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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톡톡 튀는 지인의 포스트입니다.
가만있자... 알고 지낸지가, 한 사오년 되는 듯 합니다. ^^
물파스(엠파스) 블로그 시절부터 알고 지냈으니 좀 되었죠. 크흣.
일단 보시지요. 찬찬히 읽어주셈. ^^





오늘의 운세
어제 아침에 본 오늘의 운세에서
'새로운 아르바이트의 제안이 있다'
라고 했다

그날밤 작업실에서 과제하고있는데
옆자리 후배가 우리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전시회의
도록및 포스터를 만들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거절했다



나는 운명을 스스로 컨트롤하는 자다
....?!


*   *   *   *   *   *   *   *   *   *   *   *   *   *   *   *   *   *   *   *


마지막 한줄이 예술이었습니다.
이 친구가, 가끔(!) 나이에 비해(!!!) 너무 강렬한 포스를 선사합니다.

울집 그녀도, 이 친구의 존재를 잘 알고 있습니다.
말로 제가 전해 주었습니다. 결과는 폭소 작렬이었습니다.

펌질 안하는 제가... 혼자 보기 넘흐 넘흐 아까워, 퍼왔습니다.
일방적인 양해 청함(!) 답글만 덜렁 올리고 말이죠. 카핫.

디자인을 전공하는 이 친구...!
톡톡튀는 발랄함으로, 상큼한 상상력으로,
대한민국 디자인계를 주물렀음 합니다. plz.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1014 화 22:20 ... 22:40  비프리박


p.s. 1
지인의 정체(?)는 본인의 허락이 있기 전까지는 절대 밝힐 수 없습니다. 카핫.

p.s. 2
개인적으로 이래저래 바로바로 답답글 드리기가 힘든 시간의 연속이네요.
늦더라도, 답답글은 확실히(!) 반드시(!) 보내드리는 것 아시죠? 암요. ^^
지인님들 블로그 나들이 못 나가는 것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삶은 블로깅에 우선한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
                                                                    [ 2008 1014 화 낮, 대문글 ]

p.s. 3 [ 2010 1029 금 20:40 ]
당분간 공지글의 형식으로 목록보기 최상위에 올려두겠습니다. ^^
[ 2010 1104 일 23:30 ]에 최상위에서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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