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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운전을 즐기는 나이입니다. (몇살? ^^)
막히지만 않는다면 하루 열시간 운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입니다. ^^)
그렇다 보니, 한편으론 운전에 관한 나름의 생각이 없을 수 없습니다.

제가 운전면허는 좀 늦게(?) 따서 2001년 5월식^^입니다.
운전면허에 관한 한, 필요할 때 면허를 따면 된다는 생각이었거든요.
그 실천이 2001년 5월이었습니다. 4월의 따뜻한 햇살 속에 했던 운전연습의 기억이 새롭네요.

2001년 5월부터 그녀의 차를 몰기 시작했고 6월에 새차를 인도 받았었죠. (아반떼 XD. ^^)
중간에 차를 한번 갈아탔고^^ 운전은 2008년 12월까지 거의 매일 했습니다.
그렇게 햇수로 8년간 달린 거리가 16만에서 17만 정도 될 거 같습니다.
모두, 수동변속기 차량으로 달린 것이고요. 수동변속의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역시, 아직!^^

 

    드라이빙은 아트다. 드라이브는 대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원동재라는 고개의 내리막길. 숲은 마구 앞으로 달려든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 2009년 5월 5일. )
 


  1.  드라이빙은 아트다. 그 원칙들.

'드라이빙'은 운전입니다. '아트'와 짝을 맞추기 위해 우리말을 버리고 영어를 택했습니다.
또, 일상적인 어법으로 '아트'와 '예술'은 다르게 다가오지요.
'예술'이라고 했을 때, '아트'라고 했을 때보다는 좀 무거운 느낌이라서 '아트'라고 적었구요.
그리고 아래에 제가 적는대로 운전하시란 거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운전한다는 뜻일 뿐입니다.


1. 동승자를 편안히 모시는 운전을 하자
동승자가 그야말로 '모셔야할' 분이든, 제 옆의 그녀이든, 변함이 없는 원칙입니다.
누군가 배틀을 걸어오든, 누군가 도발을 하든, 동승자를 편안히 모시자는 원칙이 우선입니다.
상황이 되어 욕심대로 대략 170km/H 정도까지 올리는 것도, 동승자의 편안함 다음입니다. ^^


2. 연료소모량을 감안하는 운전을 하자
정해진 연료로 얼마의 거리를 가는지에 대해서 신경을 좀 쓰는 편인 것도 이 원칙 때문입니다.
연료소모량을 생각하는 경제적인 운전은 돈을 아낀다는 의미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급가속을 안 한다는 의미도 있고 안전운전의 뜻도 있습니다. 동승자를 편안히 모실 수도 있구요.


3. 브레이크를 덜 쓰는 운전을 하자
브레이크를 덜 쓰려면 무엇보다도 멀리 내다보는 예측 운전을 해야겠지요. 이는 그외에도 몇가지 신경을 써야만 가능한 드라이빙일 뿐 아니라 이 원칙을 충족시키기만 한다면 부수적으로 중요한 것들이 따라옵니다. 동승자를 편안하게 하는 동시에 경제적인 운전을 가능하게 하니까요.



  2.  드라이브는 대화다. 그 이유들.

'드라이브나 갈까'할 때의 그 '드라이브'입니다. 요 느낌의 '드라이브'가 우리말로는 마땅한 것이 없어서 또 영어를 쓰게 되었습니다. ^^ 운전 중 대화가 휴대폰 통화만큼 위험하다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멀티태스킹에 좀 능한 편이라는 전제를 깔아야겠군요. -.-a


1. 서로에게, 서로의 대화에, 집중-몰입할 수 있다
어찌 보면 단 둘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앉아서 드라이브를 할 때만큼 대화에 집중할 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저와 그녀가 평소에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입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몰입도 잘 하는 편이고요. 하지만,  드라이브하면서 나누는 대화만큼 자동적으로 몰입이 잘 되는 때는 드물지요. 꼭 대화를 나누는 것이 아니어도 따라부를 노래를 씨디로 크게 틀고 둘이서 함께 노래를 부를 수도 있군요. (흠흠. 이거 염장질이라는 백태클 들어올 거 같은데요? 크흐.)


2. 운전시간이 길어질수록 대화의 깊이도 더해간다
좀 먼 거리 여행을 갈 때, 운전도 길어지지만, 대화도 길어지지요. 대화가 길어지면 대화의 깊이도 깊어지는 면이 있더군요.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한 서로의 생각들, 지나간 날들에 대해 이런저런 각도에서 바라보는 서로의 추억들, ... 참 많은 것들을 확인하고 공유하게 되지요. 장시간 운전하다 보면, 오랜만에 친구 만났을 때 서너시간 수다를 떨고도 시간의 부족함을 느끼는 거랑 비슷하단 생각을 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3. 국도를 달린다면 자연을 벗하며 나누는 대화가 된다
누군가를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수다를 떤다...? 어디서 그걸 주로 하게 될까요? 젊었을 때는 까페나 바(bar)를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뭐, 물론, 요즘도 그렇긴 합니다. vips 같은 곳에서 천천히 식사하면서 대화를 나누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론 갇힌 공간이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밀폐된(?) 장소라는 답답함도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국도를 달릴 때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논과 밭들 그리고 앞유리로 달려드는 나무와 숲들은 얼마나 '열린' 그리고 '트인' 공간인가 하는 감상에 젖게 됩니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자동차 안이라는 닫힌 공간 속에서 자연을 벗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 비슷한 것을 얻습니다. ^^ 날씨가 협조를 하여 창을 내릴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저 위의사진에 실린 원동재를 넘어갈 때가 바로 그랬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 0507 목 19:20 ... 19:50 & 20:30 ... 20:50  비프리박

p.s.
봄은 여름으로 트랜스포밍을 하는 중이고. ^^
저의 등줄기에는 땀방울이 또르르 흘러내리고. -.-;
그러고 보니 벌써 5월이군요. 봄인가 했더니 벌써 5월!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는
그런 날들이었으면 합니다.

                                       [ 2009 0507 목 아침, 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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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5.07 21:0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일단 1빠....야호...^^;;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5.07 21:2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직 운전을 즐길 나이..나이가 꽤 많으신대요?...
    전 운전이 무섭습니다..한시간정도 운전하고나면 눈이 침침해져오는것이 아주 고역일때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태양광이 아주 강할때는 더 심해지기도 하더군요..그냥 동물적인 감각으로 운전할때가 종종 있어요..
    차라리 전 좀 막혀주는게 좋을때도 있어요..잠깐 딴짓도 가능하니까요..^^
    면허를 좀 늦게 받았다면 재미있을때이기도 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 필요성에 의해서 대형면허까지 가지고 있는대 별로 쓸모가 없더군요..살면서 말이죠..ㅎ
    한번 면허 취소되고 다시 받은것도 전 13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그동안 운전은 별로 안했지만..
    장거리 운전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출장때문에...^^

    제가 차를 운전하며 멀미를 했던적이 있는대 지리산 노고단휴게소에서 남원쪽으로 내려가며
    멀리를 했던적이 있내요..물론 옆에 탓던 동승자도 아마 멀미를 했을껀대 제가 정신이 없으니
    물어볼 틈도 없더군요..워낚 급하게 가느라 그랬던거 같어요..저 고갯길도 커브가 장난이 아니겠는대요?
    그래서 그런지 전 동승자들이 꽤나 불편해 하는 운전을 좀 하는편입니다...
    오죽하며 우리 어머님이 제가 운전하는 차를 안타고 마누라차를 탄다고 그러시기까지...ㅎ
    천천히 정속주행을 하면 확연히 기름소모량은 줄어들더군요...특히 고속도로에서는 80~100사이로
    천천히 정속주행, 탄력주행을 하면 정말 기름소모량은 줄어들어요...
    브레이크예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대요..멀쩡한 길에서 브레이크에 발을 계속 올려두고 다니는
    분들이 가끔 있더군요...따라갈라치면 좀 짜증이 확 밀려올때도 있고 그러더군요..^^

    운전하면서 대화...하루종일 차에타고 오면서 예기한 사람도 있군요..저도 운전하면서 대화는 많이하는편은
    아닌거 같어요..운전에 집중하느라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나중에는 동승자가 어디 불편하냐고 물어보기까지
    하는 정도이기도 하더군요..난 그냥 운전에 집중하느라 그런건대....ㅎㅎ

    암튼..심도깊은 여행이셨군요?...글에서 느껴집니다..그런대 어째 사진은 꼴랑 한장이래요?...
    전 당직중입니다..고로 내일은 아마 쉴꺼같군요..^^ 어버이날이니 좀 쉬어줘야....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09 01: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운전을 즐기는 나이에 관한 한, 주민증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
      그리고 제가 운전면허 연식이 좀 어리기 때문에 아직 재미있는 때일 수도 있긴 합니다.

      저도 운전을 오래 하면 중간에 쉬고 싶은 느낌입니다. 장시간 운전이 사실은 쉬엄쉬엄이라는. 큿.
      태양광에 대해선 선글래스를 이용하지 않으시나요? 언젠가부터 운전중에 선글래스를 낀다는. 흣.

      저도 대형면허(버스면허)까지 따고픈데 주변 여건이 허락을 안 하는군요.
      올해는 어떻게 하나 따나...? 그러고 있습니다. 희수님은 필요에 의해 따셨군요.
      쓸 일이 없으시면 좋겠지만, 쓸 일이 있을 때 쓴다는 것은 얼마나 든든합니까.

      노고단에서 남원 쪽으로 내려온다면 멀미를 할 수도 있어요. 공감한다는. ^^
      저희는 좀 살살 몰았습니다. 뒤에서 따라오는 사람이 답답할 수도 있었겠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멀미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크흐.
      희수님은 동승자를 안 태우기 위해서 운전을 험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요? ^^

      정속주행 탄력주행, 요거 연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요.
      고속도로에선 대략 100선, 국도에선 대략 70선 정도가 딱 좋더라구요. 연비에는요. (경험치일뿐. ^^)

      아. 그 브레이크 선호 운전자들. 참 답답하지요.
      위에 적은 노고단에서 남원 내려오는 길도 아닌데, 늘 브레이크를 못 써서 안달인 사람들.
      운전을 어떻게 배운 것인지, 갑갑합니다. 뒤에서 따라가느니 추월을 해버리는 것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운전에 집중하는 것은, 난코스 운전시에는 저도 대화 없이 운전만 합니다.
      평이한 운전코스에서는 대화에 좀 빠져드는 편이구요.
      흠흠. 그런데, 희수님은 동승자가 어디 불편하냐고 물을 정도? 크학학. ^^
      하기사 운전에 집중한다고 나쁠 건 없습니다. 그쵸.

      사진이 꼴랑 한장인 이유는 후속으로 올라올 리뷰가 있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면서. ^^

      흠흠. 당직은 잘 하시고, 모여서 절에 다녀오신 거 같습니다?
      병원에 어머니는 차도가 좀 있으신지요? 많이 피곤하실텐데, 푹 주무셨나 몰겠네요. ^^

  3. BlogIcon Slimer 2009.05.07 22: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스틱을 좋아하신다니..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운전하시는 습관도 저랑 비슷한거 같아요.. 브레이크며, 급가속 등등..
    전 주말마다 성남과 대전을 오가거든요.. 편하게 운전하기 위해서 주로 야간에 움직입니다... 다른차량에 신경쓰며 가속할 필요없고, 브레이크도 덜 밟을 수 있구요..
    제 20만키로가 다 되어가는 아방이도 아직은 기운이 좋은지 기름도 아껴주고..ㅎㅎ

    하지만.. 동승자가 없는 저에겐..역시 "염장"이에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09 01:2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운전스탈이랑 선호하시는 것이 저랑 많이 비슷하시군요.

      주말마다 성남과 대전을 오가신다면 왕복 몇백킬로를 찍으시는 겝니까.
      연료비가 좀 들겠습니다. -.-a

      야간 운전이 경제운전에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차들이 없으니까 정속주행도 가능하고 브레이크 쓸 일도 그만큼 줄고 ... 좋지요.

      아하. 아방이를 모시는군요. 제가 바로 앞서 몰던 그 차인데, 어떤 아방이인지는. 크흐.

      20만까지 아직 말 잘 듣는다면 30만도 넘기셔야죠. 제가 꿈꾸는 선이 30만입니다. ^^

    • BlogIcon Slimer 2009.05.09 02: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제 아방이는 오리지널 아방이죠.. 벌써 만 열두살이네요.. 저에게 온지는 몇달 안되었지만요..ㅎ
      연비는 리터당 16km를 넘기는 수준이라 저렴하긴 하지만.. 그래도 대중교통에 비해서는 비싸요..
      하지만 친구 한명이랑 같이 다니면서 기름값을 나누니 더 나은것 같네요..
      현재의 엔진 소리를 들어보면 이대로 30만은 거뜬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현재 도색이 좀 노후되어.. 2년뒤에도 계속탈 확신이 서면 도색은 다시 하려구요.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09 05:3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원본^^ 아방이군요. 저의 그녀의 차가 원본 아방이였습니다.
      제가 한 두달 몰았죠. 그게 벌써 2001년...! 크흣.

      아직 연비 16을 넘기는데 내쳐야 할 이유가 없지요.
      저의 New EF는 14정도를 내줍니다. (시골 국도 & 고속도로 기준.)
      같이 한 30만 타시죠. 저는 이제 12만 바라봅니다. ^^

      흠흠. 도색을 꿈꾸시는군요.
      저는 뒷범퍼를 갈아줄까 고민중입니다.
      신생아 시절에 콕 찍힌 자국이 자꾸 널어지네요. ㅠ.ㅠ

  4. BlogIcon candyboy 2009.05.08 09: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운전을 즐깁니다만...
    요즘은 점점 하기 싫어져요. 자꾸 성격나빠지게 하는 분들이 계셔서리...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09 01: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맞습니다. 남의 운전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운전하다 보면 성격 거칠어집니다.
      욕도 절로 나오고. ㅠ.ㅠ

  5. BlogIcon 찬늘봄 2009.05.08 10:0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운전할때 동승자를 배려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안전운전은 문제없을거 같아요..
    과속할리도 없고, 태클이 들어와도 살짝 피하고, 조금은 여유있게 운전하리라봐요~

    그리고 단둘이 장시간 운전하다보면 처음에는 겉도는 얘기를 하다 나중에는 속 얘기까지 하게되요.
    일상에서 지인이나 친구끼리도 진득하게 앉아서 얘기할 여건이 안되지만 드라이브를 하며 같이 먼 곳을 가다보면 얘기할 꺼리가 없어서도 속 얘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더 가까와지구요.. ㅎ~
    '운전은 대화다' 이 명제는 맞습니다. ^^

    오늘도 아침부터 폼을 보니 꽤나 더울듯 싶은데요.
    점심시간 가족들과 맛나것 드시면서 좋은 시간되시구요..
    가벼운 더위쯤이야 휙~하고 날려버리는 힘찬 하루되세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09 05: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렇죠? 동승자를 생각한다면 모든 모범적인(?) 운전이 나온다고 보여져요.
      거기다 살짝 더(!) 연비를 생각하는 운전을 하는 면도 있군요. ^^

      장시간 둘이 앉아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장시간 단둘의 동승입니다. ^^
      대화가 넓어지고 깊어져요. 그쵸. 아시넴요. 역시 찬늘봄님은...! ^^

      으. 드뎌 5월7일부터 반팔을 꺼내 입었다죠. 제가.
      겉옷 + 긴팔셔츠 였는데, 긴팔셔츠의 단계를 건너뛰고
      그냥 반팔셔츠만 입고 출근을 한답니다.
      뭐, 그래도 전혀 시원하지 않다는... ㅠ.ㅠ

      흠흠. 이거, 같이 더위를 확 날려버릴까요? ^^

  6. BlogIcon 라오니스 2009.05.08 11: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얼마전까지 운전을 즐기다가,
    지금은 남이 타는 차타는게 더 좋더라구요...
    동승자를 편하게 모시는거 중요하다고 봅니다.
    혼자서 운전하면 너무 막몰아서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09 05: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운전을 즐기시는 분이셨으니 공감이 가능하시리라 봐요. ^^
      동승자 편하게 모신다는 게 참 여러가지 의미와 효과를 갖는 것 같아요. 그쵸.

      아하하. 혼자 타고 차를 몰면 역시 저랑 비슷...? 크핫.

      주말 편안한, 그리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요.

  7. BlogIcon 머니야머니야 2009.05.08 12: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드라이빙 좋아합니다..
    특히 네비게이션 나온이후 국내 속속들이 드라이빙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져서 더욱 좋더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09 05: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머니야님도 드라이빙 좋아하시는군요. ^^
      역시 내비게이션은 우리의 여행을 참 편하게 만들어주었죠. 그쵸.
      내비 없이도 잘 돌아댕겼는데, 내비에 자꾸만 익숙해져 갑니다.
      간혹 내비 끄고 여행하기를 몸소 실천중입니다. 하핫.

  8. BlogIcon 초록장미 2009.05.08 18:2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와- 원동재 사진 너무 멋져요! 혹시라도 나중에 운전을 하게 되거나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얻어탈 기회가 생기면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ㅎㅎ

    저는 운전은 안 하지만 드라이브는 꽤 좋아해요. 가끔 답답할 때면 아빠 차를 타고 근처 공원이나 아산만을 다녀오는데 참 좋더라고요. ㅎㅎ 너른 바다를 바라보면 힘든 일, 슬픈 일, 머리 아픈 일, 화나는 일 전부 잊을 수 있고, 그렇게 한 번 드라이브를 다녀오면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시원해지는 느낌이라서요. 비프리박님은 드라이브를 하시면서 언니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시나봐요.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혼하는 부부들이 가장 많이 말하는 이혼사유 중 하나인 '성격 차이'가 '대화의 부재'에서 비롯되는 거라고 하잖아요. 부부든 형제든 친구든 직장 동료든,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오래 지속하려면 대화와 소통이 필요한데,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그만큼 오해와 편견과 불만이 쌓이고...... 그런 거죠. 비프리박님은 대화를 많이 나누시니까 오래오래 행복하실 거예요. ㅎㅎ

    날이 더워서 에어컨을 틀었는데 머리가 아픈 것이 영 징조가 좋지 않군요. 역시 에어컨은 시기상조인가 싶지만 안 켜면 또 너무 더워서 숨이 탁 막히고-_ㅠ 비프리박님은 에어컨 적당히 쐬세요. 에구구;;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09 05: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사진을 저기 원동재에서 참 많이 찍었는데요.
      강원도에서 원동재 쪽으로 가는 길은 원동재 이상이었다죠. 다만 못 찍었을 뿐.
      기회 되면 저 도로는 다시 드라이브를 갈 생각입니다. 한번 포스트를 올려야겠군요. 가이드? ^^
      나중에 초록장미님도 한번 가시길요. ^^

      드라이브를 하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면이 있어요.
      요게 고속도로에서 소위 '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고요. 제 경우는 확실히 시골길 국도를 달려야 됩니다. 핫.
      게다가 그렇게 국도를 달려야 대화가 가능합니다. 시속 150을 넘나드는 고속도로에선 역시 운전에 집중. 큭.

      언니야랑 대화를 많이 나누는 것이, 초록장미님이 적은 것과 같은 효과도 있다고 봐요.
      대화의 부재는 소통의 부재로, 소통의 부재는 파국으로 치닫죠. -.-;;;
      원래 대화를 좋아하는 언니야와 저는 그래서 행복하지요. ^^
      초록장미님도 그런 남자를 만나시기를 빌어드리지요.

      에어컨은 참 좋은데 몇가지 안 좋은 게 있죠? 추워진다 그리고 머리가 좀 아프다. 요 두가지. ㅠ.ㅠ

  9. BlogIcon 유리아빠 2009.05.09 13:4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XX 터널 넘기전 오르막에서 infinity 3.5와 한판 벌였습니다.
    한판 벌인 이유는...정도에 넘는, "불친절"하게 앞으로 껴드는 짓을 하고 있어서, 홧김에 "니 까짓게 외제차 몰면 몰지.."라는 일종의 곤조가 발동했더랬습니다.
    순간의 울컥으로 앞서거니 뒷서거니 했지만, 결국 많은 운전자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던 짓을 해버렸던 것 같습니다.

    운전하면 저도 평소에 생각을 많이 하고 나름 개선하려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기본입니다만) 실천은 늘 망각 속에 뭍혀 버립니다.

    좀 더 긴 말은 오늘이나 내일;; ^^

    • 유리아빠 2009.05.10 19:37 | Address | Modify/Delete

      제가 수동 미션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자동차를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운전을 할 때 자동차에서 주는 많은 정보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토 운전자들 역시도 그런 걸 즐기는 분이 있겠으나, 엑셀레이터를 밟고 브레이크를 밟는 것으로 운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의 상태를 느껴야 할 이유가 크게 없는 듯 합니다
      그러나 수동 미션은 엔진 RPM과 차체에서 느껴지는 진동 하나하나가 그 들이 주는 정보이고 이에 따라 운전자가 리액션을 해야 하니...심심할 겨를도 없을 뿐더러 소통과 교류의 즐거움이 느껴지지요.

      다른 생각은 차차. ^^

    • BlogIcon 유리아빠 2009.05.10 21:43 | Address | Modify/Delete

      자동 운전하는 분들도 그런 분들이 있겠지만, 수동을 계속 운전하고 끊임없이 주변의 미묘한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다 보니(육감도 존재한다죠) 운전이 심심할 여유가 없습니다. 보통 땐 엑셀레이터를 밟는 듯 마는 듯 운전하다가도, 때다 싶으면 풀 엑셀..을 하면서 RPM을 높여 운전할 때도 가끔 있습니다.
      * 전 칼질은 사고 유발 행위이며 차선변경에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몇 달 전에 단독사고 낸 기억때문에 예전같이 못하지만, 리드미컬하게 변속과 차선 변경(제가 차선 변경을 자주 하는 편)하는 건 운전에 대한 나름 즐거움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그런 운전으로 인해 몇몇 원칙론자들이 불편해 할 수도 있긴 하겠죠.
      *원칙론자 : 제한속도를 지켜야 한다. 옆에 다른 차가 가건 말건, 뒤에 차들이 밀려 있건 말건, 나는 내 앞만 똑바로 보고 가면 된다는;; 그 분들이 잘못된 운전을 하는 건 아니지만, 도로 흐름을 고려한다면 원칙만 지켜선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0 23: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1)
      저도 간혹 누군가 심하게 껴들면, 받은대로 돌려줍니다. ^^
      문제는 간혹 본인의 잘못은 모르더라는 거죠.
      저에게 다시 보복을 해오는 인간들도 있구요.
      걍, 미친개야, 가라. 그럽니다. -.-a

      그럼에도 간혹 저도 곤조가 나온답니다. ^^

      유리아빠님의 심정에 백분 공감.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0 23: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2)
      맞습니다. 차에 대해서 말 그대로 더 많이 '느끼기' 때문이지요.
      초보시절이 지나면 변속을 계기판 속도계 보고 하지 않지요.
      진동과 속도감과 ... 그런 느낌으로 변속 시점에 변속을 하는 거지요.
      (저는 그렇습니다. ^^ 유리아빠도 그러실 듯.)

      좀더 긴말은 오늘이나 내일이라 하시더니, 내일 주신 셈이군요. ^^
      그리고 다시 다른 생각은 차차! ^^ 멋지십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0 23:1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3)
      수동변속기 운전을 하다 보면, 맞습니다, 심심할 때가 없죠. 역시 공감합니다.
      그래서 고속도로를 150 넘겨서 째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지만,
      국도에서 3, 4단을 오락가락하는 운전을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간혹 심한 오르막에서 2단 변속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 편입니다. 크.

      아. 저는 풀 악셀은 한번도(!) 한 적이 없지만, 때가 되면, 칼질은 아니어도,
      쭈욱~ 다른 차들 제끼면서 운전을 하는 것은 좋아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도 나름 되고요. ^^
      그렇죠. 칼질은 사고 유발 행위지요. 째더라도 다른 운전자를 배려해야죠. ^^

      리드미컬한 변속과 차선변경. 정답이십니다. 제 생각이 바로 그렇거든요.
      내리막에서 살짝 더 밟아서 150 넘기면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요것도 리드미컬한 축에 속하겠죠? ^^)

      적으신 그런 원칙론자(교조주의자?)는 제가 제일 싫어합니다.
      다른 차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싫습니다.
      길 위에는 자신만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인도 있지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관계가 생기는 것이고요.
      그 관계를 무시하는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 BlogIcon 유리아빠 2009.05.11 06:22 | Address | Modify/Delete

      혹시 지금, 추가 답글을 적고 계시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
      평소에 하시던 습관?으로 봐선 (3)정도의 답글은 달릴 것 같은데 말이죠. ^^;

      나를 위한 운전이냐, 남과 함께 하는 운전이냐를 판정하는 저의 기준은요 (아마 상당부분 동감하실 겁니다)

      1)저녁 무렵 또는 터널에서 미등을 켜느냐 켜지 않느냐
      -평소에 계기판을 안 보는 분들 또는 나만을 위한 운전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상태로 운전하고 있는지 자각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2)상향등 운전 또는 HID 장착 차량 중 각도를 상향조정한 일부 몰상식한 인간
      -철저히 나만을 위한 운전을 하는 사람이죠. 모르는 것 같아 옆으로 왔을 때 말하려 해도...들으려 하지 않고 쌩 내빼는... 평소에 본인의 운전습관에 대해 입 대는 사람이 많았나 봅니다.
      3)고속도로에서 규정 제한속도 이하 운전함에도 1차선 꿋꿋히 지키는 운전자
      -잘못되었다곤 판단하지 않으나, 빨리 가야 하는 빨리 가고 싶은 운전자를 방해할 뿐더러 또는 교통 흐름에 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특히 큰 차와 나란히 운전하는 사람들은 정말이지... 이러다 사고 유발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이런 경우는 순간 속도를 내어서라도 큰 차 앞으로 들어가야 하겠지요.
      4)시도 때도 없이 브레이크 잡는 분들
      -이건 운전 미숙과 운전 배울 때 버릇을 잘못 들인 경우이기도 합니다만, 최소한 다른 사람의 운전 습관 또는 좀 더 잘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개선을 해야 하는데... 도로 정체와 사고 유발의 위험성을 늘 제공합니다. 저 같은 사람은 움찔해서 앞지르려고 해서...^^

      내일 (초)새벽 출근을 위해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께요.

      [추가] 역시 답글을 달고 계셨군요. 친절도 하셔라...

      [추가/수정] 저도 인간인지라 운전하면서 XX란 욕을 종종합니다. -_-;; (거기다 운전병 출신이라)
      혹시 제 답답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오해하실만한 내용이 있어 덧붙이면,
      저와 같은 부류의 운전자들은 원칙론을 내세우는 분들을 경멸하는 건 아닙니다. 그 원칙론이 결코 안전을 보장한다는 착오(또는 가치관)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교통 흐름을 순조롭게 하기 위한 명분으로 과속하고 칼질하고 교통법규 어기는 걸 합리화하는 게 아님을 힘주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1 07: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추가 답글 적고 있을 때, 정확히 (3)을 적고 있을 때,
      유리아빠님의 이 답글이 올라왔어요.
      그리곤 그 후에 두차례(?) 수정되고 추가되는 것을 목격했구요.
      주무시러 간 시간이 이른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재수정 및 추가가 이뤄진 것이 06:22로 확인되네요. 잠은 주무신 겝니까. ^^

      나만 사는 세상이냐, 남과 함께 사는 세상이냐. 라고 바꾸어도 좋을 지적을 해주셨네요.
      나만 하는 운전이 아니라 남과 함께 하는 운전이기에 더욱 필요한 지적이라 봅니다.

      1) 미등 안 켜고 야간 운행하시는 분은 계기판이 보일까. 저도 그런 생각하거든요.
      아니면 계기판이 눈 부셔서 앗싸리 미등을 끈 건가? 크흐.

      2) 상향등 켜고 운전 하거나 졸라 밝은 HID 낑군 자식들 그리고 조사각 높힌 색히들.
      요것들은 욕을 먹어도 쌉니다. ^^ 세상에 너희들만 살고 있는 건 아니라고.

      3) 1차선에서 규정속도 또는 그 이하로 꿋꿋이 운전하는 사람들,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선임을 모르는 걸까요? 교통의 흐름 같은 건 안중에 없나 봅니다.


      4) 운전을 악셀러레이터로 하지 않고 브레이크로 하시는 분들.
      운전을 어디서 배운 것인지... 운전이란 것이 무엇인지... 생각부터 좀 했음 좋겠어요.

      간혹 난데 없는 사람들이 120km로 달리는 제 뒤에서 원등을 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1차로에 있구요. 2차로는 탱크로리 같은 차들이 이삼십대 열맞춰 운전 중이지요.
      저는 열심히 얘네들을 제끼고 있는데, 제 뒤에 와서 바짝 붙어갖고 원등 쏘는 사람들.
      이런 상황에서 탱크로리들이 1차로 진입을 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저는 사실 120 이상은 심리적으로 힘들 거든요. 그래서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하구요.
      그런데, 딱 뒤에 붙어서 원등 깜빡깜빡이는 운전자들.
      제가 어디 딱히 비켜줄 곳도 없는데, 뭐 어쩌란 건지. -.-;;;
      이런 것들도 5) 항목에 끼워넣고 싶었습니다. ^^

      p.s. 넴. 답글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유리아빠님은 이제 저에 관해서 빠삭한? ^^

      p.p.s. 욕은 아마 누구나 하지 않을까요.
      아마 유리아빠님 답글 보면 많이들 공감하실 거 같은데요. ^^
      원칙주의(교조주의?) 운전이란 것이 도로 상에선 절대 안전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도로 위에선 상황 상황에 맞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고 봐요.
      문제는 역시 흐름과 타인에의 배려가 아니겠어요?
      교통법규도 사실 사람 다음이지요. ^^

    • BlogIcon 유리아빠 2009.05.11 10:24 | Address | Modify/Delete

      말씀하신 나름 빨리 가려고 하는데도 상향등 켜는 작자들을 위해...한동안 레이저 포인터를 들고 다닌 적 있었습니다.
      룸미러를 통해 살짜쿵 비춰주니... 확 떨어지더라는;; 그러면서 상향등 올렸다 내렸다 하더라는;;; 지가 한 짓은 모르고 생명의 위협을 느꼈었나 보죠?

      그 다음엔 카메라 외장 플래시를 들고 다녔는데...요건 차마 터뜨리지 못하겠더라는;; 간접 살인이 될 수도 있잖아요.

      암튼, 예전에 그런 차가 있어서 위험한 구간을 빠져 나간 뒤 살짜기 밟아주니 간격이 벌어지면서... 따라 오지 못하더란 기억이 나면서 "짜식 별 것도 아닌 게"라며 미소를 지어 봅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별 걸로 승리감을 다 느끼는 존재인지...어떨 땐 정말 유치찬란합니다. ㅎㅎ


      [추가의견] 남성의 유치한 승리감 우월감에 대한 생각도 재밌을 것 같지 않으세요? 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1 15: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정말 멋진 생각이세요. 레이저 포인터. ^^ 흠흠. 외장 플래시도 짱이겠는데요.
      자기만 비출 줄 아냐고요. 나도 비출 수 있다고...! 뭐 그런 거죠? 고민하겠습니다.
      저는 가끔 브레이크를 지긋이 밟아서 속도를 서서히 떨궈서 120을 한 80 만든 적도 있다죠.
      어차피 저도 피할 길이 없었거든요. ^^;
      브레이크 뗐다 밟았다 하는 것도 방법은 방법이죠? ^^ 깜빡깜빡. 빨간불이. 크흣.


      저의 이런 조치들은 복수라든가 눈에는 눈 정도에 불과하지만,
      유치찬란한 우월감, 승부욕에 대한 생각도 재밌겠습니다.
      저야 거리가 멉니다만. 크흣.

    • BlogIcon 유리아빠 2009.05.11 20:14 | Address | Modify/Delete

      브레이크 밟는 것보다...
      기어를 Shift-down 해서 엔진브레이크 걸면...
      브레이크 등은 들어오지 않으면서 속도는 확 주는...그럼 움찔해서 멀리 떨어지더군요.

      가끔 이런 짓 하다보면, "별 시덥잖은 걸로 서로 열 내내"라는 자조감이 듭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2 10: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윽. 시프트다운이라...! 역시 유리아빠님, 짱이십니다. 상상도 못했는데. 크.

      근데, 뒤에 아이가 똘똘하면 위협으로 끝나지만,
      얼뻥하면 사고 나기 딱 좋겠는데요. 아마도 책임비중이 100:0이겠지만요. ^^
      아이 무셔. -.-;

      자조감까지는요. 우리는 '감정'이 있는 살아있는 인간인 걸요. ^^

    • BlogIcon 유리아빠 2009.05.13 08:06 | Address | Modify/Delete

      전 아직도 다운 시프트와 킥 다운을 좀 헷갈리고 있는데(사용목적은 비슷하지만 개념이 다르다고 아는 정도) 고속도로 같은 데선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뒤에 딱 붙어서 라이트 올리고 오는 친구들에겐 그런 것 몇번 해주면 알아서 적당히 떨어져 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에는(또는 피해가거나)

      학실히 장담합니다. 여러부운~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3 08: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아빠님. 저도 듣고 보니 시프트다운과 킥다운이 가물가물합니다. 한번 찾아봐야 할 듯.
      시프트다운은 확실히 저단변속이 맞는데 킥다운은 뭐였지? 크흣.

      아. 고속도로에선 잘 사용하지 않으시는군요. 그러셔야죠. 사고 위험도 높고. 크흣.

      음. 저는 고속도로가 아니어도 딱붙은 차한테 사용 못할 거 같아요.
      뒤에서 쿵할 거 같은 정신적 트라우마에... ㅠ.ㅠ

    • BlogIcon 희수 2009.05.13 08:46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아빠님 고의적으로 브레이크등이 안들어오도록 그렇게 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여지는대요?..어제부터 댓글들을 보면서 참 이건 아닌대 하고 생각했습니다.아무리 뒤에 따라오는넘이 라이트를 번쩍거리더라도 그냥 2차선으로 비켜주면 되지요..천천히 규정속도로 추월차선에서 주행하는차들을 종종 보는대요. 그렇게 천천히 갈꺼면 차라리 2차선에서 경재운전하는것이 맞다고 보여지고요 천천히 안전속도로 갈꺼라면 추월차선을 비켜주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바쁘면 라이트를 번쩍거릴까 한번쯤 심각하게 생각해보심이 좋은줄로 사료됩니다. 고의적으로 시프트다운으로 브레이크등도 안들어오게 속도를 줄이는건 자칫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도 있다는거 명심하시고요..본인의 안위만 살피면 안되는겁니다. 오토도 수동못지않게 시프트다운 시프트업 할 수 있거든요.댓글 보면서 참 보기거북하기까지 합니다. 제가 일전에 브레이크등을 교묘하게 가려논 차에 당해서요. 이런거 보면 좀 적개심이 생깁니다.얼빵한 전 일전에 앞차를 냅다 들이받아버렸어요..레이져포인트로 비추고 그러는걸 뭐가 자랑이라고요. 참 초딩적인 발상이십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좀 길러주시는것도 좋다고 보여집니다. 이런걸 다른 운전자에게 설마 따라 하시라고 이렇게 자랑스럽게 적어두는건 아니시겠지요? 잘 한번쯤 생각해 보세요. 뒤에 아이를 태우고 이런 생각을 하신다는것 자체가 심히 생각이 짧으신것 같내요

    • BlogIcon 희수 2009.05.13 08:48 | Address | Modify/Delete

      킥다운은 추월시 저단기어로 변속해 확 치고 나가는걸 말하지요. 기리까이 한다고 하잖아요. 운수회사에서 안전교육을 하는 저로서는 두분의 대화가 참 거시기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3 08: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희수님.
      사실, 저도 쓰지는 못하는 스킬, 시프트다운입니다.
      사고의 위험에 대한 정신적 트라우마가 있어서요.
      뒤에서 받아갖고 100:0으로 가도 저는 사고가 싫거든요. 아마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해요.

      그런데 간혹 얼마나 바쁠까 보다 왜 저러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만큼 난리치는 애들이 있어요.
      누군가 우스개로 했던 이야기처럼 '급하면 빨리 나오든가'라는 말도 떠오르고요.
      급한데 늦게 나와놓고서 멀쩡한 차들한테 원등으로 똥침 쏘는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간혹 120~130으로 달리고 있는데도 원등질하는 애들 있어요.
      그런 애들 보면 솔직히 '넌 뭐냐'라는 생각 들거든요.
      피해주고 싶어도 피해줄 수가 없는 상황도 있고요.
      사실 잘 피해주는 편입니다만 편도 2차로 고속도로에서 저도 탱크로리들을 제끼고 있는 중이라면
      참 갑갑하게 느껴지는 원등질입니다. -.-;;;

      물론 고속도로에서 법정속도로 1차선 주행은 좀 아닙니다.
      심하게 이야기하면 얘네들은 똥침 좀 맞아야죠. ^^

      영동고속도로에서 내리막길 내려가다가 60km 주행하는 자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내리막길에서 가속을 좀 받기 시작하는 중이었거든요. 한 130 정도?
      저는 그 60의 차가 정지해 있는 줄 알았어요. 급정거를 하고 보니 60에 멎더군요.
      고속도로 법정속도가 언제부터 60이었냐면서 그 차를 겨우 제꼈습니다.
      옆으로 보니, 핸드폰 통화를 하고 있더군요.
      흠흠. 이야기가 곁길로 샜습니다만...

      유리아빠님이 가정하고 쓰신 상황과
      희수님이 가정하고 쓰신 상황이 다른 거라 보여집니다.
      유리아빠님도 사고날 상황에서 그런 스킬 쓰실리도 없고 말이죠.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혼자 바쁜척 원등질하는 녀석들을 가정한 것으로 봐도 될 듯 합니다.

      물론, 대형사고 위험은 누구나 경계해야겠지요.

      p.s.
      흠흠. 이거 답글-답답글이 뜨거워지지 않기를(!) 내심 바라게 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3 09: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희수님. 아핫. 그런 거였죠.
      킥다운은 제낄 때 기어를 기리까이 하는 하하. 맞습니다.
      기억나게 해 주시니 감사요. ^^

      그런데 말입니다. 위의 답글에서도 적었지만,
      길에는 참 묘한 상황들이 많습니다. 그쵸?
      서로가 머리속에 그린 상황이 다르고 그래서 오해도 빚어지기도 하고 그러는 거겠죠.

      어쩌면 기본적으로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구체적인 부분에서 다른 상황을 상상하며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요. ^^

      흠흠.
      잠시라도 희수님한테 불편한 감정을 선사했다니 이거 죄송합니다. 꾸벅.

    • BlogIcon 희수 2009.05.13 09:06 | Address | Modify/Delete

      어찌되었든 제가 감정이 좀 격해지긴 했습니다. 이왕쓴거 지우지는 못하겠구요.
      안전운전의 기본은 "양보"입니다. 어찌되었든 무슨상황이든 "양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거지요. 상대방차의 상황도 모르고 상대방은 또 나의 상황도 모르니 둘중 하나는 반드시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운전의 기본자세이지요. 칼질하는 넘들에게 지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양보"하는 배려를 좀 기르시면..하는 저의 아쉬운 마음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3 09:5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기본적으로 양보가 운전의 미덕이지요. 저도 기본적으로는 넓은 마음으로 양보를 합니다.
      아하. 근데 인간이 감정이 있는 인간이다 보니, 기분상 그렇지 못할 때가 있어요. (기분만요. ^^)
      뭐, 그래도 또, 그냥 피하거든요. 더러워서 피해준다는 생각으로 비켜줍니다.

      근데 제발 무매너로 칼질 해대는 녀석들이 좀 없어졌음 해요.
      사고날뻔한 경우도, 대개 잘 달리고 있는 제 뒤에서 똥침질한 녀석들이 앞으로 칼질해 들어오거나
      많은 차들이 대략 100 정도로 쭈욱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뜬금없는 녀석들이 여러차들한테 원등질해대며 요리조리 칼질할 때였어요.
      요런 건 제발 좀 없어져야 할 건데요.
      (저는 이런 경우를 떠올리며 쓴 답글이었어요. 아마 유리아빠님도 다르지 않을 거라 보구요. ^^)

      그럼에도, 양보를 합니다. 무섭거나 더럽거나. 해서요.
      말씀처럼, 사고를 피하는 '양보'라고 생각하거든요. ^^

      p.s.
      두분 다 저의 아주 가까운 지인님들인데 얼굴 붉힐 일 없으리라 봅니다.
      다만 떠올린 상황이 달랐음에 무게를 싣자구요. ^^
      제 생각으로,
      어쩌면 유리아빠님은 길위의 또라이에 대한 심정을 적고, 희수님은 기본적인 운전자세를 적은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오늘 아침에 운동 안 가고 블로그 돌아댕기길 다행입니다. ^^
      이제 운동을 좀 다녀와야겠군요. 오늘은 늦었습니다.

    • BlogIcon 유리아빠 2009.05.13 12:56 | Address | Modify/Delete

      희수님이 뭘 말씀하시려는지 잘 압니다.
      그래서 흥분을 적잖아 하셨다는 것도.
      상황에 대한 설명을 상세히 적지 않았으니 오해를 하실만 할 수도 있죠.
      믿으실지는 몰라도 저는 누군가 빨리 가려고 하거나 차선 변경하려고 하면 쌍라이트 켠다든지 엑셀레이터를 밟거나 (X먹어라하고) 더 늦게 가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그렇듯이 빨리 가려고 하면 미리 비켜 줍니다. 룸밀러나 리어뷰미러를 거의 10초 간격으로 흘낏 쳐다보기 때문에 그런 건 놓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희수님께서 안전교육을 하셔서 잘 아시겠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늦게 간다고 쌍라이트를 켠다거나, 피해줘도 앞차 괴롭히고 싶어서 뒤에서 따라오는(그런 차 피하다가 단독사고로 자차 수리도 했었음) 몰상식한 차에게(그 놈이 그 놈이기 때문에) 복수 차원에서 했던 경험을 올렸던 것이었죠.

      어쨌건 그리 향기롭지 못했던 비프리박님과의 답답글이었기 때문에 그리 흥분하신대도 할말은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평소의 제 운전습관을 좋은 편이라곤 생각하지 않거든요.

      구구절절 적어봐야 왜 그러느냔 선생님의 질책에 변명밖에 안되어 보이고, 상황설명 장황하게 해봐야 그런 상황을 이해할리도 없을테니..이쯤에서 끝내겠습니다.

      [추가]집과 회사와의 거리가 50km 인데다가 매일 고속도로를 타다 보니 별 인간들을 다 봅니다. (오늘 아침에도 비양심적으로 추월하는 차량에 살의를 느꼈음)
      우리나라 사람들 70%는 남 때문에 한국의 교통질서가 엉망이라고 하더군요. 착각도 유분수고 한마디로 역겨운 생각들이죠. 아마 타인을 생각하고 운전하면서 교통법규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아마... 20% 채 안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80%에 속한다죠.)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4 00:1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아빠님. 매일 대략 (편도?) 50km의 거리를 고속도로에서 보내시니
      고생 많으시겠다는 생각 듭니다. 고속도로에는 소위 '별 놈' 다 있잖아요.
      먼저 매일 고생 많으시다는 위로의 말씀 전하고요. ^^

      저도 사이드미러나 리어뷰미러는 늘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보통, 비켜주는 편이고요. 문제는 위에 적은 것처럼 비켜줄 수 없는 상황에서인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어디로 비켜달란 거냐? 라는 물음이 나오니까요.
      그럼, 그냥 나를 넘어가든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나도 자신처럼 대략 150 이상으로 달리면 되겠지만 그럴 수는 없고.
      계속 원등샷 들어오면 속으로 별 생각 다듭니다.
      외장 플래시 정도가 아니라 솔직히 맘 같아선 후미등 하나를 원등으로 개조하고 싶다죠.
      언젠가는 그 구간을 통과할 때까지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렸다면 말 다했죠. -.-a

      그런 면에서 최소한 심정적으로는 유리아빠님에게 공감이 되는 것이구요.
      제가 어딘가에 적었던 '그리 급하면 일찍 나서든가' 하는 말도 나름 유효하다고 믿습니다.
      혼자 출발 전에 까먹은 시간을 도로위에서 벌충하겠다는 것도 어찌 보면 웃긴 태도지요.

      저도 긴 이야기는 이쯤에서 일단 접지요. ^^

      날 밝으면 첫새벽부터 회사 출근하시는 길. 안전운전하시고요. 오늘도 무사히...!

  10. BlogIcon 바리스타家노다메 2009.05.10 00:0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아직(?) 운전을 즐기는 나이입니다 ㅋㅋ
    운전을 좋아하고 장시간 운전에 대한 부담도 없어서
    업으로 해도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요 ^^

    그런데!
    일주일을 혼자 전국일주를 한 적이 있는데
    거의 차에서 내리지 않고 최대한 해안선에 붙은 2차선 국도만을 따라
    서-->남-->동해안을 돌았었어요.
    경치 구경도 차를 잠시 세워놓고 차 안에서 하는 식으로 했죠.
    (어중간한 나이의 여자 혼자 하는 여행이라 좀 겁도 나고 뻘쭘하기도 하고 해서...)
    일주일 그러고나니 무릎이 아프더군요. ㅡㅡ;;
    그래서 그 담부터 택시 몰아야겠단 소린 안 합니다.
    그 분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쬐끔 이해도 되고요

    암튼...저는 비프리박님의 아트 드라이빙 원칙중엔 3번만 지키고 있군요.
    저는 그리 생각 안 합니다만 동승자들은 제가 운전을 좀 험하게 한다고 하네요.
    앞에 차가 없는 고속도로에서는 200킬로까지도 밟으므로 연료소모도 많이 하지요 ㅡ.ㅡ
    브레이크는 저도 잘 안 밟습니다.
    예측운전, 방어운전을 기본으로 삼고 있죠.
    면허증 갱신할때가 되어 공단 홈페이지 들어가 검색해보니 20년 무사고 운전자로 나오네요.
    20년동안 운전하면서 사고가 한 번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공식적으론 그렇더군요 ㅎㅎ

    '드라이브는 대화다'에는 전적으로 동감!
    매일 아들녀석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는 유일한 시간이
    학원에서 집까지 오는 30분 정도 차 안에서...입니다.
    (이건 쫌 딴 얘긴가? 요샌 드라이브나 갈까?를 거의 못하고 살아서리...쩝!)
    살인적인 5월 스케쥴에 전사하지 않고 살아남은 후
    6월에는 뭔 일이 있어도 며칠 시간빼서 드라이브 가야겠단 생각을 다시 한 번 다지며...ㅠ.ㅠ
    (일주일간의 하이서울 행사 오늘 끝났습니다)

    참! 저도 운전 초반 10년 정도 스틱차를 몰았었는데
    운전하는 재미가 있죠.
    지금 차는 수동으로 기아변속이 가능하기도 한
    반자동임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0 23: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노다메님도 운전을 즐기시는 나이시지요. (대충 짐작 때리고 있어요. ^^)

      흠흠. 그런데 운전을 즐기는 거랑, 운전을 업으로 하는 거랑은 다르겠지요?
      뭐랄까. 취미로 블로깅을 하는 사람이 업으로 블로깅을 하라면 못할 걸요?
      그것도 제로 베이스의 성과급으로 하라면. 크흑. 저는 못/안 할 거 습니다. ^^
      아마도 운전도 그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노다메님은 아예 실감을 하셨군요. 전국을 한바퀴 도셨으니...! ^^

      저희도 전국일주는 꿈을 꿉니다만, 시간 관계상 아직 꿈일 뿐입니다. -.-a

      다른 거 좀 덜 신경써도 아트 드라이빙에서 세번째만 잘 지키신대도 그게 어딥니까.
      사실 살짝은 다른 두 항목을 챙기고 계신 걸 수도 있어요. ^^

      흠흠. 제 기억으로 최고 시속은 안동 가는 길에 중앙고속도로에서 냈던 170 쯤이 아닐까 합니다.
      노다메님은 200도 밟으시는군요. 허거걱. 저는 밟을 데가 없던데...
      170도 주변 상황이 협조해서 밟을 수 있었던 건데... 혹시라도, 200 밟은 곳이 기억나신다면
      좀 알려주십쇼. ^^

      아. 드라이브는 대화다라는 모토를, 아들래미와 실천하고 계시군요?
      애들하고 이야기할 시간 없는데, 좋은 시간 만들고 계신 거예요. ^^

      흠흠. 신랑분한테 드라이브나 갈까? 하는 상황과 여건이 만들어지시길 빌게요.
      그 살인적인 5월 스케줄에서 살아남으시는 것이 먼저이긴 하겠네요. ^^

      p.s.
      오홋. 역시. 수동변속기 운전을 여자분의 몸으로^^ 10년이나...! 멋지세요. ^^

    • BlogIcon 바리스타家노다메 2009.05.10 23:37 | Address | Modify/Delete

      위험하게 다른 차 위협해가며 지그재그로 운전하는건 싫어해서
      주변 여건이 허락할때만 밟는 편입니다.
      200km 가능한 고속도로는 천안-논산, 대전-진주 등
      상대적으로 최근에 생긴 차량통행이 적은 곳들이지요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0 23: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렇죠? 최근에 난 고속도로들, 제가 별로 갈일이 없었던 고속도로였던 거죠? ^^
      아마도 상황이 되었으면 200 정도 냈을텐데 말이죠. 즐겁게. 크흐.

      암요. 주변 여건이 허락할 때나 밟는 것이죠. ^^ 안전이 먼접니다. 그쵸.

  11. BlogIcon mingsss.net 2009.05.10 16:2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우 ㅜ.ㅜ 운전하고 싶어요!
    전 참 기계만지는거 너무너무 좋아하고
    새로운 기계는 나오면 꼭 만져보고싶고
    사용법을 알고 있어야만 할 것 같고
    ㅋㅋㅋㅋ
    그런데 자동차는 아직.....이라
    졸업하고 짬이 나면 꼭 면허를 딸거에요 ㅜㅜ 흑흑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0 23:1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마, 밍스처럼 기계에 친화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운전 잘 할 거야. 때 되면 따면 되는 거 아닐까 해.
      그리고 때 되면 차 몰면 되는 것이고.

      흠흠. 나중에 밍스가 돈 벌어서 차 사고 운전하는 것에 한표...! ^^
      차를 요즘 부모님한테 사달래는 '어른'(?)들이 좀 있더군. -.-a

  12. BlogIcon 베이(BAY) 2009.05.11 13:0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오 비프리박님 드라이빙에 관한 포스트를 하셨군요~

    저도 운전을 좋아합니다. 최근 다시 블로그로 돌아오며 운전 관련 포스트를 쓰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마침 이 글을 보게 됐네요.

    제 차도 이제 21일에 만 2년을 맞네요. 최근 출퇴근용으로 차의 용도가 살짝 전환되면서 주행거리가 좀 늘고 있어요. 게다가 어제는 큰고모부님이 세상을 뜨시는 바람에 광주광역시까지 700킬로미터 가까운 길을 운전하고 왔답니다. 그 장거리 운전을 하고 나니 생각나는 이야기거리들이 하나둘씩 생기더라구요. 곧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용~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1 15: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드라이빙은 참 좋은 취미(?)이지 뭡니까. 어차피 차는 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것을 지겨운 일이 아니라 취미로 생각하니 긍정적인 마인드도 생기고 좋습니다. ^^
      베이님도 운전 좋아하시죠. ^^ 벌써 2년이 되어가는군요. 그 새내기 애마가 말입니다. ^^
      운전 관련 포스트를 서로 올리면서 박노자 때처럼 트랙백으로 얽히고 섥히는...?
      흐흐. 생각만 해도 기쁩니다. ^^

      큰고모부님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명복을 빌어드릴게요. _()_

  13. BlogIcon oddpold 2009.05.11 14: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강원도의 구불구불 산길을 오르락내리락 할 때의 스릴도 있고요.
    오늘(11일) 같이 비오는 날, 앞유리를 때리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운전 할 때도 좋고요.
    저도 아직은 운전을 즐길 나이일까요? ㅋㅋㅋㅋ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11 15: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드폴드님도 운전을 좋아하시니까, 아직 즐길 나이 맞으신 거죠.
      즐기기만 하면 모두 즐길 나이인 겁니까. (네!) ^^

      비올 때의 운치도, 시골길의 구불구불함의 곡예^^도, 다 좋아합니다.
      어쩌면 그래서 아트인지도 모르겠구요.

  14. BlogIcon 유리아빠 2009.05.20 10:5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오늘 아침에 장어같이 차 사이를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미친XX"를 봤습니다.
    그래봐야 톨게이트에서 만났고, 하이패스 덕분에 제가 좀 더 빨리 통과했는데... 방향지시등 안켜고 위험하게 운전하나 하지 않으나...결국 도착시간엔 크게 차이가 안난다죠.

    요즘엔 운전 위험하게 하려는 작자들에게 상향등과 클락션을 선물하는 새로운 버릇이 생겼습니다. ㅎㅎ

    저 앞에 끼어들려는 차에게 그러는 게 아니라, 제 앞에 가는 어리버리 차량(운전할 때 넋 놓고 운전하는 냥반들 있잖아요) 앞으로 치고 들어가는 차량에게 말이죠.

    이것도 어리버리 차량이 옆 차선에 가던 사악한 X 때문에 사고나는 걸 보고선...생긴 그런 버릇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21 07: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는 미꾸라지를 떠올렸는데, 유리아빠님은 장어를 떠올리셨군요. ^^

      결국 톨게이트(또는 다음 신호등) 가면 몇대 차이일 것을 왜 그리 목숨을 담보로 미친 짓을 할까요.
      남의 목숨까지 위협해가면서요. (이거, 목숨을 위협하는 것이 일상적이 되어버린? -.-a)

      상향등과 경적. 저도 위험한 작자들에게는 주저없이 날리는 편입니다.
      역공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그건 뭐 무시하면 되구요. ^^
      가끔 역공도 들어오고 그러지 않나요?

      고속도로에서 제 뒤에서 원등 켜고 붙는 차가 있더군요. 돌아가도 되건만...! 말입니다.
      제가 길을 비켜줬죠. 옆으로요. 그랬더니, 앞으로 가더라구요.
      저는 그 차의 뒤로 들어갔죠. 그리고 저도 원등을 켰죠. 큭.
      (간혹 이럽니다. 널널한 길에서 제 뒤에 딱 달라 붙어서 원등 켜는 것들한테요.)

      그랬더니 그 운전자가 비켜주더군요. 끙.
      흠흠. 별로 앞으로 나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 차가 워낙 느리게 가기에 좀 달렸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제 뒤로 들어오는 그차!!! 그리곤 원등을 켜더군요.
      이거, 또라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더군요.
      미쳤구나. 가라. (그냥 비켜줬습니다. 이거 무한 반복하기엔 너무 귀찮잖아요. 또라이는 가라!)

      어쨌든, 이런 경우가 생기면 제가 무시하면 되는 것이고,
      저도 위험한 운전자들에게는 원등과 경적을 선사합니다.
      말씀처럼 사고나는 것을 목격한 적은 없지만, 사고 예방은 된다고 보거든요.

    • BlogIcon 유리아빠 2009.05.21 19:36 | Address | Modify/Delete

      요즘엔 자제하는 편입니다.

      제가 차가 좋아져서인지..(디젤 수동이라 힘과 가속력 하나는 죽입니다) 뒤에 붙으면 못 쫓아오게 도망갈 수는 있는데... 문제는 제가 다니는 시간엔 컨테이너도 많고 해서 굳이 목숨 내놓고 운전할 필요 없다해서 비켜 줍니다.

      제가 상향등으로 앞차를 괴롭히는 경우는 딱 하나 있습니다.

      무조건 상향등 켜고서 1차선으로 세월아 네월아 가는 차량들...저는 그 사람들이 늦게 가는 걸 뭐라하는 게 아니라(제가 비켜가면 되니까) 자신의 상향등이 남들에게 얼마나 민폐를 끼치는지 알게 해주는 수준으로 비춰주다가 그냥 비켜 갑니다.

      그런데, 그런 차의 대부분은 자신이 상향등 켠지도, 자신의 뒷차(제 차)가 왜 그러는지도 모르는 듯 합니다.

      뒤에서 살포시 상향등 비춰주다 옆으로 가서 수신호로 상향등이라고, 왜 있잖아요 손목으로 아래위로 까딱까딱, 표현을 해줘도... 앞만 보고 달립니다. 아마 일반 도로에서 험한 운전자(저 같은?) 상대하면 손해라고 해서 무시하는 게 상책이란 나름의 노하우를 가진 건지... 그냥 앞으로만 달리더군요.
      그런 건 그냥 제가 포기해야죠. 제가 누굴 훈계 또는 교육한다고... ^^;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23 00:0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자제하셔요. 유리랑 유리엄마랑 생각하시면 자제하셔야죠.
      차가 좋더라도, 길 위에선 항상 조심하셔야 맞구요.

      사실 차도 차지만, 상대가 어떤 사고방식의 소유자인지 몰라서 저는 조심합니다.
      혹시라도 깍두기 머리의 조폭 형님들이면...? ㅎㄷㄷ

      아. 상향등을 상용-.-;하시는 분들.
      자신이 상향등을 켜고 앞차에 어떤 피로를 주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더군요.
      말씀처럼 어떤 신호를 보내도 무시합니다.
      제 생각에는, 자신이 지금 상향등을 켰는지 모르는 사람들만큼,
      확신을 갖고 상향등을 켜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든, 걍 포기하고 지나가는 것이 맞다는 생각으로 지나칩니다.

      1차로에서 세월아 네월아 하시는 분들은 참 갑갑하지요.
      혹시라도 그 옆에 함께 세월아 네월아 하시는 분들이라도 있어서 나란히라도 가게 되면...
      어떻게 할 수도 없고... ㅠ.ㅠ

    • 유리아빠 2009.05.23 01:08 | Address | Modify/Delete

      요샌 피식~하고 넘기는 정도로 발전하긴 했습니다만, 감정적으로 덤비는 또는 벼르고 덤비는 벌레들에겐 지대로 대응할 때도 있습니다. (조금 하다가... 유리 생각하면 전의를 상실)

      제가 작년에 모터쇼에 방문했을 때(아마 대구에서 열린 친환경 모터쇼) 차 뒤쪽에 간이 광고를 전광판을 소개하는 부스에 들어가 사용자가 문구를 입력해서 버튼을 누르면 1번 글귀, 2번 글귀 등을 나오게 할 수 있냐고 물어봤었댔습니다. (결론 : 하나밖에 입력 안됨)

      만일 지대로 만들어진 제품이 있으면,

      1번 : 상향등 내려 주시죠?
      2번 : 느리게 가실 거면 2차선으로 비켜 주심이?
      3번 : 적정 안전 거리 유지해 주십시요.
      4번 : 운전 고따구로 할래?
      5번 : 갓길에 당장 차 세워!

      저는 이런 식으로 뒤에 오는 차량과 기본적인 소통을 하고 싶답니다. -_-a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23 01: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조금 과장하자면, 답글 적으신 내용과,
      단 한글자도 고치지 않고 똑같은 생각을 했었고, 지금도 합니다.
      번호를 눌러서 원하는 텍스트를 전광판으로 쏜다. 그런 생각요.
      저나 처는, 간혹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흠흠. 보조 브레이크등 자리에 좌악 가로배치하는 것도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구요.
      차량 지붕에 장착이 가능하다면 조이스틱 같은 조그셔틀로 전광판 방향도 좀 조절할 수 있음 좋겠구요.

      흠흠. 유리아빠님과 다 똑같다 할 수는 없지만,
      간혹 깜짝깜짝 놀랄만큼 같은 생각을 하는 걸 알게 되면
      이거, 이거, ... 장난 아닌데?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

      p.s.
      두시가 코앞이군요. 이제 자야죠.
      사실 예전에는 퇴근해서 집에 오면 두시였던 적도 있어요.
      요즘은 11시 30분에 귀가하니 양반입니다. ^^
      보통은 1시에 자고, 오늘 같이 답답글이 좀 있고 삘도 좀 받으면 두시 정도에 잡니다.
      이제 자러 갑니다. 유리아빠님은 이제 주무시고 계실 듯.

      p.p.s.
      간혹 느끼는 건데 유리아빠'님'이란 호칭이 좀 번거로와서
      간혹 유리아빠라고만 부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존칭이 아니란 생각에 '님'을 붙이게 됩니다만,
      괜찮으시다면 때에 따라 유리아빠라고 부르겠습니다. 괜찮죠? ^^

    • BlogIcon 유리아빠 2009.05.23 14:46 | Address | Modify/Delete

      제가 유리아빠 라는 호칭을 거부하고 끝내 유리아빠님이라 불리고 싶다 하면...
      티스토리 악플러접근거부 ver0.4 액티브X를 모든 사람에게 설치토록 한 이후... 금지어 "유리" "유리아빠"를 설정 후에... 처절하게 접근 거부에 직간접적으로 응징하시겠죠?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25 00:2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흠흠. 유리아빠님이 유리아빠'님'을 원하신다면 제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것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할 거라는 걸 잘 알고 계시는군요. ^^
      그냥 지금까지처럼 유리아빠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한주의 시작을 잘 하시기 바라고요.
      주말은 어떻게 잘 보내셨는지요. ^^

    • BlogIcon 유리아빠 2009.05.25 10:09 | Address | Modify/Delete

      편한대로 하시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만,
      너무 막연한 표현이라 되려 부담감을 가지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그런 제안?을 말씀하시기 전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까 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이럴 땐 물어보지 않으시고, 은근히 유리아빠라 부르시는 게 좋을텐데'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가/부를 말씀 안드리고 다소 엉뚱한 표현을 한 것이었는데...제가 말이나 의지 표현을 쪼금 어렵게 하는 편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26 00:3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아빠님의 속 마음은 읽었구요.
      답답글을 적으면서 그냥 유리아빠'님'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을
      홀로 한 것입니다. 크게 마음 쓰지 마시고요.

      아빠 + 님. 이 결합이 조금은 어색하고 번거로워서 했던 생각일 뿐입니다.

      앞으로는 유리파파님이나 유리부님으로 불러드릴까, 생각중입니다. ^^

      유리아빠님의 표현이, 아마도 세월의 힘이 없었다면 속마음을 알아채기 힘들겠지만, ^^
      그래도 세월이 세월이다 보니, 어떻게 표현하셔도 어떤 뜻인지, 잘 알아먹습니다.
      역시, 염려놓으시길요.

  15. BlogIcon 특파원 2009.06.09 18:1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어제 사고를 냈습니다.
    길가에 서 있는 사람을 보지 못하고 좌회전 하다가 충격을 주었어요.
    다행히 중상은 아니지만 정말 기분매우 언잖은 하루였어요.
    저도 비프리박님과 운전 스타일이 비슷한데 사고 날려니까 사람이 않보이더군요.

    운전은 불조심 처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 BlogIcon 유리파더 2009.06.09 18:19 | Address | Modify/Delete

      잘 마무리 되길 빕니다.

    • BlogIcon 특파원 2009.06.09 18:5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머리와 골반의 통증을 호소하는데
      MRI와 Xray소견상 입원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문의가 그러셔서 다행이였습니다.

      유리파더님 격려 고맙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1 00:5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특파원님, 정말 다행이네요.
      대인 사고가 운전자에겐 큰 충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언짢은 기분 정도로 끝나면 정말 다행이구요.

      흠흠. 그쵸, 특파원님 운전 스탈과 제 스탈이 많이 비슷하죠? ^^

      흠흠. 특파원님은 어디 상하신덴 없으신 거죠? _()_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1 00:5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아빠님. 그쵸, 잘 마무리되길 빌어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6.11 00: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담당의사가 mri와 xray 소견상 입원이 불필요하다고 했다니
      병원 잘 고르신 건가요?
      보통은 2주 입원 끊는다고 알고 잇습니다.
      정상인도 2주 입원을 시킨다던데 말입니ㅏㄷ.

      이래저래 다행입니다.
      잘 마무리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