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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는 제 생각의 흐름과 삶의 흔적에 대한 기록이자...
타인과 그것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정도라고 생각하고 블로깅합니다.
그러고 보니 그것이 벌써 5년이 되어가는듯... 하네요.
파워블로거가 되서... 뭐도 하고... 뭐도 하고...
그런 생각은 애초부터 없는데...
그런 생각한다고 되지도 않겠지만... 하는 생각이 큽니다. ^^
적당히 즐기면서 걸어가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즐김과 걸어감에 누적방문자수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재미를 더해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4만 인증샷(?)과 그간 '체포'해 두었던 누적방문자 히트캡쳐들...
이 포스트를 빌어 '석방'해 봅니다.


9월 8일 새벽의 일입니다. 4만을 넘었습니다.
9월 7일 심야에... 클린샷 40000을 잡으려고 기다렸으나
너무 힘든 일요일의 밤시간... 잠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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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깼더니 이미 4만을 넘어가 있더군요. 40060을 넘어선 상태...!
좀 예쁜 숫자를 노렸습니다. 웬만해선 잡히지가 않더군요. ㅜ.ㅜ
그냥 0,1,2,3,4 모든 숫자가 다 들어있는 걸 잡았습니다.
40213 ... 그냥 이 정도에 만족합니다. ㅋ



39000 클린샷입니다. 9월 5일이었습니다.
3일 후에 4만을 넘게 되지요. 요즘 하루에 300명 이상 왔다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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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0 클린샷입니다. 9월 1일이었습니다.
4일 후에 39000에 도달하게 됩니다. 대략 3~4일에 1000명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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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잡아본 삼삼^^한 녀석들입니다.
33333 ... 멋지지 않습니까. 요건 지난 8월 16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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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밤12시 무렵이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요)
약 30분간의 긴 잠복 끝에 잡은 기억 납니다. ^^;;;



클린샷 3만과 그의 동생입니다. ^^
7월 27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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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여름휴가를 가게 되고 일일방문자수는 급감하여... -ㅁ-;
33333에 도달하는 데에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2008 0909 화 07:55 ... 08:05  비프리박
2008 0908 월 17:40 ... 19:50  가닥잡기


p.s.
이 글은 지인님이신 잡학소식님의 어제 포스트(
http://jobhak.net/438)에 힘입은 바 큽니다.
'체포'만 하고 있다가, "고작 4만인데 올려? 말아?" 고민하고 있던 차에... 그 고민을 덜어주셨습니다. ^^
그리고 글의 맨 앞부분에 적은 일곱줄은 어떤 분의 포스트(
http://nigg.egloos.com/799877)에
제가 작성한 답글의 일부입니다. 적고 보니... 이 포스트와는 딱 맞아떨어지는 면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

그리고 "5년"이 되어간다고 적은 것은 티스토리로 이사오기 전, 4년 3개월여 ...
물파스(?)에서 블로깅했기 때문입니다. ㅋ
티스토리로 옮긴 것은 이제 갓 6개월을 넘겼고요.
계산하기 편하게 2008년 3월 1일에 딱 맞춰 첫 포스팅했지요. 하핫.

모쪼록 '큰사발 먹고 큰사람' 아니, 아니! 33333 히트캡쳐 보시고 삼삼한 하루 맹그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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