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누적방문자 수 300만 찍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후 꼭 3년 9개월, 1370일째. ▩
>>>>소통3:blog 카테고리의 글 | 2011. 11. 30. 10:24반응형
블로그 총 방문자 수 300만 돌파했습니다. 300만을 찍었습니다. 총 방문자 수 카운터도 300만을 찍고 저도 PrtSC 버튼으로 300만을 찍고! (^^) 히트 캡쳐에 성공했습니다. 오늘(11월 30일 수) 새벽 00:53 이었습니다. 299만 9958 이었던 00:37 부터 잠복(?)을 시작했는데 20분이 채 되지 않아 300만을 체포(응?)할 수 있었습니다. |
다행히 캡쳐 순간에 방문자 폭주는 없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방문자 폭주는 반갑지만(^^) 히트 캡쳐할 때는 그게 반갑지 않지 말입니다. 아무래도 방문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낮~저녁 시간이 아니었지 말입니다. |
300만 돌파가 예상보다 하루이틀 당겨졌습니다. 11월 21일(월) 낮에 300만 돌파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고 포스트를 올릴 때( 해당글 ), 별 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12월 1일이 되어야 300만을 넘길 걸로 예상했습니다. 하루이틀 당겨진 데에는 24일에 올린 "나는 꼼수다 폭풍 청취" 포스트의 파괴력(응?)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평소 3천 명 대 중반을 찍던 방문자수가 이틀 동안 5000명 선을 오르내렸습니다. 300만 달성을 적어도 하루 정도는 당겨준 고마운 나꼼수입니다. :) |
1468 posts & 37440 replies 3 years & 9 months 300만 돌파할 때까지 세상에 내보낸 포스트의 수는 1468개이고 그 포스트에 붙은 답글의 수는 37440개입니다. 기간으로는, 2008년 3월 1일 첫 포스트를 작성한 후 2011년 11월 30일로 300만이 될 때까지 꼭 3년 9개월입니다. 네이버 날짜 계산기는 1370일째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매일 대략 2200명이 방문한 셈입니다. 포스트에 대한 책임감이 커지는 대목입니다. 이렇게 빨리 300만이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10만 히트를 기록할 때 100만 돌파가 그렇게 빨리 이뤄질 줄 몰랐던 것과 비슷합니다( 관련글 ). 이후에 제 예상과 소망이 어떤 방식으로 현실화할지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거처럼 앞으로도 뚜벅뚜벅 걸어 가야겠죠. 그렇게 가게 될 거고 그렇게 가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블로깅은 저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지 말입니다. 어떤 일을 오래 할 수 있으려면 일단 그 일이 자신에게 재미있는 일이어야 한다는 말을 믿는 쪽입니다. 동시에, 함께 가는 친구들 없이 오래 하기도 어렵습니다. 함께 오래 이어가는 블로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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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3년 9개월 만에 300만이라니... 축하합니다. ^^
첫 1년은 10만 돌파가 가능하려나 그랬는데
어느새 100만씩 툭툭 끊고 있네요. 운도 좀 따르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대박이네요!!! 축하드려요 ㅎㅎㅎ
역시 인기있는 블로그는 하루정도 앞 당겨져도 괜찮군요 ㅋㅋㅋㅋㅋ
나꼼수 포스트 올릴 때는 후폭풍 같은 것을 전혀 예상도 못했는데
덜컥 얻어걸리면서 트래픽 유입이 1.5배 정도 되었습니다.
이틀 정도 그렇게 진행되니까 하루 정도 당긴 효과를 내주는군요.
이래저래 고마운 나꼼수네요. ^^
축하 고맙습니닷.
축하드립니다. ^^ ㅎㅎㅎㅎ
어느새 300만이네요.
축하 고마워요.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대단하다시니 이거 많이 쑥스럽습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짝짝짝 !! 완전 추카드림다! 잠복했다 300만의 순간을 덮치셨다는 말에 그모습이 자꾸 상상이돼 혼자 피식거립니다. 완전 부럽슴다
잠복하는 사람은 살짝 긴장하지만
그걸 보는 사람은 피식 웃음이 날 수 있지욤. ^^;
다행히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은 없어서 다행이었다는. ㅋㅎ
그래도 다행히 착착착 하나씩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게 좀 로또쪽으로 터져주어야 할텐데. ㅋㅎ
정말 대단합니다! ^^
저도 노력하면 언젠가는 10만 100만 할수있겠죠? ^^
즐거운 하루되세요! ^^
대단은요. ^^
어쩌면 시간의 문제일지도 모르는 걸요.^^;;;
욱님도 백만 이백만 가능하실거예요.
당연히!
비밀댓글입니다
저 역시 오래 지속되고 싶습니다.
바람이 강렬하면 이뤄지겠죠?
저 역시 ㅇㄹㅋ님의 오랜 독자로 남고 싶습니다.
제 바람을 이루게 해주실 거죠?
와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저는 세어보니 일단 백만을 먼저 돌파해야겠네요. ^^
조금 있음 백만이신 거죠? 카운트다운을 시작하시지요. 찌릿! -.-+
축하 고마워요. 오늘 7시 30분이 마구 기대가 됩니다. 못 가지만. ㅜ.ㅜ
사랑받는 블로그가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과 사진으로 시선집중받는 파워블로거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슨 사랑까지. ㅋㅎㅎ
검색 서퍼의 유입이 총 방문자 수의 90%가 넘는다는. ^^;
사랑이라면 얼마 안 되는 지인들로부터 받고 있긴 하넴.
나는 사랑은 더 받고 싶다곳!!! 조금 더 많은 사람들한테. ^^
에이..저같은 사람한테..이런 포스팅은.....
좀....
흑...
안 그래도 이 포스트 올리면서
두 분의 반응을 예상했더랬습니다.
ㅎㅇㄱ님과 ㅇㄹㅋ님. ^^;
ㅋㅋ
그래도 레카님은....엄청 번잡한곳인데요...
엄청 붐비는 곳이기는 두분이 마찬가지이시고 ^^
이런 포스트에 힘들어 하시는 것도 비슷하시고. ^^;
그래서 월 결산 포스트 같은 거 올릴 때 두분 생각이 먼저 나는. ^^;;;
축하드려요 ^^
저는 22세기쯤 되야 가능할 숫자군요. ㅎㅎ
무슨 말씀이세요.
겸손이 과하십니닷!
생각보다 이르게 달성하셌네욘;;ㅎ
축하드립니당..ㅋ
제게는 꿈의 숫자로군요..ㅋ
나꼼수 덕분에 하루 당겨 달성했습니다. 12월로 넘어가지 않았단. ^^
저에게도 이 숫자는 꿈의 숫자였어요. 아니 꿈에도 상상 못한 숫자였다고 말하는 게. -.-a
혹시 히트수 캡쳐 하시려고 reload를 여러번 하는 '꼼수'를 부리시지 않았나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비프리박님께선 그런 '꼼수'를 하지는 않을 듯 한데요..
만일 그러셨다면 비프리박님을 '나는꼼수다' 일원으로 불러 드리고 싶습니다. ㅎ. (과대해석)
그저 F5만 눌렀을 뿐입니다. (카운터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
reload라는 건 방문자 카운터 증가 효과를 내는 걸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제가 그 방법을 모르지 않지만 쓰지는 않았습니다.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본문에 적었듯이 대략 십여분 잠복하면서 F5 연타술만 발휘했습니다.
꼼수를 부리지 않았지만 저는 '나는 꼼수다' 회원이라 불리고 싶습니다. ^^
그들의 자금을 써포트 하기 위해서 책을 서너권 사주려고 합니다. 핫.
서버 폭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나꼼수 음성파일을 블로그에 올려볼까 합니다.
그게 무슨 저작권-전송권 같은 것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면요.
역시 제 예상이 맞았네요.
아까 전 글에 댓글 달면서 300만 돌파하셨을거 같더라니~ㅎㅎ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예상이 아주 정확하셨습니다.
그렇게 되길 소망하셨을 텐데(!)
소망이 작용한 면도 있을 거구요.
(막 아전인수 해석을! ^^)
축하 고마워요. 말씀만큼 좋은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