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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각나고 자꾸 가게 되는 식당이 있죠. 문제는 그곳까지의 거리여서, 또 생각나도 자주 갈 수는 없는 안습 상황이 있는가 하면 생각날 때 별 부담 없이 바로 갈 수 있는 행복한 경우도 있습니다. <간판없는 식당 광릉불고기> 집(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은 다행스럽게도 저희에겐 후자에 속합니다. 집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 안쪽에 있습니다.
 
지난 겨울인가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프랜차이즈로 <광릉불고기> 집이 생겼습니다. 최근 몇 번은 많이 가깝다는 이유로 이 곳을 이용하고 있지만 본점 혹은 원조라 할 수 있는 남양주 진접의 <광릉불고기>가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음식이란 게 만드는 사람 따라 가는 것이어서 똑같은 레시피로 만든다고 해도 다른 맛이 나오는 것이죠. 저희 입맛이 본점에 길들여진 것이어서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집에서 한 시간 거리의 본점 <광릉불고기> 생각이 많이 납니다.


<광릉불고기> 식당의 이전 후 주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778번지로 확인되고요. 옮기기 전은 팔야리가 아니라 부평리였죠. 전화번호는 031-527-6631 & 031-574-6631로 나옵니다. 광릉수목원으로 알려진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차로 15분 정도 가면 됩니다. 아.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2010년 7월 13일 방문 때 찍은 것들입니다. 맨 마지막의 약도는 2011년 2월에 갔을 때 가져온 거구요. 2월? 맞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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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가게 되는 <간판없는 식당 광릉불고기>. 또 생각나는 경기도 맛집.
★ 드래그하고 계시는군요. 퍼가시는 걸 막을 수는 없으나 ★원문재게시는 불허★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먼저, 한상 차림 전체 샷
 

        
 


  
2  
  
두둥~ 오늘의 메인, 돼지 불고기 한근!
 


 


  
3  
  
반찬이 몇 가지야? 흠흠. 1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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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이드라 하기 어려운 주연급,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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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셀프 리필 되그등요~ (^^)
 

 
 
 
 

리필할 때는 넉넉히! ^^ (괜히 리필하겠어요?)
그리고 리필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 큭큭.

 


  
6  
  
비움 인증 샷 (^^)
 


달이 차면 이울듯 음식도 차면 비우는?
식사는 비움의 미학? ^^

 


  
7  
  
확장 이전한 <간판 없는 식당 광릉불고기> 위치 약도
 


지난 번에 갔을 때 집어온 약도입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현위치'가 예전 위치입니다. 빨강색이 이전 후 위치고요.
'현위치'에서 백양세탁소 끼고 돌아 500미터 정도네요.

 

  
 
  
주말에 시간이 빈다면 드라이브 삼아 한번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가는 길이나 오는 길에, 그 중간에 위치한 봉선사(유명한 그 봉선사 아님! ^^)를 한번 들러도 좋을 거 같구요. 문제는 그런데 늘 '시간이 빈다면'이라는 조건이겠지요. -.-; 
 



글의 내용이 유익하셨으면 추천버튼을 쿡! ^^


  
2011 0812 금 07:25 ... 08:25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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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12 09:0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8.17 07:0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 역시 어느 문화권 출신 음식이냐를 가리지 않지만^^
      그래서 피자도 스파게티도 회덮밥도 우동도 돈까스도 좋아하지만^^
      시골에서 먹는 음식 또한 마찬가지로 좋아합니다.
      저 또한 음식을 크게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는. 핫.

      장염은 어찌 되셨는지요? 이젠 다 나으셨겠죠?

      단식이 이로울 때가 있죠. 저는 기분이 우울할 때 안 먹는 편입니다.
      기분이 명령하는^^ 탓도 있지만 그럴 때 속이 비면 기분도 개운해 지는 것 같아요.
      물론, 힘이 좀 없어지는 게 문제긴 합니다만, 기분은 개운하니까요. 핫.
      흐흠. 배와 머리는 채움-맑음의 반비례 관계가 있는 걸까요? 어쩌면 그런지도.

      덧) 답글의 방향에서 튀는 럭비공의 방향을 보는 건
      저 같은 사람에게는 기쁨인 걸요. 앞으로도 잘 부탁. 핫.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12 13:1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좋은글 멋진글 꾹꾹 누르고 갑니다.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12 14:5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간판없는 집이 더 맛난 곳이 많죠.
    접시에 수북한 불고기와 깔끔한 반찬들이 입맛 땡겨요~
    깨끗하게 비우신 걸 보니 맛은 짐작이 되는군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8.17 07:1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간판 없는 집인데 이제 그게 상호처럼 되어 버렸어요. ^^
      이름 없던 사람이 이름에 '무명'을 넣은 것과 비슷하달까요. 핫.
      수북한 불고기와 반찬맛을 생각하면 또 가고 싶지 말입니다.
      지난 연휴에 한번 가자고 그녀에게 말했다가
      집 주위에 생긴 프랜차이즈의 존재로 인해서
      그녀로부터 '거긴(본점은) 너무 멀잖아'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4. BlogIcon oddpold 2011.08.12 23: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1인분은 아니군요. ㅡㅡ;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8.13 19:4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녁으로 호박죽을 먹었는데...배고프네요. 역시 밥을 먹어야했어요.ㅋ
    불고기 맛있는데...먹고싶어요~~~!!ㅋ

    • BlogIcon 비프리박 2011.08.17 07:1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말씀 듣고서 호박죽이 넘 땡겼습니다. 답글 적는 지금도 꽤나 땡기네요.
      호박죽 좋아하는데 마지막으로 먹은 게 언젠지. 흐으.
      저는 호박죽이 먹고 싶습니다~~~! ^^

  6. BlogIcon DAOL 2011.08.14 23: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 알았다요..
    주거하시는 좌표가 남양주쪽이다연;;
    저와는 극과극이네욤..ㅎ

    저....지금 무진장 배고파요..
    하필 이 시간에 클릭을 했을까요..
    츄르릅~~~~
    넘흐 늦은 시간이라 참아야 한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8.17 07:1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희 집은
      남양주 소재의 이 식당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구욤.
      언젠가 짚으신대로 1호선으로 서울 벗어나서 2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사생활 보호 모드라서 지역명은 늘 안 적지만 짐작은 하실 듯.
      왜, 그 '의'로 시작하는 세 글자 도시 있잖아요. ^^

      넘흐 늦은 시간에는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길입죠.
      넘흐 자주 저는 그걸 깨고 있습니다만. 으으.

  7. BlogIcon 해우기 2011.08.16 13: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그러고보니...

    불고기...라는 것을 식당에서 언제 먹어봤는지...
    계속 생각해도...기억이 나지않는것을 보니....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1.08.17 07:1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불고기 하면 소불고기를 집에서 해먹는 일이 좀 있고
      돼지불고기를 해먹는 일은 그에 비해 덜 하네요.
      그것도 양념을 해서 불고기를 해먹는.
      이 식당의 매력은 그게 별 양념 하지 않은 '직화' 불고기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간은 했겠지만 양념은 별로 하지 않은.)

  8. 볶음양파 2011.11.01 12:10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ㅎㅎ 안녕하세요ㅎ 저 광릉불고기 본점 조카 인데ㅎㅎ^^

  9. 계삐 2012.03.27 12:4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약도 퍼가요^^ 감사히 잘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