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일요일이었군요. 앞선 포스팅에 적은 것처럼 제가 요즘~ 일요일은 일을 합니다만...
겸사겸사 강화도에 들렀습니다. 바람을 쐬고 싶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구요.
바람도 쐬고... 밴댕이가 제철일텐데, 회도 한 접시 먹고... 할 생각이 있었죠. ^^

옆의 이 사람은 일요일에 쉬니까... 저의 퇴근 시간에 맞춰 사무실 근처로 오라고 하고는...
가급적 빠른 퇴근을 하고~ 이 사람을 픽업해서~ 바로 강화로 쨌죠. 가는 길은 전혀 안 막히더군요.
일단 다른 일은 제쳐두고^^;;; 외포리부터 들렀습니다. 바다도 있고, 횟집도 있고, 젓갈공판장도 있지요.
물론 외포리에는 석모도 들어가는 선착장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정말 짬을 내서~ 그간 못 쐰 바람을~!

그 와중에 카메라를 꺼내들었죠. 모처럼만의 나들이인지라, 기록의 욕심이 생겼지요. ^^
게다가 해가 지기 시작하는 무렵이라... 마음이 많이 급했다는... ㅋ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선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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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서 내다본 바다입니다. 나름 운치가 있더군요. 한폭의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2% 부족함이 느껴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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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켠에서 갈매기 떼거리들이 날아오르더군요. 무슨 먹을 것이라도 찾는지... 아니면 찾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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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하는 습관... 카메라를 올려봤습니다. 바다가 있고 갈매기가 있고... 숨통이 트이는 듯 했습니다. ^^
많은 갈매기가 하늘을 나는 걸 보면, 예전~ 거제도 들렀을 때, 해금강의 갈매기 때들이 기억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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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다구경을 한 후... 저번에 들렀던... 괜찮았다는 느낌의 횟집을 찾았습니다. 돈대횟집이란 곳.
후한 남도의 인심은 찾아볼 수 없는 밑반찬이죠? 남도가 아닌 강화니까요. 그것도 인천 안에 있지요. ㅋ
그래도 밴댕이회 무침~ 때문에 반찬이 후하든 후하지 않든~~~ 눈감아 줄 수 있습니다.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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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댕이가 제철이라... 밴댕이회도 좋지만, 버무려낸 밴댕이회무침도 일품입니다. ^^
아마 이게 2만5천원짜리(?)인가 그랬을 겁니다. 밴댕이가 야채보다 많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른 집에서 먹었을 때 비해서 생선 손질과 무침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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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댕이를 시식하며, 나름 줄 세워본^^ 밴댕이 3마리의 겉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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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은 속살의 모습이죠.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이 가장 알맞은 표현이란 생각이 먹을 때마다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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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그마한 밴댕이지만, 살이 도톰하게 올랐더군요. 제철이라서겠죠.
먹음직스럽기도 하고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무친 채소랑 함께 입안에 넣으면~~~ 흠...! 캬~!
또 군침이 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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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추가금^^ 3만원을 주고 주문해본... 삼식이 매운탕이라는 건데요. 순전히 궁금해서 시켜본 겁니다.
또... 왜... 궁금하면... 한번 먹어봐야잖아요. 삼식이란 생선이 있더군요. 생김새는 아구의 사촌쯤?
삼식이는 회가 비추라고 해서... 매운탕으로 먹어봤는데... 매운탕으로도 먹을 건 아닌 거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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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삼식이 매운탕이 3만원있던 걸로 분명히(!) 기억합니다. 중간 정도 크기의 삼식이 3마리를 넣었고...
매운탕은 뭐 그다지~ 특색이 기억에 안 남는... 3만원 본전 생각이 많이 나는... 그런 매운탕입니다.
혹시 강화도에 가서 삼식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 아무리 궁금해도~ 드시지 말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희도~ 사실, 안 먹어봤으면 계속 궁금해할 것은 분명한데... 그 궁금증을 날려버렸다는 점에서는...
잘 먹어본 매운탕이겠지요.ㅋ 기억해둬야죠. 삼식이 매운탕!!! 다음에 시켜 먹으면 안 되잖아요.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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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 돈대횟집의 메뉴판을 카메라 뷰파인더에 담아봤습니다. 참고하실 분, 참고하시란 뜻에서요.



어쨌거나... 정말 짬을 내서... 겸사겸사 들렀던 강화도인데... 그래도 바다를 보고 회를 먹고 바람을 쐬었다는 걸로... 일상의 반복에 대한... 나름의 위로를 삼고 또~ 몇개월을 잘 지내야겠지요.
아, 그런데... 그날, 되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 막히던지. =.=;;;


2008 0417 목 00:45 비프리박

p.s. 1
바쁜 시즌의 시작이... 이미 된 상태라고 적은 거 기억하실텐데요... 그래도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처음에 맘먹었던 최소 2일 1글 원칙은 지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예전 블로그에 계속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합니다.
아마, 또 한달 정도는 걍~ 아무 포스팅 없이 넘어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_-;;;
 
p.s.2
이 포스트는 2008 0923 화 - 0930 화 ... 기간동안 '퍼올리기'로 갱신의 바람을 좀 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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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박코술 2008.04.17 19:27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강화도를 강원도로 잘못 봐서리...
    '~포리' 시리즈 때문에 착각한 건가?
    아무튼 정말 포리는 참 많구만요. 효리도 아니고.

    강원도에 도대체 웬 선착장인가...
    소양강? 하지만 선착장이란 말도 이상하고 저건 강 등급이 아니고...
    그렇다고 강원도는 바다가 없느냐고 생각할 수도 없디요.
    바다는 있디만 저런 분위기도 아니고 동해안에 섬이 우글대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그 바람에 좀...

    기나저나 또 저녁시간 앞두고 먹을 거 사진을 접하누만요.
    밴댕이라... 속 좁은 것의 대명사로 쓰이는 그 밴댕이가 그렇게 맛있다니...
    거기 비해 삼식이(거 참...)는 맛이 없다. 중요한 사실이구만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4.17 21:3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하하... 강화도를 강원도로~ 읽을 수도 있갔디요. ^^
      말씀텨럼 ~포리는 시리즈가 될만큼 많지요. ㅎㅎ

      저는, 강원도에서 선착장은 많이 봤디만...
      그림상 강원도는 아니디요. 다도해 그림에 가까우니까요. ㅋ
      말씀처럼 사진은 섬이 우글대는 쪽에 가까우니까요. ㅎㅎ

      아, 저녁 드시기 전에 주로 블로그 마을에 들어오시는데...
      이렇게 저의 여행기는~ 항상 말미에 먹을 것이 나오니...
      쥬신님 많이 괴로우시겠군요. 그렇다고 자제를 해드리면 좋겠으나... ㅋㅎㅎ
      뭐, 쥬신님이 밴댕이 속알딱지...도 아니고...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삼식이... 삼순이... 우리나라에서 비하되는 이름인데... 어류도 있더군요. ㅋㅎㅎ

  2. BlogIcon 밍쓸 2008.04.20 21:4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베풀박님 예전에도 강화도 여행관련 포스팅을 하신걸 봤었는데
    (예전이라기엔 너무 오래된 예전이지만요 ㅋㅋ)
    제 동생도 지지난주에 강화도로 친구랑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는데 좋다고 하더군요
    맛있는것도 잔뜩 먹었다고 그러고 ㅠ_ㅠ
    나도 얼른 여유가 생겼으면.. 싶지만 이제 중간고사군요_ OTL

    • BlogIcon 비프리박 2008.04.20 21:4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강화도 포스팅... 저쪽 엠파스 블로그에서 했었지... 기억력 대단대단~~~!
      사실, 강화도를 다른 곳에 비해서 좀 자주 가는 편인 것 같아. 아무래도~ 가깝다 보니... ㅋㅎ
      뭐, 이번엔 겸사겸사였지만... ^^
      밍스 동생도 다녀왔구나... 근데, 자전거로 다녀왔다니~~~ 너무 먼 거 아냐? ㅎㄷㄷ
      밍스도 중간고사 끝나고 바람쐬러 한번 다녀와...
      GOOD LUCK ON YOUR MID-TERM EXAM~!

  3. BlogIcon powder FlasK 2008.09.23 10: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침부터 소주생각이 나네요 헐;;ㅡㅅㅡ
    아-밴댕이회무침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ㅜ
    하하 아 배가 고픈데 아직 10시네요ㅜ쩝쩝
    좋은 하루 보내세요^ㅅ^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23 15:3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침부터 소주 생각나시면 안 되요옷~! ^^
      술은 퇴근(하교?) 후에...! 하하.
      밴댕이 회무침은 지금도 그립다는...
      근데 요게 봄이라야 저정도 통통하다던데, 몇달(?) 기다려야 할 듯요... ^^

    • BlogIcon powder FlasK 2008.09.23 16: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퇴근후에도 배가 있을까요ㅜㅅㅜ
      배가 없으면 온갖 해물들이 가득 들어있는!!!!
      고래밥먹으면서 야구나 봐야겠습니다
      하하ㅜ

      밴댕이는 없겠지만 하하하;;;;;;;;;;;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23 16: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배타고 들어가기 전 선착장 인근이 회센터들이 몰켜 있는 동네지요. 외포리라고... ^^

      배가 있더라도, 시간이 없으므로...
      인디언밥이나 먹으면서 야구나 또는 축구나...
      그게 좋겠는데요. ^^

      밴댕이는 지금 봐도 살살 녹는 그 촉감이... 아, 또 먹고 싶어지는데요. -ㅁ-;

  4. BlogIcon Lucia 2008.09.23 11:13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제가 원래 이 시간엔 잘 깨어있는 편이 아니거든요 (현재 시각 AM9:05) 뭐 그렇다고 늦게 일어나진 않아요. 주로 오전 10시경? 뭐 그때쯤이면 슬금 슬금 일어나죠. 여튼, 오늘 새벽에 잠들때부터 배가 고팠는데 이제 더이상 밤에 군것질 그만 하려고 고픈배 움켜쥐고 잤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일찍 일어난거에요. 일어나자마자 콘프레이크 한사발 꿀꺽 해치우고, 선물받은 한국산 참크래커 한개, 커피랑 해치웠는데도 무언가 부족하다 느끼고 있을 때.... 이 글을 보게 될 줄이야. 엉엉...ㅠㅠ

    회무침!!!!!!!!!!!!!!!!!!!!!!!!!!!!!!!!!!!!!!!

    제가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그래도 고기는 여기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삼겹살도 먹고 그러는데, 정말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게 회거든요. 물론 일식당 가면 '사시미' 있죠. 근데 한국 사람은 자고로 한국식 회를 먹어야 회 먹은거 같잖아요.

    하악하악. 회무침.......... 아침부터 침 질질 흘리고 있사옵니다. 꺼이꺼이.

    그나저나, 삼식이 매운탕은 삼순이의 그..삼식이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운탕일까요? ㅋㅋㅋㅋ

    아참, 이건 살짝 비밀인데요!
    제 본적이 강화에요. 호호호호~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23 15:4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루시아님은 늦잠꾸러기~~~라고 아무도 놀리지 않습니다. ^^
      모두 나름의 생활 패턴이 있는 거니까요. 하핫.
      속에 무언가 부족함을 느낄 때 이런 글은 인내심과 극기 수양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라고 올렸습니다. 크학학.
      밤에 참고 자는 거, 그거 아주 좋은 거지요. 저도 대개 성공은 합니다만,
      가끔은 배고픔^^에 제가 집니다. -ㅁ-;

      그렇죠. 우리 회랑, 일본 사시미랑 다르고, 회하고 회무침하고 다르지요. ^^
      한국사람은 '회'하고 '회무침'입니다. '물회'라고 좀 더 묽은 것도 좋긴 하더군요. 핫.

      루시아님 같은 처자가 침을 질질 흘리다니오...! 얼른 닦으시길.
      다음부터 이런 포스트 올릴 때는 시간대를 택할 때 극히 조심을 해야 할 듯. -ㅁ-;

      삼식이 매운탕은 삼순이만 먹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여자들은 삼순이니까(!) 드셔도 됩니다.
      핫. 그럼 남자들은 어케 먹지...? 크학.
      남자들은 모두 삼식이니까, 동족상잔을...! 크하핫.

      아. 강화가 본적이시군요?
      고향은 아니시고요? ^^

    • BlogIcon Lucia 2008.09.23 21:07 | Address | Modify/Delete

      제 고향은 아니고, 아빠 고향이에요. 강화도.
      어르신들 산소가 죄다 강화도에 있으니까..
      명절때 벌초하러 꼬박꼬박 가죠.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23 22:1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루시아님도 남긴 답글에 답답글을 꼼꼼히 확인하시는군요. ^^
      저 또한 그런지라 반갑네요. ^^

      아. 아버님 고향이 강화시군요.
      지금 강화도에는 부모님이 친척들이 계시진 않나요? ^^
      느낌상 루시아님은 서울에 나와서 사시는 거 같았는데, 그렇다면 부모님도 서울 사실테고...
      그렇담, 강화에는 친척들만...? 크핫. (소설 쓴다...!)

      산소가 있다고 해서, 친척은 없나...? 소설 좀 썼습니다. 크핫.

    • BlogIcon Lucia 2008.09.23 23:03 | Address | Modify/Delete

      내가 쓴 답글에 무언가 질문이라도 달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호호호~

      강화엔 아빠의 사촌들을 비롯해서 저와는 촌수가 쫌 되는 분들이 여전히 살고 계시지요. 물론 아빠의 친구분들도 살고 계시고. 그래서 명절때 산소에 갈때는 꼭꼭 친지분들댁이나 친구분들 댁에 들리곤 한답니다.

      아빠의 형제분들은 모두 서울에 사시기에 저는 사실 강화엔 성묘 아니면 그닥 갈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집, 서울은 아니고..서울 근교에요. 저, 경기도민이거든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23 23: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앗. 경기도민. 깜빡했습니다. 다른 답글에서 봤더랬습니다. ^^
      아. 친척들은 여전히 살고 계시는군요. 강화가 루시아님한테 시골 맞네요.
      명절에 들러야 할 곳이기도 하구요. ^^
      아버님 형제분들은 서울...! 핫. 대개 이런 구도가 많더라구요.
      서울 인구가 좀 많아야지요. 하하.

      아. 저도 기억이 허락을 하는 한, 달았던 답글은 꼭꼭 가서 확인합니다.
      다른 답글에서 제가 언급되나 해서 다른 답글까지도 훑는다는... 크하하.

      길게 주신 컴터에 들어있는 것들에 관한 답글은...
      아무래도 퇴근 후에 답답글을 드려야 할 듯.
      일을 하느라 아직 퇴근을 못하고... ㅠ.ㅠ
      이제 갈라고 하넴요. -ㅁ-;

  5. BlogIcon 명이~♬ 2008.09.23 11:4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으앙...맛있었겠다..ㅠ_ㅠ 이런게 염장샷인거군요...-_-;;;;'
    요새 제가 바쁘단 핑계로 레시피를 안하니 비푸리박님이 이래 해주시능거? ㅎㅎㅎ
    안그래도 오늘부터는 본연의 업무로 넘어갈 계획입니다.
    일주일에 두개 이상은 요리포스팅을 넣겠다는 강한 의지!!!!!

    아웅....밴댕이 회 먹으러 가고싶네요.
    트래블로거가 만약 된다면, 신나게 가봐야겠어요..ㅎㅎ
    아악!! 되고싶다~ 트래블로거~!!!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23 15:4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염장샷' 이 말 왜 안 나오나 했습니다. ^^
      제가 이렇게 음식 사진 올리니... 울 명이님은 레서피 포스트 삘 받능거? ㅋㅎㅎ
      저도 일주일에 두개 이상은 여행후기를 올려야 하는데, 고거이 쉽지가 않네요. -ㅁ-;
      느낌이 살아있을 때 올려야 하거늘...! -ㅁ-;;;

      트래블로거는 뭐, 카메라 들고 여행만 하면 모두 트래블로거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포스트는 올려야죠. 블로그에 말입니다. ^^
      그럼, 저는 이미 트래블로거잉거? ㅋㅎㅎ (이 말투 의외로 재미있어효. ^^ 애들도 잘 쓰던데. ㅋㅎ)

  6. BlogIcon 雜學小識 2008.09.23 13:5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ㅋㅎ
    회무침..
    생각만으로도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이네요.^^
    점심 먹고 나서라 이정도지, 안그랬으면 배 속에서 회달라고 아우성을 쳤을지도 모르겠어요;;;

    포스팅 해두신 걸 보고 있자니..
    강화도, 다시한번 가고 싶은데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23 15: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저도 포스트 하면서 침이 또 슬슬 고이기 시작했더랬습니다.
      그리고 맛은 식당마다 다르겠지만 먹어본 집들은 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
      봄이 되면 밴댕이가 코끝에서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추억은 우리를 강화로 향하게 합니당. ^^

      아침부터 이 포스트 보신 분들... 아우성이 스피커에서도 흘러나오는 듯 합니다. ^^
      다행히 잡학님은 오후에 보셨으니... ^^;;;

      저도 또 가고 싶은 강화도입니다. 그것이 밴댕이 회무침 때문이 아니어도 말이죠. ^^

      잡학님, 오후 시간 잘 보내시고요.
      바쁜 일들은 후딱후딱 끝나셨음 하네요. ^^

  7. BlogIcon mingsss.net 2008.09.23 16:06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으악. 드물게 배고픈 상태인 가운데 사진을 봐버렸어요 ㅜㅜ
    요샌 늘 먹을게 충만해서 배고플적이 별로 없는데...
    하필이면 ㅡㅜ 엉엉

  8. BlogIcon 베이(BAY) 2008.09.23 17:0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강화도 포스팅이군요.
    강화도는 회사 사람들이 하도 많이 놀러가서 괜히 거부감이;;; 드는 곳입니다 ㅋㅋ
    제가 서울 동쪽 끝에 살다보니 양평 춘천 이런데보다 강화도가 더 멀게 느껴진다는 ㅎㅎ
    밴댕이 요리는 처음 봅니다. 무침은 상당히 맛이 있어보이는데요~
    밴댕이 먹고 속이 밴댕이 되지는 않겠죠? ㅎ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23 17:1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어쩌면 밴댕이 속알(?)딱지가 될지도 모릅니다.
      언젠가 티비에 그... 밴댕이의 속알딱지를 찾아내서 얼마나 작은지 자로 재어보는...
      그런 엽기적인(큿!) 프로가 있었더랬죠.
      아주 작더군요. 하하핫.

      강화도 거의 유원지화 되어서 이제 가려고 해도 힘든 곳이 되었습니다.
      말씀처럼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나마 여기 올린 외포리라는 곳은 그럭저럭 아직은 괜찮습니다. ^^
      근데, 서울 동쪽 끝이시면, 외곽순환타고 김포까지 땡기신(!) 다음에
      김포에서 새로난길 타고 들어가면 강화도 금방입니다.하하.
      어디든, 물리적 거리보다 심리적 거리가 먼저 작용하는 면이 있지요.
      음. 그런데 베이님 계신 곳에선 양평이나 춘천 이쪽이 가깝긴 가깝겠군요.
      주말에 서울로 들어오는 길만 주차장이 되지 않는다면 좋으련만...!
      강화도에서 주말에 서울로 들어오는 길도 똑같습니다. -ㅁ-;
      요즘은 여행정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올 때 안 막히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씁쓸...! ㅜ..ㅜ

  9. BlogIcon HSoo 2008.09.24 05:2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제가 가보지 못한곳중에 한곳이군요....^^
    30대 후반에 조금만 더 돌아댕겨으면 저곳은 가봤을 꺼인대요..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일하다 보니 저곳은 가보지 못했군요.
    인천에 있는 절친한 친구가 "한번 댕겨가라...강화에 가서 회라도 좀 먹어보자" 했는대 차일피일 미루고 있내요.
    물론 전 회를 즐겨먹지는 않는 편입니다..환장하게 좋아하는 우리집 그녀 때문에 가끔 먹기는 합니다만...
    조기 매뉴판중에 제가 좋아하는건 술종류밖에 없군요...참 안타깝습니다.....ㅋㅋ
    매운탕 뒤쪽으로 살짝 보이는 손의 주인공은 비프리박님의 그녀?....아니면 안되는대.....^^;;
    개인적으로 맨위에 사진같은 저런 컨샙을 참 좋아합니다...왠지 한가로워 보이는..그런 풍경이 참 좋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08.09.24 07:4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이 답글 먼저 답답글 드립니다. ^^
      다른 하나의, 감사한^^ 긴 답글에는, 아무래도 좀 있다가 답글을... 크학.
      일하려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어제도 2시가 넘어서 잤건만. ㅠ..ㅠ
      고거 마무리 지으면 좀 숨통이 트일 듯.

      절친한 친구가 인천에 있으시군요. 기회가 어떻게 하면 만들어져서 강화도에 갈만도 하셨군요.
      저는 강화에 아무런 연고가 없습니다. 사진에 고운^^ 손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만,
      강화에 작은 어머니 쪽 친척들이 계시고... 전혀 관계가 없는 곳이군요.

      희수님, 회를 즐기지 않으신다고욧...?
      술안주로는 딱 아닙니까. 술을 좋아하신다면 회를 좋아하시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크핫.
      그녀께서 좋아하시는군요. 그 덕에 가끔 드시는군요.
      제 경우는, 회를 좋아하나...
      '환장하게 좋아하는 우리집 그녀'(요거,요거, 희수님이랑 똑같군요. 핫) 덕분에 가끔 먹습니다.
      제 덕분에 먹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시다시피, 우리 가장들은...
      뭐 먹고 싶다고 먹지는 않잖아요? (아닌가요?)

      술요. 좋아하시지요. 가끔 반주도 하시고. ^^
      어제 우울한 집사람을 달래기 위해, 가끔 한다는 매취순 한병 나눠마시기를 했습니다. ^^
      평소에 안마시는 술을 마셨다고 속은 조금 부대낍니다.
      그게 일찍 일어나는데 도움이 조금은 된 것 같습니다. 하핫.

      맨 위쪽의 세장 사진은 저도 좋아하는 컨셉입니다.
      희수님이랑 저랑^^ 통하는 게 나름 꽤 된다니까요. 하핫.

  10. BlogIcon 라오니스 2009.04.10 13:41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강화도 여행 자료 찾다가 들어와봤습니다.
    밴댕이회가 맛있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좀 비싼듯 한데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09.04.12 05: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강화도가 이미 유원지화해서 안 싸고 시골의 푸짐한 맛도 없고...
      그렇죠.
      아, 조만간 강화도 가실 모양입니다?
      블로그에 서울 시내 도보여행 사진 올리셨든데... ^^

  11. 아름1 2009.05.03 06:44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다들이 어저 군대 휴가나와 있는데 벤댕이나 먹으로 가고 싶네요? 어제도 먹었지만 바람쐬면서......

    • BlogIcon 비프리박 2009.05.04 06: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답글 적는 지금, 저도 갑자기 밴댕이무침의 식감이 기억나면서 군침을 삼킵니다.
      아름님은 드신지 얼마 안 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