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션이 화면전환을 못 할 때가 있었습니다.
부팅 후 첫화면(G1은 메뉴선택입니다)에서 지도 속으로 Go! Go!가 안 되는 겁니다.
지난 일요일에 강원도 갔다 올 때, 정체구간이 시작되는 사릉IC에서 빠져나온 후였지요.
전도치 터널 쪽으로 샛길을 타려고 빠져나와서 지도 검색을 새로 하고 있는데 화면이 다운되는 겁니다.
다시 구동했을 때에는 맵 데이터 속으로 들어가지지가 않더군요.

집에는 그녀와 저의 방향감각을 동원하여 잘 찾아왔지만, '식겁'을 했더랬습입니다.
동해안으로 나들이 다녀오다가 집에 오는 길 잃어버리고 미아(뭐라구? 미'아'?)^^가 될 뻔??? 크하하.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봤습니다. 나름 해결을 한 것으로 판단되어 글 올려 봅니다,
동일 문제로 고민하는 지인님이나 검색 서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아이나비 G1, 네비게이션 메뉴 화면 전환이 안 될 때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SD 메모리카드에서 자료를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 복사한다. (백업이지요.)

2. SD 메모리카드를 포맷한다. (빠른포맷으로 충분합니다. ^^)

3. 하드디스크에 복사되었던 것을 SD 메모리카드에 다시 복사한다.
   이때 제 경우 노래방 파일이라든지 노래 파일 같은 것들은 복사하지 않았습니다.
   맵 데이터(mapdata) 용량이 4GB SD 메모리카드로도 빡빡한지라 빈 공간을 좀 늘려준다는 의미로요.

4. 안했다면, 최신 애플리케이션 파일로 업데이트한다. (현재, App_inaviINAVIG1_0812hse20 파일입니다.)
   App_inaviINAVIG1_******** 파일을 압축해제하면 GPS 폴더와 iNavi 폴더가 있죠. 그걸 가져옵니다.
   기존 것을 복제하고서 새로 다운받은 것을 덮어쓰기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기존 것은 가져오지 말고 업데이트 한 애플리케이션 파일을 가져오는 방법이 좋습니다. ^^




제 경우, 깔끔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거의 1년 동안 포맷 없이 업데이트만 계속 하다 보니, 소위 하는 말로 프로그램이 '엉켰던' 모양입니다.
컴퓨터도 아닌 것이 말입니다. (라고 말하고 보니 네비게이션도 컴퓨터의 일종이군요. ^^;;;)
사용자가 할 수 있는 일차적인 문제해결은 역시 포맷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혹시 (돈을 먹는) 다른 큰 문제는 아니겠지, 염려했는데 정말이지 다행입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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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304 수 09:35 ... 09:55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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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Soo 2009.03.05 06:3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이나비 네비를 쓰시는군요?....ㅎ
    전 이제 망하고 없는 이름도 가물가물한 노바의 네비를 길치인 저에게 선물해주신 고마운 분이 계십니다.
    아..맵은 루센이더군요..주기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대 가끔 먹통이 될때 있더군요..^^
    음...저도 포멧을 좀 해볼까 하고 생각하다가도 1시간씩 걸리는 느린 속도 때문에 또 접어두게 됩니다.
    나도 모르는 길인대 네비마져 먹통이 되면 이거 계속 달고 다녀야돼 말아야돼..그런생각이 들어요..^^

    머..거의 활용도가 없는 그런 기기중 하나인대 모르는길을 찾을땐 정말 유용하더군요.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BlogIcon HSoo 2009.03.05 06:3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머..거진 일등이군요?...이런 기이한 현상이...^^

    • BlogIcon 비프리박 2009.03.05 22: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네. 아이나비 네비를 쓴지가 거의 일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네비 없이도 잘 돌아다녔고 네비 없어도 잘 돌아다니지만
      이런저런 편의성 때문에 샀습니다. ^^ 그게 작년 5월인가 그랬을 겁니다. ^^

      루센. 노바. 기억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제 없어진 상태군요...?
      그래도 선물씩이나 해주신 분이 계시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제 주변엔 거금 투자해야 하는 선물을 하는 분들이 안 계시답니다. -.-;

      간혹 먹통이 될 때는 백업 후 포맷 그리고 다시 이식^^ 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이왕 달려 있는 거 잘 써야지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3.05 22:1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맞습니다.
      알고 지내는 분들이 다들 바쁘시다 보니...
      답글 남기러 오면 일빠 드시는 겁니다. ^^
      기이한 현상이라뇨. 일상적인 일이 된 것을요. -.-a

  2. BlogIcon oddpold 2009.03.05 10: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개인적으로는 빠른 포맷 보다는 정상적인 포맷을 권장합니다.
    4GB란 공간이 FAT/FAT32인지 조금 애매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제조사 권장 사항 대로 하시고요.
    포맷에 따라 로딩 속도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메모리에 내장 되어 있는 컨트롤러에 논리적인 에러로 파일 접근이 안되는 현상이 일어난 경우 같은데요.
    말씀하신 대로 포맷하고다시 복사 하면, 메모리가 재배치 되서 해결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맵데이터가 4GB씩이나 되요?
    맵피는 2GB 조금 넘는데요. 음...맵피보다 더 상세한 지도라면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3.05 22: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맞습니다. 빠른 포맷으로도 충분하다고 적었지만
      가능하다면 일반 포맷이 좋겠지요. 그럼요.

      4gb 공간이 fat32로 되어 있더군요.
      그냥 주어진 그대로 유지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메모리 상에서 논리적 에러가 발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에러가 최근 좀 잦았거든요.
      그러다 마지막엔 급기야... 크흐.
      그래서 논리적 에러의 해결은 일단 포맷이라는 판단을 했지요.
      해결이 잘 되었습니다. 물리적 에러였으면 흠흠~ 또 배춧잎 날아다니지 않겠습니까. -ㅁ-;

      맵데이터가 4GB입니다.
      처음 샀을 때에는 2.7 정도 맵이 되더군요.
      그것이 1년이 채 되지 않아서 4GB에 거의 육박했습니다.
      위에 적은대로 노래파일을 비롯하여 비시스템 파일들은 걍 삭제를 했던 이유입니다.
      아이나비에서는 보니까 2GB 지도 4GB 지도 이렇게 나오더군요.
      좀 더 지나면 메모리 사이즈 늘리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 ^^;

  3. BlogIcon 소노라 2009.03.05 22:1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제법 간단히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노트북 A/S 보냈는데 언제 올 지 모르겠습니다.

  4.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09.03.06 00: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는 분이 한번은 남편가 어디를 가면서
    "예전에는 네비 없이도 잘 다녔는데, 어제부터 네비 없으면 못다니게 됐을까?"
    이러다가 "한번 네비를 끄고 그냥 예전 처럼 우리가 찾아가보자" 했답니다.
    그래서 네비를 끄고 처음에는 잘 갔는데 결국 2시간이면 갈 거리를 3시간이
    넘게 헤메다가 네비를 켜고 찾아 갔다지요~
    사람들이 편리 하고자 만든것들에 사람들이 갈수록 멍청해지는것 같아요.^^

    좀 딴소리였어요. 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9.03.06 15: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바로 적으신 그대로... 백만번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간혹 네비 끄고 어디 간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카핫.
      물론, 대개 성공합니다. 하하.

      네비 없이 어디 못 갈까봐... 늘 방향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운전하고요.
      지도책을 늘 뒷좌석에 상비하고 돌아댕깁니다.

      네비가 꺼지는 날, 그건 아마도 컴퓨터가 꺼지는 날처럼 재앙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살곰살곰 대비를 하는 것일까요? 하하.
      그런 날이 올 것이라고는 못 해도, 간혹 그런 때가 생길 거라고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크.

      딴 소리는요.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인 걸요.

  5. 유리아빠 2009.03.06 23:2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내비...컴퓨터죠.
    Windows CE를 쓰던가..그렇죠? PDA의 운영체제로 널리 사용되는 그것. (다 아시는데 괜히 아는 척)

    근데, 이건 모르셨죠?

    네비게이션이 아니라 내비게이션이 한국어 맞춤법에 준하는 외래어랍니다. ^^;


    http://stdweb2.korean.go.kr/search/List_dic.jsp 로 들어가셔서 한번 쳐보세요.

    또는 http://www.korean.go.kr/08_new/minwon/qna_view.jsp?idx=42110

    • BlogIcon 비프리박 2009.03.07 19: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윈도우즈 ce ... 어디선가 확인한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그러고 보니...
      '내'비게이션이 더 맞는 표기겠군요.
      아마 초창기에 '네'비게이션이라고 했던 것이 각인된 모양입니다.
      아직도 '내'비게이션 하면 이상합니다. -.-;;;
      맞습니다. '내'비게이션요. ^^

      링크 걸어주셔서 고맙구요. ^^

  6. 유리아빠 2009.03.06 23:3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http://yooripa.egloos.com/1860749


    가끔 본토박이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미국애들이 하는 발음으로 따라가야 할지, 그냥 본토박이 애들이 하는 말로 써야할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대(한국애들), 휸다이 또는 현다이(미국애들)
    Centaurus를 켄타우루스(...애들) 센토=centaur(미국애들)
    ...

    원문에 충실한 것이 좋겠죠? 미국애들 발음이나 표현은 원본 애들이 볼 땐 일종의 사투리니까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3.07 19: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지만, 현지 발음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외래어의 경우 가이드된 것을 따라가면 될 것 같구요.
      현대. 그리고 켄타우루스.
      가 아닐까요? ^^

      그리고 링크 걸어주신 페이지는 예전에 한번 본 적이 있는 그 페이지군요.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