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올린 보광사 포스트의 후속입니다. 먼저번 여행후기 포스트가 절 느낌이 나는 사진들 위주로 구성이 되었다면 이번 포스트는 꽃과 나무들로만 채워진 사진 포스트입니다. 

보광사는 갈 때마다 주변에 참 볼만한 꽃과 나무들이 많다는 인상을 줍니다. 절 경내가 참 아늑하고 차분해서 좋기도 하지만, 이 꽃과 나무들이 시선을 잡아끕니다. 카메라도 잡아끌고요. ^^

보광사는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 13, 으로 주소가 확인됩니다. Tel. 031-948-7701.
홈페이지도 있으니까 방문전에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http://www.bokwangsa.co.kr


먼저 올린 보광사 포스트를 보고 싶으시면 클릭하셈. → http://befreepark.tistory.com/1035


보광사
주소 경기 파주시 광탄면 영장리 2
설명
상세보기

★ 드래그하고 계시는군요. 퍼가시는 걸 막을 수는 없으나 ★원문재게시는 불허★합니다. 

       ▩ 꽃과 나무 사진 찍기에도 좋은 경기도 파주 보광사 (2010 0511)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봄의 울긋불긋함은 가을단풍의 울긋불긋함보다 더 선명하고 강렬하죠?
도착하기 전에 비가 잠시 와서, 꽃들이 빗물을 머금고 있더란. ^^

 


  
2  
   

봄의 색으로 보라색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봄의 보라색으로는 진달래와 철쭉이 대표적이죠.

 


  
3  
   

새초롬하다는 느낌이 드는, 남색에 가까운 보라색입니다.
아직 벌어지기 전의, 잔뜩 오므린 자세가 더 인상적이고요.

 


  
4  
   

위에 올린 첫번째 녀석과 같은 종인 듯 하죠? ^^
.


  
5  
   

좀 흐드러졌다고 표현할만큼은 되나요?
보라색 천지에 빨강이 점으로 찍힌, 홍일점이라 할만한 상황이지요?
 


  
6  
   

꽃들은 피었다 지고, 아직 잎은 다투어 세상으로 나오기 전,
태풍 전야의 적막 같은 것이 느껴지시는지요?
줄기마다 가지마다 녹색으로 뒤덮힐 시간이 머지 않겠죠.
이 포스트를 쓰고 있는 지금쯤은 아마도 그럴 듯.

 


  
7  
   

훅 부는 바람에도 흩날리는 민들레 홀씨 속에
새싹 나고 만개할 민들레가 들어있다는 생각을 하면
자연은 경이로움 그 자체입니다.
 

 


이 곳, 보광사는 가을에 가도 알록달록 꽃과 식물들 천지였는데,
봄에 가니 봄이라서 또 알록달록 합니다. 이제 가볼 계절은 여름과 겨울이 남았군요. ^^
이번 여름에 일단 세번째 발도장을 찍지 않을까 합니다. 집에서도 그닥 안 멀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 0610 목 00:50 ... 00:55  사진선별
2010 0619 토 01:50 ... 02:00  비프리박
2010 0619 토 08:30  예약발행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악성답글/배설형답글/욕설답글은 삭제됩니다.
답글은 인격의 거울입니다.




  1. BlogIcon 밉쌍 2010.06.19 11:1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사진을 어찌 잘찍으시나요^^;
    아름다운 꽃들입니다.
    잘봤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6.19 11: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무슨 말씀을요.
      게다가 이 사진들의 거의 전부는 그녀가 찍은 거라는. ^^;

      덧) 여행 후기와 도서 서평에는 답글이 잘 없는데,
      이리 답글 적어주시면 그저 감사할 따름이란. ^^

  2. BlogIcon 예문당 2010.06.22 00: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집이 파주 근처시군요? 얼마전에 유일레저에 다녀왔어요. 보광사 옆인 것 같던데요.
    담에 보광사도 함 가보고 싶네요. 이모가 자주 다니시는 절입니다. 괜시리 더 반갑습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10.06.25 10: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 리조트가 유일레저군요? ^^ 앞서 다른 포스트에 '남편'분이 답글 주셨어요.
      이모께서 다니시는 절이군요? 이거 우리가 이렇게 저렇게 몇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인게 맞는. ^^

      덧) 두 내외분의 답글을 받는 게 기분 좋습니다.
      부부일심동체이니 꼭 그게 누구인지를 따질 것도 없겠고
      예문당이라는 아이디이니 두분이 함께 쓰신들 어떻겠어요.
      앞으로도 두분을 이 닉네임으로 뵐 생각을 하니 기분이 두배로 좋아지는. 핫. ^^

  3. BlogIcon 雜學小識 2010.06.23 17: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

    오~
    좋습니다 좋아요.ㅎㅎ

    특히나, 7번 사진,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즐감하고 갑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6.25 10:5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7번을 좋아하는 당신은 아직 마음 속에 동심을 키우고 계신 겁니다. ^^
      저걸 들고 불었던 저나, 그걸 찍겠다고 카메라 연사 기능을 동원한 그녀나,
      마찬가지로 동심을 잃지 않고 살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