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봅니다.
승용차 출퇴근을 버리고 지하철과 버스로 출퇴근을 하면서 좋은 점으로 비용절감과 책읽기를 꼽습니다.
애초에, 승용차 출퇴근과 대중교통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차가 별로 없어서 택했던 거였습니다. ^^

반면에 대중교통 출퇴근을 하면서 느끼는 불편한 점들도 없지 않습니다.
저를 힘들게 하는 일들은 주로 지하철에서 발생합니다. 버스는 상대적으로 덜하고요.
아마도 제가 버스 타는 시간이 짧아서 불편한 점을 덜 경험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고단한 우리를 더 힘들게 하는 것들(결국, 분들!) top 3를 적어봅니다.
나름대로 피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합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힘든 분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지하철 출퇴근을 힘들게 하는 그들, Top 3!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짝벌남들? 스모선수들!

지하철 좌석은 7개가 이어져 있지요. 앉을 때에는 1인당 1개씩 차지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간혹 혼자서 1.2석이나 1.3석을 차지하는 남정네들이 있지요. 일명 짝벌남인데요.
많이 차지하고 있다가도 옆자리에 누가 앉게 되면 1.0석으로 얼른 복귀하는 것이 도리일텐데,
어찌된 일인지, 이분들은 꼼짝도 안 합니다. 엉덩이나 허벅지에 분명히 압박을 느낄 건데,
아랑곳하지 않고 굳건히 버티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마치 스모선수처럼요. 네, 스모선수요.
덩치는 스모선수도 아닌 주제에, 자리만 1.2석 1.3석씩 차지한 채, 힘으로 버티는 이 스모선수들...!
무서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긴 합니다만, 참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



  2.  핸드폰녀들? 핸드폰남들도!

옆자리의 그녀 또는 그 남자는 일곱 정거장째 통화 중입니다.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구요.
통화 내용은 보통 중차대하지 않습니다. 시시콜콜한 일상을 끝도 없이 이야기합니다.
그(녀)가 어제 뭘 했는지,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내일 무슨 만남이 있을 건지, 다 알 정도입니다.
혹시라도 핸드폰 이어폰을 못 챙겨가는 날에는, 그걸 다 들어야만 하는 것이 아주 큰 고역입니다.
더더욱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이 분들 중에는 큰 목소리의 주인공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애써 시도한 몇번의 눈빛 교환에도, 목소리가 낮아지거나 전화를 끊을 기세를 보이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 핸드폰남녀들, 제발이지, 옆 자리의 이름 모를 죄없는 불쌍한 동승자도 좀 생각해줘야 할텐데...
한없이 가벼운 일상 이야기를 온전히 귀로 감당해야 하니, 고단한 우리는 참 더 고단해지는 겁니다.



  3.  술고래들? 술이 웬수인...!
 
술 마셨음을 옆사람이 확실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주는 그 속깊은(?) 술냄새를 훅~ 선사하는 분들. ㅡ.ㅡ;
지하철이 신병 훈련소가 아니건만, 애꿎은 동승자에게 화생방 훈련이라도 시켜주려는 것일까요.
앉았다면 다른 곳에 빈 자리가 있건 없건 자리를 포기하고요. 못 앉았다면 미련없이 멀리 떨어집니다.
이런 분들과는 다르게, 술을 드시고서, 타인의 후각이 아닌 청각을 고문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하철에서 고성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고함으로 불특정 다수를 훈계하거나 하는 분들이시지요.
주로 지하철에서 핸드폰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는데도, 그 노래소리 쉴드를 뚫고 들어옵니다. ㅜ.ㅜ
볼륨을 더 높여서 퇴치가 되면 다행이고, 그래도 안 되면 어쩌겠습니까. 고문 당하거나 멀리 피하거나.



제가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불편한 점, 저를 힘들게 하는 '그들' top3!로 꼽아본 것들입니다.
3개로 압축하느라고 빠진 것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그렇다는 이야깁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당신에게는, '그들'이 선사하는 어떤 힘들고 불편한 점이 있으신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 0403 금 00:00 ... 00:35  비프리박

 
p.s.
당분간 공지글의 형식으로 목록보기 최상위에 올려두겠습니다. [ 2010 0210 수 15:00 ]
최상위에서 내립니다, 다시 원래의 날짜로 되돌릴지는. ^^ [ 2010 0224 수 23:00 ]

반응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악성답글/배설형답글/욕설답글은 삭제됩니다.
답글은 인격의 거울입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황팽 2010.02.10 17: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 중에 절 가장 짜증나고 힘들게 하는건 당연 1번 쩍벌남들이 아닐 수 없어요.
    최고의 민폐죠.
    정말 싫다.
    다리 오무려지는 의자 만들어야 겠어요.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11 17:0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다리에 관한 쩍벌남도 그렇고 자신의 자리를 1.3석 정도 차지하는 사람들도 그렇습니다.
      옆 사람은 모두 한민관이어야 한단 말입니깟. 그쵸?
      간지 아이템인데요? 다리 오무려지는 의자. 핫.

  3. BlogIcon Slimer 2010.02.10 18: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별바람님 댓글을 보니 문득 생각나네요.ㅎㅎ
    아무리 요즘 '터치'가 대세라지만..
    지하철 뿐만 아니라 아무대서나 서로 터치하는 남녀를 볼 때면..
    앞으로 가려면 보아야 하고 보게되면 변태라는 시선으로 째려보고 말이죠..
    제가 뭘 잘못했다고 시선을 피해가며 돌아가야 하는건지... 그렇게 죽고 못살면 방을 잡아 기어들어가던지 말이죠...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11 17: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터치가 대세라고 지하철에서 온갖 터치를 일삼는 종족이 있더군요.
      맞습니다. 보는 눈 아랑곳하징 않을 뿐더러, 눈빛으로 자제를 요청하면 왜 쳐다보냐는. 헐.
      그렇게 못 견디겠으면 어딘가에 기어들어가던지 말입니다. 제말이 그말입니다. ㅠ.ㅠ

  4.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10.02.10 23: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지하철 타고다닐때 전 가장 고역이 만원인 지하철에서 짝벌남 앞에 서게 되는
    경우였습니다. 밀리고 밀려서 어쩌다보니 그 앞에 서면 좀 많이 민망해 집니다.
    근데 사람들이 많다 보면 어쩌지도 못하고 정말 얼마나 불편하지...
    또하나는 역시 만원이 경우 의도 하지 않아도 다른 남자분의 손이 제 신체에
    닫는 경웁니다. 사실 어쩔수 없는 상황이긴 한데 남자분들은 별로 모르실지
    모르지만(상황이 그런지) 여자들은 그손이 민감한 부분에 닫으면 무지 곤혹스럽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그래서 전철이 만원인 경우 잉여손(?)은 항상 주머니에 넣고 계신답니다.
    여친에 그런 얘기를 들으셨다고...

    여기는 당근 지하철이 없어서 이제 이런 일들은 않격습니다. ^^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11 17:0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주 다리를 한글 자음 시옷처럼 하고 계신 분들은 참 답이 없어요.
      무슨 다리 묶는 끈을 선사해야 하는지. -.-;

      만원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의도치 않은, 의도치 않은 부위의 접촉-_-a이 일어나죠.
      예전에 저 역시 만원 지하철 탈 때 엉거주춤한 자세를 하느라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손은 잉여손이 생기지 않게 두손 모두 손잡이를. 흙.

      다행히 지금 출퇴근은 낮출근 심야퇴근이라서. 훗.

  5. BlogIcon 넛메그 2010.02.11 00: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핸드폰 남녀들에 너무 공감합니다ㅠ
    아침이든 저녁이든 조용히 있고 싶은 지하철에서
    큰 목소리로 전화하는 사람들은 너무나 신경쓰이더라고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11 17:0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작은 소리로 하면 말도 안 합니다.
      이건 뭐 어제 빕스 가서 뭘 먹었는지부터 시작해서
      어제 술마시면서 은지가 했던 심한 말까지, ...
      참 옆 자리 사람은 무슨 청각 고문을 당하는 건지.
      아. 그리고 엄청난 성량으로 고막을 찢는 분들도. ㅜ.ㅜ

  6. BlogIcon ageratum 2010.02.11 00:5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쩍벌남이 되지 않기위해 다리를 가지런히 하는데,
    꼭 그러면 옆에서 제 영역을 침범하더군요..-_-;;
    이거 웬지 손해보는 느낌도 들고..ㅜ.ㅜ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11 17:0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 역시 언젠가부터 짝벌남 혹은 쩍벌남이 되지 않기 위해 다리를 모았더니
      어딜 가나 다리를 모으고 앉습니다. 덩치에 맞지 않게 다소곳한 자세를. 흐으.
      맞습니다. 그러면 지하철에선 옆자리 아저씨가 영역을 침범해 들어옵니다. -.-;

  7. 유리파더 2010.02.12 12:2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조금 다르게 봅니다.

    남의 허물을 크게 보는 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통적인 습성이고(아주 일부가 자신을 비하/학대하는 짓을 하기도 하죠) 그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의 대다수라는 겁니다.

    제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공공질서 또는 타인에 대한 배려를 그나마 몸으로 실천하려는 사람은 50%도 안되며,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은 10% 채 되지 않습니다.

    저는 주말을 제외한 주일엔 하루 100km 운전을 하다보니 타인에 대한 배려를 판단하는 기준이 도로위에서의 공공질서 준수와 회사생활(=단체생활)에서의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봅니다.

    일단 핸드폰을 들고 다니지 않거나 잘 받지 않는 사람은 제 기준에선 낙제입니다.
    제 기준은 핸드폰은 걸기 위한 것이 아니고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은 대구 지하철 참사 때, 어느 어머니가 딸애에게 전화했을 때 생애의 마지막 통화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부터 제 머리속에 박혀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만일 내가 사고를 당해서 의식이 흐려질 때, 119도 통화중인 경우 결국...지인에게 전화를 해야 하는데, 아무도 전화를 안 받는다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두번째는 교통질서 또는 신호준수 부분입니다.

    예전에 희수님이 제가 과속하고 양카에 대한 보복행동에 대해 뭐라 하신 적이 있었는데... 제 기준에선 제대로 지킨다는 사람은 관측된 사람의 10%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저 역시 과속 부분에 대해선 (어떤 분들은 저 놈 미쳤나 왜 글케 밟아...라고 생각할 수도) 할 말이 없습니다. 120~140km/h도 과속은 과속이겠죠. 양카 기준엔 엔진이 터질 듯한 속도가 과속일테고요.

    어쨌건, 우리가 판단하는 모든 것은 나의 기준입니다.

    저 역시도 사회의 공통된 상식선에서 생각한다기 보다는 내 생각이 상식선이란 걸 전제에 두고 이야기 합니다.
    내 생각이 보편 타당하고 정의에 입각한 생각이라 생각하고 싶은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상식이란 기준이 너무 불분명하지요. 아마존의 눈물을 보지는 못했지만, 온라인 신문의 기사를 읽으면서 내 생각에도 헛점이 많고 기준에 왜곡이 많이 끼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쨌건... 오늘 400명이 모인 교육에서 핸폰으로 전화하는 걸 제가 제지를 했더니(제가 고객사의 사람인 줄 몰랐는지도) 썩소를 날렸던 그 놈...다음에 보면 죽었다 복창해야 할 겁니다.
    (이 것 역시도 제 배경을 믿고 권력을 남용?하는 것인지도)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16 00: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핸드폰 통화에 대한 애절함과 간절함에 대해서는 저 역시 크게 공감합니다.
      그리고 그런 면에서 인간 관계의 확장에 기여하는 문명의 이기임에 동의할 수 있고요.

      하지만,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 일상적인 이야기로
      옆사람의 귀를 고문하는 장시간 시시콜콜 통화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디서나 터지는 핸드폰이지만 어디서나 터뜨려서는 안 되는 핸드폰이라는 생각을 해요.

      간혹 꼭 해야할 통화는 짧게 하는 편입니다.
      굉장히 작은 목소리로 말이죠. 요즘 마이크 감도가 좋아서 저쪽에 잘 들립니다.
      간혹 옆자리에서 떠드는 분의 목소리를 저의 그녀가 듣기도 한다죠. -.-;

      핸드폰이건 전화건, 저는 거는 사람 위주의 물건이란 생각을 해요.
      상대의 상황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걸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제 경우 젤 먼저 묻습니다.
      지금 통화 가능해(요)? 라고 말이죠.
      간혹 저는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물론 나중에 제가 전화비를 물어가며^^ 전화를 겁니다.
      그쪽에서 아쉬워서 전화한 것임에도 제가 돈을 내야 되냐 하는 생각이 없지 않습니다.
      (저는 전화 통화료를 거는 사람이 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언젠가 쌍방 비용처리 이야기를 했었죠. 딴나라당이던가요? -.-a)

      양카, 몰상식, ... 이런 거 모두 자기 기준에서 보는 것이죠.
      한편으로 저는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신의 상식이 과연 일반의 상식에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내 상식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가?'
      라는 생각 정도는 하고 살자는 거죠. 그러려고 노력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과속도 즐길 수 있는 것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하이 빔을 켤 수도 있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 면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가끔은 신호를 무시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나에게 피해가 돌아오는 것도 고려대상이죠. 항상. ^^)

      p.s.
      앞서 본 유리아빠님의 답글에서 '진정한 소통'에 관해 물으셨는데,
      이런 답글-답답글의 내용이면 제 생각으론 '진정한 소통'에 근접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진정한 소통 그 자체인지는, 앞서 적었듯이, 확신을 할 수는 없습니다만. ^^;

      설 연휴 잘 보내셨죠?
      저희는 반경 10km 내에 본가와 처가가 있어서 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진 않아 다행입니다.
      유리아빠님도 비슷하셨던? ^^

    • 유리파더 2010.02.16 12:55 | Address | Modify/Delete

      학... 정말 지근거리에 본가와 처가를 두셨군요.(다른 말로...그런 위치에 집을 장만하셨단 ㅋ)

      지난 금요일에 정말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출퇴근하고 지하철을 타고 집 근처까지 와봤었습니다.

      비프리박님의 쩍벌남 이야기가 생각나는 상황이 제 눈앞에서 벌어지더군요.

      쩍벌녀가 있었고 핸드백을 자신의 오른쪽에 위치해 다른 사람이 앉지 못하는 상황이 보였습니다.

      젊은 여자가... 그것도 사회의 기득권에 대한 저항과 기성 세대의 불합리성에 대해 한번은 생각해봤던 그녀일텐데... 하는 짓거리는 자신만이 세상의 주인인양 행세하고 있었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19 21:0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닌게 아니라, 그런 위치에 집을 장만한 거였습니다.
      너무 멀지 않을 것. ^^ 딱히 명절에 오고가는 걸 고려한 건 아닌데, 잇점이 있네요.
      같은 집에선 아니래도, 좀 가까이에서 모신다는 느낌을 갖자는 생각을 하는 쪽입니다.
      저나 그녀나. ^^
      다행히 직장선택의 폭과 상충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먼 거리를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셨겠네요.
      짝벌남 혹은 쩍벌남 혹은 짝벌녀 혹은 쩍벌녀가 산재해있습니다. 곳곳에.
      옆에 앉은 사람에게 끼치는 민폐를 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남에게 피해주면서 살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쵸?
      이건 제 경우 핸드폰남(혹은 여)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20 07:0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제가, 바로 위에, 유리아빠님께 드린 답글이
      제 블로그의 22222번째 답글이었네요.

      기념이 되는 몇번째 답글을 작성하시거나
      몇번째 답답글을 돌려받거나
      어느 쪽이나, 좋은 겁니다. ^^

  8. 2010.02.14 01:0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BlogIcon 머니야머니야 2010.02.17 10:2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ㅋㅋㅋㅋ...저는 소시적 성격이 좀 지랄같아서리..ㅋㅋ
    쩍벌이 있는애들보면..
    "아자씨.. 자리좀 앉즙시다.."하면..그냥 알아서..파파팍..피해주더군요..
    또한가지 들자면...다리꼬고 앉아서 사람 툭툭치는거...갠적으로 열폭되더군요..ㅎㅎ
    요즘은 전철 자주 이용하진 못하지만.. 어릴땐 괜히 열폭성격때문에..갠적으로 애좀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비프리박님의 이벤트 참여 넘 고맙습니다^^
    올한해 만사형통 하시구여~!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19 21:0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적극적인 성격이시네요.
      저는 소심해서 그냥 피합니다. 더러워서 피한다는 그런 쪽.

      다리 꼰 채 서있는 사람 다리 건드리는 것도 웃기죠.
      그걸 알면서도 계속 꼬고 있다니까요. 싫으면 비키라는 건지.

      이벤트 참여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어서요.
      조금 빛을 내드렸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저 아니어도 광채가 날 이벤트입니다만. ^^
      마음 속으로 내심 당첨을 소망해 봅니다. 핫.

  10. BlogIcon 새라새 2010.02.20 06:2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정말 대중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매너도 모르고 있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저도 어쩌다 무의식결에 쩍벌남이 되기도 하지만 ㅎㅎ
    공감 많이 되는 글 잘 보고 갑니다..즐거운 주말되세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24 18: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지하철이라는 공간을 함께 이용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남에게 민폐는 안 끼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개똥 싸지르고 그냥 내리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옆사람에게 자신의 일상을 시시콜콜 들려주는 일도 없을 것이고
      좌석을 1.3석 차지하는 일도 없을텐데. 그쵸?

  11. BlogIcon 나비 2010.02.21 11:3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술마시는 사람은 정말 무섭구요....ㅠㅠ
    쩍벌남들 너무 싫어요.. 민망하달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할아버지들...죄송한 말씀이지만
    제발 큰소리로 서로 이야기 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통화내용보다 더 시끄러워요. ㅠㅠ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24 18:4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만취 상태로 지하철 타는 사람들 보면 참 답이 없어요.
      저분들 집에는 어찌 가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러면서 민폐를 제대로(!) 끼치죠. 냄새에, 중얼거림에, 고함에, ...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요.

      제발 자신으로 인해서 남의 눈과 코와 귀가 밖에서 캐고생하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12. BlogIcon sephia 2010.02.21 13:5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기에 올라간 사람들 전부가 좀 그렇죠.

    게다가 시끄러운 애들까지.. ㄱ-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24 18: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시끄러운 애들, 걍 놔두는 부모들, ...
      자유로운 교육도 좋지만 자유가 타인에 대한 피해가 되면 안될텐데. 그쵸?

  13. BlogIcon Kay~ 2010.02.22 11: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흐미 댓글이 포스트 몇개분량은 되는군요! ㅎㅎㅎ
    전..그 많은 사람들 틈에 끼어 서로 껴안고 있는 사랑하는 남녀들..
    정말 보기 민망합니다. 사랑하니까 모든것을 용서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눈치,코치 없긴.. 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24 19: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오호. 남여상열지사를 지하철에서 구현하시는 분들.
      정말 보기 민망하죠. 재미있는 것은 날이 갈수록 빈도와 강도가 상승일로에 있다는. ㅠ.ㅠ
      저어기 위에 다른 분 답글에도 적었지만, 그럴거면 방을 잡든가! ^^

  1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22 23:4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요즘 세상이 하도 험해서 그런 분들 함부로 쳐다보지도 못합니다. 눈 한 번 잘못 흘겼다가 정류장에 내려서 칼침 맞기도 한다고 해서요. 뉴스에 몇 번 나온 이후로는 그저 앞만 보고 간답니다.^^ 화나더라도 조심합시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24 19: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칼침 크리. -.-; 눈 마주치면 안 됩니다. 맞습니다.
      그냥 피할 뿐입니다. ㅜ.ㅜ
      화나더라도 조심합시다! 라는 말이 팍 와닿네요. ^^

  15. 2010.02.23 15:4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6. BlogIcon 흰자노른자 2011.04.25 10:2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교과서에서 배운바로는, 문명의 발전속도에 비해 우리가 거기에 적응하는 게 더디다고 하더군요.
    좋은물건이 있으면 제대로 쓸줄 알아야하죠. 매너를 알아야 제대로된 선진국가라 할수 있죠.

    지하철도 들어온지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비매너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문닫힐때 타는 사람들을 보면말이죠.
    세대에서 세대로 나쁜습관이 이어질때, 중간세대에서 끊어줘야하는데
    '어린아이들을 떠들도록 방치하는 부모'들을 보면 한동안은 계속 이어질것 같아요. 오히려 악화되는지도 모르구요.
    그 상황에서 점잖게 말해줘도 그사람들이 대들면 할말이 없죠.

    매너문화가 자리잡기 위해선 자발적인 자세를 요구하는것보단 나라에서 나서는게 더 빠를겁니다.
    우측통행도 그랬구요. 실업률도 높은데, 집에서 노시는 분들을 알바시켜주는게 좋겠네요.
    공권력을 그런데에 썼으면 좋겠습니다.

    쨌든, 제가 죽기전까지 매너문화가 자리잡힐거라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군요.허허

    • BlogIcon 비프리박 2010.02.24 19: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드웨어의 발전속도에 소프트웨어의 발전속도가 못 따라 가고
      경제성장의 발전속도에 인간사회의 윤리도덕이 못 따라 가고
      인류문명의 발전속도에 기본적인 개념과 매너가 못 따라 가고 ...
      온통 못 따라가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군요.
      물론, 그럼에도 잘 따라가는 분들이 없지 않습니다.
      저 역시 잘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노력은. ^^

      문 닫힐 때 타는 사람은, 타기라도 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떠드는 애들을 걍 놔두는 부모(로 보이는 사람들)는 참 답이 없습니다.
      말씀처럼 지적을 해줘도 도리어 분노로 응수를 하니까요.

      사회적 예절과 도덕과 규범이 자리잡기 위해선 교육이 답이 아닐까 합니다.
      국가가 담당하는 공교육을 포함해서요. (흠. 이참에 공권력까지? ^^)

  17. 2013.01.22 05:2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3.01.27 18:0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기억이 맞다면 제가 찍은 거 같습니다. ^^
      이 사진은 제 나름의 개성과 예술성을 담은 사진은 아니므로
      맘껏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이 사진만요.

  18. 2013.04.09 16:3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9. 2015.07.22 06:3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 2016.07.21 18:0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6.07.24 00: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 사진은 제 나름의 개성과 예술성을 담은 사진은 아니므로
      맘껏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블로그의 이 사진만요.
      그런데 공모전에 남이 찍은 사진을 출품한다는 말씀이신가요?

  21. 2016.07.28 15:0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