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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초에 하는 지난 달 블로그 결산입니다. 연말 결산은 며칠 전에 먼저 했구요. 연말 결산과는 별개로 12월에 대한 월 결산입니다. 조금 정신 없이 돌아가는 12월이라서 일부러 조금 더 신경을 썼습니다. 여행을 거의 가지 못한 달이어서 블로깅에 투입된 시간이 비례하여 늘었던 달이기도 했구요. 음음. 12월은 어떤 결산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 |
▩ 공유와 소통의 산들바람, 지난달 블로그 돌아보기, 2011년 12월 블로깅 결산 ▩
내 블로그 유입 브라우저 별 현황. IE가 압도적인 사용자를 자랑한다.
크롬 사용자가 늘고는 있지만 아직 IE와 비교가 되지는 않는다.
이런 통계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서 얻는다. 똑똑한 툴!
한달에 32개의 글을 올렸군요. 모처럼만에 날짜수보다 많은 포스트를 작성하고 발행했습니다. 일년 내내 매월 날짜수보다 적은 수의 포스팅을 했는데 정말 오랜 만에 날짜수를 넘어섰네요. 2012년에는 이 추세를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 § 0 포스트 - 총 3일 § 1 포스트 - 총 24일 § 2 포스트 - 총 4일 1, 4, 17일에는 글을 올리지 못했고, 7, 20, 22, 23일에는 두 개의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12월에는 다행히, 이틀 연속 포스팅을 쉰 날이 없었습니다. 나름 조금 바짝 조인다(?)고 조였더니 포스팅 면에서 조금 바람직한 모습을 보이네요. ^^
지난달에 기록할 만한 검색 유입을 불러온 포스트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참조. § 5271 페이지뷰 → ▩ 핸드폰 전화번호 옮기기. 그룹별로 핸드폰 전화번호부 옮기기. (일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 § 4463 페이지뷰 → ▩ 스마트폰 전화번호부 옮기기. 일반폰(핸드폰) 전화번호부 스마트폰으로 옮기기(안드로이드 폰). ▩ § 4240 페이지뷰 → ▩ 나는 꼼수다 듣기 완료! 30회까지. / 나꼼수 FTA반대 특별야외공연, 여의도공원 가고 싶다! ▩ 스마트폰 전화번호부 관련 포스트 둘이 몇 달 째(?) 최상위에 랭크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가파른 상승을 보인다던데 그 여파일 테죠? 나는 꼼수다 관련 포스트는 발행 즉시(?) 굉장히 큰 파괴력을 보여 줍니다. 잠시이긴 하지만요.
지난달에 올린 포스트 가운데 최다 답글 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월 2일 현재. § 46 답글 → ▩ 2011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선정. 부끄럽구요. 지인들과 기쁨을. 2011 Tistory Best Blogger. ▩ § 36 답글 → ▩ 정품 렌즈 후드? 비정품? 렌즈 후드의 역할, 렌즈 후드 정품과 호환품(비품) 차이에 관해. ▩ § 34 답글 → ▩ 캐논 17-85mm 렌즈 err 01 통신불량 에러 재현! 조리개 어셈블리 교체. 캐논 서비스지정점. ▩ 티스토리 우수블로그로 선정된 데 대해 지인 분들의 축하가 쇄도(응?)하여 자축 기념 포스트가 46답글을 기록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2, 3위 두 포스트의 답글은 디에셰랄과 렌즈에 대한 관심이 표출된 거겠지요. 지인 대부분이 디에셰랄 카메라 유저이기도 하겠구요. 그래서, 관련 포스트 올릴 때에는 책 잡히면 안 되니까(? 하핫!), 그건 아니고, 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하니까, 정성과 신중을 기하는 편입니다. 책임이 따르는 거라고 봐야죠.
언제나 반갑고 고마운 답글 상위 랭커분들입니다. 12월에는 꽉 찬 열 분이었습니다.
포스트 수보다 더 많은 답글을 쏟아부어(은?) 주신 보기다님, 유리파더님, 유레카님, 해우기님, 그리고 30을 넘기는 답글을 투하해 주신 다올님, 그리고 두 자리수 답글을 선사해 주신 콜님, 몽상가님, 브로콜리님, 라키님, 안달레님, 모두 항상 반갑고 든든한 분들입니다. ^^ 늘 하는 이야기지만, 친구 없는 블로깅은 굉장히 허전한 일일 텐데 그런 면에서 이 분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두달 연속 10만을 넘겨 봅니다. 지난해 6월에 다시 10만에 근접한 후로 7개월째 그 언저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읽히기'를 달가와 하는 입장에서 기쁜 일이죠. 하루 평균 3500명이 방문한 셈입니다. 새해에도 추세가 주욱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다음은 지난달에 최다/최소 방문자를 맞은 3일과 그 기록입니다. 티스토리 집계.
§ 226 (다음뷰) § 214 (한RSS) § 210 (구글리더) 다음뷰와 구글리더는 더디지만 계속 구독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반면, 한RSS는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져서 그런가, 370명 언저리에서 계속 감소해서 지금의 210 대까지 왔습니다. 정점이었던 던 게 재작년 가을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대략 1년 반이 채 안 된 거지요. 이렇게 나가다 한RSS가 도태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저는 한RSS를 이용하여 지인들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새 글을 집중 감시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새 글 알리미 타고 제 글을 읽어주는 분들을 생각해서, 또 굳이 이렇게 리더기까지 돌리지 않고 즐겨찾기나 북마크나 바로가기를 클릭해서 들어오는 분들을 생각해서, 저는 책임감을 느끼면서 부지런히 꾸준히 글을 써야겠죠. 물론, 그러는 게 저는 즐거운 쪽입니다. ^^ |
2012 0102 월 20:00 ... 20:30 거의작성
2012 0103 화 00:40 ... 00:50 & 17:20 ... 17:50 비프리박 p.s. 블로그 통계 프로그램 티스탯(tistat)이 지난 11월 결산 때 먹통이었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 이 달에도 수동으로 통계를 냈습니다. 그 후에 오늘 아침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블로그 백업을 받고 통계 프로그램을 돌려보니 통계 출력이 잘 되는군요. 11월 통계도 내보고 연간 통계도 내봤습니다. 정상 작동 됩니다. 다시 정상화 되니 기쁘긴 하지만 왜 이런 사실은 수동 통계 낸 후에 알게 되는 건지 말입니다. 12월 초에는 왜 먹통이었던 건지 이유를 전혀 알 수 없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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