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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꼼수다(나꼼수) 봉주 10회가 올라왔네요. 8회 나오고 9회 나올 때까지 기다린 시간보다는 많이 짧은 듯 합니다. 봉주 10회 발사, 트위터에 주진우 기자가 올린 트윗 보고 알았습니다. 2:25:53 찍히네요. 파일 크기는 70MB, 평소보다 사이즈가 좀 크군요. 아래 첨부 파일들을 임의의 폴더에 다운로드 받은 후 '알집'으로 압축을 푸시면 됩니다. 알집 아이콘을 달고 있는 ggomsu-120402_01.alz 또는 ggomsu-120402_01 파일에 우클릭하여 압축을 풀면 하나의 mp3 파일이 생성됩니다. (다음-티스토리 업로드 파일 1개당 사이즈 한도가 10MB입니다.) ![]() ![]() ![]() ![]() ![]() ![]() ![]() 아직 듣기 전인데 기대가 됩니다.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투표할 때 쓰는 근육 '투표근'이 꿈틀댑니다. 투표일 전에 봉주 11회가 올라오려나요? ^^ |
2012 0404 수 05:25 ... 05:45 비프리박 p.s. 그간 할까말까 망설이다 이제서야 해보는 시도입니다. 딴지라디오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접속자가 많을 때 다운로드 중에 튕기기도 하지요. 그런 분들을 위해 그리고 딴지라디오 서버 부하 분담 차원에서 올리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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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어제 다운로드 계속 튕겼고 오늘 새벽에야 다운로드 받았어요.
천안함 사건은, 의혹에 대해서 이렇다 할 대답은 하지 않은 채
너네들은 종북이냐? 라고 따지는 게 문제죠.
과학적 의심을 할 수 없는 영역으로 들어가고 싶어한다면
자신들이 말하는 정치적 악용, 정치 공세 바로 그것일 거구요.
지금 언론-방송 파업 수준은 가히 전면적이지요.
그럼에도 사장이란 자들을 딱 가카 심복으로 심어놓으니
겉으로는 태평성대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도 지침 내리고 이른바 군홧발이 언론-방송을 장악했는데
지금은 사장이 알아서 다 걸러주고 잘라주고 막아주고.
보수 언론과 방송만으로 보자면 가히 태평성대죠.
비밀댓글입니다
kolh.
요즘 유투브쪽에 재미를 붙였군?
주로 뭘 볼까, 짐작을 하게 됨. ㅋ
나꼼수 팀의 정치적 성향은
그들의 한계이기도 하고 그게 현실이기도 하단 생각을 해.
게다가 거기에 '열린우리당-민주당' 정봉주도 있고.
천안함 이야기를 꺼낸 것은 두 가지 의도겠지.
선거 전에 불어올지 모르는 '북풍'에 넘어가지 말자,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다른 의견을 들어보자,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 거기에 부가적으로 '쫄지 말자'도 끼어 있을 거고.
개인적으로는 나꼼수에 출연하는 게스트의 정치적 성향이 민주당화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어.
이번 봉주 10회는 게스트가 많아서 녹음 길이가 좀 길어진 것 같았습니다. 내용도 짧게 정리하기에 좀 어마어마한 내용이었구요..
다 듣고 난 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약 최초 구조요청 이 후부터 누군가가 '기획'을 시도했다면... '죽여' 마땅할 것이라고요.
동일 사안에 대해서 따로 따로 게스트를 모셨더라구요.
서로 시간을 맞추기 어려웠던 것일까, 짐작만 해봅니다.
내용은 짧게 정리하기엔 어마어마한 내용 맞죠.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내놓는 의견과 반대쪽에 서 있고
거기에 북한이 관련되어 있는 사건이다 보니.
게다가 그 사건이 '기획'이거나 '조작'이었다면 이건 뭐. 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