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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과 예정 그대로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마치고~!
조금 이른(?) 출근을 해야 해서 서두르는 가운데 넷에 살짝 접속했습니다.
늘 그렇듯, 블로그도 한번 둘러보려고 말이지요. ^^


이런(↓↓↓) 답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

TISTORY 운영 2008/12/09 09:02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크헉. 다음 메인에...! ^___^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기뻤습니다. ^___^ 이게 얼마만이래...? 하하. 이러면서 말이죠.
혹시나 "파리 군단"이 걱정되는 시사-이슈 포스트는 아니겠지...! (기원했습니다. 큿.)
어떤 글이 걸렸지... 하면서 확인해봤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올렸던 이(↙↙↙) 글이더군요.

▩ 토요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렵니다 ▩ 

뭔가 어려운 경제여건... 내핍하는 생활... 그런 것과 맞아떨어져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리고 쓴 글 아닌데... 한번 크게 먹어줄 듯 하네요. ^^
원래 어깨에 힘빼고 치는 히트가... 홈런이 되고 그러는 법이죠. 하핫.


블로거는 읽히고 싶다는 근원적인 욕망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다음 메인 귀퉁이라도 차지하는 것은 큰 기쁨 가운데 하나가 되지요. ^^
오늘 많이 바쁠 날인데... 이렇게 활력을 주네요. 무려 다음(!)에서 말이죠. 하핫.

이래~ 이른 시간에... 사무실이고요. 힘찬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아자~!)
이 글을 보는 당신에게도 힘찬 하루를 빌어드리겠습니다.



이런~! 인증샷을 빼먹을 뻔 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퉁이는 귀퉁이죠? ^^;
오늘 하루 동안 저 귀퉁이에서 얼마나 먹을(?) 것인가.
살짝 궁금해지네요. 크흣. 현재 벌써 하루치의 두배를 넘어서고 있군요. ㅎㄷㄷ



2008 1209 화 12:34 ...12:50  비프리박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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