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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잎이 졌을 은행나무, 가을은 지고, 어느덧 12월, 이젠 공식 겨울!
 


장모님이 은행을 보내셨습니다. bank는 아니고요. ㅎㄷㄷ gingko nut 이야기입니다. ^^
지난 추석에 찍었던 이(↑↑↑) 은행나무에서 은행을 수확하신 거지요.
은행을 잘 말려서 정말 견과류 느낌이 나게 만들어놓으셨네요. 내다 팔아도 될 듯.
말씀대로, 우유각을 이용해서 렌지에 3분 정도 돌려서 먹으니 아주 그만입니다. ^^
( 애석하게도 은행 열매 인증샷은 없네요. -..-a 상황 봐서 첨부하도록 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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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한달 전에 찍은 저희 아파트 단지내 은행나무입니다. 아마도 벌써 잎이 다 졌을테죠.
밝을 때 퇴근하는 날, 어쩌다 택하게 되는 귀가 경로(?)에서 보게 되는 은행나무인데요.
유심히 안 봐서인지, 저 길로 안 다니거나 밤에만 다녀서인지, 현재 은행나무의 상태는 짐작만 하게 되네요. 아마도 지금쯤이면 잎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을 거 같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흘러 벌써 12월입니다. 공식 겨울입니다. ( 12, 1, 2월은 겨울! ^^ )
2009년의 시작을 맞이하며 한해 계획을 세우던 설렘이 아직도 가슴에 여운이 남아있건만,
여름도, 가을도 지고, 벌써 겨울입니다. 어찌 시간은 이리 빨리 가는 것인지.

이런저런 모임과 행사로 더욱 정신없을 12월이지만, 알찬 한달 되길 바랍니다.
저 역시, 이 달은 더더욱 정신없는 달이지만, 정신줄^^ 안 놓치려고 노력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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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01 화 12:00 ... 12:10  가닥잡기
2009 1201 화 16:30 ... 16:45  비프리박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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