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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넘기면 10일 넘기기도 쉽더라는 생각에 1일이 되자 마자, 포스트해야겠다는 맘을 먹었던, 지난달 제 블로그 결산 포스트입니다. 지난달을 돌아보는 것은 언제나 이번달의 힌트가 됩니다. 어쩌면 현재의 한순간 한순간을 개척하며 만드는 미래의 열쇠는 과거 속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 |
▩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블로그 결산 (2009년 5월) ▩
지치고 힘들 때 바다는 더 투명합니다. 또 바다가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2009. 0505. 주문진해수욕장.
1. 포스트 수 → 37 posts (누적 555 포스트) 4월에 이어 5월에도 한달 내내 단 하루도 빠짐이 없이 포스트를 올렸군요. 괜히 기분 좋습니다. 일부러 그러려고 하는 것은 아닌데, 매일 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3월에는 이틀을 쉬었더랬죠. 지난달에도 37개의 포스트를 올렸더랬는데 묘하게 같은 갯수의 포스트가 되었군요. 페이지뷰는 총 55810로 나오는군요. (다음 웹인사이드의 분석결과 참고. 5월1일~5월31일 기준.) 작성한 포스트 가운데 최다 페이지뷰를 자랑(?)하는 상위 포스트 셋은 다음과 같습니다. § 4182 페이지뷰 → ▶◀ 노무현 대통령 서거만큼이나, 남긴 유서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 3897 페이지뷰 → ▷◁ 노무현 대통령 서거. '죽음'으로써 그가 하려고 했던 말. § 2621 페이지뷰 → ▩ "월급쟁이 자영업자"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하고 환급받자...! ▩ 셋 다, 다음 뷰쪽에 베스트로 걸리진 않았구요. 검색을 통한 유입이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아무래도 상위 두 포스트는 충격의 크기를 반영하듯 많이 읽혔습니다. 5월 13일 올렸던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관련 포스트는 아무래도 돈과 관련된 포스트이다 보니 피부에 와닿았던 것 같구요. ^^ 2. 답글 수 → 1401 replies (누적 12945 리플) 지난달과 엇비슷한 답글수입니다. 지난달엔 1505개였었지요. 포스트 갯수는 37개로 같은데 답글수가 줄어든 것은 다음 메인이나 다음 뷰 쪽에서 단 하나의 포스트도 터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엇비슷한 답글을 기록하다니^^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 꾸벅. (_._) 5월에 올린 포스트 가운데 최다 답글 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육안 확인했다는. (6월 2일 현재.) § 82 답글 → ▷◁ 노무현 대통령 서거. '죽음'으로써 그가 하려고 했던 말. § 77 답글 → ▩ 배경날림의 미학!^^ 조리개값(F값) 수동조절 - canon 50D 학습샷 ▩ § 60 답글 → ▩ 드라이빙은 아트다. 드라이브는 대화다. ▩ § 60 답글 → ▩ 디카 사진 사이즈, 어떤 크기로 사진을 찍으시나요? ▩ 답글수 2위와 4위 포스트가 DSLR 관련 포스트였다는 것이 눈길을 끕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반증인 것 같구요. 전문가 냄새 나시는 분들이 많다는 해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도움을 받는 DSLR 입문 초보인 저로서는 답글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다지요. ^^ 한달동안 제 블로그에 가장 답글을 많이 주신 상위 랭커 다섯 분의 이름을 불러드립니다. § 104 답글 → 유리아빠 님 (통계를 내고 확인을 하다가, 어익후! 했습니다. 짱이십니다! ^^) § 74 답글 → 초록장미 님 (답글의 갯수가 제가 한달간 올린 포스트 갯수의 딱 두배임당! ^^) § 53 답글 → 찬늘봄 님 (지난달에 이어 3위를 지켜주시고 계십니다. 멋찌세효~~~! ^^) § 29 답글 → HSoo 님 (일이 많이 바쁘신 모양입니다. 언젠가 이후로는 뵙기가 힘들다는. ^^) § 25 답글 → 별바람 님 (별바람님, 드뎌 진입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크흣.) 다섯분께는 특별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답글과 답답글을 통한 소통이 여간 즐거운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름을 못 불러드린 많은 분들도 제 마음은 위의 다섯분하고 똑같다는 거 아시죠? § 40 답글 → Slimer 님을 빼먹을 뻔했군요. ㅎㄷㄷ 일일이 클릭해서 확인을 하다 보니... 라는 말은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ㅜ.ㅜ Slimer 님 급상승 축하합니다. ^^ 3. 받은 트랙백 수 → 59 trackbacks (누적 523 트랙백) 지난달의 43개보다 많이 늘었군요. 아무래도 그분의 서거 관련 포스트에 많이들 트랙백 날려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관련글로 엮일만한 포스트들을 이렇게 트랙백으로 엮는 것, 누가 생각해낸 것인지, 참 잘한 일 같습니다. 흠흠. 아마도 제가 보낸 트랙백은 두세배 많을 거 같긴 하군요. ^^ 5월의 최다 트랙백 포스트는 다음과 같이 확인됩니다. 클릭-육안 확인했습니다. ^^; (6월 2일 현재.) § 15 트랙백 → ▷◁ 노무현 대통령 서거. '희망'이 지다 § 9 트랙백 → ▶◀ 노무현 대통령 서거만큼이나, 남긴 유서가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 3 트랙백 → (좀 많군요. 육안확인 하다가 에잇! 생략합니다. 귀차니즘. ^^;) 늘 불만인 것이, 티스토리에서 트랙백 갯수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는 없는 것일까요. 최소한 답글 갯수처럼 리스트에서 볼 수만 있어도 좋을텐데 말입니다. 4. 월 방문자 수 → 33547 visitors (누적 848393 명) 지난달에 비해서 많이 줄었습니다만, 이제 방문자수가 정상화되었다는 것이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이건 두가지 의미인데요. 하나는 티스토리의 카운터가 정상작동 범위에 들어왔다는 것이고요. 다른 하나는 한달동안 트래픽 폭탄이나 방문자 허리케인을 맞는 일이 없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좀더 정확한 카운트를 한다고 생각되는 다음 웹인사이드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달간 36017명 방문한 것으로 나오는데요. 대략 한 2500명 정도 차이 나는군요. 눈감아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음은 5월중 최다 방문자를 맞은 상위 3일과 그 기록입니다. (다음 웹인사이드 분석 결과를 참고.) § 5월 26일 → 3341명 § 5월 24일 → 3129명 § 5월 27일 → 2061명 제 짐작으로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관련 포스트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환급 관련 포스트로의 검색유입이 폭증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역시 포스트가 읽히는 것은 타이밍의 문제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5. 5월의 기록할 만한 일 블로그 광고 수익 모델로 다음 애드클릭스는 어떤 결과를 낼지 궁금해서 테스트를 한 일. 4월29일부터 5월14일까지 테스트를 진행했고 결과를 확인했고 데이터를 분석했지요. 그 데이터는, 제 블로그에서는 다음 애드클릭스에 할애할 공간이 있으면 구글 애드센스에 내주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애드클릭스와 애드센스의 결과값을 비교분석한 포스트를 올린 바 있습니다. (→ 관련글 ) 매달, 매일, 매 포스트마다 '공유'하고 '소통'한다고 생각하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낍니다. '더 많이'(!) 공유하고 '더 많이'(!) 소통하고 싶은 저의 바람과 소망은 채워지지 않는 갈증 같습니다. 부디, 가늘더라도 긴 인연으로 지인들과 오래갈 수 있는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2009 0602 화 18:00 ... 18:30 기초작업 2009 0603 수 00:30 ... 01:00 비프리박 p.s. 이 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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