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과 추천, 신뢰할 수 있는 차앤박 피부과 (돈암동 성신여대입구역) / CNP 차앤박 피부과 성신여대점. 성신여대 차앤박피부과. 차앤박 피부과 홈페이지. 화폐성 습진, 화폐성 피부염. ▩
>>>>공유2:헬스, 건강 카테고리의 글 | 2015. 10. 5. 09:05반응형
피부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게 되는 피부과가 있습니다. 이 피부과에 가면 문제가 해결될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다녀온 후 처방받은 연고를 삼사 일 정도 바르면 실제로 문제가 해결됩니다. 의사 선생님이 제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곳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다른 피부과에 갔을 때 제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 의사를 보기도 했고, 문제가 되고 있는 곳을 보는 둥 마는 둥 하는 의사를 만나기도 했습니다. 반면 여기 피부과에서 만난 두 의사 선생님은 진료를 위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을 손으로 만지기도 합니다. 치유의 시작은 의사가 환자에게 주는 신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의사가 환자에게 신뢰를 주지 못할 때 어떤 병도 낫게 할 수 없으며 환자가 A라는 약을 투입했을 때 B라는 결과를 내놓는 기계적 존재도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환자가 의사에게 믿음이 생길 때라야 치유도 시작되며 A라는 약이 환자에게서 B라는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이죠. 제가 찾는 피부과는 차앤박 피부과 성신여대점입니다(서울 성북구 동선동 소재. 보통 돈암동이라고 불리는 동네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동선동입니다). 4호선 지하철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가 100m 정도 걸어가면 오른쪽 편에 있습니다. 차앤박 피부과 간판이 보입니다. 몇 년 전에 일하던 직장 근처에 있는 피부과여서 처음 가게 되었는데 그후로 피부과를 갈 일이 있으면 계속 여기 차앤박 피부과를 가게 됩니다. 지금은 이 동네에서 일하지 않지만 비교적 짧은 시간에 갈 수 있어서 이 피부과를 찾습니다. 사실 좀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해도 이 피부과를 이용할 거 같긴 합니다. 제 경험상 신뢰가 가는 피부과니까요.. 제가 피부가 좀 약합니다(응?). 가끔 몸 컨디션이 바닥을 칠 때 (최근 오륙 년) 다리쪽에 빨갛게 반점 모양으로 발진이 생깁니다. 피부과에 가서 알게 된 이름인데 '화폐성 습진' 또는 '화폐성 피부염'이라고 불리는 피부과 질환입니다. 차앤박 피부과에서 의사 선생님이 처방해 주는 연고를 1일 2회 바르면 삼사 일쯤 지나 발진이 가라앉습니다. 화폐성이라는 말은 발진이 동전 모양처럼 생겨서 붙은 이름입니다. 동전 모양 습진이라고 이름 붙지 않고 화폐성 습진이라고 이름이 붙은 건 좀더 있어(?) 보여서 그런 거겠죠. ㅋ 화폐성 습진은 보통 가렵거나 하지 않지만 가끔 많이 가려울 때도 있습니다. 물론, 긁으면 좋지 않습니다. 아주 많이 가려울 때 저는 그 주변을 긁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화폐성 습진이 생겼을 때 제 경우 몸 컨디션이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면 생겼던 발진이 사그라들거나 사라집니다. 그래서 발진이 생겼다고 바로 피부과를 찾지 않고 시일을 두고 좀 지켜보는 편입니다. 화폐성 습진이 생겼다고 그 자체로 일상생활을 어렵게 하지 않으니까요. 몸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생긴 녀석이라 몸 컨디션이 좋아지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몸 컨디션이 계속 안 좋을 때도 있고, 몸 컨디션이 회복되어도 습진이 사라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피부과를 찾습니다. 저는 별 일 없으면 당연히 차앤박 피부과 성신여대점을 찾게 됩니다. 아, 차앤박 피부과 성신여대점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http://www.cnpskin.com/hos/main.php?groupid=cnpskin21 처음 갔을 때 배정이 된 이유로, 가게 되면 최혜정 선생님이 저를 봐주시는데요. 제가 최 선생님이 휴진일 때 간 적도 있고 그럴 때는 김미연 선생님이 진료를 해줍니다. 두 분 다 잘 봐주시네요. 이 포스트 첫 문단에 적은 기본적인 마인드가 두 분이 같으시고요. 차앤박 피부과는 서울과 수도권에 지점들이 있어서 같은 이름의 피부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피부과를 찾게 되는 전통적인(?) 항목도 진료하지만 보톡스나 박피 같은 현대적인(?) 진료 항목도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
2015 1003 토 02:00 ... 02:20 거의작성
1005 월 08:30 ... 09:00 비프리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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