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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이름을 붙이자면, <한자 이름으로 풀어보는 '당신의 뇌 속 이미지'(腦內 イメ-ヅ) 분석>...
일명, "<머리 속 들여다 보기> 테스트"... 그 결과 포스팅에 저도 동참해 봅니다.
나름... 고심과 고민(!) 씩이나 한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a
* 이 포스트는 절친^^ 명이~♬님 네에서 업어온(또!) 포스트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해당글)
진작에 명이~♬님의 포스트에서 보자마자, 궁금증과 호기심이 발동하여, 한번 돌려봤습니다.
그 결과는 가히(?) '공개'를 두고 고심과 고민씩이나 할만큼 충격적-.-a 이었습니다. (완전 상상 밖...!)
"이거, 이거, 포스트 올리지 말아야겠다... 포스트 올리긴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
그러다가... "이런 류의 테스트라는 것이 그냥 어차피 심심풀이, 심심파적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역시 저의 절친^^인 HSoo님의 블로그에서도 테스트 결과가 올라온 것을 보게 됩니다. (해당글)
게다가 포스트 본문에서 압박 아닌 압박을 직접적으로 날려주시고... 해서,
결국 올리게 된 <뇌속 이미지 분석> 포스트입니다.
하는 김에, 제 옆의 그녀도 한번 테스트해봤습니다. 뭐, 테스트야 어렵지 않으니까요. ^^
▩ 한자 이름으로 풀어보는 '당신의 뇌 속 이미지'(腦內 イメ-ヅ) 분석 ▩
테스트는 이 페이지( → http://nounaimaker.com )에서 하시면 되고요.
테스트 방식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성명을 한자로 변환하여 넣으면 됩니다.
어쩌면 인식 못하는 특이한 한자가 이름에 들어있는 분의 경우에는 낭패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
어쨌든 그래서 올리게 되는, 저와 그녀의 <뇌 속 이미지>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더군요.
왼쪽이 저의 뇌 속이고 오른쪽이 그녀의 뇌 속입니다. ^^;;; (실명의 한자는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
이 테스트에 따르면(!) 비프리박은 비밀(秘密)이 많다는군요. (아니그등...! 버럭.)
거의 그만큼 먹을(食) 걸 생각하고 있기도 하다는군요. (아냐!!! 이럴 리가...! 우웅.)
"내가 비밀이 많은가? 내가 먹을 생각을 많이 하는가?" 라는 의문 앞에,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거든요.
저의 그녀 머리 속에는 번뇌(煩惱)가 절반 쯤 된다는군요. (아닌 것 같고요. -.-;)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뭔가를 소망(欲)하고 있군요. (요건 그럴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 ^^)
그녀의 머리 속을 제가 모른다고는 하지만, 수긍하기 힘든 것은 제 테스트 결과와 마찬가지입니다. ^^;
어찌 되었든, 이것이 제가 인식하는 의식의 차원을 분석한 것인지...
아니면, 제가 인식하지 못하는 무의식 또는 잠재의식의 차원을 분석한 것인지...
제가 알기는 힘든 관계로, 일단 '테스트 결과는 이렇더라'는 의미에서 올린 포스트입니다.
의문은 여전합니다.
단지 성명을 한자로 적어서 그걸로 뇌속을 분석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일단 저런 로직을 만들어낸 것은 대단하다 하더라도요. ^^
2009 0319 목 22:35 ... 23:20 비프리박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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