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산책하다 만난 가을 하늘, 황금들판. 2012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 응모해 봅니다. ▩
>>>>소통3:blog 카테고리의 글 | 2011. 11. 28. 17:10반응형
어느 분의 말을 빌려 "닥치고 사진!"입니다. '어느 분'에 자동 연상되는 분은 가카, 김어준 총수, 그리고 지인 ㅇㄹㅋ님이십니다. ^^; 2012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에 응모합니다. 참여할까 말까 잠시 고민 했습니다. 결론은, "참여로써 빛을 낸다"였습니다. 참여자수를 한명이라도 늘림으로써 빛을. ^^ 테마는 가을입니다. 산책 중에 만난 가을 하늘과 황금빛 가을 들판을 담아봤습니다. 10월 초, 약 3.5km 정도 되는 거리, 집에서 처가까지 걸으면서 만난 장면들입니다. < 가을에 만난 하늘 > |
< 가을, 하늘과 들판 > |
< 뺄까 말까, 고민한 사진 둘 > |
응모와는 별개로 여쭙고 싶습니다. 이 사진을 보신 당신에게 가장 괜찮다 싶은, 그런 사진이 있다면(!) 그 사진은 어느 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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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꼬끼오)치고 사진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네 번째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 사진은 꼭 제가 사는 아파트를 보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닥(꼬끼오) 치고 (쇳소리로)정치입니다. 라는 대사가 떠오르셨군요.
당신을 나꼼수 청취자로 지명합니다. ^^
네번째 사진. 제가 살포시 자뻑한 사진이지 말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렌즈 경통 보는 것 같지 않으세욤?
저 아파트는 저희집에서 한 10분 걸어가면 나오는 아파트인데
레인맨님이 같은 브랜드명의 아파트에 사시나 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때로는 닥치고 사진! 그쵸?
응모하셨군요. 암요, 하셔야죠. 사진 블로그 아니십니까. ^^
지난 연도 달력들을 찬찬히 보면 뭔가 패턴이 잡힐 만도 할텐데
제 눈엔 그게 탁 와닿지도 않을 뿐더러 그걸 안다고 해도
그걸 잡아내는 건 또 별개의 문제인지라
저는 걍 늘 하던대로 제 방식으로 찍은 사진들로 응모. ^^;
말씀처럼 참여에 응모. 핫.
마지막 사진이 와닿으셨군요. 이날 찍은 사진들 가운데 빼놓기 아까왔는데
역시 통하는 데가. ^^
4번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황금들판이 어필을 한 거군요.
두번째가 마음에 듭니다..
새파란 물이 든 장면. 찍어놓고 내가 이런 사진을 찍었단 말인가, 그랬던. 핫.
(정봉주식 깔대기 들이대기? 하하핫.)
ㅎㅎ 가을이라는 단어만 봐도..가슴이 저려버리네요....
봄은 설레는 계절, 가을은 가슴 저린 계절. 그런 건가요? ^^
음,,전 위에서 두 번째가 시원!해서 좋네요. ^^
시원함을 컨셉으로 잡은 녀석인데 딱 알아봐 주시넴요. ^^
하늘과 들판 사진이 괜찮은데요. ^^
왠지 여유롭고 풍요로운 가을분위기가 나서요.
전원적인 분위기가 우리에게 어필하는 면이 있죠?
도시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면이 있을 듯.
네 번째 사진말예요..
가을, 하늘과 들판이라는 사진이 참 좋습니당..ㅎ
맑은 하늘과 황금들녘으로 변해가는 논의 모습이
정녕 가을을 담았다고 할까요..ㅋ
아. 네번째 사진, 가을이란 느낌이 확 살죠?
잘 찍은 건진 모르겠지만 가을을 말하기엔 적당한 사진 같았습니다. ^^
가을에 다행히 이렇게 산책을 해서 좋았습니다.
사진 찍으며 산책하며 가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말이죠.
전 첫번째요 ㅎㅎ
사진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주인공이 무엇인지 한눈에 들어오면 반쯤 성공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앗 저건 하늘과 가을 들녂과 집과 허수아비다' 보다는 '앗 저건 하늘이다'인 편이 ㅎㅎ
오히려 아무 것도 없는 파란 그림 한장보다는
주변에 빼꼼 고개를 내민 가로등이 조형미도 돋워주고 하늘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라는 확실한 힌트도 주고요-
아 그나저나 저도 이제 좋은 카메라를 샀으니 여기저기 다니며 찍고 싶은데
아직 동네 어귀랑 면조 말고는 ㅠ.ㅠ 찍은게 없네요.
내가 포스트의 첫번째에 배치한 의도를 간파한 걸까. 코드가 통하는 걸까.
아무것도 없이 그냥 하늘이기 보다는 뭔가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는 게 덜 심심하고
밍스 말처럼 미적 측면에서도 뭔가 좀 어필도 되고. ^^
그렇게 시도해본 프레임인데 밍스가 사진들 중 이 사진이 낫다니 기쁜 걸? 핫.
나 역시, 언니 역시,
(일심동체이긴 하지만) 카메라는 바디가 두개가 되었으니(크하핫!)
좀 돌아댕기며 사진도 찍고 그러고 싶은데
이래저래 상황이 여의칠 않네. -.-;
이번 바쁜 시즌이 끝나면 12월 하순인데 어딜 돌아댕기기 힘든 계절의 시작인데. -.-;;;
하늘 색상은 마지막 사진. 구도는 두번째 사진. 근데. 마지막 것 빼놓고 전기줄이 비프리박님의 청명한 가을 하늘 사진에 대한 감흥을 깨는군요. 아쉽기만 합니다.
이번 일요일에 하늘이 쨍할 듯 한데, 가까운 곳에 나가서 형아백통으로 해지는 들녘을 멋지게 찍어보심은 어떨지요?
하늘의 색상과 걸리적거리는 거 없기로는 마지막 사진. 제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전기줄은 늘 보는 익숙한 녀석이어서 없어야 한다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그리고 살포시 우리의 이런저런 어지러움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빼려는 생각도 잘 없구요. ^^;
아. 그런데 그게 아쉬움을 남겼다니. ㅠ.ㅠ
일요일에 저나 그녀나 근무하는 주네요. 흑흑.
형아백통을 낑굴 날을 기대하는데 잘 안 와줍니다. ㅜ.ㅜ
유리아빠님은 12월 4일 일요일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훗.. 뱅기 안에서 보냈답니다.
이스탄불로 날아갔음을 어제 미투데이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
저는 닥치고 네번째 사진요!!!^^
가을하늘 아래 황금빛 물결~~ 캬~~
시기가 아니면 담지 못하는 사진, 거기에 농심(거지 같은 농심 말구요ㅋㅋ)이 어우러진 네번째 사진이 가장 맘에 듭니다.
그쵸. 아무래도 가을이란 소재에만 포커스를 맞춘다면
저 중에서 네번째 사진이 가장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
저거 찍으러 나간 것은 아니고 어쩌다 나갔다가 얻어걸린. ^^
아. 거지 같은 농심이 있죠. 그 농심 말구요. 그럼요.
진짜 농심이랑 어울리는 장면은 역시 수확을 앞둔 논이겠지요.
하나 더 꼽자면 모내기 하는 봄의 논도. :)
세번째 사진이 자연스럽고 멋있습니다
좀 미흡한 점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정이 가는 사진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