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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제 이름을 불러주는 포스트가 반갑운 것은 인지상정이겠지요.
최근에 연이어 저를, 제 이름을 불러주는 포스트가 올라오니 기분이 째집니다. ^_______^
▩ 저를 불러주고 챙겨주는 포스트가 반갑습니다 ▩
먼저, 오랜 지기같은 Sunday Diary 쥔장, Hsoo님의 포스트입니다.
http://mahunsal.tistory.com/747
요즘 농사일을 배우러(^^) 매주 한번씩 어머니가 계신 시골에 가시는데
농사일을 하시다가 저를 위한 사진을 찍어오셨습니다.
감동의 눈물이 주루룩... ㅠ.ㅠ
다음으로, 꿈의 대화 블로그를 꾸리고 계신 Mr. Children님의 포스트입니다.
http://dreamchild.tistory.com/54
최근에 알게 된 지인님이신데, 답글 달다가 친근한 느낌이 들어...
날씨가 선선해졌다고... 건강하시냐고... 안부를 여쭈었는데,
그게 정겹게 느껴지셨다고^^ 독립 포스트를 올리셨네요.
쑥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감사하기도 하고... ^^
다음은 잡학닷넷의 주인장 잡학소식님이 올리신 포스트입니다.
http://jobhak.net/405
'갱상도 사투리' 관련 포스트 내에서 저를 불러주시는 일이 가끔 있으신 편인데요. ^^
이번에는 처음에 올리신 포스트에서도 저를 여러차례 불러주셨는데,
추가작성하신 tip에서 다시 저를 거명하고 계시네요. ^^
끝으로, 그 성격은 좀 다르지만 티스토리 공식블로그에서
제 닉네임을 불러주고 계시네요. 170명의 베타테스터들 중의 한명이지만요. ^^
http://notice.tistory.com/1104
지난 7월을 뜨겁게 달구었던 베타테스트 작업과 보고서...
티스토리에서 그 노력을 잊지 않겠노라...! 그런 뜻으로 읽혔습니다.
2008 티스토리 개편과 170명의 베타테스터들
새로운 소식 2008/08/28 10:00
중략
3. TISTORY 170
티스토리의 변신을 위하여 베타테스트 참여를 해주신 170분입니다. .... (http://beta.tistory.com)
2008 0828 목 11:10 ... 12:00 비프리박
본의 아니게, 날선^^ 시사적인 포스트가 블로그의 주축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2mb와 그의 정부, 그리고 딴나라 떨거지들의 비상식과 몰상식이 계속 되는한 어쩔 수 없단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와중에... 이렇게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불려지고 하는... 사람냄새 나는 포스트가 좋습니다.
블로깅할 맛도 나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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