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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십 수 차례 또는 수 십 차례 접속하는 블로그 관리 페이지가 바뀌었군요. 10월 13일에 변신 공지가 떴는데 25일 아침 접속하니 바뀌어 있습니다. 항목이 더 추가된 것 같진 않습니다. 페이지 구성과 레이아웃이 바뀌었습니다. 관리 메인 페이지를 재구성하고 자주 사용하는 몇 곳을 클릭해 보고 나니 소감을 적고 싶어집니다.


 
 새로와진 티스토리 블로거 관리 페이지. 개편에 대한 간략한 소감.

운영자 블로그에 올라온 공지 글에서.  ( http://notice.tistory.com/1694 )
 

 
1) 아쉽...

변경 전에 비해 관리 모드 레이아웃의 전체적인 느낌은 조금 투박해진 느낌이다.

관리자 메인 페이지에 추가할 수 없는 항목도 있다. 예컨대, 유입경로. 아쉽다.

댓글 알리미가 메뉴에서 네트워크에 위치한다. 메뉴의 글목록에 위치해야 하지 않나?



2) 갠츈...

메뉴를 상단에서 좌측으로 뽑았다. 한눈에 들어온다. 나는 오히려 이게 좋다.

변경 전처럼 관리자 메인 페이지를 커스터마이즈(사용자 구성)할 수 있다. 다행!



3) 쏘굿!!!

관리 메인 페이지와 하위 페이지 로딩은 겁나 빠르다. 마음에 드는 부분 1 되겠다.

댓글을 작성자로 검색해도 페이지를 넘길 수 있게 되었다. 마음에 드는 부분 2 되겠다.



이번 개편에 대한 제 점수는요.

별 넷, 80점 드리겠습니다.

1번 항목에 적은 세 가지 때문에 점수가 빠졌고

3번 항목에 적은 두 가지 때문에 점수를 땄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의견 수렴과 베타 테스팅 같은 과정은 없는 개편이었나 봐요.

그간 접수된 고질적인(?) 문제, 예컨대 로딩 속도와 에러 해결에 주안점을 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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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25 화 09:30 ... 10:0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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