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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렌즈에 관한 고민은 막바지로 치닫고,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비프리박 : 그래서, A안이 낫겠어? B안이 낫겠어?
   저의그녀 : 나는 A안이 좋아...! ^^

아침식사를 하면서 오늘 아침에 했던 저와 그녀의 문답이었습니다.
결국, A안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나긴 뽐뿌질이었습니다.

축구가 떠올랐습니다. 골대 앞에서 자꾸 옆으로 옆으로 패스만 하고 슛을 안 하는 상황이요.
내심, 정확한, 제대로 된, 나만의 슛을 하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이제 살만도 한데, 아직 안 사신 건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해 여름의 끝자락(2008년 9월)에 시작된 DSLR의 뽐뿌질은
캐논 40D에 관한 포스트를 올림으로써 극적 시작을 했었죠. (▩ Canon EOS 40D ... 뽐뿌질 중입니다 ▩)
지난달(2009년 3월) 마지막날 ▩ canon eos 50D 지름신 강림 임박~! 고수님들아, 도움말씀 좀요. ^^ ▩라는
포스트를 올림으로써, 뽐뿌질은 지름신 강림을 재촉했습니다.



 지름신 강림 임박을 인정하고...

꽤나 오랜 뽐뿌질이자 고민이었다고 봅니다.
저 「지름신 강림 임박」 포스트를 올리고도 벌써 열흘입니다.
성미 급한 분은 바디와 렌즈 교환을 몇번하고도 남을 시간이지요.
이제 결정을 해야 될 때이고, 결정을 해도 될 때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흐.

어제(4월 9일) 그녀와 어디를 좀 다녀온 후 귀가해서, 지금 이 포스트를 적는 정오무렵까지...
적어도 10시간은 계속 컴퓨터 앞에 붙어 앉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밥 먹는 시간과 잠자는 시간만 빼구요. -.-;;;
운동? 못 갔구요. 사실, 맘 먹고 안 갔습니다. 왜 그런 거 있죠. 삘 제대로 받았을 때 끝을 봐야되는 그런...!




 공부 또 공부... ^^  

화각이 뭔지, 광각이 뭔 말인지, 조리개값이 뭔 의미가 있는 건지, ...
쩜팔이 뭔지, 쩜사는 뭔지, 삼식이는 또 뭔지, L렌즈는 무엇이며, 표준줌렌즈는 무엇을 말 하는 건지, ...
최근까지도 몰랐던 것들입니다.

렌즈를 선택하고 구입한다는 것이, 누구에게나 다 맞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사진찍는 패턴을 먼저 고려해야 하는, 사색(?)에 찬 현명한 소비행위여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고만고만해 보이는 렌즈들일 뿐인데(응?) 가격은 두배 세배 네배 또는 그이상 차이가 난다는 사실도요.
그래서 렌즈 선택은... 결국 '쩐의 문제'라는 것도 뼛속깊이 실감하게 되었구요.
지난해 여름부터 바로 오늘 오전까지 공부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고민의 완성! 

고민의 결과물은 이랬습니다.
 

1.  바디
canon EOS 50D를 원래 작정한 대로 구입한다. (현재 150선입니다.)
4GB 메모리, 튼튼한 삼각대 정도를 넣어본 가격입니다. 빌어먹을 고환율은 역시 무섭습니다. -.-;;;
게다가 4월 들어 환율 적용해서 제조사들이 한번 더 가격을 인상한 것도 있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가격 때문에 450D를 심각하게 고려햇으나 결국 50D로 안착했습니다. )


2. 렌즈 A안 
표준줌렌즈캐논 24-105mm F4L IS USM...!로 한다. (현재 120 오락가락합니다. 아래 사진.)
고정 단렌즈, 제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현재 52가 최저가입니다.)
삼식이란 별명을 가진 요 녀석은, 당분간 뒤로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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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4 값이 마음에 걸리지만 끝내, 선택 A의 핵심이 된, 24-105 L 렌즈)


3. 렌즈 B안
표준줌렌즈Sigma 24-70mm F2.8 EX DG Macro...로 하고 (현재 60 좀 넘습니다. 아래 사진.)
고정 단렌즈는 변함없이 삼식이^^ Sigma 30mm F1.4 EX DC HSM...로 한다. (현재 최저가 52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착한 가격. F값 2.8, 초접사기능과  24-70이란 영역으로 선택 B의 주축이 된 시그마 렌즈 )


앞서 적은 두 포스트에 많은 블로거들께서 조언을 주셨고,
사진에 특히 조예가 깊다고 판단되는, 가까운 지인들 몇분에겐 따로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그 조언들을 바탕으로 마련한 두개의 안 A와 B였습니다.
조언을 들었지만, 결정은 제가 하는 것이죠. 결정에 따른 책임과 감당이 제 몫이듯이요. ^^a




 그래서 A안과 B안 중에 선택은?

그녀에게 식사를 하면서 A안과 B안을 놓고 이런저런 설명을 알아듣기 쉽게(!)^^ 해준 다음,
A안으로 가게 되면 예상 초기비용이 270만원 정도이고 B안은 260만원 정도 될 거란 이야기도 들려주고서,
그녀의 의향을 물었던 겁니다. 그녀도 카메라를 쓰니까 당연히 그녀에게도 물어야지요.

저는 "A안이 낫겠어? B안이 낫겠어?"라고 물었고
그녀는 별 주저 없이(!!!!!!!) "나는 A안이 좋아...!"라고 했던 것입니다.


결국 A안으로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같습니다, 같습니다, ...
최종 결정은 그녀가 하는 겁니다. 저는 안을 올릴 뿐. -.-a
 

EOS 50D  +  표준줌 캐논 24-105L  +  고정 단렌즈 30 1.4 ... !
그리고 삼식이는 당분간 보류(-.-); 요렇게 말이죠. -.-a
삼식이를 계산에 넣게 되면 초기 비용이 320선을 오락가락하게 됩니다.
맥시멈 200 초반대로 끊자고 했던 것에서 100을 넘어선 것이 되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끝내 나중 언젠가로 밀린 시그마 30mm F1.4의 삼식이 )

"한 방에 가는 겁니다"라는 말들 많이 하셨는데요. 일단, 한 방에 가려구요.
여건 봐서, 상황 봐서, 공돈이 좀 생기면(!) 삼식이는 질러주도록 하지요. ^^
그리곤 끝!!!입니다. 더이상 뽐뿌도 없고, 지름신 영접도 없는 생활을 하려구요. (도와주십셔...! ^^)




 모두들 고맙습니다.

이런 저런 경로로 도움말씀 주시고 정보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꾸벅. (_._)  권해주신 것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공부시켜준 것만으로도 고맙지요.
HSoo희수님유리아빠님 그리고 별바람님과 빼놓을 수 없는 콩쥬님에게는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넙죽. (_._)
이분들께는 추가로 진 신세와 마음의 빚이 참 크지 말입니다. ^^;
 


아. 그리고 다시 한번 적지만...
조언과 정보 공유 속에서... 결정은 제가 하는 것이지요. 결정에 따른 책임과 감당이 제 몫이듯이요. ^^a



흐으. 어쨌거나 일단 이제 고민 끝입니다. ^^
과연 그게 고민 끝일까? 라고 묻고 싶은 분 계실텐데요. 자제해 주시라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 0410 금 12:15 ... 13:40  비프리박

p.s.
이번주 일요일(4월 12일)까지는 구매행위(!)를 할 예정입니다. 이젠 질러야죠. ^^
혹시 알고 계신, 가격이 싸거나 추가품 증정이 괜찮거나, ... 추천 샵이 있으시면
얼른 얼른 답글 주시길요...!
온라인도 괜찮고 오프라인도 괜찮습니다. (오프라인은 서울이면 좋겠군요. ^^)
그외 구매 관련 TIP이 있으시면 그것도 좀 공유해주시길요. ^^

혹시라도, A안에 태클 걸어주실 분이 계시다면 또는 B안에 뽐뿌질을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마구마구 주시길요. 비밀답글 환영입니다. ^^ 오늘과 내일, 금요일과 토요일까지만요.
그 후로 태클이나 뽐뿌질 넣으시면 미워할 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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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유리아빠 2009.04.10 14:2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이...죄송해요. 삼각대도 꽤 비쌉니다.
    허접한 건 아니 구입하신만 못합니다.

    저는 시그마 24-70을 구매리스트에 올리신지 몰랐습니다. (제가 알기론 24-105와 비슷한 가격대)

    F4라는 조리개는 분명히 야간에 집에선 촬영하기 쪼금 힘든 조리개입니다. (또 머리 아프게 해드림)
    (ISO를 조정하여 1/60초는 나와야 함)
    그리고 이번에 새로 나온 시그마 24-70의 품질이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메이저 메이커의 제품에 비해 좋았으면 좋았지 떨어지진 않는다고 합니다. 손떨림 기능이 없다는 게 그렇지 조리개 수치가 좋으니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만일 삼각대가 끼워진 바디 가격이라면 only 바디만 구입하시구요,
    만일 집에서 촬영하실 때 뭔가 많이 부족한 경우는 플래시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건 다음번에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아쉬웁게도 한달 전에 이런 구매 결정을 하셨더랬으면... 이제 내다 팔게 될 플래시를 거의 공짜에 드릴 수 있었는데..

    일단은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민하시는 것은 충분히 즐기신 이후에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적어 놓으신 것처럼, 이 정도 장비면 가족과의 추억을 남기기엔 과분할 정도일 겁니다. 모쪼록 비프리박님께서 장비에 대한 뽐뿌신을 잘 제어하시고 사진의 재미에 흠뻑 빠져드시길 바랍니다.

    참..저는 사진에는 조예가 없습니다. 유리가 발로 찍어도 저보다 더 이쁘게 찍습니다. ^^;
    여러 사이트를 다니다보니, 뭐가 어떻더라는 잔지식만 있어서 그렇지 하수 중의 하수라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 BlogIcon 유리아빠 2009.04.10 14:45 | Address | Modify/Delete

      아직 출시되진 않았지만,
      제가 미래에 홧김에 구매할 수 있는 (무슨 컬렉션도 아니고..) 발매 대기 중인 플래시 하나를 소개하면
      캐논 270EX 라는 놈이 있습니다.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2&sMode=news&nSeq=1437956

      뽐뿌성으로 받아들이시겠지만, 뽐뿌 넣는다고 올린 립흘은 아닙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05: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삼각대는 가급적 튼튼한 녀석을 살려고 하는데,
      유리아빠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일이십만원 선이 아닌가 봅니다? ㅎㄷㄷ

      시그마 24-70은 두가지 버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적은 macro 렌즈는 60선이구요.
      아마도 유리아빠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몇가지 기능이 추가된 신형 모델일 겁니다. 110을 넘습니다. ^^;
      아. 요게 사진의 퀄리티가 괜찮군요?
      제가 선택B에 적은 저 녀석도 화질은 장난 아니래서 대안에 넣은 것입니다.
      새로 추가된 기능이 없어서 좀 그렇지만요. 말씀하신 손떨림 방지기능 같은 거요.

      F4 조리개값을 감안할 때 머리를 좀 써야지 싶구요.
      F4값의 렌즈를 구입하게 되면 조언 좀 구하겠습니다.

      플래시와 삼각대는 추후에 조언을 구할게요. ^^
      아 한달 전에 구매했으면 이래저래 좋은 점이 많았겠네요.
      환율 적용 제품가격 인상도 없었을테고요. -.-a

      일단, 이번에 지를 생각이구요.
      이만큼 고민을 했으면 이제 질러야죠.
      더이상 고민 떠안고 가기 싫어서라도요.
      말씀처럼 일단은 시작을 해야죠.

      아. 사진에 조예가 없으시다뉘... 겸손이 과하십니닷...!
      유리가 발로 찍는 것보다 못하시다니... 이거 유리를 칭찬하시는 거로 듣겠습니다. 크흐흣.

      앞으로도 많이 여쭙게 될 거 같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길.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05:1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발매 대기 중인 플래시를 눈여겨 보고 계시는군요. ^^
      저는 시판 중인 것도 아직 모르는데, 대단하세요.
      뽐뿌성으로 받아들이지 않고요. 한번 구경 가도록 하지요. ^^
      감사해요.

    • 유리아빠 2009.04.12 10:15 | Address | Modify/Delete

      제가 말리는 건 끼워주는 삼각대(2~5만원대)를 의미하는 것이고, 삼각대 자체에 10만원 선이면 그런대로 쓸만 합니다. 거기다 볼마운트란 게 무난한 정도가 5만원 선이니... 다른 분께서 말씀하신 50만원가량은 저도 생각하지 못했던 수준입니다. ^^
      사실 그동안 삼각대엔 그리 관심이 없어서 신경을 덜 썼었지만, 불꽃놀이 사진을 찍어보니 역시... 싼게 비지떡이더군요.

    • 유리아빠 2009.04.12 10:32 | Address | Modify/Delete

      저는 예전에 표준줌을 시그마로 시작했는데, 두번째로 사용한 24-60에 워낙 데어서요. 총 세 번을 교환했는데 AF 성공율이 30%밖에 안되어 고생 좀 했습니다.
      덕분에? 이후엔 절대 써드파티 렌즈를 구입 안하고 있습니다. (완전 수동 빼고요)
      제가 삼식이라는 30mm F1.4에 조금 못 미더운 생각을 가지는 이유는 이 놈이 워낙 사고를 많이 쳤던 전력이 있어서요. 원거리 AF가 제대로 안되고 AF 때문에 교정을 서너번 받았던 분들도 많았었지요. 요즘 건 제대로 나오겠죠?
      어떤 게시물을 찾지 못하겠는데...오락가락 AF에 열받은 니콘 유저분께서는 삼식이를 재떨이로 사용하시는 사진을 올린 적 있었습니다.-_-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3: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디카 살 때 따라온 나약한(?) 삼각대 같은 것은 쓸 생각이 없습니다.
      렌즈 나갈 일 있겠어요. 무거워서 앞으로 쓰러지면 ... 생각만 해도 끔직합니다.
      대략 10만원 정도, 최대 20만원 정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면 대략 쓸만 한 것이군요. 휴우.
      다른 분이 말씀하신 50만원짜리는 꿈도 꾸기 힘들어요. 사실 그럴 생각도 안 들구요. ^^
      아. 싼 것과 비싼 것의 차이가 튼튼함 외에도 안정성(흔들리지 않음)도 있겠군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3 00: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시그마에 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으시군요. -.-;
      덕분에(!) 써드파티 렌즈군은 피하시게 되었고요. ^^
      개인적인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의 그렇지 않은 경험이 설득력을 발휘하는 것도 아니고요.
      예전에 타던 1.5 아반떼 생각이 나는군요.
      참 돈을 많이도 잡아 먹었죠. 보증기간 딱 지나서부터요.
      그 차만 그랬겠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후에 신차를 구입할 때 1.5 승용차는 일단 제외하게 되더군요.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이해합니다.

      요즘 나오는 삼식이는 잘 나오는 것이겠죠... (라고 믿고 싶습니다. ^^)
      아하하. 옛날에 삼식이를 재떨이로... 쓰시던 분이 계셨군요.
      어떤 분이 시디롬 드라이브를 컵받침으로 쓰듯이 말입니다. 크핫.

  2. BlogIcon kkommy 2009.04.10 15: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그래도 전 길다란 줌렌즈보다는 밝아서 셔트스피드 확보가 쉽고,
    화질이 좋은 단렌즈 삼식이가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

    F4의 조리개는 실내에서 좀 어둡잖아요..
    렌즈가 커서 평상시 휴대도 힘들고..

    삼식이의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캐논인 경우 가격이 싼 50mm F1.8을 추가로 구입하셔서 렌즈캡으로 쓰시는것도 좋을거 같은데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05: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도 단렌즈 삼식이가 좋지 말입니다. ^^
      조리개값 f4는 캐논 렌즈에서 초고가가 아니면 어쩔 수 업는 부분인 것 같아요.

      한편으론 실내에선 삼식이를 쓰지, 뭐.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크흐.

      삼식이를 장만해서 그걸 렌즈캡으로 쓰려고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음음. 하나의 렌즈만 지르게 되는 경우, 말씀하신 조금 저렴한 렌즈캡(?)을 고려해보겠습니다. ^^

  3. BlogIcon HSoo 2009.04.10 15:1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으흐흐..언제 지르실꺼유?...너무 기다리시면 가격만 하루가 다르게 오른다지요...^^

    제가 추천해 드린 단렌즈는 안하시나봐요.? 그건 그렇구요..

    시그마 24-70mm F2.8 EX DG MACRO 렌즈가 70만원대 이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EF 24-105mm f/4L IS USM 는 130만원대이구요.. 시그마 렌즈가 케논L 렌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던가 그런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절반정도하는 시그마로 하시길 바랬는대요..^^ 선택은 자유이십니다.
    조리개값이 큰 렌즈는 실내촬영이 좀 힘들꺼지만 IS기능이 있으니 뭐 어떨까 싶내요..^^

    시그마로 하시고 표준렌즈 50.4도 구매하시는건 어때요...ㅎ 비프리박님 또 갈등하게 해드려야지요...^^
    그럼 EF 24-105mm f/4L IS USM요거 하나값에..두개의 렌즈를 지를 수 있는대여?..이래도 혹..안하실래요?.

    플래쉬는 나중에 구입하셔도 됩니다...^^

    저도 사진에 조예가 없습니다..우리아들이 발가락으로 찍어도 저보다 낮다구요...^^
    이제 고만 고민하시고요..지르자고요...^^

    전 오늘 카메라 수리 보냈습니다. 미러보강과 CMOS청소 뷰파인더청소 등등요..
    렌즈도 같이 수리 보냈습니다..AF안되는것과 조리개고장...
    수십만원 또 들어갈듯요..이참에 다른기종으로 갈아타 말어..이러고 고민중이지만..그놈의 돈이 없내요.

    오늘 쉬는 날이라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아들이 없어서 낮시간에 컴이 가능하내욧...ㅎㅎ^^

    • BlogIcon HSoo 2009.04.10 16: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덧!
      크롭바디에 24-105 또는 삼식이를 쓰셔도 온전히 그 화각이 다 안나온다는건 아시겠지요?
      계산해보니 38-168정도 나오구요 삼식이는 48이 나옵니다.
      참 어정쩡하다는..차라리 광각을 원하시면 EF 16-35mm f/2.8L II USM는 또 어떨지 싶어요.
      저도 참 고민되내요..^^;;
      24-105로 가시면 광각은 포기해야할듯해요..^^
      삼식이도 48mm로 어정쩡하고요..저도 고민되는대요....ㅎㅎㅎ
      차라리 에초에 결정하셨던 EF-S 18-200mm F3.5-5.6 IS 이것도 좋을것 같내요...^^
      선예도 좋은 광각을 원하시면 EF-S 17-55mm f/2.8 IS USM이것도 좋을것 같구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05: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루 하루 지나는 것이 무섭긴 한데요...
      일단 선뜻 판단이 안 서네요.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이번에 만약에 모든 것을 접고 다시 가라앉히게 되면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날 거 같습니다.
      답글을 적는 지금 시점에서 볼 때, 솔직히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지르긴 할 거 같은 쪽에 무게가 실려 있습니다.

      추천하신 단렌즈도 고려를 안 한 것이 아닌데요.
      제가 1:1.6 크랍바디라서 30MM 쪽으로 가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그마 렌즈가 캐논 렌즈에 비해 화질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저도 못 들었습니다만,
      솔직히 그녀를 위한 추가지출(?)이란 생각으로 고려에 넣은 것이지요.
      그리고 바디를 갈아탈만큼 오래 쓰자는 생각을 했구요.
      시그마 렌즈라고 그렇지 말란 법은 없으나 그랬다는 이야깁니다. ^^

      조리개값에 대해선 장차 삼식이를 동원하면 되지 싶었구요.
      IS 기능도 조금은 도움이 될 거 같았구요. ^^

      캐논 24-105 하나 값이면 시그마 렌즈로 두개를 구입할 수 있다는 생각을...
      너무도 뼛속 깊이 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

      플래시와 삼각대는 차차 구입을 해도 된다는 생각이구요.
      역시 클릭품을 좀 팔고, 조언을 좀 듣고, ... 나서 살 거 같습니다.

      아들래미가 사진을 아주 잘 찍는 거 같습니다. ^^
      희수님이 사진과 카메라에 조예가 없으시다면... ㅠ.ㅠ

      답답글이 늦었는데요. 어제 포스트로 올리신 수리내역 인증샷을 봤군요. ^^
      돈이 꽤나 들어가신 거죠? -.-;;;
      다른 기종으로 갈아타실려면 이제 최소한 5D 보다는 상위기종이라야 할텐데,
      그리 되면 돈이 문제이긴 하겠네요. 제수씨의 '카드 쓰면 죽는다'^^는 말도 있고요. 크.

      휴무이신데, 여러 차례 도움말씀 넣어주셔서 감사하고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맞습니다. 이제 고민 그만하고 질러야죠.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05:3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희수님 말씀처럼 삼식이를 써도 1.6을 곱해야 제 화각이라는 거,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50MM 보다는 30MM로 가게 된 것이구요. 그래야 이제 50MM 비슷해지잖아요. ^^

      크랍바디가 어정쩡한 화각을 안고 갈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풀 프레임 1:1 바디도 아니고 말이죠. -.-;

      광각은 일정 정도 발줌을 팔아서 때우자는 생각도 했습니다. (좀 그렇지만요. ^^)
      16-35면 광각이긴 하군요. ^^
      24-105면 광각은 포기해야겠죠. 크랍바디이기도 하고요.
      적어주신대로 24-105면 1:1 바디로 치면 대략 40-170쯤 나오더군요. 알고 있습니다. ^^;

      울 희수님은 크랍바디를 감안하여 일단 광각을 권하고 계시군요.
      사실, 이것은 가장 고민이 되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계속 고민이 되는 부분이고요.
      어제 새로 올린 포스트에 적은 바와 같습니다. (이미 보신. ^^)

      선예도와 광각과 조리개값을 고민하면 말씀하신 17-55가 좋긴 한데 가격이 마찬가지더군요. -.-a

      이래저래, 결국 모든 것을 얼추 맞추면 가격은 자꾸만 올라갑니다. 그쵸? ㅎㄷㄷ

      p.s.
      그래서 이 포스트를 올린 지 3일이 되는 오늘도...
      여전히 고민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결정된 것은 바디와 삼식이.
      표준줌은 여전히 안개속입니다. 크흐.

  4. BlogIcon 황팽 2009.04.10 16: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 이미 결정을 하셨군요.ㅋㅋㅋ 이렇게 크게 가실 줄 알았다면 쎈 렌즈를 추천 드리는 건데.ㅋㅋㅋ
    일단 제가봐도 A가 나을거 같은데,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사용하시다보면 광각에 약간 목말라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24-105는 요즘 신품이 아~~~예 없어요. 신품이 아예 없는 상황에서는 사실 인터넷 최저가 얼마얼마가 의미가 전혀 없고요. 아무튼 요즘 물건이 너무 없어 구매하시기 약간 힘들 수도 있어요. 그리고 50D도 지금 많이 올른 상태고요. 아니면 약간 더 모아서 상태 좋은 24-70중고로 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저 남대문에서 카메라 장사하는데 24-105물건이 없어 오시라고 말씀드리기 망설여지네요.ㅋ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0: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A안이 좀 크게 가는 거라고 볼 수 있죠? ^^;
      크게 가려는 마음은 없었는데... 일단 선택의 대안에 올리게 되었네요. ^^
      아. 황팽님이 보시기에 A가 낫겠다는 생각이시군요. ^^
      흠흠. 근데 신품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가요? -.-;
      혹시, 결국, A로 가게 되면 어케 구할지, 그것도 숙제겠군요. -.-;
      아. 황팽님이 카메라 판매업을 하시는 분이셨군요? 몰랐습니다. ^^;
      50d는 정말 많이 올랐네요.
      떨어지는 것이 맞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놈의 환율 때문에 가격은 천정부지... -.-;

      도움말씀 고맙습니다. ^^

  5. BlogIcon 곰탱이루인 2009.04.10 16:2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24-105 보다는.....17-55가 낫지 않을까요? 어차피 지금 구입하시는 바디가 5D나 5D Mark 2와 같은 풀 프레임이 아니라면 24mm 라는 광각이 좀 아쉬울 거 같네요..50D가 크롭바디라서 24mm가 실제로는 38mm 정도가 될 건데 광각에서 부족할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HSOO님이 말씀한 것처럼 제 3안을 드리자면 17-55mm F2.8 렌즈가 나을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17-55에 삼식이를 추가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아..말씀하신 시그마의 24-70mm 렌즈의 버젼이 4개인가로 알고 있어요.. Marcro나 아니냐 기타 등등 옵션으로 인해서 렌즈가 구분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최근에 나온 4번째 버젼은 아마 100만원 넘어갈 겁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0:2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광각을 고민한다면 24보다는 17이 낫겠죠.
      1:1 풀프레임으로 환산했을 때의 값도 고민은 고민이었습니다.

      루인님은 24-105 F4보다는 17-55 F2.8을 권하시는 입장이시군요.
      가격은 대략 100을 넘기는 것은 고정시켜놓는다고 치고 말이죠. ^^
      광각을 생각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입니다.

      줌 배율이 좀 낮아지는 것에 대해서는 잘 판단이 안 섭니다.
      선예도를 생각하면 배율이 낮아지는 것이 맞으나,
      당기는 맛을 생각하면 배율이 조금 높아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요.

      시그마 렌즈의 버전에 대해서는 두가지를 확인했습니다.
      macro 쪽이 좀 구버전이구요. 신버전으로 hsm인가가 추가된 것이 100을 훌쩍 넘더군요. ^^
      아마 요것이 루인님이 말슴하신 4번째 버전 같습니다. ^^

      번번이, 상세한,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BlogIcon 곰탱이루인 2009.04.12 20: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알고보면 캐논이나 니콘..기타 렌즈 메이커의 표준 줌 렌즈에서 좋은 것들은 모두 약 3배줌입니다...24-70이나 17-55, 17-50 등등 대부분 약 3배 전후의 줌 비율이죠..

      아무래도 여행을 가시게 되거나 강당처럼 큰 실내에서 단체 사진을 찍게 된다면 24mm라는 부분이 약간 힘들지도 모릅니다....24mm라면 약 38mm 정도인데 이건 광각이라고 하기엔 부족하죠...(주위에 18-55 번들렌즈라도 있으면 24mm 정도에 맞춰서 찍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과 좋은 렌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0: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맞습니다.
      줌 배율이 3배 정도에서 오락가락 하는 것이 주력(?)인 것 같습니다.

      혹시 해서 여쭤 보는 것인데요.
      가격은 좀 저렴한 것인데,
      Canon으로 EF-S 17-85mm F4-5.6 IS USM
      요건, 울 루인님이시라면 어떤 평을 해주실는지요?
      답해 주실 거죠? ^^

    • BlogIcon 곰탱이루인 2009.04.12 20: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흠..말씀하신 그 렌즈가 손떨림 방지기능과 초음파모터(is가 손떨림방지일테구 usM이 초음파모터일텐데) 손떨림이 있다는 건 좋지만 그래도 고정조리개가 아닌 4-5.6이라는 게 실내에서는 좀 어정쩡할 겁니다.

      (캐논 렌즈 가격을 잘 모르니..어정쩡한 대답이 될 수 있겟지만요)
      현재 렌즈 예산이 120만원 전후라면 17-55mm 렌즈에 저렴한 망원렌즈(캐논도 55-200mm의 저렴한 망원 렌즈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를 추가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17-55mm에 저렴한 50mm F1.8 렌즈 하나 추가하셔도 되 거같은데 17-55랑 50mm 단렌즈가 좀 겹치니깐 어정쩡하기도 할테구요..

      저라면 17-55mm에 저렴한 망원렌즈 55-200 정도 되는 거 하나 구할 거 같습니다.(근데 솔직히 망원렌즈는 일년에 많이 사용하지를 않으니 일단 17-55만 사용하시다가 필요한 렌즈를 구입하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1:1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요약하자면 17-55는 현재 제 고민의 수준에서 루인님의 강추렌즈가 되는 셈이군요. ^^
      참고로, 17-55는 현재 가격이 120을 향해 달려가고 있삼. -.-;;;
      아마도 2.8이라는 고정조리개값이랑 IS와 USM 때문이겠죠? 그게 기술이니. ^^;
      24-70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리라 봅니다. 위에 적으신 희수님도 그런 것 같구요. ^^

      17-85는 조리개값이 좀 어정쩡하다는 생각이시군요. -.-a

      아마도 망원은, 생각하시는 것과 같은 그런 이유에서 구입을 할 일이 있을까 싶구요. ^^
      17-55든 17-85이든 결국 50mm와는 겹치는 면이 있겠습니다. 그쵸. ^^a

      조언 감사히 잘 접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BlogIcon 곰탱이루인 2009.04.13 11:0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꼭 캐논 렌즈를 구입할 것이 아니라면 시그마나 탐론의 고정조리개 렌즈도 좋습니다...시그마의 18-50mm F2.8나 탐론의 17-50mm F 2.8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둘 다 아마 신품 가격이 50~60만원대라서 남는 돈으로 단렌즈를 구입하시거나 외장형 플래시를 사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3 12: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꼭 캐논 렌즈를 사야 하는가. 요것도 의심이 안 드는 것은 아닌데요...
      표준줌은 그녀가 쓸 건데, 그녀에게는 캐논 렌즈를 사주자는 생각을 하고 있군요. ^^;

      말씀하신 것처럼 시그마나 탐론의 경우 비슷한 가격에
      조리개값이 좋아지는 면이 있지요. 일정 영역의 렌즈들에 있어서는요. ^^

      기본적으로는 표준줌 + 고정단렌즈 요렇게 갈 생각입니다.
      외장형 플래시는 많이들 추천하시는데, 일단 요건 뽐뿌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미룰 생각이고요.

      결국 표준줌은 광각 + 2.8정도의 고정 조리개값 + 그닥 크지 않은 줌배율...
      요렇게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곰탱이님의 생각은요. ^^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6. 2009.04.10 16:24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BlogIcon 별바람 2009.04.10 16:2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결정을 축하드립니다. 부디 후회없는 사진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0: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결정이 되기만 한다면, 저는 후회를 하지는 않는 타입인데,
      결정이 힘들군요. ^^
      앞으로 이것저것 많이 여쭐게요. 많이 도와주삼. ^^

  8. BlogIcon 유리아빠 2009.04.10 16:3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캬캭... 머리 정말 아프시겠어요. 뭔가를 결정하셨다는데 다른 의견들이 수도 없이 올라오는군요. ㅎㅎ

    별바람님 말씀대로 결정하셨으면 일단은 사용해 보시고, 자신의 취향과 용도에 맞는지 한번은 느껴보십시요. ^^; 타인의 취향이 나와는 똑같을 수는 없는거잖아요. (예, 17mm로 시작하는 줌렌즈와 24mm로 시작하는 줌렌즈에 대해 서로가 느끼는 차이가 있음)

    참, 제가 괜찮다는 시그마 24-70은 Sigma 24-70mm F2.8 IF EX DG HSM라고 최근에 출시된 거에요.
    렌즈 구경이 무쟈게 크고(82mm?) 그래서 그런지 주변 화질이 정말 좋더군요.


    이제 이 세계에 발 들이시면 뽐뿌를 무지 받는다는 말씀이 이해가시죠? ^^; 지인들과 출사가면 사진 찍는 것보다는 뽐뿌만 제대로 받는...그래서 전 단체 출사는 안간답니다. 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0: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많은 의견들 올려주시니 행복합니다. ^^
      어차피 제가 결정은 하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 저런 생각 들려주시니 도움이 되구요. ^^

      모든 이의 취향이 저랑 같을 수는 없다는 생각도,
      모든 이의 바람을 채워주는 적당한 가격의(!) 렌즈는 없다는 생각도,
      한번 써 보면서 부족함을 알아가고 채워간다는 생각도,
      ... 쭈욱 해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결정이 참 힘들다는 것이군요. 한두푼 하는 물건이 아니다 보니. 크흐.

      17로 시작하는 렌즈와 24로 시작하는 렌즈에 대한 생각,
      줌의 배율이 몇배인가에 관한 생각,
      조리개값이 얼마냐에 관한 생각,
      ... 모두 다르겠죠. 사람마다요. 서있는 입장이 다들 다를테니까요.
      위에 적은 것과 마찬가지로, 판단은 제 입장에서 제가 하는 것이겠지요.

      시그마 24-70 hsm 렌즈는 최근에 출시된 걸로 macro렌즈보다 그레이드가 높더군요.
      그레이드는 가격이죠. -.-; 대략 100은 훌쩍 넘어가 있다는... 크흐.
      화질에 대해선 의견이 대략 일치하는 모양입니다.
      근데 그것이 hsm과 몇가지 신기술(?)만 탑재된,
      macro 렌즈와는 기본적으로 같은 렌즈를 쓰고 있는,
      그런 렌즈인가가 궁금하더군요. 아마 그렇겠죠?

      단체 출사는 저의 경우도 별로 내켜하지 않는데다,
      그럴 시간도 없을 거 같습니다. 먹고 사는 일이 시간대가 대부분의 직장인들과는 다르니까요. ^^;

      아. 뽐뿌는 살짝 아차 하면 지대로 몰려올 거 같네요.
      저야, 뽐뿌가 아무리 들어와도 지르기가 힘든 사람이지만요. ^^

    • 유리아빠 2009.04.12 20:58 | Address | Modify/Delete

      70만원대는 매크로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신제품이 조금 더 근접 촬영이 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내부 구조가 조금 바뀐 듯 합니다.
      사이즈는 작아지고 무게는 무거워지고, ED렌즈(이게 들어가면 비싸짐)도 들어가고...
      그리고 HSM이란 게 캐논의 USM과 같은 의미로 초점 맞추는 속도나 정숙성면에선 좋죠.
      원래 좋은 기능 한두가지에 가격은 팍팍 올라가죠. 0_0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1: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접사기능이 신제품이 더 좋군요. ^^;
      하기사 신제품이니. ^^

      아. 렌즈가 좀 업글이 되었나 보군요.
      사이즈나 ED나 HSM이나 ...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능. -.-;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격이 비슷비슷하다면
      시그마 HSM보다는 캐논 L로 갈 것 같습니다. 크흐.

  9. BlogIcon 명이~♬ 2009.04.10 16: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음, 크롭바디에서는 제가 쓰는 17-50이 낫지 싶어요 오빠님하~
    삼식이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시겠으면, 단렌즈의 쨍한 맛을 느끼시는것도 괜찮고요~
    빨간띠가 가격이 좀 있는데, 제가 쓰는 탐론의 17-50은 가격대비해서 훌륭한 퀄리티를 낸답니다. 삼식이 손맛도 괜찮았었는데 탐식이(탐론렌즈를 그렇게 불러요..ㅎㅎ)의 성능이 꽤나 괜찮은 편이라서, 가지고 있던것을 팔았더랬죠.

    5D가 아니라면 기존의 렌즈들의 화각이 좁아지는 사태(!)가 벌어지니까 잘 고려해서 찍으셔야 한답니다.

    워낙 비프리박 오빠님하가 풍경사진을 많이 담으시니 광각이 좋긴 하겠지만,
    또 보관용으로 언니의 예쁜 사진을 쨍하게 찍어주셔야 하는 부분도....................ㅎㅎ

    제가 안그래도 24-70렌즈를 막 고민하던 차였는데, 주변에서 크롭바디에서는 계륵이라는 이야기들을 해서 마음을 접었답니다. ㅎㅎ 안타까워라...ㅠ_ㅠ
    렌즈를 처음부터 좋은거 쓰시는거보다는 입문차로 들어서서 차차 늘리심이 훨씬 나으시리라~
    삼식이 강추에요!! 미루지 마세요~ +_+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1: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역시 명이님도 텐돌이 유저 입장에서 17로 시작하는 렌즈를 권하시네요. ^^
      일단 광각을 감안하신 것이리라 봅니다.
      텐돌이나 오공디나 어차피 크랍바디니까요.

      삼식이는 꼭 구입할 렌즈입니당.
      그간 제가 휘둘러보고(?) 싶은 스킬은 삼식이가 있어야 함당. ^^

      17-50에서는 써드파티 렌즈군에선 탐론이 대세더군요.
      명이님이 쓰고 계신 그 탐식이. ^^
      그게 명이님의 말로나 블로그 포스트의 사진으로나 퀄리티가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런 거죠? 그거 쓰다 보니, 삼식이를 팔 정도... 크흐. 멋지삼.

      풍경엔 광각. 언니 얼굴엔 삼식이. ( 요렇게 정리해주시는군요. ^^)

      24-70을 고려하셨던 적이 있으셨군요.
      아마도 누구나 한번은 고려를 하지 않을까 싶구요.
      게다가 한번 지르고 싶은 L렌즈이기도 하구 말이죠. ^^
      그런데 24로 시작하는 렌즈는 아무레도 크랍바디에선 계륵인 면이 있겠지요.

      처음부터 좋은 거 쓰기 보다는 스킬을 키워가며 갈아타기를 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일단은 괜찮은 걸로 지르고, 그걸로 스킬을 키워가며 쭉 가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크흐.

      삼식이는... 저에게 must-have-item입니다. ^^

  10. 박코술 2009.04.10 17:0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한동안 못 보던 사이...
    '옆의 이 사람'은 어디다 팔아먹고(크학학!) '저의 그녀'로 바꾼 겁네까?
    기래도 되는 겁네까?

    기나저나 그 동안 여행사진을 꽤나 많이 올렸던 봄바람밖 님이래 카메라에 대한
    기초 지식이 '발바닥'(크학학!)이라는 데에는 깜짝 놀랐습네다.
    그럼 그 멋진 사진덜이 아무런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찍었다는 말이구만요?
    (앞에서 뒤통수 치고, 뒤에서 쓰다듬어 주고. 말하자면 채찍과 당근. 크학학!)

    저 카메라 몸뚱이를 보니끼니 정이 가누만요. 제가 일안리플렉스를 즐겨 썼기에.
    돼지털카메라는 필름카메라와 달라서리 감도가 훨씬 높으니끼니 렌즈도 많이 다르갔디요?
    "무거운 권총이 안정감이 있어서 명중도가 높다"는 말도 있디만서리,
    몇 년 전에 저도 엠블에 디카로 찍은 사진 올리면서 기런 말을 종종 했디요.
    "무거운 카메라만 써 버릇해서, 또한 그걸 한 손으로 들고 다니던 게 습관이 돼서,
    이 가볍고 아담한 디카로 사진을 찍으면 자꾸 손이 떨린다. 내게는 맞지 않는다."
    일안리플렉스 카메라를 손에 들고 등산도 숱하게 했으니 이미 손이 거기 완전히 익은 기디요.
    사진에서 손 뗀 지는 세월이 꽤 흘렀디만 어쨌건 느낌이란 건 남아서리.
    저도 저렇게 쥐는 형태가 손에 완전히 익어 있기 때문입네다.
    뭐, 이건 장기간 마우스만 쥐다 보면 필기구가 손에 안 맞는다는 것과도 통하는 야기고요.

    어드렇게 됐건 간에 멋진 새 식구(?)를 들이게 된 것을 축하! 튜튜카!
    좋은 카메라를 장만하게 됐으니 앞으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진을 기대해 봅네다.
    (만약 사진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을 경우는? → "으르렁!")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2: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옆의 이 사람'은 정겨운 표현인데,
      티스토리로 이사하고 새 지인들이 늘어나면서 '저의 그녀' '옆의 그녀'로 업글했습니다.
      물론, 사람은 그대로입니다. 하하.

      그동안의 여행 사진은 기초 지식이 발바닥인 상태로
      발줌팔아 찍었던 사진들이고요.
      기본적으로 '사진은 먼저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조금 어필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이젠 장비를 좀 업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간 느껴온 컴팩트 디카의 한계도 절감하게 되고 그래서요.
      맞습니다. 그 멋진(지는 알 수 없는!) 사진들이 아무런 사진이나 카메라 지식은 없이...!
      마음에 들어오고 눈에 들어오는 것을, 뷰파인더만 보면서 찍은 것이었습니다.
      지식은 발바닥...! 크흐흑. 이러시깁니까. 당근과 채찍을 함께 휘두르시고... 버럭. ^^

      무거운 것을 들고 찍다가 깜직한 똑딱이로 찍을 때 손이 떨릴 수 있겠군요.
      저는, 이제, 가벼운 것만 들고 찍다가 묵직한 DSLR로 찍을 때 팔이 후들거릴 수도 있겠습니다. 크학.

      새식구를 얼른 들여야 할 것인데, 참 그녀석 들이는 것이 쉽지 않군요. -.-;
      그리고 카메라와 렌즈가 업그레이드 된 만큼 사진도 좀 업그레이드가 되면 좋으련만. 크흐.
      그래야 으르렁 소리도 안 들을텐데 말입니다. -.-;;;

  11. BlogIcon G_Gatsby 2009.04.10 18: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 같은 중증 수전증 환자에게는 꿈만 같은 일이네요. 이왕 지르기로 하신거..본전 뽑을때 까지 마구마구 찍어서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날씨가 참 화창하죠. 주말 잘보내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2:2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밤에는 저같은 똑딱이 디카 유저는 항상 수전증 환자가 되더군요.
      이왕 지르기로 한 거, 얼른 질러서, 본전 뽑을 때까지 마구 찍어야 하는데... 참 결정이 힘들군요. 크.

      날씨가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요 며칠요. ^^
      개츠비님도 멋진 날들 보내고 계시죠?

  12. 2009.04.10 21:2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2: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콩쥬님.
      오래오래 쓰자는, 바디를 갈아타도록 오래오래 쓰자는,
      그런 생각에서 선택A를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이 문젭니다. ^^

      환율은 정말 무섭지 말입니다. -.-;
      렌즈든 바디든 가격은 계속 오르고요. ㅠ.ㅠ

      긴긴 시장 조사도 끝났건만 결국 판단이 개입되는 문제라서
      이게 선택하기가 참 쉽지 않더라는...

  13. BlogIcon 유일한 2009.04.10 22:1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파도타다 방문했습니다^^!
    저도 24-70 과 17-70 중 고민 엄청했는데..

    결론은 삼식이와 17-70 두개로 갔습니다.
    시그마 렌즈가 정말 가격값 하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2: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이군요.
      하기사 다들 고민 좀 한다 하는 분들은 dslr 앞에서 비슷한 고민들을 하지 않을까 해요. -.-;

      아. 유일한님도 삼식이는 안 빼놓으셨군요.
      17-70은 시그마를 말씀하심?
      시그마 렌즈에 대한 좋은 평들이 요즘 정말 많은 것 같아요. ^^

  14. BlogIcon mingsss.net 2009.04.10 23:2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라면 b안으로 가겠지만 ㅎㅎ 현명하신 베풀박님 내외분의 선택도 좋아보여요 크크
    사실 뭐 맘먹기가 어렵지 결제는 순식간. 이미 내 품에 안기는 순간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들이 카메라지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2: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밍스도 b안이구나. 나도 내심 b안을 기대했는데,
      어찌 되었건 언니^^를 위해선 캐논 렌즈를 질러야 할 것 같아.
      맞아. 맘 먹기가 힘들지, 일단 맘 먹으면 클릭 몇 번이면... 카핫.
      흠흠. 카메라가 거의 자식 수준...?
      아마도 맞는 말일 거야. 최소한 처음 얼마동안은. ^^

  15. BlogIcon YoshiToshi 2009.04.11 02: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결국 결정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16. BlogIcon maximus. 2009.04.11 03: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ㅊㅋㅊㅋ ^^
    이제 좋은 작품만드는일만 남으셨네요
    솔직히 장비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L렌즈 하나정도 가지고 시작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_- (진짜로)
    조리개값이 4라서 조금 아쉽지만...그건 나중에
    삼식이 구입하시면 해결될터이니 ㅎ
    전 처음에 니콘 D40번들 잘 사용하다가 삼식이 구입한후
    삼식이를 1년동안 제 바디캡으로 사용했답니다^^
    택배기다리고 계시나요? (인증샷 부탁 ㅋ)

    암튼 좋은주말 보내시길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23: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도 L렌즈 하나 정도는 표준줌렌즈로 갖고 싶은데요.
      지금의 저에게 딱 맞아덜어지는 게 없어서 그게 고민이네요.
      다들 마찬가지겠지요.
      아 L렌즈는 역시 좋지요? ^^

      조리개값이 4인 것은 역시
      실내에선 삼식이로 해결해야 할 듯 해요.

      아. 삼식이를 바디캡으로...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하하.

      아직 지르기 전이고요.
      몇가지가 계속 머리를 어지럽히네요.
      왜 값이 나가더라도 딱 떨어지는 그런 렌즈는 없는 건지. -.-;

      구매하고 날아오면 당근 인증샷 올립니다. -.-;

      막시무스님도 좋은 주말 보내시길요.
      이제 거긴 일요일로 접어드셨을까요? ^^

  17. BlogIcon 유리아빠 2009.04.14 08:5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식이(50mm F1.4)는 어떠신가요?

    30mm는 카페 렌즈라 하여 테이블 앞 사람을 편하게 촬영할 수 있지만 50mm는 몸을 뒤로 쭉 물려야 적당한 수준으로 촬영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공간감과 대구경과 낮은 조리개 수치에서 오는 느낌은 삼식이와는 비교할 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캐논의 50mm F1.4도 베스트 셀러이지만, 오식이는 그보다 한 그레이드 위의 렌즈라 생각되더군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5 01: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50에 1.4가 물건은 물건인 모양이군요. ^^
      시그마가 50이 훌쩍 넘고 캐논 것은 40이 넘는군요.
      둘다 초음파구동모터는 있고 손떨림보정기능은 없는 것 같죠? (요건 삼식이도 같군요. ^^)
      시그마가 비싼 것은 시그마가 그만큼 더 팔리고 있다는 뜻 같습니다.
      더 팔린다는 것은 말씀처럼 그레이드가 한단계 높아서겠지요.
      참고하겠습니다.

    • BlogIcon 유리아빠 2009.04.15 09:06 | Address | Modify/Delete

      단렌즈는 장망원 빼곤 IS가 없습니다.
      주로 F2 이하이기 때문에 줌렌즈보다 최소 1 stop(=셔터속도 1/2) 확보가 쉽습니다.
      그리고 타사 렌즈보다 렌즈 구경이 커서 주변부 화질까지 잡아 화질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일한 초점거리와 조리개치라도 렌즈 구경이 클수록 무겁고 화질(중심부보다 주변부)이 좋아짐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5 09:3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원래 단렌즈는 손떨림보정기능이 없는 것이었어요? ^^ 몰랐어요.

      F값이 2이하로 떨어지면 셔터속도랑 맞물리는 것이군요. -.-a 이 역시 몰랐던... 크.

      아아. 이거, 이거, 삼식이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어요. ^^

    • BlogIcon 유리아빠 2009.04.15 10:00 | Address | Modify/Delete

      제가 애매모호하게 썼네요.

      F2.8과 F4는 1stop 차이이며, 셔터속도가 두배 차이납니다.
      반대로 F2.8과 F2도 1stop 차이이며 셔터속도가 두배 차이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5 10:1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어떻게 쓰셔도 알아먹지만. ^^
      어떻게 쓰셔도 아직 잘 모르는 내용인지라. 크흐.

      1stop이라는 것은 첨 듣는 말이거든요.
      셔터속도를 나타내는 말인가요? ^^ 셔터속도의 1/2라시길래. ^^
      이궁 공부가 부족해...! -.-a

    • BlogIcon 유리아빠 2009.04.15 14:08 | Address | Modify/Delete

      오래전 카메라는 렌즈의 조리개를 지금과 같은 형태가 아니라 구멍이 뚫어진 칸막이로 앞을 막아서 썼다고 합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

      그래서 이걸 한칸씩 옮기면 빛을 많이 받고 적게 받고 하는 원리라는데요.

      여기서 Stop이란 건, 빛이 10이 들어오는데, 절반만, 5만 들어오게 차단한다는 의미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조리개의 직경은 루트 2가 줄어들겠죠?

      요즘 DSLR은 예전과 같이 F1.4 F2 F2.8 F4 F5.6...이런 루트 2 곱하기로 나가지 않고 중간 단계에도 조리개 수치가 있습니다.

      아뭏든 이렇게 입사되는 빛의 양이 절반 또는 두배로 되는 스텝을 스탑이란 표현을 쓰더군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5 15: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조리개가 참 복잡한 녀석이지요. ^^
      그리고 조리개가 참 돈이랑 비례하는 녀석입지요. ^^

      아. 빛이 10 들어오다가 5만 들어오게 되면
      직경은 루트 2가 줄어드는 것이군요. (가만있자, 계산이, 함 해보지요. 하하.)

      요즘에는 숫자로, 소숫점으로, 주로 짝수로 늘었다 줄었다 하니,
      편하긴 한 것 같습니다.

      흠흠. 조리개를 통해 빛이 들어오고 차단되고 하는 양이 반 또는 배가 되는 것을 stop이라 하는군요.
      또, 유리아빠님 덕에 공부 합니다. 감사합니다. ^^

  18. BlogIcon Kay~ 2009.04.14 23: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처음에 이것 저것 용어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거론을 많이 한것으로 사버렸답니다.
    정말 dslr 처음 입문할때 용어가 너무 어려웠어요. 지금도 아는것도없지만 말입니다. ^^
    그런데 30밀리 단렌즈는 왜 사려고 그러세요!
    전 50.8, 24-70 끝입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5 01: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50mm보다 화각이 넓다는 장점 때문에 30mm를 고려한 것입니다.
      5d 유저(맞죠?)이신 nkay님에게 50에 1.8이라면
      장차 50d 유저인 저에게는 30에 1.4가 맞는다는 생각입니다. 적어도 화각은요. ^^;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요즘, 그냥 베스트 셀링 렌즈를 살가 고민이 됩니다.
      nkay님이 말씀하신 '거론 많이 한 렌즈'가 되는 것이죠. ^^

      저도 참 어려운 용어들 때문에 캐고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