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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않냐는 말에 재미있다는 말로 답하며 블로깅을 즐긴 편이었습니다만,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지 2년 1개월, 760여일 910여 포스트, ... 그 사이 좀 지쳤나 봅니다. 주변에서 지인들이 부지런하다, 꾸준하다, ... 대단하다, 부럽다, ... 는 말을 전해올 때 블로깅의 보람 비슷한 걸 느꼈는데, 그 사이 심신은 좀 지쳤나 봅니다. 연일 터져나오는 G와 G들의 난동과 망동, ... 숨돌릴 틈 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일이 까려고 하지만 그러기에도 벅찰 정돕니다. 그러는 사이, 좀 지쳤나 봅니다. 무개념과 몰상식한 행동으로 일관하는 G와 G들. 하지만 지지도는 하늘을 찌르고, ... 권좌를 차지한 2년여, 저들은 난공불락의 요새일까요. ... 심적으로 많이 지쳤나 봅니다. 티스토리 잠시 접습니다. 인연이 되면 또 만날 날 오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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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April Fool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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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우절,
잠시 접습니다.,
티스토리,
티스토리 잠시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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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에서 이미 예지력이 상승했습니다 ㅋㅋㅋ
그쵸. 더보기에서 뭔가 감을 잡으셔얍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우 제대로 낚였네요.
이거, 낚아서 기쁜, 만우절이었습니다. 핫.
아.. 정말 낚인 1人 ㅠ.ㅜ
아주 찐따네요, 그냥.
전 정말 무슨 일 있으신줄 알고.. 흑.
흠흠. 브로콜리 갑자기 오잉? 했겠어.
아주 내가 제대로 낚은? 핫.
무슨 일은 전혀 없어. 브로콜리도 잘 지내지?
낚였다!!
아싸! ^^
비프리박님. ㅋㅋㅋ
우울한 일상에 웃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잠시라도 웃음을 드렸다면 제가 기쁘죠.
그런데 우울한 일상이라 하심은, 무슨 구체적으로 안 좋은 일이라도?
아..그건 아니구요...
그냥 세상이 뒤숭숭해서요 흐.
그쵸. 그런 거였죠? 암요. 그래야죠.
단지 세상이 뒤숭숭할 뿐. 이게 다 누구때문이라고 하고 싶은데, 참을게요. 핫.
음 정부에서 페쇠 조치가 내려진듯 ....
아닌가 ㅋㅋㅋㅋㅋ
흠흠. 저는 미네르바급이 아닌 피래미급이라구요. ^^;
아이고! 완전 속았어요!!!!! ㅋㅋㅋㅋㅋ
오늘이 만우절인지도 모르고 지나갈 뻔 했는데
억울함을 달래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ㅂㅠ?!
ㅋㅋ
생일축하해요!
그치? 만우절인지도 모르고 걍 넘어갈 뻔했는데, 잘 한 거지? 핫.
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날이 무슨 날인지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다는. 크흣.
간혹, 출근길에 나는 오늘이 일요일이지, 라는 생각을 해.
난 일요일에도 일을 늘 하니까. ^^;
왜요?
왜 갑자기 티스토리를 떠나신답니까?
그래도 제 블로그엔 가끔 들러주실 거죠?
이거, 모른 척, 저를 낚으시려는 겁니까. ^^
저는 만우절이 지나고 낚였네요..ㅋㅋ
오홋. 21분 지난 상태에서 미끼를 물어주시다니. ^^
비밀댓글입니다
종빈아. 샘이 좀 센스 작렬이잖오. ^^
대학 가면 항상 내 수업이 그립다더라. 애들은. 핫.
오랫만에 들어왔다가
이뭥미? ...
설마했지만 역시나 만우절 조크였군요 ㅎ
스킨 잘 꾸미셨네요
오오. 오랜만입니다.
오랜 만에 오신 분을 제대로 낚아드려서 이거 많이 죄송합니다, 라고 말해야 하는 거죠? 크흣.
3월을 맞이함서 변경을 해본 이 스킨은, 나름 고심과 고생(!)의 소산이라죠. ^^
어머~ 만우절 농담 ;;;
제대로 낚였네요 ㅋㅋ
전 만우절인줄도 모르고 걍 확 지나가버렸다는 ㅋㅋㅋ
혼자 마구 웃고 갑니다
모르고 지나가버린 만우절을 제가 뒤늦게라도 잘 챙겨드린 것이죠?
패리님은 파닥파닥? 저는 아싸! ^^
[긴급속보]이명박 대통령 서거
대운하 공사현장에서 자살..경찰 조사중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 공사현장에서 자살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자신이 벌인 모든 행동은 빨갱이들을 소탕하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기 위함이나 계속 빨갱이들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어
괴로운 마음과 그들의 음모를 밝히기 위해 자결을 택한다
국민들은 날 원망하지 말라라고 유서를 남겼다고 밝혔다.
댓글보기 10만개의 덧글이 있습니다.
베스트댓글
가카!! 멋쟁이!! ㅋㅋㅋ[10000]
오예~~~굿잡~~~ㅋㅋ[7425]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의 날입니다[6350]
라고 만우절 개그를 날리는 빨갱이 새끼들은 모조리 잡아들여 인터넷 전선줄로 목매여 죽입시다.
그야말로 그날을 빛낸 대박 뉴스입니다.
이게 현실이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이 꽤 있었겠죠?
저는 그 사람들 가운데 끼어 있었을까요. 아닐까요. ^^
가장 멋진 답글 3인방이네요. 특히 굿잡! ^^
ㅋㅋㅋㅋㅋㅋㅋㅋ가카 서거 소식보고 아쉬웠어요 저도 저런 거 할 걸.하고.ㅋㅋㅋㅋㅋ
하하. 가카 관련 가상 뉴스 올렸다가
회피 연아 제작자에게 죽자고 달려드는 미친 것들한테 또 뭔 꼴 당할라고, 라는 생각하며
접었던 사람들 적지 않았을 겁니다. ㅠ.ㅠ
만우절이 지난 4월4일 밤...제대로 낚였습니다!!!!
이거, 제대로 낚은 건가요? 앗싸! ^^
^^
4월 1일에 쓴 글이라는 걸 뻔히 보고서도,
4월 5일에 낚인 저는... 파닥파닥...;;;
지난 만우절...
시절이 시절인지라, 많이들 조용히 넘어간 듯 싶은데,
그래도 여긴 만우절 기분이 났었겠네요.^^
한참 늦게 속긴 했지만, 덕분에 재미있었습니다.
넘어가시고도 재미있게 넘어가셨다 하니
이거 다행이지 말입니다. 분노하시면 어쩌나, 살포시 염려했다는. 큭.
그래도 만우절 기분 내려고 노력했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ㅠ.ㅠ
전 제목만 보고 알았습니다.크큭.
빼앗긴 들에 봄을 찾을때까지 블로그를 하셔야죠.
그래야 됩니다. 고럼요..고럼요..
제가 쉽사리 접을 사람이 아니란 걸 아셨던 거죠? ^^
하기사 우리가 벌써 3년이나 알고 지내는 사이이니. ^^
흠흠. 빼앗긴 들에 봄을 되찾을 때까지, 그리고 그 봄을 누리면서 쭈욱!
그런 소망이 있습니다. ^^
뒤늦은 만우절 장난에 당한건가요? 인터넷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새로 산 넷북이 쫌 이상한듯.ㅠㅠ) 이제사 접속 해봤더니, 티스토리 접는다 해서 허걱! 했답니다. 오호호호. 만우절인지도 모르고 지났는데. 으흐흐흐. 잘 지내시죠? 여긴 미치도록 더워서 모든것에 대한 의욕 상실입니다. 이건 뭐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저절로 흐르는 한 여름이다 보니, 밤낮으로 미치겠습니다. ㅠㅠ 다음주는 송크란 주간으로 방콕으로 놀러갑니다. 11일 밤차 타고 가서 18일 밤차 타고 돌아옵니다. 잘 다녀올께요. 꾸벅~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분들 그리고 오늘이 며칠인지 까먹은 분들을 위해
날짜 알림 목적도 포함한 포스트였습니다. 핫.
제대로 낚았나요? 잠시라도? ^^
흠흠. 넷북을 새로 샀군요? 넷북이 이상하다기 보다는 제 짐작으로
인터넷 사정이 안 좋은 듯. ^^;
여긴 아직 2월 초 날씨가 오락가락합니다.
4월 접어든지 벌써 며칠이 지났건만 밤에는 귀가 시려워요. ㅠ.ㅠ
거긴 여기와는 딴 판으로 제대로 여름이네요. 천양지차.
흠흠. 송크란 주간이 뭔지는 모르지만 방콕 잘 다녀와요.
와아...이거 만우절장난이라고라.....너무 지나치다.ㅋ
초기화면의 배경사진이 너무 어지러워서 집중이 안되네요.
전에꺼는 너무 단순하더니 완전 극적으로 바껴버린 대문..낯설어요.
요 정도는 귀엽다고 해얍죠. 그리고 바로 상상을 깨드리니. ^^
그리고 제가 테씨님만큼 블로깅 안 하는 걸 힘들어하는 사람인 거 잘 아심서.
초기화면 설정은 그게 잠시 좀 그랬습니다. 어쩔 수 없이.
흠흠. 배경사진 자체만으로는 다들 좋다 하셨는데
울 테씨님은 그게 어지럽게 느껴졌군요. ㅠ.ㅠ
비밀댓글입니다
하하. 다시 본문 읽으면서, 낚시 제대로 했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낚시꾼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