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120년 고택 한옥 카페 위치? EBS 한국기행, 내가 꿈꾸던 시골, 우리들의 시골 찬가, 영양군 입암면 허진희 씨 한옥 고택 연당림 카페 어디? / 경상북도 영양군 가볼 만한 곳
>>>>TV 프로그램/EBS 한국기행 카테고리의 글 | 2022. 9. 5. 19:28
TV방영 - 2022년 9월 5일 (월) EBS '한국기행'
< 내가 꿈꾸던 시골 > - 1부 / 우리들의 시골 찬가
EBS 한국기행에 나온 허진희 씨는 경북 영양에 계시죠. 허진희 씨는 영양군 입암면 고택 마을로 귀촌하여 고택을 한옥 카페로 열었다고 합니다. 고택 한옥 카페 상호는 연당림이라고 합니다. 허진희 씨 귀촌한 동네가 '연당리'입니다. 상호 연당림은 연당 + (수풀 림) 林 이라고 합니다. 연당림의 한옥들은 120년 된 고택이라고 하네요.
영양 연당림 카페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서석지2길 4
(지번)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363-2
- 홈페이지 SNS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eondanglim_replace/
(영양군) 연당1리 마을회관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서석지1길 5
(지번)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379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경북 영양군 허진희 씨의 고택 한옥 카페 연당림 위치입니다.
지도 좌측 하단에 안동시청이 위치합니다. 바로 옆의 용 모양 물길이 안동호이고 그 옆 임동면 쪽의 (상대적으로 조금 작아 보이는) 용 모양 물길은 임하호입니다.
- 임하호
경북 안동시 임동면
안동시청에서 경북 영양군 허진희 씨의 고택 한옥 연당림 카페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50km 정도 거리입니다.
지도 우측 상단에 영양군청이 위치합니다. 영양군청에서 입암면 허진희 씨의 고택 한옥 연당림 카페까지는 도로 기준으로 12km 정도 거리입니다.
- 영양군청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군청길 37
(지번) 영양읍 서부리 379-1
경북 영양군 허진희 씨의 고택 한옥 카페 연당림 주변을 조금 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A로 표시한 곳이 경북 영양군 허진희 씨의 고택 한옥 카페 연당림 위치입니다. 동천이 휘감아 돌아 굽이치는 입암면 연당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 상단 좌측의 물길이 동천입니다. 동천은 선바위 관광지 근처에서 (우측의 물길) 반변천에 합류합니다. 반변천은 남하하여 임하호로 흘러듭니다.
- 영양 선바위관광지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영양로 883-1
(지번)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95
지도 하단 우측에 입암터미널이 위치합니다. 이곳 주변에 입암면사무소, 입암파출소, 입암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 입암터미널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조기리길 24
(지번) 경북 영양군 입암면 신구리 465-7
경북 영양군 입암면 허진희 씨와 연당림은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윤창수 기자의 지방을 살리는 사람들]
소멸지역서 한옥 카페, 고추 농사 … 행복·여유 다 잡은 ‘도시남매’ >
( 2022년 3월 기사 ) " 울릉도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경북 영양에 모인 청년들이 산골을 바꿔 놓고 있다. 다슬기를 잡고 고추농사를 짓는 열정과 수백년 된 한옥 처마에 인공지능 조명을 설치하는 감각으로 태백산맥과 낙동강 상류가 어우러진 산골에 세련미를 불어넣었다. 도시에서 영양으로 간 청년들은 보람과 행복 그리고 돈벌이까지 일석삼조를 얻었다.
낯가림이 좀 있는 누나와 생활력 ‘만렙‘(최고 레벨)인 남동생의 영양살이에는 20대 젊은이들만이 가진 반짝임이 있다. 경기 일산에서 살던 허진희(32)씨는 직장 생활이 힘들 때면 영양으로 귀촌한 친척집에서 별을 보며 위안을 받았다. 친척은 귀촌 지원 사업에 대해 진희씨에게 알려 줬고, 동생 진수(30)씨와 함께 2019년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로 영양에 정착했다. "
* 출처 :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24012005
TV방영 - 2022년 9월 5일 (월) EBS '한국기행'
< 내가 꿈꾸던 시골 > - 1부 / 우리들의 시골 찬가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올해 나이 서른둘 허진희 씨가 귀촌한 곳은 영양의 한 고택 마을.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고택이 주는 안정감이 좋아 무작정 한옥 카페를 열었단다.
영양으로 귀농한 큰어머니와 사촌 언니 부부를 따라 시작한 시골살이. 큰어머니가 직접 농사지은 고추와 산나물을 넣은 스콘과 송고 버섯 라떼는 진희 씨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다.
사촌 언니 부부인 허자운 허영달 씨는 부모님이 농사짓는 농산물로 읍내에서 유일한 이탈리안 양식당을 열어 농사짓는 요리사. 고추 파스타와 사과 피자는 시골 어르신에게도 인기 만점이란다.
'영양 어르신들이 저희 가게에 와서 드시고 기분 좋게 잘 먹고 갑니다. 인사를 하고 갈 때 뿌듯한 것 같아요.'
영양의 푸른 초원 위를 산책하는 날. 뻥 뚫린 전경과 쏟아지는 별에 반해 휴일이면 이곳을 찾는다는 진희 씨와 자운 씨. 초록의 여름 안에서 식혜 한 잔이 주는 시원함을 알면 시골 사람 다 된 거란다.
'내가 필요했던 게 아닌데 욕심냈던 걸 깨달으면서 마음이 편해졌던 것 같아요.'
농사짓는 요리사와 시골 고택 카페 사장님으로 살아가는 그들의 매콤달콤한 청춘들의 시골살이는 이제 시작이다. "
posted by befreepark
2022 0905 Mon 19:25
** befree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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