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 DSLR 카메라(canon eos 50D)를 구입한 후, 찍는 재미에 푹 빠져 지냅니다. ^^
근데, 무언가 예리한 것이 가슴 한 켠을 스윽 베고 지나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OTL
컴팩트 디카로 찍은 사진들에 대한 짙은 후회가 밀려올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컴팩트 디카와 DSLR 카메라 선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을 위한 조언...이라고 적었는데요.
컴팩트 디카냐 DSLR 카메라냐 라는 고민을 하는 분이 적지 않을 듯 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을 거 같아 적게 된 글입니다.


<참고만... ^^>
DSLR이라고 불리는 카메라는 'DSLR 카메라'라고 부르는 것이 맞겠죠.
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가 원래 명칭이니까요.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
그리고 DSRL도, 영문에서 보듯이 디카(Digital Camera)는 디카입니다.
제 컴팩트 디카를 가끔 '똑딱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만,
귀엽게 부르고자 함이지, 비하나 폄하의 의도는 전혀 없답니다. ^^;




        컴팩트 디카와 DSLR 카메라 선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분을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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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그녀에게 꼬박 5년을 봉사한, 저희들의 첫 디카, 삼성 케녹스(kenox) Digimax V4. 앞으로도 간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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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개월... 고민에 고민을 하고, 조언에 조언을 들은 끝에^^ 구입하게 된, 캐논(canon) EOS 50D.


나중에 결국(?) DSLR 카메라를 사게 될 거 같다면
컴팩트 디카보다는 DSLR을 구입하시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컴팩트 디카로 정성들여(?) 찍은 사진들, 나중에 DSLR 카메라 사고 나서 돌아보면
가슴이 아파올 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후회로 밀려오는 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2004년 4월에 컴팩트 디카(삼성 케녹스 v4)를 구입하고서 대략 5년간
정성들여 찍는다고 찍었습니다. 컴팩트 디카라고 사진이 잘 안 나오는 거 아니니까요.
다만, 지금 와서 보면, 안습이라 여겨지는 사진들이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DSLR 카메라로 찍었으면 그 사진도 잘 나왔을텐데...!" 하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DSLR 카메라로 찍었더라면 그 사진은 delete 버튼을 안 눌렀을텐데...!" 하는 사진도 있구요.
컴팩트 디카로 찍은 사진을 되돌아보면 느끼게 되는 가장 큰 아픔입니다. ㅜ.ㅜ

맞습니다. 컴팩트 디카로 사진을 찍었다고 사진이 안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컴팩트 디카로 사진을 찍었을 때, 잘 안 나오는 사진이 있습니다.
나중에 가서 DSLR 카메라로 찍었더라면 하는 후회가 밀려오는 사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DSLR 카메라로 찍었다면 정말 잘 나왔을 사진들이지요. 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a

지난 5년간 찍은 사진들이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부(!) 그런 사진들이 있다는 이야깁니다.
사진 못 찍는 찍사가 카메라 탓한다고 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일정 정도 연장이 구비된다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음. 그리고 컴팩트 디카와 DSLR 카메라를 둘다 구비하고 사용하실 요량이라면,
저는 백번 천번 "DSLR 먼저, 그리고 컴팩트 디카는 나중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컴팩트 디카는 나중에 필요할 때, 필요하다 느낄 때, 구입하면 되는 거지요.
먼저 덜컥 컴팩트 디카를 구입한다면 나중에 후회로 밀려올 사진들이 꽤 될테니까요.

그리고 컴팩트 디카를 이미 가지고 있고 DSLR을 고민하는 분이시라면
한시라도 빨리(!) DSRL 카메라를 구입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DSLR 카메라로 찍었더라면 잘 나왔을텐데 하는 사진들이 더 늘어나기 전에 구입하셔야지요.
물론, 바디와 렌즈에 관한 고민은 별개의 것입니다. ^^ 저처럼 오래 고민하셔야 할 수도. 크흐.


으으. 그간 찍은 사진들 가운데 DSLR로 찍었더라면 생명을 얻었을 사진들이 자꾸만 떠올라...
가슴 한켠이, 무언가 예리한 것에 스윽 베인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OTL

흠흠. 컴팩트 디카도 좋은 점이 있다고 하실 분이 계시겠군요.
그럼요. 컴팩트 디카의 장점에 대해서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DSLR 카메라를 두고 컴팩트 디카를 챙겨나갈 때도 있으니까요.
이 포스트가 컴팩트 디카는 갖다버려야 할 물건이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란 거, 잘 아시죠?




이상, 제가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조언이었구요.
이 글을 읽으시는 당신은 선택 앞에서 '고민하시는 분'에게 어떤 조언을 들려주실랍니까.
어떤 내용의 조언으로 DSLR 카메라로의 입문을 권하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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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608 월 11:20 ... 11:35 & 12:30 ... 13:05  비프리박



p.s.1
관련글을 작성한 것이 있군요.  
2004년 4월 컴팩트 디카 구입 인증(?) 포스트.  → ( 관련글 1 )
2009년 4월 DSLR 카메라 구입 인증(?) 포스트. → ( 관련글 2 )

p.s.2
한 주의 시작입니다.
벌써 6월도 1주일이 지났네요.
날은 더워오고 등에선 땀이 흐르고,
그래도 즐겁게, 살고 있음을 기뻐하면서,
더욱 힘차게 살아갈 의욕을 마구 불태우면서,
또 하루, 또 한주, ... 가슴으로 맞아 봅니다. ^^
             [ 2009 0608 월 낮, 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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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유리파더 2009.06.08 14: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컴팩트 디카의 다이나믹한 기회 포착에 대해 대단히 높은 점수를 줍니다. 하지만 언급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제한된 기능 때문에 촬영물의 품질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도 분명히 발생합니다.

    다른 고수 분들은 저보다 더 많은 경험과 지식으로 조언을 해주시겠지만, 저는 DSLR 사진기로 넘어가고 싶은 분에게 몇가지 질문부터 던집니다.

    1)뒤의 배경이 날아가는 사진이 그리우더냐..
    → '네'의 대답에 대해: 장비병에 가산 탕진할 각오는 되어 있느냐?
    '아니오'의 대답에 대해 : 2번 질문
    2)초점 맞추는 속도가 갑갑하더나..
    → '네' : DSLR밖에 답이 없도다. 지르도록 하라...
    '아니오' : 3번 질문
    3)실내에서 촬영할 때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고 싶더냐..
    → '네' : 오케이..그럼 일년에 행사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더냐...아님 네 디카의 기능을 모두 이용한다고 생각하느뇨? 4번 질문
    '아니오' : 그럼 뽀대 때문이더냐? 냉수 마시고 속 차리거라...
    4)고감도 촬영에 대한 노이즈가 눈에 거슬리더냐?
    → '네' : 오케이...돈이 좀 들겠구나, 빠른 단렌즈와 플래시도 있어야 하거늘, 번들렌즈만 구입해선 안되느니...
    '아니오' : 네 집에 돈이 많으냐? 나 좀 빌려다오...


    한번 웃어보자고 쓴 시나리오입니다.

    DSLR로 가시려는 분께...생각 많이 해보시고, 없으면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 때 갈아타라는 의미이니 너무 딴지 걸지 마시길요. ㅋ

    [추가]
    의외로 남들 구입하니까 구입하셔서...뭐가 좋은지 모르겠단 분이 꽤 되시더라구요. AUTO만 놓고 찍어도 잘 나오지만, 거기서 발전이 없는 분들도 허다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 글은 비리프박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닌거 아시죠?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6: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포기하기 힘든^^ 컴팩트 디카의 장점이 있지요.
      그래서 저도 때때로 활용하고 있구요.
      고깃집에 가서 인증샷 찍을 때.
      그냥 어른들 모시고 편하게 식사할 때.
      ...
      그렇게 활용하고 있군요.

      하지만, 맘먹고 찍을 때 결과물의 품질이 확보되지 못하는 경우가 빈발하죠.
      포스트에서 그 이야기를 했던 거구요. 잘 아실 듯. ^^

      적어주신 상당히 재미있는(!) 하지만 상당히 독설이(응?) 묻어나는 질문 구성...
      좋으네요. 요점을 콕콕 찝어내고 계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비병에 대한 경계, 초점 속도의 매력, 실내 촬영, 고감도 촬영, ...
      어느 하나 안 중요한 것이 없군요. 물론 더 찝어낼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크흣.

      마지막에 '돈이 많으냐? 나 좀 빌려다오'에서 빵 터졌습니다.
      대미를 멋지게 장식하셨네요. 웃자고 적어보셨다는데, 정말 웃었어요. 핫.

      맞습니다. DSLR로 가시려는 분들, 고민은 잘 하셔야겠지요. 오래오래. ^^
      auto로만 쭈욱 찍을 거면 굳이 DSLR로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저도 하거든요.

      흠흠. 저에게 하는 말씀은 아니라 하시지만
      몇 군데에서는 저도 뜨끔했습니다. 어쩌실 겁니깟. 으르렁. ^^

    • BlogIcon 유리파더 2009.06.10 17:42 | Address | Modify/Delete

      답답글을 열심히 적고 계시더군요. 큭.

      세상사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한이불 덮고 사는 부부사이에도 생각이 다르거늘 어찌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간에 생각이 하나로 모일 수 있겠습니까?

      다른 글(특히 사회현상에 대한 비판)에는 비프리박님의 의견에 전체적인 동의가 일어나고 있으나, 이 역시 한꺼풀 벗겨보면 생각에 많은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요즘 분위기에선 우향우 다운 이야기하면 "생각 좀 하고 살아라"는 피드백이 매섭게 날아와서 속시원히 말하기도 그렇죠. 그게 아무리 공유와 소통을 모토로 하는 비프리박님의 블로그에서라도 말에요. (여기 오시는 분들이 모두 배려와 사려깊은 분들만 있는 건 아닐테니)

      그런데 카메라에 관련된 글은 성향과 사상에 전혀 구애받지 않은 고로... 다양한 시각의 반응이 보이네요.

      이런 거야 장비 사이트에서 워낙 다양하게 봐왔고 그에 대한 대응도 수도 없이 해봤던터라, 왠만해선 "네 생각을 고쳐 주마"라는 생각을 할 필요도 없고, 혹시 그랬다가 이곳에서 영구제명을 당하는 수도 있으므로.. ㅋ

      아뭏든, 어디서 이런 많은 생각거릴 가지고 오셔서 풀어 놓으시는지 늘...존경스럽습니다. 덕분에 저는 생각함에 심심치 않게 지내는 것 같아 좋으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8:2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넹. 시간이 좀 되어서 수업 전에 답답글 러시를 하고 있습니다.
      방금 아래에 실시간 채팅도 하고 올라왔습니다. 하하.

      생각의 다름. 맞습니다. 한 이불 덮고 자는 부부도 생각이 다릅니다.
      어차피 다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니, 문제는 용인의 문제일 거라 봅니다.

      시사-이슈 관련된 포스트에서의 제 의견에 전체적인 동의가 일어나고 있는 것.
      하지만 그 이면에는 생각의 결들이 다를 거라는 것.

      맞습니다. 그럴 거라고 봅니다.
      저는 그런데 대략적인 면에서 같기만 해도 행복하다고 봅니다.
      이면의 생각이야 어차피 모두 다를 수 밖에 없으리라 보니까요.

      대한민국의 현재 정치지형에서 우향우를 한다면
      생각 좀 하고 살아라. 하는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워낙에 수구꼴통이 판을 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면이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우향우인 분들'이 좀 억울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가능성의 영역이란 것이 좁긴 하겠지만 가능하긴 한 영역이지요.

      사실, 그런 분들에게 가해지는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보다는
      '좌빨'이라든가 '빨갱이'라든가 '북으로 가버려'라든가 하는 말이
      더 심각하다고 봅니다. 저는요.

      영구제명이라뇨옵. 정말 그걸 걱정하시는 겁니깟. ^^;;;
      제가 그 유리아빠님에게 그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도 않겠지만,
      유리아빠님도 그 선까지 가시지 않을 분이라는 거 잘 압니다. 크흐.

      이런 많은 생각거리를 풀어놓는지 궁금하고 존경스럽다고요.
      저는 이 포스트에 답글을 주시는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

      심심치 않게 지내는 것 같아 좋으시다니, 제 포스팅 의도가 조금은 주효했군요.
      dslr 카메라 관련 글을 올릴 때 유리아빠님을 살짝 생각하면서 올린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카핫.
      심심해하실텐데, 소일거리(?) 드려야지 하면서 올린다면 거짓말 같으십니까. 흐흣.

  3. 이상식 2009.06.08 18:0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의 경우는 SLR 카메라에서 2004년 DSLR카메라로 넘어온 경우인데요. 사진은 10여년 취미로 했구요. 지금은 주로 똑딱이 카메라만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나서는 경우는 카메라가방을 통채로 짊어지고 가지만 평상시에는 똑딱이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지요. 결국은 음...목적에 따라서 카메라를 사야한다는거죠. 기계치가 있다고 한다면 DSLR은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똑딱이의 장점이 워낙 많다보니 그중 대충만 눌러도 사진이 잘나온다는거죠. 단, 큰 사이즈로 인화를 원한다면 당연 DSLR이지요. 같은 화소라도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캐논 D300을 데려온후 업을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왠만한 똑딱이의 1200만 화소보다 더 낳다는거죠. 그리고 하이엔드급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하이엔드로 갈려면 차라리 DSLR로 가는것이 나중에 돈을 아끼는 방법인것 같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7: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slr에서 디지털-slr로 넘어오셨군요. 저와는 다른 포스가. ^^
      아하. 그런데 똑딱이를 갖고 다니신다니, 아마도 목적과 필요에 의해서일 거라 봅니다.
      가방을 메고 나서느냐, 그냥 주머니에 넣고 나서느냐.
      이것도 중요한 기준이 되지요. ^^

      흠흠. 기계치에게 dslr 카메라라... 그쵸, 그건 아니겠죠.
      저도 dslr 카메라를 권하게 된 것은 사진이란 결과물에 만족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였습니다. ^^

      같은 화소라도 컴팩트 디카와 dslr 카메라와 비교하기 힘들다는 데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흠흠. 저도 하이엔드급으로 가는 분들이, 쩐의 압박만 좀 견딜 수 있다면,
      dslr 중급기로 가길 권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결국(!) 돈을 아끼는 방법이 되기도 하구요.

      p.s.
      살짝 뵈었던 분인 느낌이 나는데요. 첨 답글 주신 건가요?
      답글의 내용으로 미루어 자주 뵈었음 좋겠다는. ^^

  4. BlogIcon VISUS 2009.06.08 21: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있는 똑딱이도 제대로 못쓰고 있으니까 일단 시기상조로군요..^^;

  5. BlogIcon 미로속의루나 2009.06.08 21:3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카메라 살 돈이 없으므로 PASS입니다. 저에겐 휴대폰 카메라가 적격이에요. ㅋㅋ
    비프리박님의 DSLR 예찬론!! ㅎㅎㅎ 전 나중에 돈 벌면 DSLR부터 지르고 볼 거예요. ㅋ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7: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똑딱이나 폰카의 한계에 절절하게 아픔을 느끼지 않으신다면^^
      굳이 디에셰랄을 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패스하셔도 됩니다.
      흠흠. 제 예찬론(?)은, 똑딱이를 썼을 때 접하게 되는 결과물에 대한 불만족에서 출발한 것이라죠.

  6. BlogIcon G_Gatsby 2009.06.08 22: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얼마전 제 똑딱이 디카가 화장실 변기에 다이빙을 했습니다. 아마도 잘못만난 주인에 대한 원망으로 우울해 하다가 스스로 수명을 마감한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디카를 하나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중인데요. 비프리박님 글을 읽고 DSLR을 사는걸로 마음만 먹습니다.ㅎㅎ 우선 수전증 부터 치료할까 생각중이구요. 그나저나 사진찍는데 기술이 없어서 고민이긴합니다만, 셔터를 누룰수 있는 힘은 있다는 걸 핑계로 하나 구해볼까 합니다. 나중에 하나 사게 되면 이것저것 사진도 찍어서 올려야겠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7:3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어쩌다 변기 속으로 다이빙을 했을까요. 개츠비님의 컴팩트 디카에 애도를. _()_

      추후에 카메라를 새로 사시게 된다면,
      그리고 사진의 품질과 기기의 품질(?)에 조금 신경이 쓰이신다면,
      결국 살 거(!), 미리미리 디에셰랄 카메라를 사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흠흠. 수전증은 손각대를 사용하는 분들은 반드시 치유해야할 증세(응?)라죠. 크흐.
      해충도 잡아야 하지만, 수전증도 잡으셔야겠어요. 하핫. ^^
      그리고는 멋진 사진으로 저를 비롯한 방문객을 즐겁게 해주셔야지요. ^^

      아. 조금 급이 되는 카메라와 렌즈들은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어서요.
      중증 수전증을 겪고 계시지 않다면 큰 걱정 안 하셔도 될 듯요.

  7. BlogIcon 2proo 2009.06.08 23: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그래서 하이엔드급...
    똑딱이도 반수동이었는데도 똑딱이의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버전을... 디세랄로 가고 싶었으나 금전적인 한계로...
    하이엔드도 나름 쓸만해요~ 그래도 이거 쓰다 디세랄 가면 쓰기엔 좀 편하겠지요?;;
    ㅎㅎㅎ;;; ㅠ_- 좌절...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7: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이엔드급 유저시군요. ^^
      하이엔드급도 똑딱이에 비하면 양반이지요.

      맞아요. 하이엔드급과 중급기의 경계는 쩐의 압박이지요.
      중급기와 1:1 바디와의 경계가 쩐의 압박이듯이요.

      현명한 선택 하셨으리라 봐요.
      나중에 사실 때에는 중급기를 건너 뛰어서 1:1 풀 프레임 바디로 가시는 거 아닌가요. 카핫.

    • BlogIcon 2proo 2009.06.10 17: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어휴;;; 1:1은 생각도 못해요. 그냥 꿈의... ㅋㅋ
      디세랄 정도만 되어도 바랄게 없는걸요 ^^;
      일단 이걸로 오래 쓰고 더 이상 길이 없다~ 싶으면 그때가서... ㅎ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7: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하. 꿈의... 크흐. (제가 그 기분 압니다. 저도 크롭바디. ^^)

      쭈욱 하이엔드 쓰시다가 뽕을 뽑으시고 그때 고민하셔도 될 문제일 듯 하네요.
      현명하신 분이니까 잘 하실 듯.

      하이엔드급이 사실 컴팩트와 질적 차이가 있다고 보는 1인입니다. ^^

  8. BlogIcon mingsss.net 2009.06.08 23:2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요새 제 똑딱이에 매우 감탄중이에요-_-;
    정말 잘나와요!
    음 저는 DSLR을 한번도 소유한적은 없지만
    작업상 많이는 찍어봤지요 'ㅂ' ㅎㅎ
    SLR은 고등학교때부터 쭉 써서 익숙하기도 하구요
    저라면 역시 베풀박님과 비슷하지만 좀 더 귀찮고 원론적인 이유로
    DSLR보다 먼저 필름카메라를 추천하겠지만,
    머 듣는 사람도 없고 ㅋㅋ
    하지만 역시
    SLR카메라와 컴팩트 카메라는 들고서 사진을 찍는 마음자세부터 다르기 때문에
    절대로 다른 사진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둘 중 어느 것이 더 좋은지 딱히 선별해낼 수는 없지만 말이죠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7: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똑딱이가 잘 나온다 하지만 음음 디에셰랄로 찍으면 더 잘 나올 거얌. ^^
      물론 요즘 컴팩트 디카가 무한 진화중인 것은 나도 인정. ^^

      추천은 아마도 원론적인 선에서 밍스랑 나랑 비슷할 것이고
      세부적으로 들어가자면 밍스는 필카 SLR을 추천하겠군. ^^
      뭐, 결국 디SLR이냐 그냥 SLR이냐의 차이이니 같은 이야기.
      (나는 지금 공통점 찾기 하고 있는 중. 크흣.)

      맞아. 맞아. 아무리 이야기해도 필카 SLR은 듣는 사람이 없을 거야. 하핫.

      아. 마음 가짐이란 변수가 있구나.
      컴팩트 디카와 디에셰랄 카메라. 들 때부터 찍사의 마음가짐이 다를 수 있어. 맞아. 멋진 지적!

  9. BlogIcon 별바람 2009.06.09 11: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컴팩트 디카 즉 똑딱이들은 컴팩트이든 기능을 강화한 하이엔드이든 센서의 크기가 작습니다. 반대로 DSLR들은 크롭 바디라고 하더라도 똑딱이들에 비해 당연히 센서가 큽니다. 제가 쓰고 있는 건 풀프레임 카메라인데 크롭 바디보다 더 큰 센서를 가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장점이 더 많네요.

    어쨌든 이 센서 크기의 차이로 인해 사진의 화질이나 해상력과 품질 등에서 당연히 DSLR이 똑딱이를 제치고 승리할수 밖에 없습니다. 남기고 싶은 좋은 사진들은 이제 DSLR로 찍어야하는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DSLR보다 센서가 더 큰 중대형 디지털카메라도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DSLR보다 더 압도적인 해상력과 품질을 가지고 있지만 대게 몇천만원씩 하니 더 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7:5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별바람님이 센서의 문제를 짚어주시네요. 제가 정확히 알지는 못해서 못 건드린 부분입니다. ^^
      크롭바디라 하더라도 하이엔드보다는 센서가 크긴 할 거 같았습니다.

      그쵸. 무엇보다 그 센서의 크기 차이로 사진의 화질이 결정되겠지요.
      흠흠. 남기고 싶은 사진을 그간 얼마나 제가 컴팩트로 찍었는지...
      일단 눈물을 좀 닦고 있다죠. ㅠ.ㅠ

      중대형 디카가 있군요. 후우. 수천만원대. ㅎㄷㄷ
      그냥 50D같은 중급기는 그에 비하면 껌값이지만 잘 버텨주리라 믿습니다. ^^
      그리고 아직까지는 제가 스킬을 익히기만 한다면 말을 잘 들을 거 같구요.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

  10. BlogIcon 아디오스(adios) 2009.06.09 16: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음.. 반대로.. DSLR 쓰시다가 똑딱이로 오시는 분도 꽤 있으시네요.. 최근 똑딱이들 중에도 색감이 DSLR들만큼 풍부한 녀석들이 많아서.. 오히려 편하게 찍는 작은 카메라들을 선호하시고 DSLR은 가방에 묵혀두는 분들도 생기기 시작했어요 ㅎㅎ

    전.. 두개 다 없기에... 어여 구입하고픈 마음이 크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7: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맞아요. DSLR 카메라 쓰시다가 똑딱이로 가시는 분도 계실 거예요.
      아마 저도 디에셰랄 카메라만 쓰고 있었다면 똑딱이를 장만했을 거예요.
      아마도 근데 완전히 그리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필요와 목적에 따라 병행이 아닐까 합니다. ^^
      저처럼요. 크흐.

      아디오스님은 둘 다 없으시군요.
      이런, 제가, 아디오스님 아픈 곳을 찌른 나쁜 사람은 아니죠? OTL

  11. BlogIcon 초록장미 2009.06.10 13:1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디카건 디에셰랄이건 사진 찍는 데 흥미 자체가 없는 저로서는 좀 나중에 하게 될 듯한 고민이군요. ㅎㅎ 비프리박님처럼 이것저것 찍어 올리지는 않더라도 야외 행사 등에 갔을 땐 필요하니까, 몇 년 전부터 하나 사야 하지 않나 생각만 하고 있다죠. 그러나 만약 사게 된다면 디카를 선택하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뭐랄까요, 디에셰랄은 왠지 필요성보다는 취미성과 흥미성 때문에 구매의욕을 느끼는 것 같아서요. 제 주변의 디에셰랄 카메라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거의 다 사진 촬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더군요. ^^ 저는 갑자기 사진 찍는 데 흥미가 생기지 않는 이상은 조작이 단순하고 가벼운 디카를 구입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디카가 있으면서 디에셰랄 구입을 고민하는 분들이나, 디카와 디에셰랄 중 뭘 먼저 살지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되겠네요. ^^ 저도 만약을 위해서 열심히 정보 수집 중입니다. 아빠가 갑자기 디에셰랄을 사겠다고 하실 수도 있으니까요. 그 때는 비프리박님의 글들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_+

    p.s. 그나저나 제가 8일날 저녁에 왜 이 포스트를 못 보고 그냥 지나쳤는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답글 단 줄 알았는데. -_-;;

    • BlogIcon 유리파더 2009.06.10 16:1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답글 달아도 되겠죠? ^^;
      저의 경우는 순전히 제 딸아이 유리가 기면서부터 컴팩트디카로 초점맞추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려 어쩔 수 없이 DSLR로 넘어간 경우입니다.
      DSLR 구입 전에도 행사 사진을 일반 디카+외장플래시로 많이 찍어봤지만, 비프리박님 말씀대로 처음부터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사진이 찍히는... 그런 매력 때문에 점점 빠져 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카메라라는 장비 자체에 흥미를 느끼는 분들도 많고, 일반 디카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을 좀 더 쉽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아내는 초점이 안 맞아도, 흔들려도 누군지 알아만 볼 수 있음 된다는 주의라...DSLR이 왜 필요하냐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찍어 놓은 게 남들이 다 좋다고 하니 좋은가보다 라고 조금씩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만일 좀 더 잘 찍어보고 싶다거나 우연히 기회가 되신다면 하이엔드 디카만큼 컴팩트한 DSLR(올림푸스)도 한번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 BlogIcon 초록장미 2009.06.10 17: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제 보니 제가 유리파더님 부인 되시는 분과 생각이 비슷하군요. 저도 좀 흔들리더라도 얼굴만 알아볼 수 있으면 된다는 주의라서^^; 그런데 요즘은 디에셰랄이 대세이기도 하고 확실히 디카보다는 디에셰랄로 촬영한 것이 화질이 훨씬 좋아보여서 이게 뭔지는 잘 몰라도 어쨌든 좋은 건가보다 하고 있죠. ㅎ 다만 가격이 좀 부담스럽달까요. 그래도 일단 카메라를 살 기회가 오면 유리파더님의 조언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8: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초록장미님, 고민 미리 하실 거 없구요. 나중에 하셔요.
      그리고 지금은 정보만 살짝 살짝 입력해 두심 되겠죠.
      제 포스트를 이용해서 말이죠. ^^ (그러라고 포스트 올리는 면도 있는 겁니닷. 하하.)

      결국 고민을 하시게 되고 구입을 하셔야 한다면,
      기록용, 보관용, ... 이런 사진으로 사진의 품질에 신경이 쓰이실 거 같다면
      디에셰랄 카메라를 구입하시길 권할게요.
      컴팩트는 보완용으루다가 간편하게 신속하게 편리하게 찍을 때라든가
      부담 주면 안 되는 자리에서 찍을 때 사용하심 되구요.
      그럴 때는 사실 폰카를 이용해도 되긴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또 폰카보다는 컴팩트 디카가 훨 낫다능. ㅠ.ㅠ)

      아버님께서 디카를 놓고 고민하신다면 당근 디에셰랄을 권하심이 맞겠죠.
      소위 기계치 범주에 속하시지 않으신다면요. (아마도 아닐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

      p.s.
      왜 이 포스트를 못 보고 지나치셨는지...
      저도 그게 궁금하다는. 크하하.

    • BlogIcon 유리파더 2009.06.10 18:04 | Address | Modify/Delete

      네..거의 채팅 수준의 답답답글인데요. ㅎㅎ
      가격이 부담스러운 건 맞는 말씀이세요. 취미라는 범주에서 보면 사진촬영이 그나마 싼 편이라고 하는데(제 아내가 한때 클라이머여서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돈을 좀 모아서 렌즈를 살라치면... 크게 뭐라하지 않고, 또 필이 꽂혔네라고 빈정거리다 만다는...

      그래도 결코 저렴하지만은 않은 이 취미를 한답시고 장비를 주렁주렁 구입했는데, 경우 한달에 한두번 촬영 나가는 건 너무나 아까운 노릇이죠. -_-a

      정말정말 필요할 때, 이것 아니면 안되겠다 했을 때 비프리박님께 조언을 구하신다면, 저 말고도 수없이 많은 지인들이 답글을 수십개씩 달아주실 거라 믿습니다.

      근데, 거기서 옥석을 가려 내시는 건 초록장미님이 하셔야 하는 몫이에요. 비프리박님의 지난 글을 보셔서 아시겠지만요. ^_*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8: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파더님 당근 답글 달아도 됩니다. (그런 말씀은 이제 그만. ^^)

      말씀하시는 초점의 문제는 제가 느낀 컴팩트 디카의 한계 중의 하나였답니다. -.-;;;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촬영이 가능한(!)... 그쵸, 그게 가능해지는 면이 있죠.
      요즘 그런 생각합니다. 과연 이 사진을 컴팩트 디카로 찍었으면 어떻게 나왔을까.
      그러면서 씨익 미소를 교환합니다. 그녀와 말이죠. ^^

      유리엄마의 카메라에 대한 생각은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 것이고, 입장이 다른 것이니까요.
      그래서 처음에 유리아빠가 유리엄마를 설득하느라 여러모로 고생하셨겠습니다.
      기기의 가격을 좀 낮추어 말한다든가, 어디서 기회가 되어 생겼다든가, ...
      하는 류의 거짓말을 해야 하는 상황도 짐작이 되구요. 흐으.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8:0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거, 세명이 동시에 이 답글에 매달려 있군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8: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초록장미님. 유리엄마와 생각이 비슷하신 거 같습니다. 안 그래도 저도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각과 입장을 먼저 짚고 거기에 맞는 기기를 선택하심 되지요.
      그래도 슬슬 화질이 눈에 들어오고, 안 찍힐 사진이 찍히는 것이 눈으로 확인이 되면,
      그리고 어쩐지 사진의 품질이 갖는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면 ... 크흐.
      디에셰랄 카메라는 강력한 유혹으로 손짓 할 겁니다. ^^

      저는 하이엔드로 갈 거면 중급기로 가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 '하이엔드'와 '중급기'란 말에 대해서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구입한 것이 '중급기'
      그거를 좀 다운그레이드 해서 가격을 맞춘 것이 '하이엔드' 정도 쯤 될라나 모르겠습니다.
      이거, 하이엔드급 카메라 유저들에게서 돌 날아오는 거 아닌가 몰라. -.-a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8: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아빠님. 이거 세명이 동시 접속은 참 보기 힘든 우연의 일치인데,
      서로의 텔레파시가 통했나 봅니다. (혹시 계속 F5 누르시면서 기다리시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카핫.)

      그쵸. 말을 하든 안 하든, 마음 한 켠에는 가격의 압박, 쩐의 압박이 있겠지요.
      좀 심하게 이야기해서 하이엔드급부터는, 형편에 맞게(!) 선택해야 하는 면도 있겠구요.
      저희도 1:1 풀프레임 바디는 '형편이 안 되어서'(!) 고려를 하지 않았습니다. -.-a
      게다가 렌즈도 고민을 해야 되고 말이죠.

      아아. 사진, 카메라는 그나마 저렴한(?) 취미의 영역인가요.
      저는 왜 이리 다리가 후들거리는지. 크흐.

      오오. 유리엄마가 클라이머 였군요. 스파이더맨 같은 암벽 등반가였을까요?
      갑자기 궁금. 크.

      정말 정말 필요할 때, 이것 아니면 안 되겠다 했을 때,
      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조언을 구해야 한다니...
      이거 유리아빠님 너무 신중해지신 거 아닙니깟. 버럭. ^^
      제가 중계 역할은 해드립니다. 포스트로 제가 올려드리고,
      올라오는 조언을 들어보시게 해드리겠습니다. 하하.
      물론, 옥이냐 석이냐를 가리는 것은 선택자의 몫일 거구요.
      근데 이게 정말 힘들다능. ㅠ.ㅠ

    • BlogIcon 유리파더 2009.06.10 18:20 | Address | Modify/Delete

      제가 장비 구입부터 바꿈질을 반복하면서 아내를 속인 적인 50D 구입할 때 딱 한번밖에 없습니다.

      지지난주 아내의 후배가 "형부, 그거 새로 산거에요? 깨끗해 보이는데요?"라고 묻길래.. 아내에게 슬쩍 들리라고 "네, 그런데 유리엄마는 잘 모르네요... 남자가 소심하다고 해서 홧김에 질렀는데"하고 말했더랬죠.

      그랬더니 후배되는 분이... "어머나, 그래도 언니가 안 뭐라해요?"라고 큰 소리로 말할 때, 와이프가 이쪽으로 쓱 보면서.. "자기 나 몰래 뭐 샀어?"라고 하길래..."아니, 전에 쓰던건데"라고 하면서 그냥 넘어 갔죠.

      울 와이프 날카로울 댄 무지 날카로운데(와이셔츠 컬러에 묻은 립스틱 자국 ㅋ, 그 후로는 그런 곳에 간다고 사전 신고함) 이런 건 너무 무뎌서요, 다행이라면 다행일지..
      조만간 질렀노라 말은 해야겠죠?

      [추가] 18:20분 현재 F5 누르기 중단하렵니다. ㅎ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0 19: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하. 바꿈질(?)^^ 속에서 유리엄마를 속인 적이 한번 밖에(!) 없군요.
      믿겠습니다. (발끈 하신 거 아니죠? 크흐.)

      주변 분들과의 대화 속에서 구렁이 담 넘듯이 넘어가는 겁니다. 하하. (계속 이쪽으로 몰고 가는. 카핫.)

      유리엄마가 날카로울 때 무지 날카롭기도 하겠지만, 여자는 날카롭습니다. 특히 그런 부분에서는요. 그쵸? ^^

      조만간 '자수'해서 광명(!) 찾으시길요. 발 뻗고 주무실 수 있을 겁니다. ^^

      아. 이제 F5 누르기를 중단하셨군요. 편안한 밤 시간 보내시길. ^^

  12. BlogIcon 라오니스 2009.06.10 19: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제 블로그에 올라가는 대부분의 사진은
    케녹스 digimax v4 이지요... 여기서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괜히 카메라 탓하기도 하지요
    dslr 좋은거 알긴 하지만서도 경제적인 문제도 좀 있구요...
    언젠가 지를 날이 오겠죠...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1 00: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하. 저랑 컴팩트 디카가 같으시군요. 반갑습니다.
      괜히 카메라 탓하는 일이 많아집니다.
      그게 어떤 한계치에 이르면 저처럼 하나 지르셔요.
      dslr 카메라고 사고 보니, 저는 막힌 뭔가가 뻥뚫린 심정입니다.
      누구에게나 때가 있는 법이니, 라오니스님에게도 dslr 카메라로의 입문을 할 때가 있을 거라 봅니다. ^^

  13. BlogIcon Ol크 2009.06.10 23: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DSLR을 사고 싶은데..
    아직 형편이 안되고 해서..
    그냥 틈틈히 탐색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1 00: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도 형편이 안 되어서 캐논 50D에 안착했습니다.
      모두들 주어진 상황과 형편이 있으리라 봅니다.
      적당한 때에 구입하시면 되겠지요. ^^

  14. JooPaPa 2009.06.11 00:5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주변에 이와같은 고민하는 이들에게 추천해드릴 내용 잘봤습니다.

    파일만 모니터로 볼때는 잘모르겠는데(후지 F-11, 소니알파300 유저)
    사진을 인화해보면 똑딱이로 찍은 사진도 못지않더라구요
    DSLR사진 퀄리티가 떨어지는(?) 건지,,,

    장비도 장비지만 내공과 후보정을 절대 무시못할것 같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1 01: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잘 보셨다니 포스트 작성자로서 기쁘네요. ^^

      사진을 인화했을 때에는 잘만 고른다면 똑딱이와 디에셰랄 카메라와 차이가 없지 않을까 하네요.
      포스트에 적은대로, 똑딱이라고 해서 모든 사진이 퀄리티가 떨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조건이 되면 컴팩트 디카가 찍어내는 사진은 바로 삭제될 지경이더라는 거지요. ㅠ.ㅠ

      맞아요. 아마도 장비와 내공과 후보정이 작용을 하긴 할 겁니다.

  15. BlogIcon 베이(BAY) 2009.06.11 07:5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 DSLR을 사고 싶은 제 맘에 이렇게 불을 지르시다니 ㅋㅋㅋㅋㅋ
    근데 컴팩트 디카도 사고 나서 별로 안쓰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 야구하러 갈때 좀 갖고 나가고 그러는데... 막상 운동하는데 집중하다보면 사진찍는 일은 까맣게 잊곤 해서요~
    결혼하게 되면 그때서야 아마도 구입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1 07: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하하. 카메라에 잘 손이 안 가는 타입이신가요?
      꼭 카메라에 손이 가야하는 것은 아니니,
      그렇다면 꼭 사야할 필요는 없는 것이겠죠.
      저희도 아마 카메라에 손이 잘 안 간다면
      컴팩트 디카든 디에셰랄카메라든 안 샀을 거예요.
      뭘 사든, 자신에 대한 진단(?)이 먼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16. BlogIcon HSoo 2009.06.12 21: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디카든 DSLR이던 필름값이 안들어서 참 좋죠?....최대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17. BlogIcon yourjune 2009.06.13 14:2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댓글 목록에 비프리박님 블로그가 있어서 다시 와봅니다 ^^ 저또한 DSLR + 서브디카 구성이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사진이 목적일때는 DSLR을 놀러가서 스냅찍을때는 컴팩트디카가 좋은거 같네요.

    DSLR이 사진이 잘 나오기는 하지만 놀러갈때는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보통 놀러갈때 제가 카메라를 들고가니까 다른사람들은 전혀 카메라를 안가져오는 초유의 사태도 가끔 벌어지곤 한답니다. (되려 욕먹는다는 ㅠㅠ)

    저도 그래서 서브디카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알아보고만 있답니다 ^^)

    하지만 한편으로는 서브디카 살 돈으로 렌즈나 살까? 하는 욕심도 나네요;;;(LX3로 점쳐놨었는데 그돈이면...ㅋㅋㅋ) 풀프레임도 그렇고... 역시 돈이 문제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4 06: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제 경우엔 스냅을 찍을 때에도 엥간하면 dslr 카메라가 좋다고 봅니다.
      불가피할 때만 컴팩트 디카를 쓰자는 생각이구요.
      그치만 결국 june님과 같은 의견일 거라 보여집니다. ^^

      dslr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주변에서 이제 안심을 하기 시작하는군요.
      누군가가 카메라는 가져올테니... 크흐.
      그리곤 안 가져가기라도 하면 책임을 옴팡 뒤집어써야 하는? 컥.

      아. 서브디카를 알아보시는군요. 컴팩트 디카가 없으시다면 필요하실 수 있을 거 같네요.
      저희는 컴팩트 디카를 쓰던 게 있어서 서브는 그걸로 하면 될 듯 합니다. ^^

      아하. 이젠 '이 돈이면 렌즈를?'하는 상황입니다.
      저도 그런 것 같은데, 200기가의 사진용량을 갖고 계신 분이시니 더 할 듯. ^^

  18. kolh 2009.06.15 02:3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제 부모님이 DSLR을 꿈꾸기 시작하셨습니다.
    사진 찍기의 묘미에 빠지신 거죠..
    케논 똑딱이를 챙피하게 여기시고 있으셔서리..
    출사를 나가시기도 하시는데 사람들이 뭐라고 한 마디씩을 했던 모양인지
    DSRL이야기를 꺼내셨는데... 제가 뭐, 아는 게 있어야지요..
    혹 구입처라든가, 전체 들어간 비용 등 얼마가 드셨는지 궁금해서요..
    알려주심 좋겠습니다..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5 07:2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흠흠. 똑딱이를 창피하게 여기실 거까진 없는뎅. ^^
      나는 똑딱이의 한계를 느낀 경우일 뿐이고.
      그 한계를 느낀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dslr 카메라로 넘어오실 필요가 있을까.
      위에 유리아빠님이 이야기한 뽀대나 포스의 문제라면 심각하게 재고하심이 좋을 듯.
      사진 찍는다고 돌아다니면 '장비'에 올인하시는 것 같은 분들이 눈에 좀 띄더라구.
      좀 나이 드신 분들이 '투자'를 하셨군 하는 생각이 들 정도. -.-a

      어쨌든, 그럼에도, dslr 카메라를 구입하시려고 한다면^^
      대략적인 것만 이야기하자면...
      하이엔드급이라고 불리는 저렴한(?) 보급기종 보다는 중급기를 사시는 것이 나을 것 같고
      이건 성능(=화질?)의 차이니까 돈 차이도 좀 나겠지?
      body만 대략 150 정도는 각오하셔야 할 거 같고...
      렌즈는 별도로 구입을 해야 하는데,
      그냥 하나의 렌즈로 쓰시던 느낌 그대로 쓰시자면 줌 기능이 좀 되는 걸 구입하셔야 할 듯.
      여기엔 워낙 개인적인 편차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정답 같은 것은 없고...
      대략 가격만 렌즈 1개에 50~100 정도는 생각하셔야 한다는 정도만. ^^
      그리고 손떨림 보정기능과 초음파구동모터 기능이 있는 렌즈 강추함. ^^
      그럼 이것만 해도 일단 200~250 정도 된다... 후덜.
      거기에 튼튼한 삼각대랑 필터랑 메모리랑 ... 사시면 대략 또 한 50 들어갈 거고.
      (합산은 kolh가 하고 있지?)

      구입처는 나 같은 경우는 잘 골라서 캐논 공식 홈페이지 이용했어.
      그때 마침 착한 가격에 바디+렌즈+메모리 패키지 상품이 올라와 있어서 말이야.
      근데 이게 시기적으로 어떤 경우에는 공식 홈페이지가 많이 비쌀 수도 있다는.

      흠흠. 먼저,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컨셉으로 대략만 갖출래도,
      스타트 가격이 대략 250~300이 된다는 점이 좀 그러네.
      접때 본 kolh의 캐논 똑딱이면, 그냥 그걸로 쓰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어쨌든 그렇다는 이야기야. 감안하길.

      그리고 똑딱이처럼 구입하긴 힘든 제품이라
      무슨 제품을 어떻게 구입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긴 무쟈게 힘들 듯.
      일단 블로그 dslr 카테고리의 글들을 먼저 한번 훑어보고
      검색도 좀 해보길 권해.

      그리고 dslr 카메라가 화질은 좋지만
      이거 저거 따지고 사진과 카메라 자체에 대한 공부를 해야만 좋은 사진이 나오지,
      그냥 똑딱이처럼 셔터 누른다고 좋은 사진이 나오는 건 아니라서
      활용을 못한다면 그냥 비싼 똑딱이에 머무를 수도 있다는... ㅠ.ㅠ
      kolh니까 내 일처럼 고민이 된다는. =..=a

      이 답글 보면 낮에 전화를 한번 하는 것도 좋을 듯.
      시간되면 전화 줘. ^^

  19. kolh 2009.06.15 23:1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헐.. 너무 가격이 불친절하다..
    제 수준에 좀 그렇다는 거구요..ㅋㅋㅋ
    저는 워낙 똑딱이도 쓸만했던 인간이라..ㅎㅎ
    사람들이 DSLR, DSLR했는지 알겠네요..
    그리고, 우와~ 했던 것도..

    이번 것은 좀 더 고려해야겠네요..
    어르신들이 워낙에 뭔가에 빠지면 고급장비를 갖춰놓고 상대방의 기를 죽이는 일들을
    서슴지 않고 하시는 듯하여, 아마 출사를 나갔던 어머니께서 좀 빈정이 상하셨던 듯..
    똑딱이라는 표현을 어머니한테도 들었으니까.. 아마 디카 똑딱이라고 뭐란 이야기를 들었던 게지요..

    제가 생각했던 가격대와 좀 차이를 보여서 쉽게 지르지는 못할 듯 싶네요..
    게다가 사진을 즐겨 찍는 인간이 아니라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자식된 도리로 그냥 넘기기는 어쩐지 마음이 계속 쓰일 수밖에 없다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만, 갖게 되는 순간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6 12:3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가격이 좀 불친절하지? 안 착하고 말이야.
      그래서 내가 어디 갔을 때 떼거리로 몰려 다니면서 장비족임을 과시하는 분들을
      별로 안 좋게 보기도 해. (난 장비병에 안 걸릴 거라는 확신을 가지면서. ^^)

      똑딱이라고 불리우는 컴팩트 디카가 이런저런 면에서 메리트가 있어.
      굳이 사진을 즐겨 찍거나 사진 찍기를 좋아하거나
      사진의 이런저런 면면을 따지고 한계를 느끼고 하지 않는다면
      dslr로 넘어가야 한다고 보지도 않고 말이야.
      이 포스트를 적은 것은, 반대의 경우라면 dslr을 고려함이 옳다고 본 것이고,
      그런 입장에서 내가 겪은 안타까움을 적은 것이지.

      재고 삼고 사고를 하기 바라고.
      아마도 부모님이 나가셨던 그 출사 모임에서 어르신들이
      어떤 장비로 어떻게 사람 빈정을 상하게 했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인데
      그런 모임이라면 굳이 거기에 계속 나가셔야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냥 내 생각.
      게다가 나는 내 카메라를 똑딱이라고 부를 순 있어도
      남의 컴팩트 디카를 똑딱이라고 말하긴 불가능한데
      참 그 어르신들 마인드가 쫌 그렇다.

      집에 있는 ㅅㅈ님한테도 이야기를 했더니
      그렇게 한 3백 들인다고 해도 그게 그냥 시작일 뿐이잖아~
      그러더라. 맞는 이야기야.
      그냥 시작일 뿐인 거지.
      렌즈 사고 바디 갈아타고 그러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짐작이 될 듯.

      어쨌든. 내 생각은 kolh의 생각이 그렇다면,
      이번 경우엔 제대로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것이 맞을 거 같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을 할 것이 아니라. ^^

  20. BlogIcon 달인 2009.06.17 13:4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삼시 세끼 먹고 DSLR들고 다니기엔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되는 저질 체력을 갖고 있는데요. 그럴 경우 그냥 똑딱이를 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하이엔드급을 사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밥을 두끼 더 먹으면서라도 DSLR을 사는 게 나을까요. 말하다 보니 우유부단함의 극치가 됐네요. 푸...

    • BlogIcon 유리파더 2009.06.17 14:55 | Address | Modify/Delete

      말씀하시는 것으로 판단하건데, 체력보다는 의지문제로 판단됩니다.
      사진이 꼭 필요하시다면 배낭을 매고서라도 다니시겠으나, 현재는 컴팩트 디카로도 충분하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니... ^^;

      가벼운 DSLR은 바디+렌즈가 총 700g 이면 충분합니다.

      학창시절 가방을 어깨에 메고 다니셨다면 아무런 문제없는 무게라 판단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9 08:0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달인님. DSLR 카메라를 원하신다면 체력을 키우심이 먼저가 아닐까요. ^^
      하이엔드 급은 무게 상으로 봤을 때 DSLR 카메라와 엇비슷합니다.
      밥 두끼 더...보다는 팔운동을 하셔야^^ DSLR 카메라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9 08: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아빠님.
      그렇겠죠. 중요한 건 의지겠죠.
      아리따운 가녀린 처자들도 들고 다니는 DSLR 카메라라지요.

      대략 700g. 그렇죠. G는 중력단위가 아닌 것이죠. 크흣.
      어린 시절 메고 다니던 가방에 비하면 깃털의 무게라 사료되옵니다.

  21. BlogIcon 달인2 2009.06.19 16: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ㅋㄷㅋㄷ 의지와 체력 모두 키우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