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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타이틀 이미지에 포인트를 주다 ))
↑↑ 2010년 2월 말~ ↑↑
↑↑ 2011년 5월 말~ ↑↑
2010년 봄 되면서 블로그 전체의 스킨을 바꿀 때 블로그 타이틀 이미지도 변화를 주었더랬습니다(관련글 http://befreepark.tistory.com/910 ). 제 블로그에 제가 선사한 2주년 선물이었습니다. 블로그 타이틀에 일부러 강조점을 뺐습니다. 회색을 사용한 이유입니다. 2011년 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 블로그 타이틀에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그간 생각해왔던 바입니다. 과감히 파랑을 사용했습니다. 글꼴도 좀더 각진 폰트를 이용했습니다. 바꾸고 나니 좀더 산뜻해진 느낌입니다. 오래 쓰면 또 식상해질테지만 현재로선 그렇습니다. |
(( 블로그 배경화면의 계절을 바꾸다 ))
↑↑ 2010년 12월 초~ ↑↑
↑↑ 2011년 5월 말~ ↑↑
블로그 배경화면을 계절마다 바꾸겠다, 그랬습니다. 2010년 봄 블로그 개편(?)을 하면서 투명 스킨을 고려 대상에서 제외한 것도 블로그 배경화면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였습니다. 블로그 구성과 포맷은 그대로여도 블로그 배경화면을 바꾸면 뭔가 새로와진 느낌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블로그 배경화면에 담고 싶은 것은 계절이었습니다. 작년에는 계절마다 바꾸어서 사계를 담아봤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 봄을 알리는 접시 - 딸기와 바나나 - 매실 - 배추 }로 철철이 바꿔입혔더랬습니다. 블로그 스킨 배경화면을 바꾸어야지 그랬는데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스킨 위저드를 이용하면 어떤 요소가 초기화되어 HTML/CSS를 건드려 주어야 하는 게 번거로운 점도 한몫 했습니다. 녹색 배추밭도 '겨울'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어차피 녹색 아니냐!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게으름에 대한 핑계일 뿐이죠. ^^; 블로그 배경화면에 봄 이미지를 입혀봤습니다. 조금 화사한가요? ^^ 5월에 오대산 갔을 때 담아온 '풀벽'입니다. 월정사 입구에서 항상 시선을 잡아끄는 녀석입니다. 계절마다 바탕화면을 바꾸자고 했던 처음 생각대로 꾸준히 그리고 부지런히 변화를 주도록 해야겠습니다. 간편하게 배경화면 바꾸는 방법도 알았겠다, 번거로울 일도 없으니까요. ^^ + 부록 + (( 기록삼아 올려보는 유입 키워드 순위, 2011 0525 ))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임을 실감합니다. 이전 연도에 올린 관련 포스트와 올 들어 쓴 글들이 파괴력(응?)을 발휘합니다. 경기도, 양평, 강원도, 안동, 남해안으로 이어지는 키워드에서는 '봄의 여행과 나들이'를 읽습니다. 봄 되면서 포털 사이트 검색엔진이 결과물 보여주는 방식을 공정하게 바꾼 게 제 블로그에는 좀더 노출되고 유입되는 걸로 이어졌습니다. 지금도 다행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입이 더 일어나는 포스트일수록 글에 대한 책임감 같은 건 더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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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산?듯 한 느낌입니다 ^^
조금 더 관심을 산 듯한 느낌이 들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폰으로 블로그를 늘 보는대 늘 글이 짤려서 보이질 않내요..^^;
스마트폰 운영체제에 따라서 짤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 경우 가로로 해서 보시면 되던데, 어떠신가요?
배경화면 바꾸는 법, 갈챠주세연;;
실행을 할런지 안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알고 싶어효..
어렵나요?
한가지를 알면 또 한가지를 알아되고 산넘어 산이긴 하지만
배우는 재미는 쏠쏠합니당..
요게 '풀벽'이로군욤..ㅎ
흔하게 봐온 풀이긴 한데 몰랐네요..
있잖아요..비프리박님..
이담에 기회가 되셔서 월정사에 다시 가시게 된다면
'풀벽'을 멀리서 잡으면 어떨까요?
잔잔함에 더 멋스러울 듯 하단 생각이 듭니당..
물론 지금도 좋아욤..ㅎ
배경화면 바꾸는 방법은 스킨 위저드로 할 수 있는데
그러면 많은 요소들이 초기화되어서 번거로웠어요.
그래서 찾게 된 꼼수(?)인데요. 어렵지 않습니다.
한번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
맞아요. 하든 안 하든 알고 있음 좋지요.
배우는 재미가 그지요.
풀벽의 풀은 흔히 봐온 그냥(?) 풀이지요.
아. 멀리서 잡은 게 더 좋을 것 같으시군요?
제가 멀리서 잡았는데
배경화면에는 일부러 하나하나의 풀 느낌을 살리려고
적당히 잘라내기를 시도했습니다. 흐읏.
비밀댓글입니다
오래 묵은 것이 좋은 것도 있지만
오래 가면 식상해지는 것도 있지요.
사람관계는 전자에 포함되고
디지털 매트릭스는 후자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작은 변화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맛볼 수도 있고요.
따지고 보면 사람관계도 작은 변화가 큰 감동을 일으키기도 하는군요. ^^
꿈보다 역시 해몽입니다. ^^
배추의 싱그럽고 건강한 느낌에는 제 기준에서 아주 조금?? 못 미치지만..
역시나 이런 연두빛 느낌이 들어야 비프리박님의 댁에 온 기분이 난다지요. ^^;
아. 제가 연두빛을 선호했나? 그랬는데, 선호했습니다. ^^;
5번의 배경화면 중에 3번이 연두빛이니까요.
저 역시 싱그럽고 건강한 연두빛의 느낌에는 많이 못 미치지 말입니다. ^^;
아.. 그러고보니 종합소득세 신고 잊고 있었네요..
뭐 올해는 할게 거의 없겠지만요..^^:
작년분 종합소득세를 올해 신고하는 것이지요. 잘 알고 계실 듯.
근데 불로화님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셨군요? 학생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하기야, 학생 + 자영업자가 불가능한 조합은 아니니까요.
ㅋㅋ 제가 비프리박님 블로그에 애정이 없나봐요.
바뀐지 모르고 있었다는.. 원래 이런거에 많이 둔감하긴 하지만... ㅋㅋㅋ
애정이 많으신 거 잘 알고 있습니다.
타이틀 이미지와 배경화면은 5/26 일자로 바꾼 것입니다. ^^
ㅋㅋ 배추도 녹색!!! 이죠~
스킨 손 보는 것도 마음 먹었을때 빨리 해야되는데,
꼭 그 마음 먹은 시기를 놓쳐버리면 다음에 하지~ 하는 귀차니즘이~^^
깔끔하게 바꾸신 스킨이 시원해요~
배추도 녹색이라 대충 봄에도 묻어가려고 했는데
배추라는 게 주는 겨울 느낌을 무시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성화와 압박도 견디기 힘들었고요. 쿨럭. ^^;
맞습니다. 맘 먹은 시기를 놓치면 항상 '다음에'입니다.
맘 먹었을 때 후딱 해버려야 합니닷.
스킨이 시원하다 하시니 보람이. ^^
무엇인가 다르다고 생각했더니...ㅎㅎ
색을 바꿔보시면 어떨까요??이제 여름도 다가오는데....
차가운 파랑으로...ㅎㅎ
안 그래도 차가운 파랑으로 (아무도 안 오는 새벽에) 바꿔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시선이 파랑 쪽으로 너무 뺏기는 느낌이 들어 무난한 녹색을 택했습니다.
그럼에도 말씀처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없진 않습니다. 큭큭.
타이틀이 바꼈군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타이틀 이미지를 조금 손봤어요. 그간 좀 밋밋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
오...깻잎으로 바꾸셨네요.
깻잎이랑 비슷하게 생겼죠?
흐으. 근데 이게 진짜 깻잎일지도. ^^
전 명조체(견명조)가 좋은 듯 합니다.
뭔가 강건하고 지조있는 느낌이 들잖아요. ㅎㅎ
약간 붓글씨 느낌 나는 글씨체죠.
강건함과 지조있는 느낌, 맞습니다.
근데 저에겐 왜인지, 좀 색다른 글꼴이 시선을 끄는지,
블로그 타이틀 이미지로는 좀 굵은 저 글씨가 땡기는지 말입니다.
계절별로 바뀌는 배경이 참 좋네요.
오랜만에 들렀으니 더 그렇겠죠. ^^.
벌써 블로그로 인연이 생긴지 꽤 시간이 흐른것 같습니다.
전 이제 만2년을 넘어서서 좀 가늘지만 길게 이어갈려구요. ^^.
역주행이 몇개의 포스팅 까지 이어질지는...ㅎㅎ
겨울 넘어오면서 계절별 스킨 변화의 시도를 좀 게을리 했습니다.
봄을 걍 넘겼습니다. 좀 화사하게 바꿀 수 있었는뎅. ^^;
앞으론 계절별로 착착 1년에 4번 바꿔 보려구요. 가능하다면 그달 1일에. ^^
블로그 인연이 정말 오래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저 역시, 가늘더라도 길게 이어가고픈 지구벌레님입니다. ^^
간혹 포스트 역주행 감상의 삘이 동할 때가 있죠.
당하는 저는 기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