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의 <내가 웃는게 아니야>(Feat. Ali)와 <청춘 30>(Feat. Bobby Kim)로 알게 된 리쌍(Leessang),
듀오 개리와 길이(기리)는 이번 6집으로 그간의 무명(?) 설움을 한방에 씻어내고 있는 듯.
( 이미지 출처 - 다음 뮤직 )


개리와 길이(기리), 리쌍(Leessang)의 6집 앨범 <hexagonal>을 한달 넘게 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퇴근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간에 저를 격려하고 저의 고단함을 덜어준 것이 벌써 한달이 넘었다는 뜻입니다. 2009년 11월에서 12월로 이어지는 개인적으로 힘들고 바빴던 시기를 그래도 덜 힘들게 지날 수 있게 해준 앨범입니다.

길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혁명적으로 올려놨고, 2009년 하반기에 개리 역시 <놀러와> 등등 몇몇 프로에 얼굴을 내밂으로써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리쌍의 노래만 들었지 개리의 이름과 얼굴을 매치시키지 못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이 6집은 지난달 중순 블로그 지인 BlogIcon 넷테나님한테서 선물로^^ 받은 앨범입니다. 듣고 싶었는데 마침 보내주시는 바람에 잘 들었다죠. BlogIcon 넷테나님, 고맙게 잘 들었고 잘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들어야 할 것 같아요. 대략 이번 달 말까지는 계속 들을 작정입니다. ^^

짐작하듯이, 저는 mp3 파일을 핸드폰에 변환저장하여 듣습니다. 별도의 mp3를 갖고 다니기가 여간 번거롭고 귀찮은 게 아니어서요. 최근 구입한 햅틱 팝(sch-w750)은 다행히 내장 메모리가 200mb 조금 넘는군요. sph-b4100은 내장메모리가 50mb여서 참 안습이었는데 말이죠. -.-a


리쌍 6집 - Hexagonal - 10점
   리쌍 (Leessang) 노래 / 로엔



       리쌍 6집 Hexagonal 듣기 한달, 인상적인 앨범, 특히 인상적인 세 곡!


개리와 길이(기리) 듀오, 리쌍의 6집 앨범 hexagonal. 별 다섯 ★★★★★ 을 줘도 아깝지 않네요.


 
     < 앨범 수록곡 >
     01 -  Intro (hexagonal) (feat. enzo.b)
     02 -  우리 지금 만나 (feat. 장기하와 얼굴들)
     03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feat. 정인)
     04 -  Carousel (feat. 이적)
     05 -  변해가네 (feat. 정인)
     06 -  부서진 동네 (Feat. Lucid Fall)
     07 -  일터 (Feat. Bizzy)
     08 -  Journey (Feat. Casker)
     09 -  Dying Freedom (Feat. 김바다)
     10 -  Skit-벌칙
     11 -  운명 (Feat. Malo)
     12 -  Canvas (Feat. Tiger JK, Dynamic Duo, Bizzy)
     13 -  Run (Feat. YB)
     14 -  To. LeeSSang
     15 -  Skit-내 몸은 너를 지웠다
     16 -  내 몸은 너를 지웠다 (feat. enzo.b)




내 마음 속의 1위!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feat. 정인)

♬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사랑하지 않는 우리 그래서 no no no no ... ♬

로 이어지는 정인의 애닯은 목소리는 감성을 무한 자극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난 후, 이 노래가 대중가요 순위에서 상위권을 좀 해먹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럴만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굵직한 목소리로 이어지는, 길이 부른 (걸로 알고 있는) 다음 부분도 감성을 파고 듭니다.

♬ 태양은 뜨거운데 니 맘은 얼어 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 ♬
♬ 모든 게 그대론데 우리는 변해 있네. 누구의 잘못인지 ... ♬


내 마음 속의 2위!  →  우리 지금 만나(feat. 장기하와 얼굴들)

♬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 ♬
♬ 휴대 전화 너머로 짓고 있을 너의 표정을 나는 몰라 ♬
♬ 배터리는 다 떨어져 가는데 너도 나도 아무런 말이 없는데 ♬


장기하를 아는 사람이라면, 듣는 순간 장기하 피처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노래입니다. 장기하를 좋아라 하는 저로서 반가운 노래가 아닐 수 없었는데요. 이 노래로 또다시 대중적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역시 노래를 들어보면 우연은 아니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리쌍의 앨범에 피처링한 것이지만 장기하의 색채가 짙게 묻어나는 곡입니다. 장기하의 다른 노래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노래일 듯.



내 마음 속의 3위!  →  부서진 동네 (Feat. Lucid Fall)

♬ 난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우리는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이 세상이 아름답다 나만 빼고 / 마지막까지 버티며 목멘 나의 동넨 끝내 높은 빌딩이 들어서네 / 여기저기 재개발 사라져가는 내 삶의 계단 고장나버린 삶의 페달 나는 또 다시 맨발 / 맨날 아픔은 반복되고 나는 어디서 살아야 하나 강북 강남 다른 땅값 그 사이로 장난처럼 흐르는 한강 / ... ♬

개리의 목소리로 읊조리는 듯한 동시에 울부짖는 듯한 가사가 가슴을 울리는 곡입니다. 가사로 옮겨 적은 아웃사이더적인 이런 관점이 마음에 듭니다. 대중적 인기를 먹고 사는 대중 가수로 분류되어 마땅하지만 인기를 얻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데-.-a 이렇게 과감히 주변부 삶을 자신의 삶으로 노래하는 것이 멋져보이기까지 합니다. 이런 노랫말의 곡들은 아마도 아이돌 그룹들에게서는 기대하기 힘든 것이겠죠? 그래서 더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이 세 곡 외에도 리쌍의 6집 헥사고널(hexagonal)에는 carousel, 변해가네, 일터, ... 등등 참 좋은 곡들이 빼곡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물리지 않는 곡들인 것 같습니다. 제 옆의 그녀는 이적 피처링의 carousel이 참 좋다고 하네요. 아아. 그렇다고 수록곡 전부 이만큼 좋았다는 이야기냐, 라고 일반화하진 마시고요. 장담은 못합니다. 쿨럭. ^^a


아참. 이 앨범은 19금 앨범입니다. 가사가 선정적이지는 않지만 적나라한 대사들이 심심찮게 등장합니다. 뭐, 성인들에게는 일상적인(응?)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쿨럭. 흐음. 꼭 성인들에게만 일상적인 것이라고 보기도 힘든 면이 있군요. 세월이 세월이다 보니. 크흐.



첨 뵙는, 낯선 분은 좀 그렇고, 제가 아는 분들 가운데,
리쌍 3집이나 6집을
꼭 들어보고 싶은 분은, 비밀답글로 메일주소를 적어주시면. 큭. ^^
(메일주소만 비밀답글로 적으시고 그 외에는 공개답글로 적으시는 거, 지켜 주실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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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26 토 22:30 ... 23:40  비프리박
2009 1227 일 09:30  예약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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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7 15:4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초록장미 2009.12.27 16: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리쌍의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는 제가 최근 몇 달간 듣고 있는 곡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랍니다. 처음 <인기가요>에서 리쌍의 무대를 봤을 땐 노래가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어느 날 문득 누군가의 벨소리로 울리는 한 소절이 마음에 와 닿더군요. 사랑, 대체 왜 변하는 걸까 하는...... 결혼은커녕 연애 경험도 별로 없는데 왜 그렇게 그 가사가 귀에서 맴돌던지요. 그래서 싸이월드 뮤직코너에서 도토리 6개^^를 주고 구입해 두 달이 넘게 듣고 있는데요, 들을수록 좋은 노래예요. 들매라고 할까요. ^^

      안 그래도 비프리박님이 요즘은 누구의 노래를 듣고 계시는지 궁금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비프리박님 역시 좋아한다고 왠지 마음이 든든해지는데요. 게다가 저처럼 한 곡만 들으시는 것이 아니라 6집 수록곡 전체를 들으시니. ^^ 저는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를 듣기 전에는 리쌍이 듀오인 줄도 몰랐어요. 그룹명은 알고 있었지만. -_- 그러다 <무한도전>을 통해 길씨를 알게 되고, 리쌍이 그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또 <놀러와>의 무브먼트 특집을 보고는 리쌍의 또 다른 멤버 개리씨의 매력도 알게 되었답니다. 물론 그 전에 그들의 노래에도 푹 빠졌고요. ('앨범'을 들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리쌍의 음악에 빠졌다고 말하기는 어렵군요.) 길씨도 좋지만 예능적인 센스는 개리씨가 더 뛰어난 것 같다는. ^^

      비프리박님이 꼽으신 세 곡 중 저는 <부서진 동네>를 가장 들어보고 싶어요. 수록곡 목록에서 제목을 보고 이거 왠지 사회 비판적 또는 현실 한탄적인 분위기가 풍기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대로군요. 그 사이로 장난처럼 흐르는 한강이라. 개리 씨의 유연하고 물 흐르는 듯한 랩으로 들으면 더 가슴이 미어질 것 같아요. 이게 바로 우리네 현실이고 삶이니까. 내 삶의 터전이 언제 재개발 지역이 돼서 용산 철거민들마냥 쫓겨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늘 안고 사는 것이 대한민국 서민층이죠. (그런데 뭐? 연봉 1억 2000 이하가 중산/서민층이라고? 이런 써글.) 리쌍도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에서 비주류 쪽으로 좀 더 치우쳐 있는 장르의 음악을 하면서 무명의 설움과 반짝인기의 허무함을 많이 겪어본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 거죠. 노래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지만^^ 마침 간밤에 리쌍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두 멤버가 각각 어떻게 살아왔는지 요약한 기사를 읽은 터라 짐작하기도 어렵지 않아요. 힙합이라고 하면 저는 늘 거리감을 느꼈는데 리쌍과 <놀러와> 무브먼트 특집 덕분에 많이 친근해진 느낌이랍니다. ^^

      그런데 이 앨범이 19금 앨범이군요? 작년 11월 청소년 보호위원회인지 뭔지 하는 사람들의 웃기지도 않는 금악(?) 지정에 가까운 만행으로 시행되기 시작한 19금 판정을 리쌍도 뒤집어썼군요. 물론 청보위의 취지에는 적극 찬성입니다만 실제 청소년들에게 판매하지 못하게 해놓은 곡이나 앨범들을 보면 별로 그럴 듯하지는 않아요. 그 판정을 내리는 기준의 모호함과 자의성 때문에 음악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구요. 리쌍의 앨범이 청소년들에게 판매를 금지할만한 수위인지는 일단 제가 앨범 전체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의 가사 중에 에둘러서 표현한 구절이 초반에 나오기는 하지만, 그거 하나로 앨범 전체를 19금으로 치부해 버린 건 아니겠죠, 설마. 작년에도 청보위가 그런 식으로 음반에 19금 딱지를 붙여 버려서 말이 많았는데 리쌍은 아니기를 빕니다. ㅡ,.ㅡ (설사 19금 판정을 받을만한 수위라고 해도 그런 이유로 싸구려 음악 취급하는 건 절대 아니구요. ^^)

      갑자기 목이 간질간질하니 기침이 나서 뜨거운 블랙커피를 타서 홀짝거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봐요. 겨울이니 추운 게 당연하지만 밖을 돌아다니기가 힘든 건 사실이죠. ㅜㅜ 비프리박님이랑 언니야도 감기 조심하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29 16:3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미 산타클로스 발(發) 선물을 개봉하셨을 걸로 사료됩니다. ^^
      제가 몸매는 아니어도^^ 마음은 산타클로스랍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29 16:5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를 듣고 계셨을 거 같았습니다.
      귀는 열려있고 노래는 귀를 파고 들고 우리는 감성을 자극하는 그 노래를 챙겨듣지 않을 수가. ^^;
      아. 사랑은 왜 변하는 걸까, 그 대사에 삘이 꽂히셨군요.
      재밌는 건 사랑 뿐 아니라 세상 만물이 변화한다는 거겠죠.
      문제는 어떤 방향으로 변하냐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

      지하철에서 늘 책은 읽고 있고 동시에 노래를 듣고 있으리라 짐작하셨군요. 맞아요.
      늘 노래를 듣고 괜찮은 앨범이 걸리면 이렇게 생각과 마음을 공유하고 나누는
      리뷰 포스트를 올리게 됩니다. 넷테나님을 통해서 앨범 전체를 듣게 된 거라죠.
      안 그래도 리쌍의 6집은 앨범을 구해서 듣긴 했을테지만요. ^^

      부서진 동네가 참 좋습니다. 기쁨과 즐거움만이 인간의 감성이 아니라면
      슬픔과 비애감도 자극되어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현실로 닥치는 것만 아니라면. ^^;
      그렇게 우리의 감성을 자극을 하는 것이 바로 부서진 동네라는 노래나 일터라는 노래죠.
      게다가 그 랩 부분이 읊조리는 듯한 개리의 랩으로 진행된다는 게. 크으.
      솔직히 이 부분을 길이 쳤으면 좀 임팩트가 덜 했을 겁니다. (길을 과소평가하는 건 아니구요. ^^)

      대한민국은 키가 180이 안 되면 루저고, 연봉이 1억이 안 되면 중산층 또는 서민 축에 못 낍니다.
      뒤쪽의 판단은 재정부 관련 공직자의 말이니 유권해석이라 봐도 됩니다.
      대한민국은 루저의 나라, 서민 이하 빈민의 소굴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참. 쩝.

      19금 앨범이 된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좀 우습단 생각이 듭니다.
      대략 15세 구입 금지 쯤이면 어떨까 싶습니다. 고등학생 정도면
      이 노래의 가사들을 들으면 콧방귀를 낄지도 모릅니다. 왜 19금이냐고 말이죠.
      무슨 이야기인지 초록장미님, 이젠 듣고 계실테니,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일반론적으로 말하자면 저는 검열에 반대합니다. 이중적일지 모르지만,
      하지만 동시에 연령대별 가이드는 필요하다고 보구요.
      어떤 연령대에선 몰라도 될^^ 것들이 있는 게 현실이니까요.
      그런저런 맥락에서 15세금(禁) 쯤이면 어떨까 합니다.
      뭐, 15세 아이들이 콧방귀를 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큭.

      p.s.
      아마도 초록장미님의 답글은 그저께(일요일) 출근 직전에 쓰여진 게 아닌가 싶네요.
      어쩌면 쉬는 날이었을 수도 있겠고요.
      이제 시간대를 보면서 이런 짐작을 할 수 있군요. '복귀'하기 전까진 짐작도 못했다는. ㅠ.ㅠ

  2. BlogIcon CITY 2009.12.27 17: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개리와 기리, 리가 2개 그래서 리쌍.. 저도 참 좋아하는 리쌍입니다. 정인이 피처링 한 곡들이 많았는데, 이번 노래 또한, 가슴에 와 닿는 명곡이었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29 16: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리쌍이란 이름이 탄생한 배경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적은대로구요. 괜찮은 이름이죠.
      '쌍'이란 말을 팀명으로 하기 힘든데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번 6집 앨범은 몇곡 빼고^^ 전체적으로 참 좋은 앨범이죠.

  3. BlogIcon 지구벌레 2009.12.27 21:0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예전부터 리쌍 참 좋아했었습니다.
    특히 개리의 랩과 작사능력엔 늘 놀란답니다.
    길의 경우엔 그다지 이미지가 없었는데 무한도전이랑 놀러와 보면서
    개리보다 더 좋아졌다는...ㅎㅎ..
    새로 나온 음악들도 역시 좋더군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29 16: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진작부터 좋아하셨군요. 저는 아마도 3집부터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개리, 참 멋진 친구 같습니다. 랩이나 작사나.
      이 앨범에서 저 <부서진 동네>를 보면 그저 감탄만 흘러나옵니다.

      길이나 개리나 버라이어티에 나오면서 좀 더 알려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블로거가 메타블로그에서 좀 이름을 떨쳐야 인지도가 높아지듯. 큭.

  4. BlogIcon 김뮤직 2009.12.27 23:5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번에 카페 새로 만들었는데

    소녀시대부터 마릴린맨슨까지

    음악에 관해 자유롭게 떠들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습니다

    시간나시면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http://cafe.daum.net/real-music

  5. BlogIcon 책기다리며행복한맑은물한동이 2009.12.28 01:0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보내주신 책 잘 보겠습니다.
    큰녀석과 함께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직 제대로된 추리소설을 접해 보지 못한 녀석에게
    자랑 엄청 했거든요. ^^

    천사같은 비프리박님 복 엄~~~~청 받으실 거예요~~~*^^*
    내일 많이 춥다네요. 영하10도의 추위를 녹일 만큼 따뜻한 2009년 마지막주 보내시길...

    저렇게 긴~ 닉네임이 다 들어가네요. ㅋㅋ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29 16: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책을 구하기 힘들었는지, 크리스마스 연휴가 길었는지,
      배송준비 단계가 꽤나 길더군요. 오늘 아침에 보니까 배송 중이라고 나오더라구요. 흙.

      마음을 담아 x와 z, 두권을 보냈습니다.
      y는 아마 있으셔서 말씀 안 하신 듯 해서 패스 했습니다.
      아들래미랑 좋은 추리여행이 되시길. ^^

      날이 많이 춥네요. 오늘도.
      남쪽도 많이 춥겠죠? 감기 멀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그리고 행복한 2010년을 꿈꾸자구요. (먼저 G를 좀 어떻게 해야할텐데. 큭.)

  6. 2009.12.28 01:1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29 17: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지금쯤이면 귀가 즐거우실까. ^^
      제가 산타클로스는 아니지만 양말 속을 잘 열어보시란 말씀 드릴게요. (양말 속 = 메일함. ^^)

  7. BlogIcon HSoo 2009.12.28 05: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무슨 사연이 있는 사람들의 언어같지요?..
    저도 이노래 참 좋아라 합니다. 우리집 막내녀석도 이노래 좋아하더군요.
    리쌍의 노래는 예전부터 좋아했는대 참 따라부르기 힘들쥬..노래방가서 부르기 힘든 노래들중
    리쌍의 노래들입니다..따라하기 힘든 랩부분 때문인것 같어요..^^
    길의 음악만드는 실력은 뭐..예전부터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은건 얼마 안됐지만 매니아들은 항상 열광적이었던 리쌍인거 같습니다.
    전 특히 게스트보컬들로 출연했던 여자보컬들의 목소리가 참 인상적이쥬..
    정인도 그랬고 알리도 그렇고 애절하면서도 힘있는 목소리의 주인공들..참 좋아합니다.
    정인이 부른 "사랑은"이랑 알리가 부른"울컥"도 들어보시길...두분은 솔로 싱글앨범도 냈더군요.

    이건 여담인대요..핸드폰에 MP3파일로 변환해서 넣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전 MP3파일을 컴에서 핸드폰으로 복사해서 넣어도 음악이 왜 안나오나 모르겠어요...ㅎㅎ
    어제도 듣고싶은 몇몇곡을 핸드폰 MP3폴더에 넣어봤는대 음악재생기에서는 목록이 나오지 않아요...
    포스팅을 하시면 꽤 인기있는 포스팅이 될것 같은대요?...저도 궁금하구요..
    어떤방법으로 핸드폰에 넣는지 참 궁금합니다..나이든거 표시나나요?...
    우리애들은 물어봐도 잘 안알려줍니다..-.-;;

    전 요즘에 듣는 노래중엔 거미가 부른 "그대라서"라는 노래가 참 맘에 들더군요..
    이 노래를 회사나오면 쭈욱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하루종일 김동률의 멜로디에 필이 꼿여서 계속 듣고 있었내요..^^
    그리고 출퇴근할때 차에서 듣는 노래는 Metallica의 "One"이라는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요 노래를 듣고 싶으시면 댓글에 표시해 두시면...아무래도 메탈리카의 시끄러운 헤비매탈을 듣고싶은
    사람들은 별루 없을것 같은대요..;;차에서 듣기에는 딱입니다..^^

    아..대전에도 눈이 좀 왔내요..어제 퇴근무렵부터 조금씩 오더니 재법 왔어요..
    출근길 미끄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2월 마지막주네요..알차게 잘 마무리 지으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29 17: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말씀하신 대로,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에는
      무슨 사연이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듣기만 해도 말이죠.
      오호. 희수님 둘째 애도 이 노래를 좋아하는군요.
      앨범 전체는 아니라 하더라도 이 노래는 연령을 막론하고 먹히는 노래입죠.

      소위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된 건 얼마 안 되었지만 좋아할 사람은 계속 좋아했죠.
      저부터도 3집때부터. ^^ 특히 저는 개리의 랩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그 내용도 좋고, 랩 자체가 참 괜찮고. 그쵸? 저도 좀 열광하는? 큭.
      이번 앨범에는 역시 정인 피처링의 그 곡이 짱입니다. 인기가 헛 게 아니라는. ^^
      말씀하신대로 애절하면서도 힘있다고 하면 딱이죠. 어찌 그리 노랠 잘 하는지.
      아. 정인이랑 알리가 앨범을 냈군요. 몰랐네요. 구해 들어 볼게요.

      핸드폰에 mp3 파일 넣는 법은 조만간 포스팅할게요.
      근데 희수님아. 희수님은 LG 폰이죠? 통신사는 어딘감요?
      제가 지금 sk를 쓰는 관계로 kt나 lgt 쪽은 몰라서요.
      나이 들어서 모르는 게 아니라 제조사나 통신사에서 참 묘하게 해놔서일 겁니다.
      오죽하면, 이번 햅틱 팝에 노래 넣으면서 "짜식들, 머리 썼네."라고 했을까요.

      거미, 노래 참 잘 부르죠. '그대라서'를 듣고 계시는군요.
      앨범을 갖고 계시다면, 은혜를 저에게도 베풀어주실 수 있는지. ^^
      제 메일 주소는 아시리라 믿습니다. 하하핫. (이거, 부담 드렸나? ^^a)
      메탈리카의 'one' 역시 희수님이 괜찮으시다니 땡깁니다. 요것도? ^^

      또 눈이 온다고 합니다. 오늘 출근하는 중에도 눈발이 좀 날리더군요.
      아침에는 좀 괜찮았는데 오후 되니까 흐려지면서 눈발이 날리는. ㅠ.ㅠ
      운전하시는 희수님, 안전운전하시고요. 감기 조심하시길.

  8. BlogIcon 넷테나 2009.12.28 08: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노래 잘 듣고 계시군요?^^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나저나 이제 2009년도 얼마남지 않았어요. 한해를 지나보내고 새로운 태양을 위해 마음가짐을 힘차게 먹어야 할 때이네요.
    조금은 이른것 같지만 비프리박님 올 한해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대박나는 2010년 여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29 17:1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덕분에 듣게 되었습니다. 들으면서 계속 넷테나님 생각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

      넷테나님도, 2009년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2010년 맞으세요.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는 새로운 태양을 꿈꾸는 것이 맞습니다. 암요. ^^

  9. BlogIcon G_Gatsby 2009.12.28 10: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리쌍의 음악 좋던데요.
    개인적으로 동물원의 변해가네 라는 노래가사를 좋아하는데, 리쌍이 부른 것도 좋더군요.

    성탄절 잘 보내셨죠?
    오랜만에 눈구경 해봤습니다. 밖에 나갔더니 길이 참 많이 미끄럽더군요.
    역시 무게중심이 위에 있는 사람에게 눈길은 참 걷기 어렵습니다.
    배에 식스팩이 생기면 걷기는 좀 편해질것 같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29 17:2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예전에 누군가 변해가네를 리메이크 했는데 아주 망가뜨려 놨죠. -.-a
      리쌍의 변해가네는 적절히 잘 바꾼 것 같습니다. 최소한 망가뜨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란. ^^

      저 역시 오랜만에 눈구경했는데요. 일요일 낮부터 내린 눈이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눈이 오고 얼면 많이 미끄럽죠. 낙상 주의! 해야죠. 그쵸?
      살금 살금 걸어야 합니다.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든. ^^

  10. BlogIcon Slimer 2009.12.28 11:4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기리가 예능에 출연한 후부터 카리스마가 줄어들어 좀 아쉽긴 합니다.
    음악은 음악이고 예능은 예능일 뿐이지만, 음악의 이미지와 예능의 이미지가 자꾸 곂쳐보이는 현상 때문이겠지요.

    다소 적나라한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MC Sniper도 추천해 드립니다. 많이 적나라해서 차에서 다른사람과 같이 듣기에 좀 민망하기도 하구요.ㅎ

    그러고 보니 제가 접한 최초의 19금 음악인 Extreme의 Pornograffitty가 떠오르네요.. 90년대 당시 한국은 수입금지음반이어서 일본쪽 밀수..가 아닌 복사테잎을 들었던 기억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심의논란이 일어난 후에 19금 딱지를 붙여서 한국에도 발매를 하더군요.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29 17: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 양면의 검 같은 면이 있죠.
      대중적 인지도는 확실히 높아지지만 한편으론 신비감(?)이라든가 카리스마가 줄어드는. ^^;;;
      참 힘든 문제죠. 적절한 선이 어딜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만,
      어쨌든 개리는 잘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까지는요.

      mc sniper는 한 때 챙겨들었는데 최근에는 멀리하고 지냈네요.
      이어폰으로 듣고 있으니, 슬리머님이 말씀하신 문제는 없구요.
      한번 챙겨들어 보고 싶네요. (메일 주소를 알려드리면? ^^)

      흠흠. 슬리머님이 최초로 접하신 19금 음악은 저는 금시초문이네요. 포노그래퍼티라.
      구글이나 위키피디아를 한번 돌려봐야 할 듯. ^^

  11. BlogIcon raymundus 2009.12.28 12: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제마음속의 1순위도 바로 그노래였습니다.
    어떻게 이런표현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가사들 정말 많죠..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29 17: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마음 속의 1위가 저랑 같으시네요. 반갑네요. ^^
      어찌 이런 표현을 해낼까. 어찌 이리 노래를 잘 할까. ...
      참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노래죠. (이 앨범이 다 그렇긴 합니다. ^^)

  12. BlogIcon 흰자노른자 2010.01.04 02: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우와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제가 찍었던 노래네요. 헤어지지 못하는..과 지금만나..부서진동네
    그런데 이렇게 좋은 노래도 계속들으면 물립디다..슬퍼라
    다행히 이앨범은 좋은노래로 꽉차있어서 다른노래가 그자리를 메워주더군요.
    지금 저의 초이스 3는 변해가네, carousel, run입니다. 특히 변해가네는 어쩜 그리 리메이크를 잘했던지..
    '우... 너무쉽게 변해가네~' 노래를 듣는 제마음도 자꾸 변해가네 ㅠㅠ

    • BlogIcon 비프리박 2010.01.04 22: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처음에 저랑 비슷하게 꽂히셨군요? ^^
      저는 이상하게 계속 들으면 이 노래도 새롭고 저 노래도 새롭고 ...
      그래서 반복듣기가 꽤나 오랫동안 가능합니다. 지금도 계속 듣고 있네요. ^^
      아. 이 앨범은 흰자노른자님도 그러셨군요? 역시! ^^
      변해가네와 carousel도 참 좋죠. 들을수록. ^^
      어쩜 얘네들은 이리 노래를 잘 부르는지.
      그리고 어찌 그리 똑떨어지는 애들을 피처링으로 참가시켰는지.

  13. 2010.02.23 21:04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