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 컴터와 2nd 컴터...로 쓰고 있습니다. 집에서요.
둘다 CRT 모니터가 딸려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운명하셨습니다. 아니, 시름시름 앓고 있었죠.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그게 아마도 2007년 10월 중순 쯤 됩니다.


아래의 모니터가, 말씀드린 그... CRT모니터입니다.
CRT 모니터? 뭐의 약자지? (사회적 약자, 그런 거 말고요. ^^)
Cathode Ray Tube = 음극 + (광)선 + 관 ...입니다.
브라운관이라고 하는 이유는 독일의 Braun 이란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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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결혼하기 몇년전, 거금 70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 구입했다는, 17인치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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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육중하죠? LCD 모니터보다는 색 구현이 낫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애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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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이 1997년 4월로 찍혀 있군요. 출생(?)후 꼭 10년 6개월을 산 거네요. ^^



아래가 새로 구입한 LCD 모니터입니다.
정확한 구입일은 2007년 10월 20일이었군요. ^^
LCD 모니터... 뭐의 약자지? Liquid Crystal Display = 액 + (수)정 + 표시장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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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하지요. 20인치입니다. 2007년 10월 기준, 21인치로 할까 하다가, 가격대비 최적 20인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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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이 유광이 있고 무광이 있더군요. 싼티날까? 걱정하면서 유광으로 했습니다.
다행이 럭셔리해 보입니다. ^^ 혹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유광으로 구입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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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하지요. CRT 모니터와 비교해서 최대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책상 위에 얹어 놓으면 눈과의 거리가 멀어져서 좋습니다.
아... 그리고 배경으로 보이는 것이, 거실의 서재로^^ 만든 모습의 일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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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제조라고 찍혀있네요. 디카가 광량이 줄어들면, 찍는 사람을 수전증 환자로 만드는지라...
좀 흔들렸죠? 소형(?) LCD는 LG...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대형(?) LCD도 LG일지, 삼성일지는...
아직 고민을 안 해봐서 모르겠습니다. ^^;;; 어쨌거나, 소형 LCD는 LG 플래트론입니다.
참고로 저~ LG 직원이라든지, LG와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관계... 아닙니당. ^^;;;

제품 구입시에, 장고(長考)하는 쪽인지라 좀 오래 고민후에 찾아낸 모델이었습니다. L206WTP-PF...
2008년 3월 현재... 22인치~ 또는 그 이상으로 사이즈만 늘려서 동종 제품을 사면
LCD 모니터로는 최적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L226WTP-PF ... 이런 식의 제품명을 갖겠죠.



아래는 제가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 해당 샵에 올렸던 이용후기의 일부입니다.
혹~ 도움 되실 분이 계실까 하여 올려봅니다.

1. 배송 (중략)

2. 20.1인치
가로 1600 이 최적이군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2개 띄워봤더니 딱 들어가네요.
문서편집시에도 괜찮고, 인터넷 할 때에도 창 여러개 띄울 땐 캡입니다.

3. 품질
명암비 5000:1 , 밝기 300cd , 반응속도 2ms ...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ㅋ
20.1 인치 짜리 제품에서는 아마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아~ tn 패널, tn 패널 자꾸 이야기하시는데... tn 패널도 장점이 있고...
ips 패널과 va 패널 쪽도 나름의 한계가 있다는 거, 아시는지?
그리고 ips나 va 패널 채용시 가격은? 글고, 선택가능한 제품은 있는지...?
전, tn 패널만의 장점이랄 수 있는 밝기와 명암비를 보고 이 제품 택했습니다.
심각한 그래픽 작업 할 것도 아니고요~! ㅎㅎ

4. 가격
이 제품의 가격 자체는 동일조건에서 경쟁력이 있는 거 같습니다.
20.1 인치 엘지제품들 중에서... 그리고 경쟁사 S전자 제품과 비교해서도...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으니까요. (중략)
포인트로 돌려주는 것 따지고 깜짝할인 쿠폰 까지 감안하면...
실제 구매비용은 27만원대 초반 ... (중략)
참고로, 2007년 10월 말 현재, 다나와 최저가가 28만 5천원 선입니당. -.-;;;

5. 외관
단색으로 검정. 게다가 유광...
설치하고 보니 굉장히 럭셔리해보이는군요.
1,2만원 싼 제품 중에서, 색상 컨셉이 회색, 흰색, ... 섞인 제품은 일부러
제외시켰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6. 사은품 (중략)



나중에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제가 구매후기(? 이용후기?)를 좀 상세히 쓰는 편입니다. 그럴 필요를 느낄 때에는요. (^^) LCD 모니터 구입 시에도 그래서 좀 상세히 적었더랬죠. 그랬더니, 5000원 상당의 포인트로 보답을 받게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

아... 저희 집 모니터 가운데 나머지 하나^^는 아직~ 당연히(!) CRT 모니터입니다. 음극선관~! ㅋㅎ 아직 성능 멀쩡하구요. CRT모니터의 장점이랄 수 있는 색상구현~도 좋습니다. 그래서, 안 버리고 계속 쓰고 있죠. 평균수명 10년으로 본다면, 앞으로 한~ 몇년은 더 쓸 수 있겠네요. ^^

그리고... 생명이 다한 위 사진의 CRT는, LCD와 바톤터치를 한 지, 대략 3개월 후... 2008년 1월의 어느날 밤, 아파트 쓰레기 분리 수거하는 날... 폐기물 딱지 안 붙이고 몰래 내다 놨죠. 어떤 분이 이미 구형 컴터를 그렇게 내다놓은 걸 보고 저도 용기를 냈던 거지만... 씁쓸했습니다. 10년 전 첨단 전자제품이 10년 후에는 분리 수거 쓰레기가 되어가는 모습 앞에서요. -.-;;; 주기가 고작 10년이냐~! (버러럭!)

2008 0309 일 06:24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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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은하 2008.03.09 16:4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CRT를 10년 꽉 채우고 사망신고했습니다.
    저희 동네는 중고가전를 수거하시는 고물상 아저씨의 도움(!)으로 간단히 해결했더랬습니다..
    씁쓸하지는 않았으나 그 폐기물을 요리조리 고쳐서 우리나라보다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나라에 중고로 내다 판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전 일본 산업 폐기물을 돈 주고 사온 것처럼 말이죠..
    아직도 일본산 타이어를 수입해서 시멘트로 사용하는 현재 우리도 별반 차이가 없긴 하지요....

    장렬하게 전사한 CRT에 섭섭함을 느끼시는가 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3.09 17:0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거의 나랑 햇수가 비슷하넴.
      대략 그정도가 수명이었던 듯. ㅎㅎ

      씁쓸했다는 것은, 첨단제품-퇴물 ... 의 전락 속도가 10년 밖에(?) 안 되나 하는 생각에서였던 거고... 제품 자체에 대해서, 애착이 있었던 것은 아닌뎅... ㅇㅎㅎ

      CRT 모니터란 것이 이제 대세가 아니어서... 뭐, LCD로 가는 것이 맞긴 맞을텐데... 이 놈은, 또 첨단제품-퇴물의 변화 햇수가 어떻게 될는지... ^^:::

  2. BlogIcon 박코술 2008.03.09 18:18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용후기 한 번 참 상세하게 쓰셨구만요.
    웬만한 블로거들 게시물 하나 분량보다 더 길게.

    기런데 10년 전엔 17인치짜리가 무려 70만원이나 됐다니... 으허!
    (근데 10년 된 게 왜 저렇게 깨끗해? 으르렁!)

    저는 모니터 수명이 그렇게 오래 가기가 힘들디요.
    2002년에 구입한 게 꼭 5년 만에 사망의 경지에 이르렀고,
    그 이전 건 15인치라 컴퓨터 새로 살 때 4년만에 함께 교체했고...
    아무튼 컴퓨터 하나로 온갖 것을 다 하니 모니터나 본체나 그 피로도를 견디기가 힘들디요.
    인간처럼 유기질로 되어 있어서 자동복구가 되는 것도 아니니낀.

    그리고 저는 구식이라 기런디 아니면 집중형이라 기런디 여러 개의 창을 띄워놓고 보지 않습네다.
    아무리 모니터가 커도 창 하나 하나를 꽉 채우고 보디요.
    지금 거이 24인치인데 20인치와도 엄청나게 차이가 납네다.
    기런데 이 역시 창을 꽉 채워놓고 쓰디요.
    주로 글쓰기, 그림그리기 등을 하다 보니 기런지도...

    • BlogIcon 비프리박 2008.03.10 00:3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용후기... 내키면 좀 상세히 씁니다.
      "눈길 걸을 때 조심해라, 따라오는 사람에게... 어쩌구"
      하셨던 김구 선생의 말도 생각나구요. ^^ 하하하.

      70만원대의 17인치 crt 모니터...
      요즘 70만원보다 더 가치도 있었을테지만...
      요즘 돈 70만원하고 비교해도 ... 큰 돈이었죠.
      듀얼코어 펜티엄 4 제품 본체를 사고도 돈이 남고~
      위의 LCD 모니터는 대략 3개를 잘만 하면 살 돈이니까요. ㅋㅎㅎ


      김술신님의 모니터수명이래...
      술신님이 너무 모니터를 혹사시켜서래...
      그거이... 웬만해서 4~5년을 넘기기 힘든 거구만요. ^^
      도대체~ 하루에 몇시간이나 컴터를 하시는 겁네까.
      너무 오래 컴터 하시면 오마니한테 혼나지 않습네까. 크헐!

      저도 창 두개를 옆으로 나란히 꽉 채워 띄워놓는다든지~ 그러는 일이 거의 없습네다만...
      작업표시줄에 보면, 창이 대략 10개 정도는 뜨는 것 같습네다.
      물론, 창 두개 나란히 띄우는 일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네다. 변명은 아니공~ 어쩌구 저쩌구~ ㅋㅎ

      그런데 우리 주신님은...
      24인치를 쓰시는구만요. 체감 사이즈가 엄청나시갔구만요.
      대략 부럽습네다만... 상당히 거금 들이셨갔구만요.
      하기사 매일 전문적인 작업 하실라믄...
      좀 전문가적인 모니터가 필요하실 듯도 합네다만... ^^

  3. BlogIcon 제시켜알바 2008.09.17 20:3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하구 비슷한 시기에 모니터 교체하셨군요.. 전 37인치 HD나오는 걸로 교체했습니다.. ^^ (험험~~ 자랑좀)
    70만원 정도 들은거 같네요.. 오픈프레임으로 싼걸로 구했죠..
    1920*1080 정확히 HD규격이라서 720p 랑 1080p 영화가 넘 잘나와요.. 거의 영화볼려구 홈씨어터 구성했구요.
    문자 가독성도 뛰어나구요.. 그 이상 40인치 47인치는 문자 가독성이 떨어져서..
    LG최신패널로다가 맞추다 보니 본체는 50만원인데 헉.. 모니터는 70만원 T.T
    지금도 넘넘 잘쓰고 있어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17 21: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우왕. 37인치...! ㅎㄷㄷ
      멀리 떨어져 앉으셔야 하는 거 아임미까.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오픈프레임이라 70이지... 프레임만 끼우면 100은 나가겠는 걸요? ㅎㄷㄷ
      영화 보기로는 짱일 거 같으네요. 홈씨어터 수준... ^^;;;

      흠... 걱정한 문자가독성은 괜찮은 것 같군요.
      이게 퀄리티가 떨어지면 글자가 뭉개지지요. -ㅁ-;

      하핫. 본체 50만원, 모니터 70만원...! 다시한번 ㅎㄷㄷ 입니다.

  4. BlogIcon 雜學小識 2008.10.09 17:5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

    사진 한장 없는 제 리뷰 글에 비하면, 진짜...

    비싸다는 엘쥐를 쓰시는군요.
    부럽습니다~ㅎㅎ

    그나저나, 뒷 배경에 가지런히 정돈된 책을 보며...
    역시, 비프리박님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 책장은..ㅜㅜ

    • BlogIcon 비프리박 2008.10.09 20: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내용이 중요하지, 이미지 삽입이 중요하겠습니까.
      제 시사 포스트는 거의 다 이미지가 없는 걸요. -ㅁ-;
      아. 잡학님은 리뷰 글을 이야기하신 거군요. -..-a

      오래 쓸라고 엘지 질렀습니다.
      그리고 모니터에 관한 한, 엘지라고 무식하게 믿고 있구요. ㅋ
      다른 회사 제품에 비해서 비싸긴 한데, 가격 격차가 많이 좁혀진 상태더라구요. 그나마. ㅋ

      가지런히 정돈된 것처럼 보이시는군요. ^^
      몇날 며칠을 없는 시간 쪼개서 정리를 한 것인지. ㅠ..ㅠ

      오. 잡학님의 책장을 비교하지 마소서. ^^
      다시한번... 책이 중요하지, 책장의 상태가 중요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