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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던 DSLR 캐논 EOS 50D를 거머쥐고(!) 학습중입니다. ^^
제가 카메라를 '테스트'할 입장은 못 됩니다. '학습'을 해야할 처지지요. ^^
시간이 별로 안 나서 많이는 학습을 많이 하지 못하고, 많이 찍어보지도 못하고 있지만,
이래서 디에셰랄이 필요한 것이야! 라든가, 이래서 디에셰랄 카메라를 사려고 했던 거야! 라는 류의
감탄을 하면서, 용맹정진 디에셰랄 학습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 (시간은 왤케 없는 것이냣!)

셔터를 눌러본 학습샷들 가운데 디에셰랄의 매력이라 할 만한 사진을 올려 보고 싶어졌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당연히 학습을 계속 해야지요. 하려면 제대로 하자는 생각입니다.
이제 바쁜 시즌도 거의 끝이 났고, 학습을 좀 바짝 할 시간적 여유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휴우. ^^

 

    canon 50D 테스트샷? 학습샷! ^^ - 매뉴얼 포커스(수동초점, MF)


오토 포커스(자동초점, AF) 기능이 있지만 저는 매뉴얼 포커스(수동초점, MF)에 끌렸습니다.
그간 컴팩트 디카에서 가장 갑갑함을 느꼈던 부분이어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거 같습니다.
카메라를 같은 위치에 두고서 초점만 달리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
학습과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MF 기능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애용할 기능이구요. 큭.
물론,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매뉴얼 포커스를 활용하겠지만 기본적으론 오토 포커스를 이용할 겁니다.
기계(?)가 그러라고 있는 거니까요. ^^ 그래도 익혀두는 것은 별개의 문제일테고, 필요한 일입니다. ^^a


지난 4월 27일(월) 꼭두새벽에 잠이 깨서, 아닌 밤중에 홍두깨 격으로 했던, 학습의 결과물 중 두 컷입니다.


       [1] 앞쪽의 의자 귀퉁이에 초점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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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뒤쪽의 빔프로젝터 스크린에 초점을 맞춤 (저게 그래도 이동식 유압형 100인치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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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 찍진 못하지만, 솔직히 짜릿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
사실 이 간편한 수동초점 기능은 컴팩트 디카를 사용하면서 가장 목 말랐던 기능 가운데 하나거든요.
컴팩트 디카에선 기본적으로 오토 포커스지요. 피사체에 대한 초점을 카메라가 알아서 맞춥니다.
위의 경우 사진의 구도를 바꾸지 않는 한, 컴팩트 디카는 앞의 의자 모퉁이에 초점을 맞출 뿐입니다. -.-;;;
(수동모드로 찾아들어가서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 일정 정도 수동초점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긴 합니다.)


디에셰랄 카메라에는 MF(매뉴얼 포커스)와 AF(오토매틱 포커스) 선택이 좀 쉽습니다.
렌즈 사이드에 AF와 MF를 설정할 수 있는 레버가 있지요. (캐논만 그런 것은 아닐 겁니다.)
요 레버를 이쪽으로 제꼈다, 저쪽으로 밀었다 하면 되는 것이지요. ^^ (canon 17-85mm 표준줌렌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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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를 적극 활용할 것 같습니다. 수동변속기(스틱) 차량 운전하는 걸 즐기는 것과 무관하지 않겠죠?
어떤 기기를 다루더라도 가급적 사용자의 의지가 개입될 여지가 있는 것을 좋아하나 봅니다.
기본적으로 오토 포커스가 잘 먹어주는 상황에선 AF에 의존할테지만, 그렇단 이야깁니다. ^^


근데, 그간 컴팩트 디카가 이 기능이 안 되어 대략 안습을 감내하며 삭제한 사진은 얼마나 많았는지. OTL
아마도 앞으로 디에셰랄 학습을 해가는 중에 참 많이 겪게 될 뼈저린 아쉬움과 안타까움 중의 하나겠죠. -.-;
바로 며칠전에도, 광릉수목원에 가서 찍은 사진들을 컴퓨터 모니터 화면으로 보면서 그랬으니까요.
'아, 그간, 구할 수 있었던 사진들, 그거 따져보면 전부 얼마나 많은가?' 하는 아쉬움이 밀려들었습니다.
( 아. 요, 광릉수목원에서의 풀과 꽃과 나무들은 차차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


매뉴얼(설명서)의 학습은 기기 정복(?)의 지름길이겠지요.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도 예외는 아닐 것이구요.
canon 50D 역시 저에겐 매뉴얼(설명서)를 통한 학습의 대상입니다. 학습은 쭈욱 계속 될 것이구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당연히 공부는 계속 되어야지요. 하려면 제대로 좀 하자는 생각이 있네요.
학습샷 날리다가 강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컷들은 이런저런 컨셉으로 포스트를 좀 해보도록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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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504 월 22:20 ... 22:55  비프리박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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