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스마트폰 판매량 기사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출퇴근 길에 보면 이제 스마트폰은 대세구나 싶습니다. DMB로 드라마를 보든 다운받은 게임을 하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신모델이 출시되면 심리적 구매 압박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던데, 그것이 좀더 보편화된 형태로 스마트폰 신모델에 대해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 쓰면 안 될 거 같은 느낌, 다들 스마트폰 쓰고 있는 듯한 느낌. 심리적 압박이 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안 쓰겠단 생각을 자꾸만 다져가고 있는 저를 봅니다. 현실적으로는 올 12월까지 약정이 걸려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생각이 들지도 않지만, 그 후에도 스마트폰을 쓸 거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쓰는 터치 스크린 방식의 햅틱 팝을 폴더형 기기로 기변해서 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아이폰 4니 아이폰 5니 하고, 갤럭시 S니 갤럭시 S2니 하며, 핸드폰 시장은 격동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안 쓰겠다고 하는 저. ^^; 나름의 이유를 적어봅니다. 스마트폰이 필요한 분은 써야겠지요. 이 글 적는다고, 그분들 어떻다는 거 아닙니다. (^^)



        스마트폰을 안 쓰고 싶다! 스마트폰을 안 쓰고 싶은 몇가지 이유. (^^); 
 


개인적으로 여러모로 가장 애착이 가는 폰, sph-b4100.
지금 핸드폰 햅틱 팝 약정 끝나면 다시 sph-b4100으로 돌아가고 싶다.
스마트폰이 대세인 시절에 왜 나는 폴더형이 더 끌릴까.
  
 
 

{ #1 }  한달에 대략 3만원 안쪽의 요금으로 오래오래 버텨볼테다.

스마트폰을 쓰면 최신폰을 택하고 기본적으로 3G 데이터 요금이랑 통화료랑 묶어서 '무제한' 어쩌고 하는 요금제를 택하는 게 보통입니다. 한달 휴대폰 요금 3만원이면 통화와 문자의 떡을 치는 저로서는, 굳이 (SK 기준) 월 5만 5천원 (+ 부가세 10%) 정액 요금제를 택할 생각이 없습니다.

얼마전 뉴스 기사에서 1인 이동전화 비용 지출이 최근 들어 평균 2만원 정도 상승되었다는 통계를 내놓고 있더군요. 스마트폰의 보급 비율과 비례하는 거란 이야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을 쓰면 인터넷을 해야하고 그러려면 자유로운(?) 사용을 위해 무제한 요금제를 택하는 게 맞다는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한달에 휴대폰 요금 3만원이면 넉넉한 저로서는 이 요금을 더 끌고 갈수록 돈 버는 거다(!)라는 판단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추가 지불하는 대략 3만원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책이 떠오릅니다. 한달에 대략 3만원 어치 책을 산다면? 으으.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물론, 기회비용에 대한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 #2 }  휴대전화 이용 패턴이 스마트폰과는 거리가 멀다.

저에게 휴대전화의 가장 큰 용도가 MP3 플레이어입니다. 그 다음이 통화와 문자, 그리고 메모장과 카메라입니다. '스마트폰적'이지 않죠. 현재의 제 이동 패턴을 감안할 때, '길 위에서 인터넷을 필요로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출퇴근할 때는 핸드폰으로 음악 들으면서 책 봅니다. 여행 가면 휴대폰 메모장을 꽤나 이용하며, 돌아오는 길의 도로 교통 상황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안내소에 비치된 컴퓨터를 이용해서 인터넷으로 확인합니다. '길 위에서 인터넷'을 필요로 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그럴 일이 있다고 해도 다른 대안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휴대폰으로 '길 위에서 인터넷'을 했던 적이 있는데요. 주로  블로그 들어와 보거나 뉴스 기사 클릭하거나 메일을 비롯하여 몇몇 개인 계정을 살펴 보는 일이 전부였습니다. 그건 집에서나 사무실에서 이미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동 중에 길 위에서까지 그거 들여다 보고 있는 게 싫습니다. 그러고 싶지 않은 겁니다.



{ #3 }  너무 좁게만 느껴지는, 스마트폰의 넓은 화면.

가르치는 학생들의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시도를 해 봅니다. qwerty 자판이 뜨면 손가락 끝으로 입력이 쉽지 않을 만큼 화면이 작단 느낌입니다. 화면을 이동하고 키울 수 있긴 하지만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 비하면 불편하기도 하고 비좁기도 합니다. 이 화면을 (가끔 꼭 필요할 때라면 몰라도) 늘상 들여다 보기에는 너무 좁다,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화면이 넓어진다고 해도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 #4 }  손이 익숙해질 수 있는 폴더형 휴대폰이 좋다.

어떤 이유로 해서, 현재 감압식 터치 스크린형 휴대폰(햅틱 팝)을 쓰고 있습니다. 이거 쓰면서 느낀 점은,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거나 전화를 걸 때 키패드가 손에 익지 않는다는 거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손이 무언가에 익숙해지는 것'을 선호합니다.

폴더형 휴대폰을 쓰면 기기가 손에 익숙해지는 점이 좋습니다. 얼마전에 장모님의 폴더형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낼 일이 있었는데 키패드를 보지 않고 문자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스마트폰은 일단 제품 컨셉 자체가 터치 스크린형이어서 그게 (현재로서는) 안 내킵니다. 장기간 사용해도 익숙해지지 않아서 뭘해도 화면을 반드시 봐야하는 게 별로입니다. 지금 쓰는 햅틱 팝도 (쓰고는 있지만) 별로 좋아지지 않는 녀석입니다.


{ #5 }  짧아져만 가는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주기

단적으로 아이폰을 예로 들어 봅니다. 아이폰이 국내 시장에 상륙한 게 불과 1년 반 전입니다. 그 사이에 신모델이 한번 나왔고 조만간 또 새 아이폰이 나온다고 하죠. 나올 때마다 기기를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자로서 느끼는 신모델에 대한 기변 유혹이 없을 수 없습니다. 현실에선, 약정 2년이 끝나면 갈아타는 패턴을 보이고 있죠. 
 
대개 2년 분납이긴 하지만 거금의 기기값을 들여 구입한 신제품이 불과 몇개월 만에 구형으로 전락하고, 또 별 일 없으면 2년 마다 새 기기로 갈아타는 패턴도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분납 기기값만 해도 웬만한 노트북 한대값이 나오지 않는가 말입니다.



스마트폰 쓰게 될 수도 있고, 언젠간 대안이 없어서(?) 스마트폰을 택해야만 할 날이 오긴 하겠지만, 그 시기를 최대한 뒤로 미루고 싶습니다. 얼리 어답터가 되지 못하고 늘 레잇 어답터인 저로서는, 스마트폰 시장의 지각 변동이 좀 안정화된 후에 뭘 선택해도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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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319 토 08:20 ... 08:40  거의작성
2011 0320 일 05:50 ... 06:40  비프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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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20 13:5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0 14: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버틴다고 버텨도 어쩔 수 없는 때가 오리라 봅니다.
      ㅇㄹㅋ님은 일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갈아타셨죠.
      답글도 스마트폰으로 적으시공. ^^

      어떤 상황이 오면 저도 어절 수 없을테지만
      일단 버틸 수 있는 때까진 버티겠단 생각을 해요.
      가능하다면 sph-b4100 저 녀석을 좀 쓰고 싶다죠. ^^

      휴일 잘 보내시길요.

  2. BlogIcon 솜다리™ 2011.03.20 14:50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네..저도 비프리박님이랑 비슷한 상황이내요..
    아직 폴더폰이라...
    당분간 계속 가지싶으내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0 16:4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동지 만났네요. 반가와요.
      햅틱 팝 약정 끝나면 폴더로 가려구요.
      계속 쓸수록 돈 버는 길이라 생각해요. ^^

  3. BlogIcon Reignman 2011.03.20 15:1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끄덕끄덕...
    같은 피처폰 사용자의 입장에서 크게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다만 블로그와 sns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스마트폰의 필요성도 느끼곤 합니다.
    올 연말에 아이폰5가 나오나고 하는데 그때 보고 마음에 들면 구입하려고요.
    아직은 스마트폰에 대한 욕심이 별로 안생기네요.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0 16: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레인맨님도 현재로선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아이폰5가 나오면 뽐뿌가 되시긴 하겠습니다.
      이동 중에 sns를 한다는 게 좀 강력한 동인이 되긴 하지만
      꼭 그거 그때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니깐 잘 버텨보시는 것도. ^^
      공감, 감사합니당. 핫.

  4. BlogIcon Forevler 2011.03.20 17:12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햅틱1을 3년 가까이 쓰고 있는 무지막지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햅틱이 요즘 나오는 피처폰보다 좋아서 SNS에 고통정보 확인에 풀브라우징 맘껏 하면서 한달 요금이 2만7천 쯤 나옵니다

    그런데 부족한게, 걸어다니면서 인강을 보진 않아도 각종 어플들을 사용한 공부기기의 기능은 햅틱으로는 어려워서 갤럭시 플레이어를 구입했고, 학교에서 공부하는 거던 뭐던간에 넣고 다니면서 하니 효율이 너무 좋아져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1 11:4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무지막지하시긴요. 잘 하고 계신데. ^^
      맘껏 이것저것 이용하시면서 2만 7천원 나오신다니 wise user이세요.
      저는 요금제 약정 없이 쓸 때도 주로 통화와 문자로 그 정도 나왔어요.
      이것저것 다른 거 쓰기 시작하면 요금은 더 나올테죠.

      굳이 폰으로 모든 걸 하려고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이 기기가 불편하다면 저 기기를 쓰면 되는 것이거든요.
      폰을 학습용 기기로 쓰기 어렵다면 다른 플레이어 쓰시면 되는 거지요.
      잘 하고 계신.

  5. BlogIcon Naturis 2011.03.20 19:0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뻐팅기다 몇주전 스마트폰으로 갈아탔는데 가장 큰 이유는 세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말자는 것였네요..
    앞으로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가 주류로 잡아갈 것이니 사용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거든요..
    비프리박 님의 안쓰고 싶은 이유에 대해 권하고 싶은 이유를 몇자 적어보면..

    1. 잘 찾아보거나 기회를 잘 포착하면 만2천원짜리 기본요금제 가입할 수 있어요.. 제가 그런 경우죠.
    무료 와이파이 쓰거나 필요하면 500메가 지원 만원짜리 안심요금제 추가하면 되고요..
    그리고, 무료문자나 카카오톡같은 무료 채팅을 이용하면 문자요금은 전혀 안 들 겁니다...

    2. 휴대전화 이용패턴은 쓰다보면 익숙해질 겁니다.. 아마 다른 스마트폰 이용자들도 스마트폰 이용 이유가 인터넷은 아닐 거예요.. 사용 애플이 인터넷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뿐이다가 더 맞는 말일 거 같아요.
    인터넷 서핑용으로는 화면이 좀 작긴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pc때 도스에서 윈도우즈로 이동하는걸 거부했는데 나중에 후회를 한적이 있죠.
    스마트폰도 도스와 윈도우즈의 차이라고 볼 정도로 혁명적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한마디로 스마트폰을 정의하면 손안의 PC가 맞는거 같아요..

    3. 화면이 좁은 건 어쩔 수 없죠.. 큰화면은 폰이 좀 비싸구요.. ㅋㅋ
    근데 쓰다보면 화면크기는 익숙해져요.. 근데 확실히 타이핑때 오타가 많이 나오긴 하다군요 ㅋㅋ

    4. 터치스크린..익숙해져야 한다고 권하고 싶네요... 대세가 그러하니...ㅠㅠ

    5. 신제품의 스마트폰에 연연하는건 기변에 관심있는 사용자들의 얘기고요..
    제가 보기엔 스마트폰의 핵심은 소프트웨워이지 하드웨어가 아닌거 같아요..
    영화나 게임할 거 아니면 최신 사양의 스마트폰이 필요없을 듯...
    스마트폰의 힘은 응용 애플의 승리라고 보이네요.. 정말 유용한 애플이 많아요..
    저도 많이 놀랬거든요.. 괜히 손안의 PC가 아니구나 싶어서요...

    최대 단점은 배터리가 좀 많이 달긴 한데(배터리 소모량 줄이는 애플도 있어요... 효과는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좀 있어요... 피쳐폰에서 누가 이렇게 기기 제어를 생각할 수 있었겠어요..ㅋㅋ )

    스마트폰 응용 애플의 힘을 믿고 한번 바꿔보시길 권해요..
    댓글이 좀 길었네요 ^^;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1 12:0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긴 답글 잘 읽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이 대세인 건 저도 글에서 적었고요.
      제 경우,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시대의 흐름에 뒤처진단 생각은 안 듭니다.

      요금제에 관해 적으신 정도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스마트폰 쓰게 되면 {기본요금+저렴한데이터요금제} 택할 겁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사용자들의 추세는 월 지출 요금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요.

      스마트폰 이용 이유가 인터넷이 아닐 거라고 하시지만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빼면 김빠진 콜라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화면이 좁은 게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그걸로 뭔가를 계속 봐야하고
      문자열을 입력-완성해야 하는 거라면 저는 그게 별로 안내킵니다.
      대체재가 없는 게 아니니까요.

      터치 스크린은 키패드에 비해 익숙해지지 않는 물건이지요.
      입력이든 클릭이든 안 보고 터치를 할 수는 없으니까요.

      신제품에 연연해하지 않으시는 현명한 사용자시네요.
      스마트폰의 핵심은 sw이지 hw가 아니라고 하시지만
      사용자들은 hw의 발전을 수용하는 쪽으로 가게 되지요.
      이미 스마트폰 자체가 발전된 hw라고 볼 수도 있고요.
      그 선택-수용 시점은 개인마다 다르겠지지만 결국 hw는 사용자를 견인합니다.

      온갖 애플리케이션들의 화려함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 중 필요한 게 꼭 있다면 저 역시 그걸 택하겠지만
      아직 저에게 없어서 불편한 애플리케이션은 감지되지 않는군요.

      비유하신 도스와 윈도우즈의 예는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현재로선, 자동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예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 경우 도스에서 윈도우즈로 넘어가길 거부한 적은 없군요.
      자동변속기가 대세이지만 수동변속기 차량을 운전하는 게 좋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세이지만 일반폰을 사용하고 싶은 쪽입니다.
      수동변속기 차량이 출시되지 않는다면 자동변속기 차량을 몰게 되겠죠.
      일반폰이 출시되지 않는다면 스마트폰을 쓸 수 밖에 없겠지요.

      긴 답글 적어주셨는지라, 저 역시 적고 보니 긴 답답글이 되었군요.
      이렇게 적었지만, 본문에서 썼듯이, 제게 어떤 필요가 생기면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쓸 겁니다. 저한텐 '대세'보다 '필요'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6. BlogIcon 럭키도스 2011.03.21 08:1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거랑 비슷하네요.
    저도 지금 갤스를 쓰고있지만... 바꿀려고 생각중입니다.
    위약금이랑 기계값해서..대략 70만원 정도 내야 하지만...해지하고 기계팔고 요금제가격따지면 이익일것 같아서요. 저도 폴더로 넘어가고 싶네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1 12:1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접때 트위터에서 트윗 하신 거 본 듯 합니다.
      흠흠. 중간 해약이 큰 비용을 요구하는군요.
      그래도 공기계 팔고 절감될 요금제 따지면 나쁘지 않겠습니다.
      폴더에 대한 호감을 갖고 계셨군요. 반가운 걸요?

  7. BlogIcon 무예인 2011.03.21 11:2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이폰을 쓰면서 5만원쓰던 요금이 7만원대로
    그리고 10만원 요금제로 갈아타야되게될수도 있습니다. ㅜ.ㅜ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1 12: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제가 가르치는 고딩들 중에 아이폰이나 갤럭시 쓰는 아해들은
      대략 한달에 8만원에서 10만원 정도 지출한다고 하더군요.
      기기값, 약정 요금제, 이것저것 합치면 그 정도가 보통이라고. ㅎㄷㄷ

    • BlogIcon 무예인 2011.03.21 13:25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뭐 아는 고딩은 고딩 요금제로
      고고싱
      그리고 해킹 바로 고고싱 이런 사람도 있어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6 10:1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스마트폰 유저들은 일단 고고싱을 해야 하는. ^^

  8. 2011.03.21 12:14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BlogIcon Slimer 2011.03.21 12: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아이폰 첫 작품은 2007년이 아녔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발매가 계속 늦추어지어 '담달폰'이 되었었지요.ㅎㅎ
    제 아이폰은 약정이 끝나면 그냥 아이팟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높은 요금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굳이 없으니까요.ㅎ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5 19:4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그쵸. 아이폰, 출시는 더 일렀죠. 흠흠. 담달폰. 기억납니다. 핫.
      국내 출시되었을 때의 그 폭발적 반응도 기억나구요.
      그때 줄서서 기다렸다가 구입한 분들은 지금 어떤 느낌일까요?
      신제품 출시 주기가 1년도 채 안되는 상황이니까요.

      아. 아이폰 약정 끝나면 아이팟으로 쓰시는? ^^
      멋진 생각이신 걸요?

  10. BlogIcon 신기한별 2011.03.21 13:0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스마트폰을 쓰게 되면 피쳐링폰에 비해 요금이 더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죠.
    요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시기가 1년도 안되 나오는 것 같아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5 20:4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안 그러려고 해도, 스마트폰 쓰면, 요금이 올라가게 되지요.
      뉴스 기사 보니까 스마트폰 사용 후 대략 2만원 정도 요금이 더 나오고 있다는군요. 으으.

      온갖 신제품이라고 스마트폰 쓰게 유혹하지만
      결국 그 신제품이 6개월 쯤 가는 신제품일 뿐이라는 거지요. ㅜ.ㅜ

  11. BlogIcon DAOL 2011.03.21 15:5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전, 사실 스맛폰유저가 되고 싶은 1人입니다..
    허나, 지금까지 함께 했던 넘버를 버릴 수가 없다연;;
    융통성이 없는건지? 고지식한건지? 몰라도
    한번 선택하면 변함없이 쭈욱~~~

    무엇보다 스맛폰으로 갈아탈 합당한 이유가 없네연;;
    2G폰이 사라진다면 모를까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5 20:4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아. 스마트폰 쓰고 싶으신 분이시군요.
      요금 신경 안 써도 되신다면 쓰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폰번호가 2G에서 3G로 넘어와도 된다면. ^^
      저는 스마트폰 유저는 아니지만 011에서 010으로 넘어올 때 좀 힘들어했습니다.
      근데 바꾸고 보니 별 거 없더란. 큭.
      스마트폰이 필요하다면 그때 갈아타는 게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제일 못 견디는 게 '대세라서 해야하는' 거라죠. ^^
      다올님도 비슷하실 듯 합니다만. ^^

  12. BlogIcon CITY 2011.03.21 21:2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확실히 요금은 비쌉니다. 그러나 요금 제약을 받지 않는다면 스마트폰의 장점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더군요. 버스시간표 쉽게 확인하는 거, 메모장 기능 등등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들이 많아서...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6 10:08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여러가지 유용한 게 있을 거라 봅니다.
      다만 그게 나한테 파바박 땡기느냐 그게 아니냐가 문제일 뿐.
      저 역시 요금 추가 지출분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스마트폰으로 갈아탈지도. ^^

  13. BlogIcon skypark박상순 2011.03.21 21:36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스마트폰으로 바꾸고나니,
    개인적으로는 통신요금이 과다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6 10:09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1인당 평균 5만원 넘기기는 아주 쉬워진 듯 합니다.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는 한달 핸드폰 요금을 10만원 정도 내는 게 흔한 일이더군요.
      모두 스마트폰 유저입죠. 기기값할부+요금제약정+기타등등.

  14. BlogIcon 스머프s 2011.03.21 22:1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이동중에 인터넷 쓸일이 별로 없으시다면 굳이 스마트폰 안사셔도 됩니다. 저도 스마트폰 사고나서 책 읽는 시간이 줄어서 고민이 큰데.. 이게 쉽게 해결되지가 않네요. 스마트폰으로 뉴스보거나 아고라 보거나 하는것에 익숙해져가서 말입니다. ㅠㅠ 스마트폰이 없었을때는 항상 손에 무언가 읽을거리를 들고 다녔었는데 말이죠. ㅠ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6 10:11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제 생각이 바로 그렇습니다.
      이동 중에 인터넷 할 일이 별로 없다면 스마트폰이 별로. ^^;

      이동 중에 책 읽기, 요거, 저한테도 포기하기 힘든 녀석인데요.
      스마트폰으로 이동 중에 인터넷 하면 지금처럼 책 못 읽지 말입니다.
      독서의 3/4 이상이 출퇴근에 이뤄지다 보니. ^^

      스머프님도 다시 독서계로 복귀하시길 간절히. ^^

    • BlogIcon 유리파더 2011.03.28 23:33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전... 운전 중 차가 막히면 여지없이 접속합니다 접속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4.01 06:5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유리파더님, 접속 후에 재출발이 늦어지시는 건 아니시죠?
      제 경우, 차 막힐 때 문자를 보내던 기억이 있군요.
      신호 기다리는 시간이 체감적으로 너무 짧게만 느껴지는 효과가. 큭큭.

  15. BlogIcon 어멍 2011.03.23 01:04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한달전에 구입해서 이제야 어느정도 어플들을 정리했네요.
    그동안 성경읽기 마무리다, 아이폰 정리다 해서 오랜만에 들려 둘러보고 있습죠.
    편리하고 신기하기도 하지만 사실 시간을 많이 뺏죠. 어떨때는 매여있는 느낌이 들 때도...

    • BlogIcon 비프리박 2011.03.26 10:12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구입하신지 한달 되셨군요? 격동의 시기를 보내셨을 듯.
      보니까, 스마트폰 구입 후에 시간 좀 보내야 적응+활용이 이뤄지더라구요.
      성경 읽기 포스팅은 얼추 마무리가 되신 건가요? 좀더 자주 뵙는?

  16. 유리파더 2011.03.28 19:35 | Address | Modify/Delete | Reply

    저도 딱 일년전엔 그런 맘을 가졌던 기억이 나는데요.. 실제로 이 놈이 쓸모가 장난 아니게 많더군요.
    활용하려면 엄청난(물론 폰은 전화기로만 사용하고 태블릿PC를 별도로 들고 다닌다면..효용성은 더욱 더) 기회를 제공하는 게 스마트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비프리박님을 만족시킬만한 스마트폰은 없는 듯 하고, 아이폰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가급적 현재 출시된 것에는 눈 돌리시지 않음이 좋을 것 같습니다.

    디카나 PC보다 더 빠른 싸이클에 중고(구형)으로 하락하는 제품이 바로 스마트폰인 듯 합니다.

    • BlogIcon 비프리박 2011.04.01 06:57 신고 | Address | Modify/Delete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쓰려고만 하면 아마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컴퓨터 + 인터넷 조합에 휴대성과 전화의 기능까지 합쳐진 셈이니까요.
      컨버전스라고 하던가요? 합쳐지고 또 합쳐지면서 기능의 상승효과가 발생하는. ^^
      필요하시다면 잘 구입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잘 쓰고 계실 터이니.

      저는 아직 필요치 않다는 이유로, 출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책 읽는 시간을 확보할 심산으로,
      미루고만 있습니다. 그치만 언제가 되었든 결국 쓰게 될 건 확실한 사실이지요. ^^;