 7은 1년 전인 2010년 4월 8.5%에서 21.7%로 늘었다.
나부터도 사무실에선 새 노트북의 윈도우 7으로 접속한다.
한달에 21 개의 글을 올렸군요. '최소 2일 1글'이라는 원칙이 깨진, 4월 2, 3, 4일 그리고 9일, 10일에 포스트를 올리지 못했던 것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주말 끼고 포스트 올리지 못한 것인데요. 토~일에 일이 좀 빡셌다는 증거지요. 반대로, 4월 11일에는 의욕적으로 2 포스팅을. 큭. 지난달에 기록할 만한 검색 유입을 불러온 포스트입니다. 다음 웹인사이드 참조. § 1720 페이지뷰 → ▩ 노턴 고스트 사용법 & Norton Ghost 12 부팅 시디(복구 CD) 만들기 ▩ § 1493 페이지뷰 → ▩ 시스템 복원 & 최대절전모드 사용 안 함? ... 디스크 여유 공간 확보! ▩ § 1163 페이지뷰 → ▩ 용문사 물길은 지금쯤 콸콸콸? 양평 용문사, 경기도 가볼만한 곳 ... ▩
4월의 답글은 600 선을 넘었군요. 500개가 채 안 된 3월보다 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답글 수가 늘고 줄어듦에 일희일비합니다. ^^; 지난달에 올린 포스트 가운데 최다 답글 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5월 5일 현재. § 44 답글 → ▩ 부산 가볼만한 곳, 태종대에는 또 동백꽃이 피었을까. ... 명자나무도. ... ▩ § 36 답글 → ▩ 택배비가 기가 막혀. 이런 택배 기사와 택배 회사는 개념을 좀. ... ▩ § 34 답글 → ▩ 만우절 놀이? 생일 축하 주간을 선포하는 바입니다. ... ▩
꼭 열 분이 두 자리 수 답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잊지 않고 들러 주시니 고맙습니닷. ^^ § 24 답글 → DAOL 님 § 23 답글 → 유리파더 님 § 22 답글 → yureka01 님 ('유레카' 포함) § 21 답글 → 보기다 님 § 19 답글 → 해우기 님 § 15 답글 → ageratum 님 § 14 답글 → 럭키도스 님 § 13 답글 → 지구벌레 님 § 10 답글 → 스머프s 님 § 10 답글 → mingsss 양 여기 리스트에 없는 분들께도 '반갑 and 고맙'의 마음을 전합니다. 꾸벅. (_.._) 지난달에 1답글(비밀답글 제외)로 제 블로그를 풍성하게 해준 분들은 34명이었습니다.
4월에 제가 보낸 트랙백은 11개(메타 블로그 전송 제외), 받은 트랙백은 13개였습니다. 모두 골고루 분포되어 트랙백을 받았고 아래 한 포스트만 2개의 트랙백을 받았습니다(5월 5일 현재).
3월에는 4만을 겨우 넘겼는데 4월에는 5만에서 조금 빠집니다. 1일 평균 1588 명입니다. 검색 포털들에서 결과물 보여주는 방식이 조금 더 공정(!)해진 것이 블로그 유입 방문자 수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관련글을 쓴 바 있습니다. → http://befreepark.tistory.com/1327 . 다음은 지난달에 최다/최소 방문자를 맞은 3일과 그 기록입니다. 티스토리 집계. § 4월 15일(금) 3,145 명 § 4월 09일(토) 1,315 명 § 4월 17일(일) 1,786 명 § 4월 07일(목) 1,273 명 § 4월 25일(월) 1,772 명 § 4월 10일(일) 1,265 명 4월 15일(금)의 최고치는 ▩ 시스템 복원 & 최대절전모드 사용 안 함? ... 디스크 여유 공간 확보! ▩ 포스트가 잠시 다음 메인에 노출되어서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음 메인에 잠시 노출된 다른 포스트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건 기억이 안 나는군요. (-.-);
☞ 2345678 → 누적 방문자 수 234만 5678 명 히트 캡쳐를 놓쳤습니다! ☞ 33333 → 누적 답글 수 3만 3333 개 히트 캡쳐를 하지 못했습니다!!! 쉽게 오는 숫자 아닌데 놓치고 말았습니다. 솔직히 두 숫자가 오기 전에는 기억했는데, 지나가고 한참 후가 되어서야 놓쳤음을 알았습니다. 다음번 신경 쓸(?) 숫자는 누적 방문자 300만 그리고 누적 답글 수 34567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건 꼭 잡아야지. ^^ 근데 현재 속도대로라면 언제쯤이나 되려나? 앞의 것은 13~14 개월 후가 되고 뒤의 것은 8~9 개월 지나야. 흐으. 2011 0506 금 04:40 ... 06:1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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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베풀어박님 꼼꼼하심은 여전하시네요.. ^^
어제는 잘 쉬셨나요..
저는 할일이 있어서 책상에서 끙끙~~ ㅎ~
좋은 하루되시구요.. ^^
블로깅도 여전하고(예전보다 초큼 포스팅이 줄긴 했지만 ^^;)
결산도 여전합니다. ^^
어제 일하셨군요? 이를 어째!
저도 어제 일하는 날이었는데 다행히 우여곡절 끝에 쉬었습니다.
어찌나 편안한 하루였는지. 기억에 남을 정도입니다. ^^
오늘도 잘 보내시고요. 그럼 또 주말이시죠? ^^
비밀댓글입니다
애착이 있어서 결산을 하는 것도 같고
결산을 하기에 애착이 더해지는 것도 같고. 그렇습니다.
블로깅이 제 삶의 한 축이 되어버린 것도 같고요. ^^
오~ 비프리박님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면 이렇게 포스팅에 이름이 올라가는군요!
분발해야(?)겠습니다 ㅎㅎ
잘 봤습니다~
분발(?)해주시면 반갑고 고맙죠. ^^
분발라서 고운 처자들만큼. 하핫. 언어유희술입니다. ^^
또 뵈어요.
전달에는 그냥 뭐.... ㅠ.ㅠ
세피아님이 좀 바쁘시구나, 그랬습니다. ^^
참 부러운 숫자들이네요.
제 블로그는 워낙에 인기가 없어서 ㅎㅎ
잘 쉬셨나요?! ^^
으윽. 부럽다 하시면 제가 피할 곳이 없는데.
더 큰 숫자를 척척 기록하는 분들을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
별도의 주중 휴무는 그야말로 오랜만이었는데요.
그간 빡센 시즌을 보낸 후라서 그랬는지 더 달콤했습니다.
예정대로 오대산에 가지만 못했을 뿐, 즐거운 하루였지요. ^^
열심히 답글 달아서 다음달 에는 이름을 올리겠습니다 ㅋㅋ *^^*
그리 생각하시라고 리스팅한 거 아니지만 ^^;;;
그리 생각해주신다면 제가 감사합죠.
저 역시 자주 놀러 가겠습니다.
5월에도 알찬 블로그 운영하세욥!
징검다리 연휴 잘 보내시구요~!
마음노트님도 연휴 잘 보내세요. ^^
비밀댓글입니다
저 역시 어디선가 상위에 오르면 쑥스럽습니다. 핫.
하지만 답글로 생각의 교류가 많이 일어나는 것을 생각한다면
굳이 쑥스러워하실 필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즐기십쇼. ^^ 무심한 척 하는 것도. 핫.
앗~ 스트레이스 기록 무지 아쉽네요~ㅎㅎ
자주 찾아오는 기회가 아닌데 말이죠.
스트레이트 놓친 거나 3의 5반복 놓친 거나 많이 아쉽. ^^;
자주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다음번 숫자 기다리려면 꽤나 오래 걸리는데 말입니다. 흐으.
공감 감사합니당.
다시 댓글 순위에 복귀를 했네요..^^
접속 OS를 보니 정말 XP의 지분이 줄어드는거 같네요..^^:
이렇게 복귀해주심 더 관계가 돈독해지는 느낌입니다. 최소한 느낌이라도. ^&^
xp의 share는 점점 줄어들어 갑니다.
비스타 때는 사람들이 xp에 집착했는데
7 나오면서 좀 먹히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7이 갠츈하다 보니. ^^
ㅎㅎ
참 부지런하신듯...
저같은 게으름뱅이는 영....ㅋㅋㅋ
부지런하긴요. 초큼 부지런해 보일 뿐이죠. ^^;
매일 매일이 빠듯합니다. ㅠ.ㅠ
333333 정말 아깝습니다
이런 댓글도 카운트되겠군요. 이런 식으로 댓글달면 30회도 무난할듯. 댓글의 질을 저하시켜 괜시리 미안하네요
333333이 아니고
33333이었습니닷! 하핫.
많이 아깝습니다. 사실은 신경도 못 쓰고 훌쩍 넘어버렸지만. -.-;
맞습니다. 길이에 관계없이 카운트되는 답글들이지요.
맞습니다. 이런 식이면 30개도 무난합니다. 이달은 30개 넘기시는? ^^
그리고 답글의 길이가 답글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니 미안해하진 말길요. ^^
통계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주말 보내세요~
신기한별님, 멋진 한주 보내세요.
오오 비프리박님 :)
간만에 놀러왔어요~ 트윗에서만 뵙다가 ㅋㅋㅋ
포스팅 역주행 달려야겠네요!
반가와요.
잘 지내시지요?
역주행이든 정주행이든, 해주시면 제가 반갑죠. ^^
스마트폰 접속은 운영체제가 리눅스로 뜰 것 같은데요? 그나저나 비스타의 굴욕이로군요. ㅎ
스마트폰은 운영체제가 리눅스인가요?
안드로이드니 뭐니 하던데 다 그게 리눅스에 기반한 걸까요? 제가 몰라서. ^^;
근데 저 유입 분석 툴이 좀 바보 같은 게
폰으로부터의 유입이나 트위터로부터의 유입은 카운팅이 안 되거나 과소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비스타의 굴욕 맞네요.
사실 비스타는 세븐이 나오기 전의 징검돌 프로그램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앗 모두들 '님'인데 저만 '양'이니 뭔가 특별한 기분! (*ㅂ *!
뭔가 특별한 존재잖아. 밍스는, 원래! ^^
저는 아이패드에 항상 이 블로그가 떠 있어서, 방문자수에 카운트가 안될 수고 있을거 같은데... 확인 한번 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