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올린 ▩ 경상남도 합천 해인사 (2007. 1013) - [1] ▩ 의 후속입니다.
지난번이 "현판, 탑, 건물들, 대장경판"란 부제로 해인사의 본질적인(?) 부분을 다루었다면,
이번은 해인사의 좀 지엽적인(?)^^ 부분들입니다. "입구, 만다라, 처마, 하늘, 담장" 편이 됩니다.
쓰고 보니 '만다라'는 지엽적인 부분이라 하기엔 좀 무리가 있군요. ^^; 하지만, 지난번에 빠졌으니... ㅋ

"입구, 만다라, 처마, 하늘, 담장"이라고 적고 보니, 주로 제가 삘^^이 꽂히는 소재들이네요.
제가 삘이 꽂히는 소재가 어우러져서 '그림'이 좀 되면, 저는 본능적으로-ㅁ-; 셔터를 마구 누르게 됩니다.
해인사를 방문했을 때에도 예외는 아니었고, 머문 시간도 좀 되다 보니, 많이 찍었네요.
그중 좀 잘나왔다 싶은 것들로 선별해봤습니다. 해인사로 다시(!) 한번 들어가 봅니다. ^^



          해인사 (2007. 1013) [2]:입구, 만다라, 처마, 하늘, 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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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도 쌓았죠? 여느 절의 입구와 다르지 않습니다.
저희도 돌 하나 얹고 뭔가를 빌었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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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좀 긴 해인사 입구의 숲속 길에서... 항상 그랬듯이 하늘을 올려다 보게 됩니다.
아, 정말 가슴에 짠~한 뭔가가 찍힌 기억이 있습니다. 저한테만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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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였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가지에 열린 열매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좀 더 큼직하게 열렸으면 한번 따먹어 봤을텐데...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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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경내의 어떤 샵(홍보관?)에 들어갔다가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인사의 것'이라고 하기엔 좀 어렵단 생각을 했고, 이번 편에 끼워넣었습니다. ㅋ
어떤 기회에... 만다라의 의미와 작업과정과 작업 후...의 전체적인 과정에 대해서
알게 되었더랬습니다. 그 후론, 만다라가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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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도 입구지만, 입구를 통해 보이는, 이어지는 건물들의 구도와 적당히 걸린 하늘...
우리 건축물의 전형적인 구도일 수도 있겠는데요. 볼 때마다 이런 구도가 주는 여운이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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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와 하늘 1.
가끔은 단청이 검게만 나오는 난감한 경우가 있는데, 이번 사진은 하늘도 파랗고
단청도 하나하나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구도 자체도 짱이고...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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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와 하늘 2.
처마와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도 멋졌지만,
처마끝의 '풍경'이 뭔가 '풍경'에 포인트를 더해줍니다. 화룡점정이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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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와 하늘 1.
건물의 고풍스러움과 건물의 지붕들이 만들어내는 선...
하늘의 구름이 빚어낸 모습들...
너무나도 잘 어우러진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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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와 하늘 2.
뒤로 보이는 솔나무 숲과 앞으로 보이는 건물들의 지붕...
살짝 걸친, 휘어진 황토색 담장들... 게다가 저 하늘까지...!
흠, 정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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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의 담장 1.
휘어진 기와(?)... 저거, 담장에 들어간 저거... 뭐라 그러죠?  
어쨌든, 저 휘어진 기와를 넣어 축조한 것이 이채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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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의 담장 2.
이번에는 평평한 기와를 넣은 것 같았습니다.
역시 이채로움을 더해주는 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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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의 담장 3.
저 위에 해인사를 두르고 있는 저 담장도... 역시 평평한 기와를 넣은 것 같은데...
뒤의 솔나무 숲과 하늘과 대비되어 참으로 멋진 광경을 만들어내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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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의 담장 4.
이채로운 담장이란 생각이 드는 동시에 참... 누군가의 손이 많이 갔겠다는 감탄도...
흘러나오는 담장입니다. 해인사는 담장의 컨셉을 하나하나 다르게 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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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의 담장(?) 5.
뭘까요...? 이게 뭐냐면... 뒤쪽에 공사를 하고 있는 공사현장 가림막입니다.
가림막에 프린팅을 했더군요. 자세히 봤습니다.
불경인지 대장경판인지 ... 그런 컨셉으로 가림막을 프린팅했더군요.
더 자세히 봤습니다. 다 다르지 않고... 같은 그림이 반복되더군요. 하하.
하기사 저걸 다 다르게 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지요.
방문객에 대해 해인사 측이 나름 배려한 세심함이 묻어나는 담장(?)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8 0718 금 17:55 ... 18:30 거의작성
2008 0719 토 13:10 ... 13:25 비프리박


p.s. 1
다음번 여행기는 해인사 다음날 들른 통도사가 됩니다. 해인사 방문을 마친 후 통도사로 일단 이동하고...
통도사 근처에서 잤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 다음의 포스트란 이야기는 아니고요... -.-;

이번 글도, 약간의 압박을 스스로 마련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계속 시사적인 글들... 시사적인 발언들.. 포스트가 올라왔고,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자꾸 밀리면 제가 좋아하는, 원래의 취미성(?) 포스트는 올리기가 점점 힘들어질 것 같아...
나름의 쿼터(quota) 시스템을 적용... 올리게 되었습니다. ^^
아마, 이런 고민이 저만의 고민은 아닐 둣 하군요. -ㅁ-a

p.s. 2
'뒤에서 혼자 울고 있는(?) 포스트'인 것 같아 최신으로 올려 봅니다.  
'무플'로 꽤 시간을 끌었던 글인데 '위원장'을 자임하신
HSoo님 이 무플을 깨신 후에는 '혼자 울고' 있죠.
아. 그러고 보니 위 p.s. 1에 적었던 통도사 포스트는 어쩐 일인지(-.-)a 안 올라왔군요.
조만간 올려보도록 하지요.                                                                    [2008 0915 월 06:10 ... 06:15]

 
p.s. 3
이 포스트는 2008 0915 월 - 0930 화 ... 기간동안 '퍼올리기'로 갱신의 바람을 좀 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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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Soo 2008.07.21 12: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해인사는 한번도 못가봤습니다....ㅎㅎ 이유는 왠지 아시져?
    흙을 발라 돌을 쌓아 만든 담장이 정겹습니다. 예전 우리집 시골 담장이 바로 저것이었습니다.
    물론 집안의 벽들도 전부 흙으로 발라 만든 벽이었지요.
    공사 가림막이 참 이체롭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7.21 14:4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무플을 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7월 말로 가면서... 블로그 마을(?)에서는 자꾸 무플 포스트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다들 휴가를 가셔서인지... 더워서인지... 블로깅도, 리플도, ... 좀 멀어지나 봅니다. ㅎㅎ
      에이~ 이 참에 나도 좀 쉬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ㅋㅎ

      아, 해인사는 한번도 못 가셨었다고 하셨죠...? ㅎㅎ
      흙을 발라 만든 담장... 이건 한국사람이면 뭔가 정겨움이 밀려오는 것 같아요.
      아, 맹신 개독들은 ... 거기 절이잖아... 이렇게 말할 수도 있긴 하겠네요.

      가림막... 정말... 신선했어요. ^^
      아이디어를 잘 냈다고 해야 하나? 하하.

  2. BlogIcon mingsss 2008.09.15 11:3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해인사 한번 꼭 가보고싶은 곳이에요 ㅜㅜ
    전경이 저렇게 생겼군요 ㅎㅎ
    교과서에 나온 사진말고는 막상 별로 본 적도 없네요
    비가 부슬부슬 오는날 가보면 정말 환상적일거 같아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16: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내 주변에도...
      여기 내가 올린 포스트 때문에 이번에 해인사 다녀온 사람이 있엉. ㅋ
      갔다왔는데 좋았다더군. 근데, 나더러 어케 그런 포맷으로 사진을 찍느냐구...
      잘 찍었다구... 그러던 걸. ㅎㅎ
      내가 디카는 구려도, 프레임에 넣는 건 좀 좋아지나봐. 하하.

      밍스도 기회 되면 한번 다녀오는 것도 좋지.
      다음에 우리 집사람이랑 해인사 다시 가게 되면 밍스를 불러줄까? ^^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

      아. 비오는 날이면, 정말이지 대단할 것 같아.
      특히 [1]에 올렸던 탑들이랑 지금 이 포스트의 처마랑...
      장난 아닐 듯.
      어케 밍스는 그렇게 예술적인 걸 탁탁 금방 알아채는 건지? ^^

  3. BlogIcon Lucia 2008.09.15 17:0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분명히 해인사에 가봤습니다. 그런데 기억에 별로 없습니다. 너무 어릴적에 가봤기 때문이겠지요. 내가 저길 가 본적이 있었나 싶어서, 엄마한테 여쭤보니 어릴때 분명 갔었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어릴땐 우리나라의 참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아빠가 여행을 좋아하셔서 주말이면 식구들 끌구 산으로 들로 바다로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정말 안가본 곳 없이 우리나라 구석 구석 참 많이도 다녔는데, 중요한건 제가 어릴때 다녀서 그 모든곳을 다 기억하지 못한다는 거죠. 해외에서 만난 외국 친구들이 한국 여행이 좋았다며 말해주는 곳들이 분명 내가 가본 곳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곳들이 많아지기도 했구요.

    한국 구석 구석을 꼭 다시 돌아 보고 싶다. 생각하다가도, '근데 넘 비싸잖아' 라는 생각이 살며시....^^
    해인사 구경, 잘 했습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18: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분명히 가본 곳인데 기억에 없는 곳... 많죠.
      분명히 가봤는데 말이죠... 동선과 본 것들 기억이 전혀 기억이 안 나는...!
      너무 어릴 때, 또는 의무적으로 갔던 곳이면 그렇더군요. 저는요.
      근데, 루시아 님은 식구들이랑 많이 다니셨군요.
      아빠가 여행을 좋아하셨다구요. ^^
      가끔 여행지에서 식구들과 여행 온 듯한 가족단위의 일행들을 보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 저는 단 둘이 여행을 즐기거든요. 하하.
      한국으로 돌아오면, 틈틈히 여행 해보셔요.
      계획도 세우고 첨단 디카^^로 무장하고, 돌아댕기시면...
      이제 나이도 좀 먹었겠다... 크학학. 좋을 거예요.
      저도, 더 어린 시절에 했던 여행들은 사실 잘 기억이 안 나고 그래요.
      최근 한 10년간 마음 먹고 계획 잡아서 돌아댕긴 기억이 더 선명해요.
      시간적으로 더 가까운 과거라서라기 보다는, 맘 먹고 돌아댕기는 다는 것이 중요한 듯.

      해인사, 구경 잘 하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
      시간되시면 링크 타고 [1]편을 보신다면 멀리서나마 해인사의 본편(?)을 감상하실 수도. ㅋ
      저 같은 경우, 나 여기 갔다 왔다~ 라는 의미 보다는,
      그곳 모습을 공유하고, 다녀온 분 있으면 의견도 나눠보고 서로의 생각을 소통하자는 의미에서
      올리는 사진들이라, ... 제 모습은 거의 안 묻어있어효. -ㅁ-;
      그거 보고, 대략~ 무효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하하.

  4. BlogIcon 명이~♬ 2008.09.15 20:1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ㅋㅋ 무플로 혼자 울고 있는 포스트는
    저도 앞으로 땡겨야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해인사.. 멋지네요~
    사진도, 구도도!!
    아직 안가본 해인사인데...!! 링크타고 1편 보러 가야지이~~ 비프리박님 멋쟁이이~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20: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번 글은 무플까지는 아니어도 딸랑 답글-답답글로 울고 있던 아이인지라...
      다 제 새끼 같은 글들인지라 위로 좀 퍼올렸습니다.
      앞으로도 봐서 퍼올리기는 좀 할려구요.
      명이님도 아까운 글들 좀 퍼올려서 최신글과 함께 최상위에 올려놓은들, 누가 뭐라 할까요? 하하.
      그때마다 제 생각해주셔야 하는 거~~~ 알죠?

      해인사는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이어서 한번 더 갔던 건데요...
      지금은 괜찮습니다만, 좀 더 지나면 또 가고 싶은 곳이 될지 모르지요. -ㅁ-;

      구도는... 쫌씩 느나...? 싶은데, 명이님이 봐도 멋진 거죠? ^^

  5. BlogIcon 베이(BAY) 2008.09.15 20:3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휴가는 남았고 갈데는 없고 고민중인데 해인사나 한번 갔다올까 싶군요~~

    차가 생기니 여행의 욕구가 불끈불끈 솟는거 같아요~ 이러다 바람나는거 아닐까 몰겠습니다 ㅋ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5 20: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베이님, 휴가가 아직도 남으셨군요. -ㅁ-;
      멀지 않으시다면, 멀리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
      조용한 사찰에 한번 바람을 쐬러 다녀오심도...?
      해인사는 멀긴 하지만, 시간만 되신다면, 한번 챙겨보셔요. ^^

      차가 생기셨군요. ^^ 은제요? 하하. 갑자기 궁금...!
      차가 생기면 첫해에는 여행의 욕구를 누를 길이 없던데...
      바람 나지만 않는다면, 바람 쐬시는 건 좋겠죠.
      그리고 관광의 계절 가을이 이제 코앞 아닙니까.
      피크 관광철을 피해서 지금쯤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하하.
      그것이 해인사가 되었든, 아니면 찜해둔 그 어떤 곳이든요.

  6. BlogIcon HSoo 2008.09.16 05:2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왠지 다시 보니..."고즈넉한 산사다"..이런 느낌은 좀 없어지는 느낌이군요...
    뭔가 어수선해,....어수선해....^^;
    좀 현대적인 것들로 채워지는게 참 안타까워요...^^
    음...대둔산 자락에 있는 태고사에 가~끔..아주 가끔 들리는대...정말 산속의 산사는 이래야~..하는 말이
    저절로 흘러나오게 하는대 말이죠...^^
    그 유명하다는 사찰들은 대부분 현대적인 건물들이 자꾸 들어차니...고즈넉한 산사라는 느낌은 좀 덜해요.
    음...그래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6 14: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해인사는 사실 산 속에 있다는 느낌은, 굽이굽이 들어갈 때만 받고...
      들어가면 유원지가 좍~ 주변에 펼쳐져 있지요.
      말씀처럼, 고즈녁한 산사... 느낌은 없고 말이죠. -.-;
      어수선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느끼시기에 따라 어수선할 수도 있긴 할 거 같습니다.
      대둔산의 태고사는 접때 언젠가 말씀해주신 거 기억하는데...
      아직 기회가 닿지 않고 있네요. 애들 수능 끝나면 어떻게 기회가 만들어질지...
      그때나 한번 다녀올 수 있을 거 같네요. -ㅁ-;

  7. BlogIcon 베이(BAY) 2008.09.16 10:2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차는 생긴지 1년 좀 넘었는데... 그동안 놀러갈 일이 없다보니 마이카가 가본데가 별로 없습니다.
    가장 멀리가본게 평창인지라... ㅎㅎ
    9월중에 휴가를 내고 훌쩍 떠나볼까도 싶고~ 갑자기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네요 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6 14: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놀러갈 시간은 되셨는데, 놀러갈 일이 없으셨다는 말씀으로 들려 부럽삼. ^^
      아. 평창 다녀오셨군요. 평창, 영월, ...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가고 있습니다. ㅋ
      첫차 뽑고 첫해에 3만 킬로는 뛰시던데... 베이님은 엉덩이가 무거우신 편인 듯. ^^
      돈 절약하고 좋은 면도 있지요. ^^;
      9월... 단풍철 오기 전에 한번 어디 다녀오시라요. 시간이 되신다면요. ^^

  8. BlogIcon 말룡 2008.09.16 18: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잇는저도
    해인사를 한번도 못가봤어요.ㅎㅎ
    가야지가야지 마음나 먹었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보니
    꼭 가야지하는 마음이 강하게 드네요..ㅠㅠ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6 18:3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역사를 전공하고 계신 분이시군요.
      답사 많이 다니셨을텐데, 어째~ 해인사를 한번도 못 가셨으까... ^^
      한번 기회되시면 준빈 단단히 하시고^^ 가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그냥 우리의 문화유산에 관심있는 일반인의 눈이 아닌,
      역사학도의 눈으로 본다면 다른 것이 보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9. BlogIcon 별바람 2008.09.18 01: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쥐박이와 광신도들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사, 아마 마음속으로는 해인사를 폭파시켜버리고 싶을거예요..원..고조선을 세운 단군도 부정해버리는 넘들인데 해인사야 어떻겠습니까? 아마 사복경찰과 전경들을 대거 투입해서 스님들을 모조리 잡아들이고 해인사에 확 불을 지르고 싶은걸 참고 있을겁니다.

    사찰아무너져라~라고 외친것은 바로 그런 바램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지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8 14: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마 걔네들은 그래서 정부측에서 만드는 지도상에 사찰을 다 지웠는지도 모릅니다. 0..0;;;
      해인사 쯤이야, 불국사 쯤이야, ... 걔네들한테 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사찰아 무너져라~! 라고 외치는 종자들이 진짜로, 실제로, 있던데요? -ㅁ-;
      종교의 자유는 걔네들한테는 받아들이기 힘든 항목인가 봅니다. -..-;

  10. BlogIcon CITY 2010.01.24 19:5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ㅎㅎ 저런 가림막도 있었군요. 지금은 공사가 다 되어 없어졌습니다. ^^

  11. 퐁당 2010.06.05 23:0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전에 해인사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사진을 참 잘 찍으셨네요.
    그때의 그 모습이 그대로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무슨 글을 읽으며 미로 같은 길을 도는 거였는데.. 제가 글을 읽지 않고 소원만 빌고 있어서ㅎㅎ
    절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인 것 같아서 자주 찾곤 합니다.
    해인사는 처음이었지만요. 해인사 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ㅎㅎ
    팔만대장경 꼭 구경해보고 싶었는데 못보게 해놨더라구요,ㅎ 제가 갔을때도 저렇게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ㅎㅎ

    • 2010.06.05 23:03 | Address | Modify/Delete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6.06 05: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해인사에 가본 적이 있으시군요?
      사진을 좀 찍어오는 편입니다. 잘 찍지는 못 해도, 나중에 추억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어서요.

      맞아요. 절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면이 있지요.
      해인사, 또 가고 싶은 절이지만, 멀기는 왜 그리 먼지. 그리고 입장료 크리. -_-;;;

      초대장 보내드렸고요. 즐거운 블로깅 하시기 바래요.

  12. 현배 2010.07.05 16:4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 경남 합천이 있군요~
    저는 예전에 방송일 하면서 합천 황매산을 주로 댕겼었답니다.

    혹시 다녀오셨나요? 경치가 예술이랍니다^^*

    황매산은 해발 1100m가량에 이르는 고봉인데 차로 거의 정상 까지 오를 수 있답니다^^

    중요한 점은 산 정상에 오르는 순간 '외국인가?'라는 느낌을 받으실지도 몰라요 ㅋ_ㅋ
    그 높은 산이 나무가 거의 없는 들판이거든요, 정상에 올라서 산아래를 내려다 보면 내 발아래 산등성이들이 깔려있고, 주변은 온통 드넓은 들판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_! 과거 태극기 휘달리며 촬영 장소로 유명세를 떨치면서 많은 촬영팀이 애용하는 곳이기도 하죠^^*

    식사는 합천댐 맞은 편의 황토집 디자인으로 된 합천호관광호수 식당이 괜찮습니다~ 예전 합천군수 가족분 중 한분이 하셨던 곳인데 백반 맛 꽤 괜찮아요~

    하지만 어디든 단점이 있듯이 합천도 주요 관광지로써는 쪼큼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바로 황매산 빼고는 볼게 별로 없다는점... mbc 셋트장이 있기는 한데.. 저는 백날 보던거라 그런지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

    철쭉 축제 때는 차가 꽉 차서 거의 걸어올라 가셔야 하니 유의하시구요~
    차량을 이용해서 지나가실 때 한번 정상에 올라보세요~
    기분 전환과 일출 하나는 짱이랍니다~

    기회되면 저도 오랫만에 황매산에 들르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해인사도 들러봐야겠네요^^*

    • 2010.07.05 16:44 | Address | Modify/Delete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7.05 17:1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황매산에 관해서는 합천을 다녀온 후에 알게 되었어요.
      현배님처럼 찬사를 전해오시는 분들도 꽤 계셨구요.
      아직 황매산에는 못 가봤네요. 한번 가보게 되겠지요. 조만간.

      관광을 하면 맛집이 빠질 수 없는 것인데, 맛집 또한 챙기고 계시네요.
      여행하시는 게 아주 제대로인 듯. ^^

      황매산, 큰 기대 안 걸고 한번 가보면 좋겠네요.

      덧) 초대장 보내드렸어요. 즐거운 블로깅 되시길.

    • BlogIcon 현배 2010.07.06 09:40 | Address | Modify/Delete

      초대장 잘 받았습니다~^^*
      매우 감사드려요~

      직장 생활하느라 바쁘긴 하지만 천천히라고 열심히 만들어 볼게요~ 정말 고마워요^^* 또 종종 놀러 오겠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7.08 01: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징검다리가 되어드려 제가 기쁘죠.
      즐거운 블로깅 하시기 바라고요. 또 뵈어요. 종종.

  13. BlogIcon yureka01 2010.07.26 16:1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올 봄에 해인사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가야산도 오르고 해인사도 갔었거든요..

  14. BlogIcon Reignman 2010.07.26 17:1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역시......
    하늘 배경 처마샷 멋있습니다. ㅎㅎㅎ
    2007년에 다녀 오신 거니까 공사는 진작 다 끝났겠네요.
    가림막 진짜 독특합니다. ㄷㄷ;

    비프리박님도 준코님과 평소에 친분이 있으셨군요.
    번개에 참석하셨으면 좋을 뻔했는데 넘 아쉽습니다. ㅜㅜ

    • BlogIcon 비프리박 2010.07.27 07: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다른 분들 이야기 들으니까 가림막은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또 그사이에 다른 공사를 한다면 생겼을지도. -.-;

      하늘 배경 처마샷, 레인맨님과 공통분모인 듯 합니다.
      접때 언젠가 주신 답글에서도 적으셨더랬죠. 반갑.

      준코님과 알고 지내는 건, 준코님이 워낙 유명인이라서 그렇죠.
      레인맨님도 참석하시나요, 번개에? 그렇담 더더욱 저는 눙물을. ㅠ.ㅠ

  15. BlogIcon ageratum 2010.07.26 22:0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그러고보니 해인사는 한번도 안가봤네요..
    어머니는 절에서 단체로 가는걸로 몇번 가셨던데..
    항상 하시는 말씀이 거기 참 좋다고 하시는걸 보면..
    언제 날잡아서 모시고 가야할거 같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7.27 07: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마도 어머님께서는 종교적으로^^ 몇차례 다녀오셨을 거예요.
      연차가 좀 되면 필수 코스죠.
      저희야 관광과 여행의 목적이라지만, 종교적으로는 꼭 가게 되는 곳.
      기회 되시면 어머니 모시고 다녀와요. 아마 무척 좋아하실 듯.

  16. BlogIcon G_Gatsby 2010.07.26 23: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울산에서 밀양을 넘는 고개가 참 인상깊었어요. 그길로 쭉~ 합천까지.
    누군가의 죽음에 힘겨워서 찾았는데 좋더군요.
    사찰이 주는 전체적인 느낌이 참 포근했습니다.
    언제 또 가게될지..

    • BlogIcon 비프리박 2010.07.27 07: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울산에서 밀양으로 넘는 고개. 저도 한번 넘어 보고 싶네요. 쭉 합천까지.
      힘겨우셨다는 그 누군가의 죽음이 그 얼마전에 올린 재수시절의 그 형?
      그런 생각을 살포시 해 봅니다. (탐정도 아닌 주제에 추리력을 발동?) ^^

      저 역시 또 가고 싶은 곳인데, 언제나 또 가게 될지. -.-;

  17. BlogIcon 지구벌레 2010.07.28 13: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랜만에 만나는 해인사군요.
    제법 많이 다녀온 곳인데두.. 새롭군요. ^^.
    벌써 2년전에 작성하신 포스트...시간을 넘어 만나는 느낌이 또한 새롭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7.28 19: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다녀오신 곳이군요. 해인사가 유명한 절이라 웬만하면 다들 다녀오셨을 듯.
      두번이나 갔는데도 저희 역시 또 가고 싶다죠. 볼 때마다 새로와서겠죠.
      지나간 포스트 간혹 먼지를 털어 꺼냅니다. 이유는 짐작하시는대로.
      포스팅이 밀리거나 또는 검색유입을 부르거나. ^^

  18. BlogIcon CITY 2010.07.30 19: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해인사 참 좋았습니다. 이제 통도사도 한 번 가봐야겠어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0.07.30 20:3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해인사 다녀왔죠? 접때 봤던 기억 납니다. ^^
      통도사도, 해인사도, 두번 세번 가고 싶은 곳입니다.
      문제는 너무 멀단. 그리고 너무 시간이 많이 필요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