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국제현대미술관 방문후기 2편입니다. 앞서 올린 포스트의 컨셉과는 조금 다른 것들로 후기를 구성해 봅니다. 조각품과 회화가 있는 미술관 냄새가 나는 쪽으로 말이죠. ^^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맛보기를 올려 봅니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석조물과 그림들을 중심으로요. 흠흠. 괜시리 온라인 미술관이 된 듯한 기분? ^^

아마도 국제현대미술관에는 지금 더 많은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작품은 자리를 내주고 어떤 작품은 새로 선보이고 있을 듯 합니다.

앞서 올린 포스트 http://befreepark.tistory.com/1338 를 참조하시면 미술관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트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작품 맛보기를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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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국제현대미술관. 인상적인 석조 조각상과 그림.
강원도 가볼만한 곳
(2009 0917)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1  
 
'고갱님'이 아니라 고갱(!)의 인상적인 한 마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방식대로 행복을 발견한답니다.
나는 행복한 마음으로 당신을 생각합니다." - 폴 고갱

 


  
2  
  
보행자, 계란 혹은 타조알 혹은 지구 위의
 


 
 


  
3  
  
으음. 뭔가 있긴 한데. 그게 뭘까?
 




잠시 걸음을 멈추게 한 조형물이었습니다.
뒤돌아보며 또 한 컷을 찍을 정도로. ^^;

근데 아직 그게 뭔지 잘. 훗.
 


  
4  
  
기하학과 추상이 만났을 때
 


 
 


  
5  
  
돌을 떠받치는 여의주? ^^
 


저 여의주(?)를 확대하면 제 모습이 보일까요?
 


  
6  
  
세 개의 구면체
 


첫번째 구면체와 세번째 구면체는 현재 잘 보이는군요.
두번째 구면체는 아직 자신의 형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 

 


  
7  
  
변신 진행 중, 사람으로 또는 콘트라베이스로
 


 
 


  
8  
  
해골님의 좌선?
 

 
오른쪽으로 보이는 물고기와 강아지(?)는
시력 검사표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하군요. ^^ 

 


  
9  
  
외로워서? 추워서?
 


 
 


  
10  
  
저에게는 아무래도 사실주의가. ^^
 




인상파니 표현주의니 뭐니 해도
저에게는 사실주의가 와닿습니다.
사진술 앞에 위력이 약해진 사실주의 그림들에서
사진으로 얻는 것과는 또 다른 뭔가를 얻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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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513 금 20:20 ... 20:45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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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해우기 2011.05.13 21:2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무래도...자연적인 것을 선호하다 보니....
    멋진 예술품들을 볼때는 와...하다가 돌아서면 모두 잊어버리는 편이네요...
    하지만 자연적인 것들은 머리에 잘 새겨져있고...

    그림을....감상도 할줄 알고 그래야하는데...ㅠㅠ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13 23:2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 역시 자연적인 것을 선호합니다. 통하는. ^^
      근데 저는 뭔가 누군가 공을 들여 완성해놓은 것도 참 끌려요.
      그림도 그렇고 조각도 그렇고 심지어는 만화도 그렇구요. ^^

      저 역시 그림들 감상의 눈이 좀 더 생겨주었음 좋겠단 생각을 해요. 꼭 좀. ^^

  2. BlogIcon Roseconan 2011.05.14 07: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학교 다닐 때 그림을 그리지 못해 미술을 싫어했네요. 그래도 미술관에서 작품 보는 건 좋아합니다! 야구나 축구처럼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17 09:3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 역시 그림을 잘 그리진 못 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부터 미술작품 보는 건 참 좋아지더군요.

  3. 2011.05.14 10:0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17 09:3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깊이가 느껴지는 조형물에서 뭔가 의미를 읽어낼 때 '앎의 기쁨'을 느끼지 말입니다.

      맞습니다. 철학이나 깊이가 없는 예술은 그저 예능, 엔터테인먼트일 뿐이죠.
      그런 철학과 깊이는 창작의 고통 속에서 생겨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예술가를 성숙하게 또는 위대하게 하는 것일 테죠.

      이런 미술관들을 가볼 수 있다면 좀 여러곳 들러봤음 합니다. ^^

  4. BlogIcon DAOL 2011.05.14 13: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폴 고갱님의 말씀이 가슴에 박히네욤..ㅎ

    햇살이 맑은 주말이라 '안성목장'에 사진찍으러 가고 싶다고 데려가 달라고 했더니
    남푠님께서 할 일이 많다고 거절을 하네요..끙~~
    해서, 따분한 주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당..

    편안한 주말 보내시와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17 09: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사랑합니다. 고갱님' 하는 비음 상담원의 목소리가 아니라
      진짜 고갱님의 말씀이 참 와닿았습니다. 저도요.

      주말에 목장은 그래서 못 다녀오셨는지요?
      블로그에 올리신 글에서 다른 어딘가를 다녀오신 건가, 짐작만 합니다. ^^

      또 한 주가 시작되고 오늘은 화요일이네요.
      힘차고 행복한 한 주 맹그삼.

  5. BlogIcon mingsss 2011.05.15 03:3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뭐랄까... ㅠㅠ 어수선하네요.
    '전시' 되어진 것이 아니고 그냥 조형물들을 잔디밭에 가져다 놓은 것같은 기분.
    직접 가서 보면 느낌이 다르려나요?
    저도 남자로 변신중인 콘트라베이스는 기억에 남네요. ㅎㅎ
    보통은 현악기의 곡선에서 여자를 떠올리는데 중앙 물건에 충격! ㅋㅋ
    저도 고갱님처럼 ㅋㅋ 늘 행복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 때의 저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ㅠ.ㅠ
    고갱님도 엄청난 바람둥이였다죠...
    바람둥이들은 정말 짧고 굵은 뜨거운! 사랑을 하는 것 같아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17 09: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차분하게 가지런히 전시되어 있다기 보다는
      아직 준비중인 느낌이 들었더랬어.
      안쪽 한켠에서는 석조물을 깎거나 다듬거나 하는 흔적도 봤던. ^^;
      그래도, 이런저런 예술적 의미를 살필 수 있어서 좋았어.
      사람이 뭔가 찬찬히 들여다보면서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거. ^^

      남자로 변신중인 콘트라베이스는,
      처음에 나도 여자로 변신중인 콘트라베이스라고 생각했었어.
      그런데 그 중앙의 물건이. (상식을 뒤엎는!?)

      아. 고갱님이 바람둥이였던가?
      흠흠. 고갱님 사생활을 좀 캐볼까?

  6. BlogIcon 마음노트 2011.05.16 12: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여러가지 사진중에..
    해골이 좌선하는 모습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납니다.
    역시 사람은 자신이 관심있는 부분에 관심이? 가나 봅니다.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17 09: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심히 보면 보인다는 생각을 했는데
      관심있는 부분에 눈이 가는 것이었을까요? ^^
      그렇다면 저는 외로운지, 추운지, 돌아앉은 저 여인네가 눈이 가는. ^^

  7. BlogIcon 보기다 2011.05.16 18: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9번 작품 마음에 드네요~
    저런 뒷모습을 한 여인네라면 백허그를 해줄 수 있는데 말이죠.^^;

    예술품도 자주 봐야 안목을 기를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저 많은 작품들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걸 보니 안목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그저 보기만 해도 좋을 정도~^^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17 09: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백허그를 해주면 좋아라 할 처자가 보기다님에게 곧 생기길 기도하겠습니다. _()_
      저 처자는 분명 외로워서 저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일테죠?

      예술품 보는 안목이 생겼음 좋겠는데요.
      누군가의 말대로,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안다, 고 하면 말이 되는 걸까요?

      저는 그냥 볼 수 있는 자연주의 혹은 사실주의 작품들이 참 좋군요. ^^

  8.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11.05.17 01:3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무래도 저도 사실주의가 가슴에 와 닿아요~ ㅋㅋ
    저 위에 있는 여자분(?)은 너무 외로워 보여요~ 안아주고 싶을 만큼...

    • BlogIcon 비프리박 2011.05.17 09: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추상화니 인상파니 표현주의니 초현실주의니 해도
      역시 사실주의나 자연주의 작품이 매력이 있습니다.
      바로 가슴에 와닿는 점에서도 그렇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