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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염려^^ 덕분에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 의미도 있었고, 즐거움도 컸습니다. 특히 눈과 귀와 입이 즐거웠지요. 하하.
거의 반년만의 나들이였던지라... 더 목말라있었던^^ 여행이었던 거 같습니다. 

떠나기 전, 어떤 포스트에 적었던 것 그대로 '전라북도 지역탐방, 테마기행'을 했습니다.
아직은 '휴양'보다는 '관광'이 땡기는지라, 이번 여행의 컨셉은 관광이었습니다.
옆의 이 사람이, 여행 마지막날... 마지막 행선지에서, "이젠 여름 관광이 힘든 것 같아." 라더군요.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ㅁ-; 다음 여름에도 관광을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건만 된다면 옆의 이 사람을 위해서 휴양 위주의 휴가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뜨거웠던 2008년 전라북도 관광...의, 전체적인 결산을 해 봅니다.

- 3박4일 □□□ 7월29일 저녁 7시경 서울을 떠났고, 8월 1일 심야 11시경 집에 도착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중간에 귀경하게 되는 일도 가끔은 있는데, 예정대로 되었습니다. ㅋㅎ
- 다섯곳 □□□ 남원-순창-담양-전주-김제 ... 이렇게 들렀었군요. 아, 담양은 가까와서 들렀고, 전남입니다.
                  순창은 예정에 없었던 곳인데 들렀고, 담양은 전북은 아니지만 계획에 있었습니다. ㅋㅎ
- 총 9끼 □□□ 식사를 했습니다. 평소의 하루 두끼 계획보다는 과분한(^^) 식사였지요. '남도'라서...ㅋ
                  음식하면 전라도지요. ㅋㅎ 참고로 저나 집사람, 전라도 산(産) 아닙니다. ㅋㅎ
- 1000km □□□ 총 주행거리가 약 1000km 정도 되더군요. 기름값만 13만원 약간 안쪽으로 끊었구요. -.-;
                   내려가는 길 + 올라오는 길 대략 700km 안쪽...이니까 300km를 돌아댕긴 거군요. ㅋㅎ
- 70만원 □□□ 위의 기름값과 약간의 특산품을 구입한 거까지 모두 포함해서 총 70만원을 넘기진 않았네요.
                   대략 80~90까지 각오(?)를 하고 출발했는데, 잘 먹고도^^ 예상보다 덜 나왔습니다. ㅋ
- 구백장 □□□ 약 9백장의 사진을 ... 기본 2200*1600 의 해상도로 찍었습니다. ^^ 많이도 찍었더군요.
                   눈에 담은 사진은 대략 이거의 10배쯤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일부러 눈에 담는 편이거든요. ㅎ


다음은... 이미지 없이 여행관련 포스트를 끝내기는 쫌 거시키니 해서...
이번 전라북도 관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진을 미리 살짝 공개하는 겁니다. ^^
어디의 어느 절에 있는 미륵전인지는 차후의 포스트에서 공개하도록 하지요. ㅋ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0804 월 15:15 ... 15:55 비프리박


p.s.
여행후 첫 포스트가 생각보다 늦었습니다. 금요일 심야에 복귀...해서, 토일요일 정상근무...!
예상보다 좀 힘든 주말을 보냈습니다. ㅠ.ㅠ 답글에 답답글 드리는 것도 미룬 채 토일월을 보내다가... ㅋ.F
더 못올리고 지내면, 무포스트, 개점휴업(?)에 관성이 붙을 거 같아서 맘먹고 올리는 포스트...! 입니다.

이 글은 이번 전라북도 관광의 전체적인 결산일 뿐이고요.
여행후기는 차차... 속속... 하나하나... 차근차근... 올리도록 하지요.
바로~ 계속~ 여행후기만 올린다는 뜻은 아닙니다.  >.<

I'm back...! ^^  I'm 100...! 이라고 외치고 싶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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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5 00:0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8.05 00: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래도 정리가 되고 마음을 다져먹는 기회가 되었다면,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기만 하다면...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내길 바라마. ^^

  2. BlogIcon mingsss.net 2008.08.05 01:4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여행포스트 기다렸습니다! ㅎㅎ
    휴가 잘 다녀오셨나봐요

    전 좋아하는 호러영화 실컷보면서 나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으셨네요
    눈으로 찍는다는거 저도 공감해요 ㅎㅎ
    전 사진을 진지하게! 작품삼아-_-; 찍는편이지만
    관광지의 전경을 담는 사진은 잘 안찍어요
    (기념으로 스냅사진이 아닌이상은)
    그런 것들은 어떻게해도 눈으로 찍은것만 못하거든요 ㅠㅠ
    오히려 '이게 도대체 어디서 찍은거야?' 싶은 사진만 골라 찍는 버릇이;


    전 전라도쪽은 거의 못다녀 봤는데 ㅠㅠ
    저도 한번쯤 꼭 투어를 해보고 싶네요
    후기 올려주시면 참고해서 동행인을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08.05 11: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염려 덕분에 잘 다녀왔엄. ㅋ
      호러영화 실컷 본 거, 밍스 홈피에서 확인했음. ㅎㅎ 좋았겠다. ^^
      이번에 여행을 갈까, 집에서 영화를, 책을, ... 계속 때릴까 했었는데. 결국은 여행을 다녀왔지. ㅋ

      대개 나 같은 경우는 눈에 담아두는 편이야.
      사진을 많이 찍긴 찍었지만, 역시 눈과 마음에 담아둔 것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 -ㅁ-;

      밍스는... 전공도 그런 쪽이니까... 사진을 찍으면 작품사진을 찍겠단 생각이 듦...! ㅎㅎ
      나도 관광지에서 내 나름의 컨셉으로 사진을 찍는 편인데, 블로그에 올리는 건 주로...
      못 가보신 분들을 위한 구경꺼리 전경사진을 많이 올리는 편이야. ㅎㅎ
      이번에는 물고기 사진이랑ㅋ 잠자리 사진이랑ㅋ 개구리 사진 찍은 기억도 나넴. ㅎㅎ
      그런 식이지... ㅋㅎ 그래서 나중에 사진을 보는 사람들은 이걸 꼭 여기 가서 찍었어야 했던 거야?
      라고 묻지. ㅋ

      일단 속속... 올릴 계획인데, 우리의 2mb가 좀 덜 터뜨려줬음 해. =ㅁ=;
      밍스를 비롯해서 많은 이들에게 참고가 되게 얼른얼른 올려야 하는데...! ㅋㅎ

      시간 내서, 한살이라도 더 어렸을 때 여행, 관광, ... 많이 다니삼.
      쩐...이 문제긴 하겠지만, 젊음이 있잖아...! ㅋㅎ

  3. BlogIcon HSoo 2008.08.05 08:4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프리박님 여행하는 동안 전 일 열심히 했습니다...^^
    아직 휴가날짜는 정해지지 않고 있내요..반납하고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휴가고 뭐고 요즘 그냥 뒤숭숭해서 삶의 의미가 별루 없내요...
    비프리박님 없으니 블로그도 참 재미없드라구요...조금 활기가 돋을려 합니다....ㅎㅎ
    담양, 순창, 남원 등등은 제가 다 가보지 못한 곳이내요...^^
    담양에 있다는 대나무마을은 한번 가보고 싶은대 영 기회가 생기지 않구요.
    나중에 우리집 그녀와 함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그런일이 생기지 않겠지만....ㅋ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08.05 11: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일을 계속 하셨군요. 애도를 표합니다...! ㅜ..ㅜ
      휴가를 반납하시면 안 되겠지만, 혹시라도 그래야 한다면, 그것도 나쁜 것만은 아니겠죠.
      늘 저도 그런 생각 하면서 살거든요. ㅋ
      워낙에 대한민국의 가장들에게 삶이란 게 의미를 주는 걸까... 그런 생각을 어제...
      저도 했더랬습니다. 그냥 사는 거지... 먹고 살기위해서...! 이런 생각도요. ㅋ

      아, 제가 없어서 허전하신 분이 계시다니 이거 기분이 갑자기 째지는데요...!
      저도 의도적으로 핸펀, 인터넷 없는 여행을 하려고 했고... 그리고 실천도 했는데...
      이게 많이 허전함을 안기더군요. ㅋㅎ
      숙소에서 인터넷이 되긴 했습니다만, 지도 검색 정도 외에는 달리 하지 않았죠.
      아, 블로그에서 확인만^^ 하긴 했구요. ㅎㅎ

      가보지 못했던 곳을 일부러 저도 가려고 했는데요.
      담양은 갔던 곳이지만, 그 외에는 모두 처음 가보는 곳들이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을 여행하고 관광한다는 것은 매력이 있습니다. 나름...요. ㅋ
      한번 기회 만드셔서 담양에 나들이 다녀오시지요.
      그리 먼 곳 아니시잖아요. 희수님 댁에서는요. ^^
      담양은 이번이 두번째였던 곳이고. 처음에 너무 좋아서 한번 더 갔던 것인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많은 곳들이 두번째 방문에서 기대를 배반하는데 말입니다. ㅋ

      그럼에도, 역시 여행은 첨가보는 곳을 가야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남원-순창-전주-김제...에서 그런 생각했습니다.
      아, 대한민국에 얼마나 많은 곳들이 저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좀 어린애같은 생각도 했습니다. ㅋ

      복귀를 반가이 맞아주시니 행복합니다.
      날도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휴가 계획 잘 세우시라요. ^^

  4. BlogIcon 雜學小識 2008.08.05 12:5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

    계획대로 여행 일정을 채우셨다니, 그것만으로도 이번 여행은 100점짜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속속 올라올 여행기, 기대되는데요? ㅎㅎ

    바쁘신 와중의 복귀 글, 반가웠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8.05 16: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도 반갑습니다.
      계획대로 일정을 채우고... 예상 이상의 수확에... 기대 이상의 예산절감에...
      나름 여러모로 의미부여가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속속 올릴 후기... 연달아 올라오진 않겠지만...
      기대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니... 압박이 제대로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