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젊은 세대들에게서 열광적인 환호를 받고, 인터넷에서 '대접'받는 몇 안 되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그가 '정치적 낭만주의자'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꿈'을 '현실'에 맞추지 않고, 고집스럽게 '현실'을 '꿈'에 맞추려 하는 그를 낭만주의자 외에 다른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이 책, 142쪽, <유시민의 3대 강점>에서)


유시민은 자신이 쓴 'Why Not?'을 연상케 하는 'Why 유시민'이란 제목의 책이 쓰여질 거라 예상이나 했을까? '왜 유시민인가?' 혹은 '왜 유시민이어야 하는가?' 쯤으로 해석될, 어쩌면 그 둘다를 내포한 다분히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서영석의 'Why 유시민'이란 책은 제목을 딱 보는 순간 끌렸습니다. 유시민이 쓴 책이 아니라 유시민에 관해 쓴 책입니다. 저자의 약력을 훑어본 후 구매를 결정하는 데에는 일말의 주저함이 필요 없었습니다.  
 
서영석, Why 유시민:2012 대선, 박근혜를 이긴다, 리얼텍스트, 2010.   * 총 302쪽.

2010년 10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읽었습니다. 가르치는 학생들 2학기 중간고사 시험대비 기간이었는데 시기적으로 자유시간(?)을 융통할 수 있는 때여서 책 읽기에 할애했습니다. 이틀 반나절 만에 300쪽 책을 읽게 된 이유입니다. 책의 내용 자체가 어찌나 흡인력이 있는지(큭!) 9일(토)에는 퇴근 후 집에 와서까지 한시간 남짓 이 책을 읽은 기록이 있군요. ^^;

 


Why 유시민 - 10점
  서영석 지음 / 리얼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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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유시민:2012 대선, 박근혜를 이긴다. 서영석의, 왜 유시민이어야 하는가!


( 서영석, 「Why 유시민:2012 대선, 박근혜를 이긴다」, 리얼텍스트, 2010. 
서영석의 말대로, 유시민이 박근혜를 이긴다면 대한민국은 분명히 좀더 나아진다.  )


 

1. 이 책은? 저자 서영석은?
 
이 책은 2010년 현재의 야권이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권력을 되찾아오기 위해선 '왜 유시민일 수 밖에 없는지, 왜 유시민이어야 하는지'를 논증하고 있는 책입니다. 당위론에만 머물지 않고 과거 대선들과 정치현실에 대한 풍부한 데이터를 토대로 정치 동역학을 분석합니다. 저자의 주장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대목이 적지 않습니다.

저자 서영석은 책 날개 소개에 "<경향신문>에서 출발해 <국민일보>에서 오랫동안 기자 생활을 했으며, 제2사회부장, 심의위원, 정치부장을 거쳤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가 이 책에서 시도하는 분석이 얼마나 팩트에 기초하고 있을지는 불문가지이란 이야기죠. 그의 기억일지 기록일지 모르겠지만,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혀를 내두를만한 (이제는 잊혀진) 사실들을 동원합니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실과 논리로써 조금씩(야금야금?) 독자의 마음을 드라이브하는데요. 독자로서 그렇게 드라이브 되는 것이 싫지 않습니다. ^^ 그리고 서영석은 정치평론가라는 타이틀 외에도, 자유주의자, 개인주의자, 운동중독자, 여행가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 저와 겹치는 듯 합니다. ^^

 
 


2. 저자 서영석의 기본적인 정치 인식
 
이명박은 선거에 의해, 그것도 상대 후보를 5백여만 표 차이로 압승했으나, 그 본질 면에서 결코 민주정부라고 할 수는 없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검찰과 경찰, 국정원을 총동원해 정적(政敵)을 뒷조사하고 탄압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오히려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을 능가하는 듯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그 수법의 정교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여기에 거의 '몰빵'하다시피 하고 있는 자칭 보수언론들의 위력도 무시할 수 없는 변수다.
(36쪽, <왜 유시민인가>에서)
 
국민의 손에 의해 뽑히긴 했으나, 보여주는 행태는 민주정부라 보기 어려운 정부. 정치적 반대자들과 정적을 탄압하는 데에서 보이는 집요함은 이전 독재 정권을 능가하고도 남을 정부. 그리고 자칭 보수언론의 몰빵 서포트를 받고 있는 정부. 그래서 무슨 설문조사를 하면 인기도 50%를 상회한다고 떠드는 정부. 서영석의 기본적인 현실 정치 인식은 바로 여기서 출발합니다. 다음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죠. 
 
 

 
3. 대선 승리의 1차 관문, 영남 포위구도
 
내가 분석의 대상으로 삼은 4번의 대통령 선거는 '영남 포위구도'로 선거가 치러졌느냐, '호남 포위구도'로 치러졌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됐다. 김대중, 노무현이 이긴 선거는 영남 포위구도였으며, 김영삼, 이명박이 이긴 선거는 호남 포위구도였다.
(63쪽, <지역대결구도, 약해졌지만 변치는 않았다>에서)
 
서영석의 과거 데이터를 따라 가든, 우리의 기억에 의지하든, 충분히 동의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지역대결구도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지만, 그것이 현실인 것을 부인할 순 없죠. '영남 포위구도'가 되었을 때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탄생했고, '호남 포위구도'가 되었을 때 한나라당 정부가 생겨났습니다. 이 게임(?)에서 영남 포위구도를 만들어낼 수 있는 유력한 카드는 유시민이다, 라고 서영석은 논증합니다.
 
야권 후보가 누가 되든 당연히 그는 호남의 지지를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만으로 차기 대통령이 될 '충분조건'은 아니겠지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조건'이다. 유시민이 호남으로부터 일정한 비토를 과연 받고 있느냐부터 따져봐야 할 문제지만, 아이러니한 것은 유시민이 호남 유권자들로부터 어느 정도 호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실에 대한 지적까지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159-160쪽, <호남민심이 유시민을 미워한다고?>에서)
 
 
 
4. 개혁세력 15%의 지지를 온전히 견인해 낼 대권주자는?
 
어떻든 온전한 민주공화국을 실현하는데 충분할 만큼 많다고는 할 수 없는 이들이 바로 내가 말하는 '개혁세력 15%'일 것이다. 이들은 유시민이 한탄한 것처럼 그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적은 것도 아니다. 게다가 이들의 힘은 강력하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항의해 촛불을 들었던 '최초의 사람'들이 바로 이들이며, 이명박의 집권 초기를 집권 말기처럼 바꿔놓았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 항의 시위의 숨은 공로자들이기도 하다. ...
이들이야말로 노무현이 꿈꿨던 사회, 노무현이 이루고자 했던 지역대결구도를 궁극적으로 바꿔놓을 근본 동력이 될 사람들이다. 이들이야말로 노무현의 진정한 '적자(嫡子)'다. 이들의 지지 없이는 야권의 차기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이들의 지지만으로 대통령이 될 수는 없겠지만, 이들의 지지 없이는 야권의 대통령을 꿈꿀 수 없다. 그 지지를 온전하게 흡수할 가능성이 가장 큰 정치인이 바로 유시민이다.
(104, 105쪽, <독특한 유권자 집단 '개혁세력 15%'의 의미>에서)
 
비율이 크지는 않지만 강력한 정치적 견인력을 가진 세력, 서영석의 표현으로 '개혁세력 15%'은 결정적 변수입니다. 단적인 예로, 이들이 있어서 이명박의 집권 초기를 정권 말기처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 데에 저 역시 동의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적극적 지지 없이 다음 대선에서 야권 후보가 승리할 수 없다는 것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서영석은 이들의 지지를 가장 온전하게 흡수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유시민만한 이가 없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다른 후보들을 '개혁세력 15%'에 대입하여 유시민만큼 지지를 얻어낼 수 없음을 증명합니다.
 
 

  
5. 박근혜에게 가장 큰 짐이 될 이명박 
 
... 그 어떤 상황이 일어난다 해도 본질적으로 유시민이 유리한 구도를 [박근혜는] 깰 수 없다는 것이 내 판단이다. 박근혜가 아무리 이명박과 차별화를 꾀한다 해도, 실패한 정권 이명박의 덤터기를 박근혜는 안고 가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은 어떤 경우에도 박근혜의 가장 큰 짐이 될 것이다.
(275쪽, <박근혜와의 대결, 승리가능성은?>에서)
 
이명박은 정권 말기로 치달으면서 정권 재창출하는 경우 한나라당 내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일컬어지고 있는 박근혜가 정치적 부담이 될 겁니다. 박근혜가 집권하는 경우에 전 정권인 자신에게 (자신이 노무현에게 했던 것과 엇비슷한) 칼날을 겨눌 것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 가장 고민 때려지는 부분일 겁니다. 역으로, 박근혜에게도 이명박은 정치적으로 큰 짐이 될 공산이 큽니다. 4대강 사업을 비롯한 온갖 정책적 과오가 까발려지고, 거기다 지금까지 덮어둘 수 있었던 온갖 구린 구석들이 햇빛을 보기 시작하면, 그것은 박근혜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자신이 짊어져야 할 정치적 부담이 될 것은 틀림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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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AOL 2011.03.18 18: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항상 회의적인 생각에 머무르네욤..
    어느 정당에서 정권을 잡든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연;;
    저같은 사람이 일단 사고를 달리해야 할까요???

    단 한표의 권리를 저버릴 수는 없어서 여하간에 투표에는 꼭 참여를 합니다..
    다음 대선이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18 19: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크게 보면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데에 저도 동의합니다.
      때론 그렇게 크게 볼 필요도 있습니다만 잘게 봐야 할 때도 있는 것이겠지요.
      잘게 보면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의 차이를 천지차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가정하자면, 박근혜 정부와 유시민 정부를 상상할 때
      대한민국에 대해서 둘의 차이는 천지차이 그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일 뿐이라고 말할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만. 쿨럭.

      다음 대선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지난번 지방선거에서의 민심이 좀더 폭발적으로 분출되길 소망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재현은 그야말로 대한민국에는 악몽입니다. ㅠ.ㅠ

  2. BlogIcon sephia 2011.03.19 11:4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결론적으로 우리는 야당을 지지해야 합니다.

    관제 야당이 아닌 진정한 야당을 말이죠.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19 13: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예전에 딴나라당이 '야당'이었던 적이 있죠.
      무조건적인 야당 지지는 때에 따라선 뻘짓이 될 수도 있지요.
      진정한 야당을 보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3. BlogIcon 스머프s 2011.03.19 12:0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희망이 아닌 현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BlogIcon Slimer 2011.03.21 17: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런 책이 젊은이들에게는 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기회를 만들 수는 있으나,
    가뜩이나 안티가 많은 분이기에 자칫 보수 언론사들의 표적으로 비추어지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아직 넘어야 할 과정이 많지요. 우선은 야권단일화 부터가 고비일 듯 합니다.
    아직 원내 의원이 단 한명도 없는 약소정당에서 대권주자가 나온다면, 거대야당인 민주당에서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낼 것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대권에 도전하기 위해 협력해야 할 존재가 아닌 넘어야할 존재로 인식이 된다면, 야권단일화 과정에서 불협화음이 나올 수 있고, 이로인해 유권자에게 야권단일화의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겠죠.

    조심스레, 한 걸음씩 차분한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이 책도 리스트에 올리면... 밀린 리스트가 20권이 되는군요.. 이미 구입해둔 책도 3권 밀려있는데... 시간은 적고 세상에 책은 정말 많고..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6 10: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 책은 자칭 보수언론 신문지회사한테
      저자가 '유빠' 아냐? 라는 의혹을 불러 일으키겠지만
      중간 지대에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분들에게는 견인력을 발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슬리머님이나 저 같은 사람에게는 확인에 불과합죠.

      얼마전에 국민참여당 당대표가 되었는데,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지요.
      한나라당 포위 범야권 단일화가 과연 성사될지 여부와
      단일화가 된다고 했을 때 시민 횽아가 유력 주자가 되어줄 것이냐, 등등.

      시간은 적고 읽을 책은 늘고.
      돈도 없는데 북카트는 자꾸 늘어나고.
      사놓은 책은 쌓여가는데 읽어내는 건 거북이걸음이고.
      그런 거죠? ^^;;;

  5. BlogIcon CITY 2011.03.21 21:2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유시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한번 볼만한 책인거 같네요..

  6. BlogIcon 오바마 2011.04.02 06:2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어느넘이 되도 다 날강도고 똑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되고보니....
    너무나 간절하게 노무현 대통령이 보고싶어집니다,
    지난 10년간 우리가 누렸던 자유는 당연한것 이라 생각 했는데
    그것이 얼마나 귀한것인지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유시민이 꼭 대통령이 되야 하는 이유는
    유시민을 통해 다시한번 노무현시절 같은 세상을 살아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노무현 대통령은 미래를 보는 선구안이 있었기에 유시민을 옆에 두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의 한을 플어야 하고,,, 먹물보다 더 검은
    정치권과 중수부 검,경 모든 먼지는 다 털어내고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인기에 연연해 하지않고 소신을 당당히 밝히는 유시민 이라면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박근혜가 걸림돌이긴 하지만 ,,,,,,,,,,,
    아직은 정서상 여자가 대통령 되는걸 반대하는 분들도 많고 ...
    친일파 독재자의 딸 이라는 단점과 ,,,, 이명박이 싸놓은 똥을 짊어지고 싸워야 하며
    한국의 정치사에 내놓을 만한 업적도 없이 침묵 정치로 오늘까지 운좋게 왔던
    온상속의 화초가 박근혜 이므로 대선경쟁에서 유시민을 이기지 못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 자유를 다시 찾기 위해서 /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위해서/
    유시민은 꼭 대통령이 되야 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4.04 09:5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크게 보면 '그놈이 그놈'이지만 그걸 또 가려야 하는 것이 유권자의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노무현과 이명박을 비교할 때 더더욱 그렇구요.
      최소한 정치적으로는 이거 뭐 천당에서 지옥이죠.
      유시민의 말대로, 민주주의는 '후불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유시민이 큰일을(?) 내준다면 대한민국은 많이 달라지겠죠.
      적어도 지금하고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 될 거구요.

      노무현이 그리던 세상을 ver. 2.0으로 살 수도 있겠고
      노무현에게 가해졌던 누명과 그 배후세력을 캐낼 수도 있겠죠.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짓을 밥먹듯 하는 기관들에 대해서
      그야말로 '선진화'(!)를 압박할 수도 있겠죠.

      바끄네에 대해서는 적으신 것들만 해도 충분합니다.
      거기에 더 추가할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바끄네는. ^^;

  7. BlogIcon 무인당 무정백 2011.04.02 12:5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유시민/이름그대로 시민이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노무현과 함께 정치인중 가장 진정성이 있다./복지 자유.민주주의를 알고 실천할 정치인이다/그냥 좋다/잘못하면 두둘겨패도 될만한 정치인이다/착하지만 무섭고,무섭지만 따뜻하고, 냉철하지만 온유한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 같다/무조건 차기 정권은 유시만과 함께해야 창출된다/대한민국이여 기억하자/노무현 당신의 추억으로, 우리가 자랑스런 유시민을 국민의 선봉에 내세우고 세계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4.04 09: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진정성이란 면에서, 그만큼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생각을 책으로 쓴 사람이 없죠.
      내년 말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 지배세력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우리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