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한정식 하면 떠올리게 되는 한일관(전남 여수 소재)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30가지가 넘는 음식들이 맛을 보러 오라고 손짓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쉴 틈 없이 진행되는 바쁜 시즌이면 이런 충동은 고개를 듭니다.

지난 휴가에 들렀던 전남 여수 한일관은 그게 세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대략 사오년전 여름 휴가에 첫발을 디뎠고 그해 겨울에 한번 더 들렀죠. (매력이 있거든요. ^^)
그리고 올 여름에 휴가 때 들렀습니다. 배신하지 않는 식당이 참 좋습니다.


한일관은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동 229-4번지 소재로 확인됩니다. (전화 : 061-654-0091)
홈페이지도 있군요.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듯.
http://www.ys-hanilgwan.co.kr


한일관은 회를 비롯한 수십가지 신선한 해물이 일품입니다.
느낌은 계속 음식이 나온다는, 그런 느낌이구요.
근처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한번 들르시는 것도 좋을 듯. (기대를 저버리진 않을 겁니다. ^^)


        전남 여수 한일관 - 남도 한정식 맛집의 대명사! (2009 0728)  


따로 설명은 필요 없을 듯 한 음식들이라서
음식에 부연설명은 적지 않겠습니다. 맛이요? 맛은 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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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


찍었던 사진을 다시 보고, 고르고, ... 하면서 기억난 것은,
들렀던 이 날, 아침과 점심을 아주 가볍게 먹으면서
한일관을 생각하며 배를 비웠던 사실입니다. ^^
위의 접시들을 싸악(!) 비웠다는 뜻이죠. 큭.


너무 먼 곳에 있지만 또 가고 싶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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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27 금 15:10 ... 15:3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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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Soo 2009.11.27 17: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군요..^^
    여수에 절친 걸프랜드가 있지만 잘가지지 않는곳이 여수입니다..^^
    그나저나 반찬은 참 푸짐하게 잘 나옵니다..전 촌놈이라 회를 그닦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스끼다시(밑반찬) 나오는것만 집어먹는게 거의 전부입니다만..우리집 그녀가 회를 좋아하니 저런곳에 가면 참 좋아할것 같군요.
    30여가지의 밑반찬만 먹어도 배가 부를것 같은 느낌인대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9.11.30 16: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희수님은 절친 프렌드님께서 여수에 계시다면 더더욱 가보셨을 법한 곳인데,
      아무래도 현지에 살고 계신 분들은 안 갈 수도 있겠습니다.
      저희 역시 서울 북부 지역을 꿰고 있진 못하니까요. 잘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

      반찬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싼 것들이 좌르륵 나옵니다.
      물론, 가격을 세게 받는 것도 있겠지만요.
      제 느낌으론 가격 대비 맛과 양이 가격을 뛰어넘는 것 같습니다. ^^

      아마도 희수님과 제수씨가 함께 가시면 협공이 예술이겠습니다. ^^
      대상을 달리하여 공략하는 것이 식당에선 아주 그만이죠. ^^

  2. BlogIcon Slimer 2009.11.27 19:2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를 데리고 가시면 비프리박님의 위장 부담을 100% 덜어드릴 수 있습니다.
    과식은 안좋은 것이니 다음에 가실 때는 반드시 저를 꼭 호출해 주시기 바랍니다.ㅎ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11.30 16:5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하. 정말 안 그래도 누군가 함께 가서 먹으면 더욱 짱이겠다 싶은 곳입니다.
      다음에 저기 갈 때는 슬리머님에게 필히 연락을 해야? ^^
      그러면 슬리머님은 바쁘다고 발뺌을 하는? 크하핫.

  3. BlogIcon G_Gatsby 2009.11.28 20: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늦은 저녁시간에 이렇게 맛난 음식들 사진을 올리시는것은 명백한 테러입니다.
    저는 요리블로그나 맛집 블로그를 절대로 찾지 않는 이유는, 이들의 유혹이 너무도 달콤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믿었던 비프리박님의 블로그에서 이런 맛난 냄새 폴폴 풍기는 장면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흑흑..

    • BlogIcon 비프리박 2009.11.30 17: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개츠비님이 늦은 시간에 사진을 보셨군요.
      제가 올린 것은 다들 식후 포만감을 느끼실 낮시간이었습니다요. 하핫.

      흠흠. 제 블로그가 요리블로그나 맛집블로그가 아니길 천만다행입니다.
      매일 개츠비님을 보는 게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렸을 수도. ^^;
      뭐. 그래도 간혹 이런 사진이 올라오는 것은 괜찮죠? 간혹은요? ^^;;;

  4. BlogIcon sephia 2009.11.28 22: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와 슬리머님을 데리고 가시면 비프리박님의 위장부담은 덜지만 돈 부담은 늘 수도 있습니다.(으악!)
    다음에는 저도 부탁드려요. ㅎ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11.30 17: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세피아님과 슬리머님이 함께 가신다면 저는 일단 돈을 많이 벌어야겠군요. ^^
      두분 다, 쇠도 씹어드실 나이이시니. ^^ (뭐, 저라고 해서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흠흠. 저나 제 옆의 그녀나 함께 수다 떨면서 먹으면 양이 만만찮기도 하군요. 큭.

  5. BlogIcon 라오니스 2009.11.29 14: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역시 여수는 맛의 고장입니다.. 저도 예전에 여수가서 밥을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게 많이 나오던지.. 놀랐지요.. 한일관도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에 여수가면 꼭 들러봐야겠습니다...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9.11.30 17:2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맞습니다. 여수는 맛의 고장입니다. 남도 한정식 집을 가보면 더더욱 느끼게 됩니다.
      다른 한정식 집들에 관한 맛집 정보들도 장난 아니긴 마찬가지죠.
      흠흠. 그냥 일반 식당을 가도 반찬수가 우리를 압도할 정도지요.
      다음에 여수 가실 일 있으시면 꼭 한번 들르시길요. ^^

  6. BlogIcon ageratum 2009.11.29 16: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와.. 반찬수가 장난 아니네요..
    먹어보고 싶지만.. 너무 멀군요..ㅜ.ㅜ

    • BlogIcon 비프리박 2009.11.30 17: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30가지 넘는 밥과 반찬수가 ㅎㄷㄷ입니다.
      항상 같지는 않은 구성이지만 다른 구성으로 항상 만족을 주는 것 같습니다.
      흠흠. 맞습니다. 너무 멉니다. -.-a

  7. 유리파더 2009.12.01 18:09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왜 제가 올린 글이 안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산 음식문화를 언급한 기억이 있는데, 사라진 건지 에러나서 리플 등록에 실패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제가 정신이 어디 안드로메다에 다녀왔는지 좀 멍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06 12: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엠파스에서 이사올 때 사라진 건 아니겠죠? ^^
      중간에 사라진 글이 있다면 저 역시 거기서 예외가 아닐 수 있는데,
      이거 목록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흠흠, 갑갑합니다.

      아앗. 유리아빠님이 안드로메다라뇨옵. ^^

  8. BlogIcon 라라윈 2009.12.11 07:3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 한일관....+_+
    정말 군침돌아요... 전 동백회관도 좋던데...
    여수는 축복받은 도시인것 같습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12.11 07:4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쵸. "아... 한일관!"
      이렇게만 말해도 다녀온 사람은 느낌이 전해집니다. ^^
      여수는 참 맛집이 많기도 하죠.
      동백회관도 그렇고요. ^^

  9. BlogIcon 가림토.. 2010.01.27 19:1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흑.. 그렇군요. 여기 있었군요.

    한번도 가보지 못한 여수에 가슴이 저민다면 여수의 사랑이라는 소설 때문이겠지요.
    제가 찜해놨습니다. 꼭 가보고야 말겠습니다! ㅋㅋ

    • BlogIcon 비프리박 2010.01.27 22: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여수의 사랑이라는 소설이 있었군요? 한번 검색해 봐야지~~~ ^^
      여수 가시면 반드시 들를 곳 가운데 하나가 한일관입죠. 가실 때는 최소 2명은 되어야 합니다. ^^

  10. suky 2010.04.12 10:5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는 이런 기사 때문에 가보았는데 위생 상태가 엉망이어서 두번 가고 싶지않네요.
    전라도가 고향이라 큰맘먹고 갔는데 완전실망 서울에서 그정도 가격이면 특일식인데 ,,,
    손님앞이 주방이면서 천사채 재활용 지금도 생각하면 후회되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0.04.12 12:2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렇다면 바꿔 달라고 하거나 항의를 하지 그랬어요.
      재활용은 나쁘지만 천사채 재활용 때문에 다시 가고 싶지 않다는 건 좀. -.-a
      그리고 그걸로 위생상태가 엉망이라고 한다면. -.-;;;
      심각한 위생상태 엉망의 업소들을 못 보신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