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수능 영어 41-42번 지문 해석, 전문 번역. / 2019년 11월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 2020학년도 대수능 영어영역 외국어영역, 수능 영어, 지문 번역, 전문 해석, English to Korean translation
>>>>공유8 : 영어 English/수능 영어 지문 해석 카테고리의 글 | 2020. 2. 25. 00:42
- 2020년 수능 영어 지문의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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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능 영어영역 지문 번역
( 2019년 11월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 )
41-42번 지문 전문 해석 (장문1)
꽤 긴 시간 동안 과학교육자들은 직접 해 보는 실습 활동이야말로 아동들이 과학관련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과학을) 이해하는 해답이라고 믿었다. 많은 교사들은, 단지 (실습)활동에 참여하고 물체를 조작해 보는 학생들이 얻게 될 정보와 이해하게 될 지식을 개념이해로 정리해낼 것이라고 믿었다. 지식이라는 것이 (실습)재료들 자체에 내재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그 활동에서 행한 것에 관한 사고와 초인지에 있다고 교육자들이 깨달았을 때 그들은(교육자들은) 진자 추가 탐구의 실습 요소 쪽으로 너무 많이 가버렸음을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제, 과학 학습에 관해 말할 때 직접 해 보는 실습이 위험한 말임을 알고 있다. 놓치고 있는 구성 요소는 수업 경험에서의 생각을 유발시키는 부분이다. 어떤 (실습) 활동에서 의도된 지식에 관한 불확실성(→확실성, 명료함)은 학생 각각이 개념을 재창조하는 데에서 온다. 그리고 사려 깊은 교사의 지도 하에 (실습) 활동 후 학생 각각의 예측을 토론하고 생각해 보고 주장하고 경청하고 평가하는 일이 이것을(개념 재창조를) 가져올 수 있다. 결국은, 음식 던지기 장난은 직접 해 보는 실습 활동이지만, 날아가는 으깬 감자의 기체 역학에 관한 어떤 것이 바로 당신이 배우게 될 내용이다. 학생들이 자연계에 관해 그들의 지식과 이론을 쌓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은 직접 해 보는 실습 활동 훨씬 너머로 확장된다. 학생들이 과학 수업 시간에 재료들을 사용하고 재료들과 교감하는(상호작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습은 학생들이 직접 해 보는 경험을 이해(파악)하는 데에서 오는 것이다.
※ 번역은, 수험생이 원문을 대조하면서 공부할 수 있게 직역과 의역의 중간 정도로 선택했습니다.
해석된 번역문을 통해 단어 뜻을 바로 역추적하기 쉽게 번역합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직역에서 의역의 양극단을 1에서 10으로 나눌 때 7 정도에 위치하는 의역입니다.
참고를 위해 41-42번 문제의 영어 지문 원문 전체를 아래에 인용합니다.
For quite some time, science educators believed that “hands-on” activities were the answer to children’s understanding through their participation in science-related activities. Many teachers believed that students merely engaging in activities and (a) manipulating objects would organize the information to be gained and the knowledge to be understood into concept comprehension. Educators began to notice that the pendulum had swung too far to the “hands-on” component of inquiry as they realized that the knowledge was not (b) inherent in the materials themselves, but in the thought and metacognition about what students had done in the activity. We now know that “hands-on” is a dangerous phrase when speaking about learning science. The (c) missing ingredient is the “minds-on” part of the instructional experience. (d) Uncertainty(→ Certainty or Clarity) about the knowledge intended in any activity comes from each student’s re-creation of concepts ― and discussing, thinking, arguing, listening, and evaluating one’s own preconceptions after the activities, under the leadership of a thoughtful teacher, can bring this about. After all, a food fight is a hands-on activity, but about all you would learn was something about the aerodynamics of flying mashed potatoes! Our view of what students need to build their knowledge and theories about the natural world (e) extends far beyond a “hands-on activity.” While it is important for students to use and interact with materials in science class, the learning comes from the sense-making of students’ “hands-on” experiences.
>>> 41-42번 지문 단어장
https://befreepark.tistory.com/2303
posted by befreeapark
2020 0225 Tue 00:40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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