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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계속 아마추어리즘에 머물 것인가...
제목이 좀 선정적으로 또는 감정적으로 보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티스토리 좋아합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로 옮겨오게 되었구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끔은 쓴소리를 해야할 때도 있지요.
그 쓴 소리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어제 오후였지요. 다섯시 반경이었던가, 그렇습니다.
잠시 틈을 내어 티스토리 제 블로그에 접속을 하니... 이런 메시지가 뜨더군요. 이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블로그만 그런 건가 싶어서 티스토리 메인으로 가봤습니다.
잘 돌아가고 있더군요. 아무글이나 클릭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잘 열리는 블로그도 있고, 저와 같은 증세(?)를 보이는 블로그도 있더군요.
티스토리 시스템에 부분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더군요.

그 와중에 에러메시지가 좀 웃기단 생각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웃기단 생각이 든 것은 사실입니다.
"트래픽 부하"로 "블로그 사용이 잠시 중단"된다니... 이거, 제 블로그가 뭐 다음 메인에라도 걸렸나.
참고로 저는 블로거뉴스기자단 가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루 고작 300명 내외인데... 트래픽 부하는 뭔 말이냐. 싶었습니다.
티스토리 시스템에 부분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쪽으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잠시 후에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뜨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관리 오픈 소식과 함께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트래픽과 DB량이 폭주하여" 접속이 안되었다더군요.
솔직한 심정은, 이것이 말이 되나 싶었습니다.
새관리 오픈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찾았길래, 접속이 안 되나.
그러면, 앞으로도 트래픽이 폭증하게 되면 또 접속이 안 되는 일이 생길 거란 이야긴가.
도대체 티스토리의 트래픽 최대치가 얼마길래.
하는 데까지 생각이 가 닿았습니다.

일전에도 티스토리는 접속이 안 된 일이 있었죠. (8월 25일 밤 7시 40분 경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관리자 페이지는 뜨는데... 통계치가 0으로 뜨더군요. 정말 놀랐었습니다. 잠시지만요.
그러고선, 또다시... 접속 장애...! 불과 3일만의 일이군요.

앞서 적은 물음이 떠올랐습니다.
티스토리는 계속 아마추어리즘에 머물 것인가.
사실, 이건 아마추어리즘이란 말 밖에 안 떠오르는 상황입니다.


 2

티스토리 새관리 모드가 어제부로 론칭했습니다.
저, 이번 새관리 모드 론칭에 베타테스터로 참여했습니다.
그때 느낀 불편한 점과 에러들과 버그들 ... 제가 찾을 수 있는 한, 열심히 찾아서...
트랙백으로 보고서(?)를 냈더랬습니다. 아마 다른 169명의 베타테스터도 다르지 않았을 거라 봅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새관리 모드, 들어가기가 싫은 것이 현재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먼저, 새관리 모드에서 화면전환은 여전히 느리고...
글쓰기 모드에서 스크립트 오류창 뜨면서 화면 멈추는 현상은 베타테스트 때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이 정도의 수준이라면, 새관리 론칭은 미뤘어야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티스토리 측에선 섭섭할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동안, 대략 한달간... 새관리에서 뭐가 달라진 거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보고서로 낸 것들 중에 '의견'인 경우에는 반영이 안 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고쳐야 할 것은, 고쳐져야 맞다는 생각이 틀린 생각일까요.
혹시라도...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새관리를 외면하는 일이 생기면
티스토리 측에서는 어떻게 할 건가. 싶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자꾸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티스토리는 계속 아마추어리즘에 머물 것인가. 라고 말입니다.


 3

결론입니다. 해결책, 간단합니다.

트래픽 폭증, 시스템 에러, 접속장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잦은 접속 장애가 발생하면... 으~ 그 이후는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새관리 모드로 들어갔을 때, 벌어지는... 고쳐야 할 점은 얼른 수정해야 합니다.
이거 수정 안 되면... 흐~ 이것도 그 이후를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이 글에 대한 오해나 오독 없으시기 바라면서...
서두에 적은 말을 다시 한번 옮겨오고 끝맺도록 하지요.


티스토리 좋아합니다. 그래서 티스토리로 옮겨오게 되었구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끔은 쓴소리를 해야할 때도 있지요.
그 쓴 소리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08 0829 금 15:10 ... 15:40  비프리박


p.s.
제발이지, 오해와 오독은 없었으면 합니다.
제발이지, 에러와 불편함은 반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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