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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아옵니다. 해가 바뀌면 2010년입니다.
해가 바뀌는 것이 단순히 마지막 달력 한장을 떼는 것은 아니겠지요.
달력이라는 것도 자연의 흐름에 순응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의 산물이지요.
날이 차가와지고 따뜻해지고, 낮이 짧아지고 길어지고, 계절이 오고 또 가고,
그것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 우리가 매일 접하는 달력이 아닐까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큼직한 거 세가지는 꼭 이루시길!




자연의 흐름 가운데 크다면 큰 구분점이 되는 해가 바뀌는 시점입니다.
해가 바뀐다고 해서 우리의 삶이 크게 달라질 것은 없겠지요.
하지만 또 낡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우리는 뭔가 달라지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밝게 웃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정치적으로 G들(그들)이 제 세상인양 좀 덜 설쳤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경제적으로 부자들만의 경제가 아닌 서민들의 경제가 살아났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개인적으로 소망하는 일들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발을 땅에 붙이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 그것이 불가능한 소망이 아닌 한, 이룰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소망하는 일 가운데 큼직한 거 세가지는 꼭 이루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0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모쪼록 건강과 행복을 한 손에 거머쥐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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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31 목 18:40 ... 18:50 & 21:00 & 21:10  비프리박


p.s.
본문 중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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