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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묻혀 버린 당신의 아까운 포스트를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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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레골라스가 활을 쏘듯이, 멋지게 트랙백을 쏘시길.
( 이미지 출처 - 다음(Daum) 영화 )


왜, 포스팅 하다 보면 안타까운 또는 아까운 글이 있게 마련이죠.
공을 들였거나 애착이 가거나 하는 글인데, 안타깝게 묻혀버린 아까운 글이요.
저 역시 그런 포스트가 있습니다. 리스트 저 뒤에 밀려있는 글들 가운데 말이죠.
누군가에게 검색되어 읽히기는 하겠지만 묻혀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좀 읽어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글은 누구나에게 있지 않을까!"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착합니다. ^^)
"그 포스트를 좀 읽고 생각을 공유하고 답글을 남겨보자!"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죠.

그래서 제안을 해 봅니다. 열화와 같이(!) 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포스트로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제가 소망하는 트랙백 조건은 이렇습니다.

- 공을 들였는데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한 채 뒤로만 뒤로만 밀린 포스트.
- 가급적 최신글이 아니면서 가급적 리플이 적은 포스트.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

잘 골라서 하나만(하나만! ^^) 트랙백을 보내 주세요. 이 포스트로요.
트랙백 보내시면 즐겁게 읽고 제 생각을 답글로 적겠습니다. 당장 오늘이 아니어도. ^^a
트랙백에 답트랙백으로 응수하는 것은^^ 저의 블로깅 원칙이란 거, 잘 알고 계시죠? ^^

제가 아까워하는 저의 포스트는 여기에 적지 않겠습니다.
이런 저런 방식으로 그런 글들을 노출시키고 있기도 하고,
이 글은 순전히 당신을 위한, 당신을 더 알고 싶은 글이니까요. ^^
그리고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겠어요?

동참하실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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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마시고, 사양도 마시고, 트랙백을 전송하시길! ^^


2009 1119 목 16:50 ... 17:20  거의작성
2009 1119 목 19:40 ... 19:55  비프리박
2009 1120 금 09:30  예약발행



p.s.1
당분간 공지글의 형식으로 목록보기 최상위에 올려두겠습니다. [ 2009 1124 화 10:10 ]
최상위에서 내려, 다시 원래의 날짜로 되돌립니다. [ 2009 1210 목 10:00 ]

p.s.2 { 2010 0620 일 오전 9:15 }
재발행으로 바람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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