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 흑산도 영산도 섬 위치? EBS 한국기행, 여름 남도 기행, 이때만 기다렸다! 신안군 흑산면 섬 영산도 어디? / 전라남도 신안군 가볼 만한 곳, 영산도 명품마을

 

TV방영 - 2022년 8월 15일 (월) EBS '한국기행'

< 여름, 남도 기행 > - 1부 / 이때만 기다렸다!

 

 

EBS 한국기행에 나온 섬 영산도는 전남 신안군 해상에 있습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신안군 흑산면에 속하고요. 영산도 섬과 인근 섬 그리고 조금 멀리 떨어진 교맥도가 모여 흑산면 영산리가 됩니다. 

 

 

신안 영산도 섬 주소 :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

* '영산도 명품마을' 홈페이지 :

http://www.yeongsando.co.kr/?sid=24 

 

 

영산도 명품마을 복합영어조합법인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영산길 21

(지번)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 산 57

 

 

* 영산도 현황 
- 면적 : 약 2.2㎢

- 해안선 길이 : 7.9km
- 인구수 : 22가구 43명
- 주요 공원자원 : 풍란(멸Ⅰ급), 석곡(멸Ⅱ급 - 특별보호구), 영산13경

* 위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2022년 8월 현재.

 

 

 

* 블로그 내 한국기행 관련 작성글 보기

= befreepark.tistory.com/EBS 한국기행

 

 

 

아래 지도에서 표시된 곳이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섬 위치입니다. 바로 옆의 큰 섬이 흑산도입니다.

 

 

지도 우측 중간에 목포시가 위치합니다.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흑산도, 영산도까지는 직선거리로(!) 80km가 넘습니다. 뱃길로는 더 먼 거리가 됩니다. 목포 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을 이용하면 흑산도까지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흑산도에서 영산도까지는 하루 한번 배편이 있고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 배편 관련해서는 홈페이지 참조

http://www.yeongsando.co.kr/?sid=10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와 영산도 주변을 조금 더 살펴보면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흑산도 북쪽 해안에 흑산여객터미널이 위치합니다. 흑산여객터미널은 예리항으로도 불리고 있군요. 행정구역 '예리'를 딴 이름 같습니다. 

- 흑산여객터미널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예리1길 32-24

(지번)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예리 176-2

 

흑산여객터미널에서 영산도까지 하루 한번 배편이 있다고 하고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 배편 관련해서는 홈페이지 참조

http://www.yeongsando.co.kr/?sid=10 

 

 

 

아래는 영산도 섬의 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는 북쪽 해안입니다. 배를 댈 수 있는 접안 시설도 여기 북쪽 해안에 위치합니다. 

 

 

지도 상의 흑산초등학교 영산분교는 신입생이 없어(ㅠ..ㅠ) 휴교 중이라고 합니다. 신입생이 계속 없어 폐교 절차를 밟았을 수도 있겠네요.

- 흑산초등학교 영산분교장 (휴교) 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영산길 19-18

(지번)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리 산 100

 

- 흑산초등학교 영산분교 휴교 관련 기사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623706 

 

 

 

전남 신안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영산도' 소개를 가져와 봅니다. 

 

" 영산화가 많이 핀다고 하여 영산도라 한다. 영산도는 2012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되었다. 영산도는 흑산도에서 남동쪽으로 6.4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영산팔경으로 이름을 떨친다. 섬 전체가 태초의 신비 그대로 깎아 세운 듯한 기암절벽이며 자연의 조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섬이다. 거울같이 맑고 푸른 바닷물이 파도에 밀려 물보라를 날리면 천지창조의 오묘함에는 신선도 감탄한 곳이다. "

* 출처 : 신안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s://tour.shinan.go.kr/home/tour/island_tour/heuksan/place/place_06/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의 영산도 섬은 매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 가고 싶은 섬│떠난 이들이 못 잊는 섬, 신안 영산도 >

" 파도가 출렁이는 먼 뱃길에 쌓인 피로는 흑산도에서 조그마한 마을 어선에 올라 안개가 자욱하게 낀 영산도를 바라보는 순간 싹 사라진다.

... 영산도에는 파출소, 보건소, 초등학교까지 여타 다른 작은 섬에서는 없는 시설들[이 있어] 이 섬이 한때는 400여명이 살았던 섬이었음을 짐작게 한다. "

*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60620101300054

 

 

 

TV방영 - 2022년 8월 15일 (월) EBS '한국기행'

< 여름, 남도 기행 > - 1부 / 이때만 기다렸다!

 

다음은 EBS 방송국 홈페이지의 한국기행 프로그램 회차 설명입니다.

 

“ 전남 신안 흑산도에서 뱃길로 20여 분을 달리면 만나는 섬 ‘영산도’. 이 섬은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 6월 말부터 8월 초까지만 반짝 채취하는 자연산 미역 때문.

'미역은 파도가 셀수록 좋은 거예요.'

햇빛이 잘 들고, 물살이 센 지역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 미역보다 자잘해서 부드럽고 맛있단다. 그래서일까. 어머니들은 거친 파도와 싸우며 미역을 채취하는데...

동력 배를 타고 나가 떼배로 갈아타고, 아슬아슬 갯바위에 올라 낫 하나 들고 미역을 채취한다. 일 년에 허락된 시간은 딱 두 달. 그러니 어찌 이 미역이 귀하고 예쁘지 않을까.  

그런가하면, 올 3월에 영산도로 귀어한 조대운, 박경미 씨 부부.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미역을 채취하고,  그물에 올라오는 풍성한 찬거리를 보며 영산도의 매력에 빠진다. 도시에 살 땐 몰랐던 행복. 여기와 알게 됐다는데. 

날마다 웃을 수 있는 이들의 여유는 어디서 온 것일까. "

 

 

 

posted by befreepark

2022 0815 Mon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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