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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인상적이었던 강화도 은암자연사박물관에 관한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이 곳은 올해 방문하기 전에 한번 더 간 적이 있는데요. 그땐 별로였는데, (^^);;;
이번 겨울에 갔을 때 제대로 삘이 꽂혔던 것 같습니다. 갈수록 느낌이 좋아지는? 핫.

아래는 은암자연사박물관에 관해서 이미 작성한 바 있는 포스트 3편. 벌써 세편이나.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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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 가볼만한 곳, 인천 은암 자연사박물관 [1]:나비(papillon)와 곤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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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 여행지 추천, 가볼만한 곳, 은암 자연사박물관 [2]:어패류, 조개와 새우 ▩
- ▩ 강화도 여행코스 여행지 추천. 은암자연사박물관 [3]:동물뼈 모형 ▩

이번 포스트는 공룡 모형 사진들로 구성했습니다. 그간 스포일링을 방지한다고 노력했는데,
이 포스트에는 공룡들이 많이 모습을 드러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든 공룡을 정면 샷으로 찍지는 않았으니. 핫. ^^ 그리고 맨 아래 칠면조와 앵무새는 공룡도 아닌 주제에^^; 덤입니다. 큿.


★ 드래그하고 계시는군요. 퍼가시는 걸 막을 수는 없으나 ★원문재게시는 불허★합니다. 

       강화도 은암 자연사박물관 [4]:공룡 이름을 맞춰볼까요? ^^ (2010 0130)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공룡 입에 손을 넣은 제 조카입니다. 큰누나의 아들. ^^
덥지 않냐구요? 1월에 찍은 사진입니다. 훗.

 


 
2  
   

자식이, 입을 악~ 벌린 채, 악을 쓰고 있군요.
 


 
3  
   

나는 듯 뛰는 듯, 자세가 좀 코믹합니다.
 


 
4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 사슴만 있는 건 아니겠죠.
 


 
5  
   

슬픈 눈을 하고 있지만 목 둘레, 콧등, 양볼에 아이템 작렬입니다. ^^
 


 
6  
   

박쥐도 아닌 것이, 새도 아닌 것이, 날았었겠죠? 
 


 
7  
   

폐교를 재활용한 듯한 은암자연사박물관 건물 앞에 줄지어 서있는 공룡 모형입니다.
살아 움직일 듯한 느낌은, 당연히(!), 없습니다. 핫.

 


 
8  
   

개인적으로 조오기 뒤쪽, 등에 꽃잎을^^ 붙이고 있는 녀석에, 저는 눈이 갑니다.
.


 
9  
   

박물관 마당 안쪽에 조그마한 우리(cage)가 있더군요. 몇몇 짐승을 키우고 있더란.
사진에 보이는 녀석은 일곱 얼굴을 가진^^ 칠면조입니다.

 


 
10  
   

케이지 속의 앵무새(맞죠?)입니다. 카메라 초점을 수동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이런 사진 찍을 때 오토 포커스로 하면 카메라가 자꾸 케이지를 잡는단. 핫.

 



타조와 앵무새 말고 공룡의 이름을 맞추실 수 있겠는지요?
저는 어째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공룡 이름이 생김새와 매치가 잘 안 되더란. ㅜ.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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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630 목 03:00 사진 업로드
 2010 0714 수 16:00 ... 18:00  뜨문뜨문 작성
2010 0714 수 18:0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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